김도영
CSR포럼 “포스트 코로나 시대, 2020 CSR의 미래” 온라인 포럼 개최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 모임인 CSR포럼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2020 CSR의 미래’라는 주제로 온라인 포럼을 오는 26일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사회복지 연구기관, 대기업·다국적 기업의 현직 전문가들이 모여 코로나19 사태가 기업의 사회적책임 활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한다. 이날 연사로는 김시원 더나은미래 편집장, 박미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문화연구소 책임연구원, 배진희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부장 등이 나선다. 이어지는 좌담회에서는 연사들과 함께 문형구 CSR포럼 이사장과 김도영 CSR포럼 대표가 참여해 각 영역 전문가들이 진단하고 바라보는 CSR의 변화와 방향에 대해 토의할 예정이다. CSR포럼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기업을 비롯한 사회 전반에서 전개되는 CSR 전략 방향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도영 CSR포럼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는 사회 시스템을 바꾸고 있으며, 이로 인해 사회 문제에 대한 재정의와 해결 모델에 대한 새로운 고민이 시작됐다”면서 “혼란 상황을 함께 고민하고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CSR포럼 홈페이지(www.csrforum.org)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 신청자에 한해 온라인 포럼을 시청할 수 있는 접속경로(URL)를 개별 송부할 예정이다. [문일요 더나은미래 기자 ilyo@chosun.com]

CSR포럼, 기업과 국내외청년 잇는 국제워크숍 개최

  CSR포럼은 기업과 한국 대학생, 외국 청년이 함께 사회혁신에 대해 고민하는 국제 워크숍을 28일 서울 용산 Y밸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CSR포럼은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들의 모임으로 약 330개 기업 57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국제 청년의 날 컨퍼런스(IYD 2019 in Korea)를 위해 아시아 24개국에서 방한한 130명의 외국 청년들이 참여한다. 한국 대학생은 60명, 기업 CSR담당자도 40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사회혁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례를 발표하고 그룹별로 국가간 청년들과 기업의 협력 방안에 대해 토의한다. 사례 발표는 김도영 CSR포럼 대표의 ‘한국 기업의 CSR 트랜드’를 시작으로, SEN학생클럽·EBS청년미래 대학생기자단의 ‘사회혁신 프로젝트 사례’, 외국 청년 사례 등 총 9개가 소개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마르코 카미야 유엔해비타트 도시경제 재정국장, 한국비영리학회 이사장인 문형구 고려대 교수도 함께한다. 김도영 CSR포럼 대표는 “최근 사회문제는 고도화, 복잡화 되고 있어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협력하는 다자간협력을 통한 사회가치 창출로 소셜임펙트를 구현해가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CSR포럼은 아시아 국가 청년들이 기업과 함께 사회 문제 해결할 수 있는 협력 네트워크를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일요 더나은미래 기자 ilyo@chosun.com] – Copyrights ⓒ 더나은미래 & futurechosun.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사회공헌 선순환 구조 만든다”…바인그룹, 사회적가치위원회 발족

바인그룹은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체계화하고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사회적가치위원회를 19일 발족했다. 바인그룹 사회적가치위원회는 김영철 회장을 중심으로 그룹내 사회공헌팀과 양용희 비영리학회장, 김도영 CSR포럼 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사회적가치위원회는 바인그룹의 대표적인 청소년 사회공헌프로그램인 ‘위캔두(WE CAN DO)’를 더욱 확산시키고 그룹 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체계화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 밖에 지역사회와 연계한 자원봉사, 해외봉사 등을 통한 ‘사회공헌의 선순환구조’ 구축에도 힘쓸 계획이다. 바인그룹은 새로운 사회적 가치 창출로 그룹의 사회공헌프로그램에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바인그룹 사회적가치위원회는 사내 복지프로그램을 주요 이슈로 선정, 구성원들이 생각하는 ‘좋은 일자리’ 개념을 구체화해 사회적가치 실현으로 이끌어내기로 했다.   [문일요 더나은미래 기자 ilyo@chosun.com] – Copyrights ⓒ 더나은미래 & futurechosun.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사회공헌 규모 3조로 늘었지만… 질적으론 10년전과 비슷

전문가 특별 좌담회 지난 10년간 국내 기업의 사회공헌은 어떻게 변화해왔을까. 아름다운재단이 국내 매출액 2000대 기업 400곳의 사회공헌 실태를 분석한 결과, 기업 10곳 중 9곳이 사회공헌을 해봤고, 사회공헌 담당자를 두고 있는 기업이 절반을 넘어섰다. 자선·봉사로 시작된 사회공헌이 3조원 규모로 성장하기까지, 지난 10년간 발견된 양적·질적 변화는 무엇일까.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아름다운재단은 ‘기업 사회공헌 10년,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전문가들과 함께 기업 사회공헌의 향후 10년을 그려보는 특별 좌담회를 열었다. 박란희 더나은미래 편집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좌담회에는 김기룡 플랜엠 대표, 김도영 CSR포럼 대표(SK브로드밴드 사회공헌팀장), 김종대 인하대 경영학과 교수, 김현아 아름다운재단 나눔사업국장, 한동우 강남대 사회복지대학원 교수(가나다순)가 참석했다. 사회=국내 기업 사회공헌의 지난 10년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한동우=기업 사회공헌의 10년치 통계를 분석한 결과 한국 기업의 사회공헌 평균 참여율은 90%, 그중 이듬해에도 사회공헌을 지속하는 기업이 92%로 높게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사회공헌이 늘고 있고, 많은 기업이 참여하는 건 분명하다. 그동안 ‘한국 기업 사회공헌은 대기업 12곳이 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대기업 편중이 심했는데, 최근 중소기업으로까지 사회공헌이 확대되고 있다. 대기업의 기부금은 매출액이나 당기순이익과 관련성이 높은 반면, 중소기업은 이익과 상관없이 독립적으로 기부를 결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기룡=현장에서 느끼기에 사회공헌의 양적 성장은 수치상으로 나타나지만, 질적으론 10년 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사회공헌 테마와 해결하려는 사회문제는 달라졌지만, 프로그램은 비슷하다. 다만, 결식 아동을 돕기 위해 행복도시락, 도너스캠프 등 솔루션이 나왔고 그 후에 정책적으로 바우처 제도가 실시된 사례에서도 보듯, 기업 사회공헌이 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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