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뉴스
[공익 뉴스 브리핑] 아쇼카 한국-한국베링거인겔하임, 제2회 ‘Making More Health 체인지 메이커’ 발굴 프로젝트 시작 외

아쇼카 한국-한국베링거인겔하임, 제2회 ‘Making More Health 체인지 메이커’ 발굴 프로젝트 시작 사단법인 아쇼카(한국)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국내 헬스케어 문제에 혁신적으로 접근할 개인 혹은 팀을 발굴한다. 해결되지 않은 국내 헬스케어 이슈를 혁신적으로 해결하는 프로젝트, 혹은 기존 헬스케어 서비스의 관점 및 접근 방식을 변화시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프로젝트, 혹은 국내 보건의료 분야의 혁신 정책 제안 및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연구 활동이나 권리 옹호 활동 프로젝트를 제안해야 한다. 우승 팀에는 프로젝트 지원금 2000만원을 비롯한 혜택들이 주어진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7월 31일 자정까지 공식 블로그 (mmh_korea.blog.me)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메일(changemaker@mmhkorea.co.kr)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멘토링 세션, 3차 프레젠테이션의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우승자가 선발된다. 문의 02)737-6977 K옥션, 한국메세나협회 ‘K옥션 주니어 아티스트’ 4기 모집 ‘K옥션 주니어 아티스트’는 소외계층 청소년 중 미술에 재능 있는 학생을 발굴, 다양한 수업을 통해 꿈을 찾아가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장기간 교육 및 심사를 거쳐 선발된 소수의 청소년이 다시 2년간 심화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1년간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후 2년간 심화교육 참가자 15인을 선발 할 예정이다. 심화교육을 받는 학생들에게는 40회의 교육 프로그램과 전문 갤러리에 본인의 작품을 전시할 기회가 제공되며 2018년 이후 4년제 대학 관련 학과 진학 시 첫 학기 등록금으로 최대 5백만 원까지 지급된다. 신청은 5월 29일(금)까지 우편으로 가능하며, 관련 서류와 자세한 사항은 한국메세나협회 홈페이지(www.mecenat.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02)784-2562

“흩어져 있던 착한 뜻이 우리 마을로 모였어요”

삼가분교 창고, 도서관으로 재탄생… 1인방송 ‘힐디오’가 크라우드 펀딩 개설 140여명 후원 참여해 도서관 개관… 군수 책 기증, 학생 독서 동아리도 결성 “여러분 안녕? 4개월 만에 삼가분교 가는 길 방송입니다.” 속리산 중턱, 구불구불한 1차선 도로를 운전하는 박상환(26)씨의 손길이 익숙했다. ‘우리가 보내준 책은 잘 읽고 있을까?’ ‘도서관 사진 많이 찍어 와.’ 도심에서 멀어질수록 그의 휴대폰 카메라를 통해 차창 밖 풍경을 보는 시청자들의 채팅도 분주해졌다. “오늘 삼가분교 도서관에 가면서 꼭 방송을 켜겠다고 시청자들과 약속했거든요. 제 방송을 보시는 분들이 직접 후원에 참여한 만큼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더 보고 싶어 하는 것 같아요.” 인터넷 방송국 ‘아프리카’에서 1인 방송 ‘힐링라디오(힐디오)’의 방송자키(BJ)로 활동 중인 박씨는 지난해 가을, 시청자들과 함께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충북 보은군 수정초등학교 삼가분교에 ‘오리날다 달빛도서관’을 세운 것이다. “상환씨 오랜만이야, 잘 왔어!” 차가 도착하자, 유중덕(56) 속리산산촌유학촌 사무국장이 학교 운동장에서 환한 미소로 그를 맞았다. 두 사람의 인연은 삼가리 동네 수퍼 평상 위 막걸리 한 잔에서 시작됐다. 평소 책을 기부하고 싶었던 박씨가 대상지를 찾던 중 우연히 폐교 위기에 몰린 삼가분교의 사정을 알게 됐고, 2012년부터 마을 공동체를 조직해 삼가분교 살리기에 앞장섰던 유 국장과 의기투합한 것. 유 국장이 교내 비품 창고 건물을 도서관으로 바꾸자는 아이디어를 냈고, 박씨가 창고 리모델링과 책 기부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를 개설했다. “60년 넘게 마을을 지켜온 삼가분교지만 매년 폐교 위기였습니다. 2013년에는 아예

모금 성공 포인트

“모금 실적이 0원인 프로젝트도 있다.” 황인범 와디즈 홍보매니저의 말이다. 반면 ‘누워서 읽는 법학 출판 프로젝트’(누적 모금액 1위, 4877만원)처럼 대박이 나기도 한다. 모금 성공률이 70%에 이르지만 엄연히 성패가 갈린다는 것. 이 차이는 어디에서 올까. 크라우드 펀딩의 5가지 성공 포인트를 정리했다. 1. 기부 아닌 투자… 리워드(Reward·보상)가 매력적이어야 지난 1월 말부터 40일간 진행됐던 ‘동구밭의 옥상텃밭 만들기’ 프로젝트. 발달장애 청년들과 함께 도시 텃밭을 만드는 이 모금에 참여하면, 텃밭에서 수확하는 채소 세트와 부모·아동이 함께 도시 텃밭에 참여해 볼 수 있는 체험 상품이 제공됐다. 장애·비장애의 ‘어울림’이라는 미션이 잘 담겨 있는 데다, 학부모의 교육 니즈까지 만족시킨 덕분에 개설 열흘 만에 목표 금액을 달성했다. 지난 2013년 6월부터 두 달간 진행됐던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와 함께하는 힐링 콘서트’ 프로젝트. 이 펀딩의 모금 보상품은 ‘부모가 자녀에게 해주고 싶은 메시지’를 이희아씨가 공연 도중 대신 읽어주는 이벤트 참여권이었다. 이 프로젝트 역시 이른 시간에 목표 금액에 도달했다. 와디즈 관계자는 “공연 관련 프로젝트를 하면 대부분 티켓을 파는데, 이는 온라인 티켓 판매처와 다를 게 없다”며 “프로젝트 취지와 맞고, 특별함을 더하는 리워드가 모금 성과를 좌우한다”고 조언했다. 2. 스토리의 힘… 공감과 신뢰를 만든다 “10년 가까이 서너 시간만 자며 악착스럽게 세워왔던 회사가 한순간 송두리째 재로 변했습니다. 회사 바로 옆 한강 둔치에서 며칠을 보냈죠. 이때 진정한 소주 맛을 알았습니다. 병나발의 맛을….” 지난해 7월 진행됐던 ‘양심 있는 식품이 일상이 되는

시장성 낮은 제품, 참여·기부와 만나 혁신 상품으로

크라우드 펀딩 톱 3 기업 성공 스토리 “이 할머니, 휴가 보내 드립시다!” 2012년 6월, 미국의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인디고고(indiegogo.com)’에 영상 하나가 떴다. 뉴욕의 한 중학교 스쿨버스 안내원 캐런 클라인(Karen Klein) 할머니가 버스 안 학생들에게 조롱당하는 모습이었다. 우연히 이 영상을 본 맥스 시도로프(Max Sidorov)씨는 할머니의 휴가비 모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반향은 놀라웠다. 7일 만에 84개국에서 3만여 명이 후원에 참여, 70만2454달러(약 7억원)를 모았다. 캐런 클라인씨는 이 돈으로 왕따와 따돌림을 방지하는 ‘안티불링파운데이션(Anti bullying foundation)’을 세우고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의 힘이다. 크라우드 펀딩은 자금이 없는 예술가나 사회활동가, 벤처기업 등이 자신의 프로젝트를 공개하고 익명의 다수에게 투자를 받는 방식이다. 2008년 시작된 ‘인디고고’를 비롯, 킥스타터 등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되던 크라우드 펀딩은 국내에도 점차 활성화되는 분위기다. 기부와 투자, 참여가 결합된 펀딩 방식으로 소액기부의 패러다임을 바꿀 기세다. ‘더나은미래’는 창간 5주년을 맞아,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와 함께 지난 3년간 진행한 펀딩 300건을 분석해 이 중 모금액 순위 톱 3위 기업(출판·종교 제외)의 성공 스토리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1위, 바이맘의 실내 보온 텐트 프로젝트 3843만원 모금, 395명 참여, 2013년 11월 1일~27일(1차), 2014년 11월 18일~12월 19일(2차) ‘바이맘’은 겨울철 에너지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해 난방 텐트를 만드는 사회적기업이다. 이 회사가 크라우드 펀딩과 인연을 맺은 건 2013년 가을, 전화 한 통이 발단이 됐다. “충북 제천의 여고생들이었어요. 보통 겨울이 되면

[알립니다] 제1회 아시아 CSR 랭킹 조사 결과 발표 외

2010년 국내 최초 공익 섹션으로 탄생한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가 창간 5주년을 맞았습니다. 올해 더나은미래는 지면뿐 아니라 다양한 사업을 통해 독자들을 만날 계획입니다. 1. 제1회 아시아 CSR 랭킹 조사 결과 발표 오는 6월 중순, 더나은미래는 국회CSR포럼과 함께 한국과 중국, 일본, 아세안 5개국 기업의 ‘아시아 CSR 랭킹’ 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각 나라의 시가총액 상위 기업 중 타 아시아 국가에 자회사를 한 개 이상 설립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관한 글로벌 표준인 ISO 26000을 기준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의 세 영역으로 나누어 순위를 평가했습니다. 조사 결과는 한·중·일, 아세안 주요 매체에 보도될 예정입니다. 2. 2015 한국 기업 국가·사회공헌도 조사 수출을 많이 하는 기업이 공헌도가 높을까요, 아니면 일자리 창출을 많이 하는 기업이 공헌도가 높을까요. 어느 쪽에 법인세 감면 혜택을 더 주어야 할까요. 지난 50년 넘게 대한민국 정부는 매출과 수출이 높은 기업에 세제 혜택을 많이 주는 정책을 유지해왔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진짜 국가와 사회에 공헌도가 높은 기업은 어디일까요. 더나은미래와 한국기업공헌평가원이 공동 주최하는 ‘2015 한국기업 국가·사회공헌도’ 평가 콘퍼런스가 오는 6월 30일(화)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개최됩니다. 증권거래소와 코스닥에 등록된 IR보고서를 토대로, 매출과 수출뿐 아니라 총급여, 법인세, 고용 인원, 특허 건수, 기부금 등 영역별 공헌 활동을 분석했습니다. 3. 2015 여대생 커리어 페어 오는 9월, 더나은미래는 (사)위민인이노베이션(손병옥 회장), 이화여대와 공동으로 여대생 1000명을 대상으로 ‘2015 여대생 커리어 페어’를 실시합니다. ‘최고의 리더가 되는 세

기업·정부와 협력… ‘사회 변화’라는 목적지로

제3회 AVPN, 세계 벤처 기부의 흐름을 보다 ‘사회적 임팩트’ 키워라 홍콩 벤처 기부 투자기관 ‘소셜벤처스 홍콩’… 정부 건물 빌려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전대 영역 넘어선 협력 네팔 등에 깨끗한 물 공급 사업하는 ‘스플래시’… 정부·학교와 파트너십, 낮은 가격에 필터 공급 지난달 20일부터 2박3일 동안 싱가포르국립대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벤처필란스로피네트워크(AVPN) 국제 콘퍼런스의 주제는 ‘벤처 기부의 실제(Venture Philanthropy in Practice)’다. 미국, 유럽, 아시아 국가를 막론하고 새로운 흐름으로 떠오르고 있는 ‘벤처 기부’의 다양한 사례를 토론한 자리였다. 아직 국내에선 의미조차 생소한 벤처 기부의 글로벌 트렌드를 엿보기 위해, 더나은미래 주선영 기자가 콘퍼런스를 현장 취재했다. 편집자 주 “가본 적 없는 곳으로 갈 때 최소한 목적지는 정해둬야 어떤 길로 갈지 결정할 수 있죠. ‘벤처 기부’는 기부나 임팩트 투자 같은 ‘사회적 자본’을 갖고 무슨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지, ‘결과물’을 미리 정의 내리고 시작하는 방식입니다. 목적지를 정한 후, 그걸 이루기 위한 전략과 방안을 고민하고 경로를 짜는 거죠.” 아시아벤처필란스로피네트워크를 설립한 동 밀러(Doug Miller) 창립대표의 말이다. 2012년 만들어진 아시아벤처필란스로피네트워크는 아시아 지역 내 벤처 기부, 사회적투자, 사회적기업 등에 관계된 이들을 위한 네트워크 조직이다. “벤처 기부라는 게 완전히 새로운 개념은 아닙니다. 미국에서는 2000년대 초쯤 이런 활동을 하는 기관들이 하나둘씩 생겨났습니다. 그때는 각자가 기관 차원에서 해왔을 뿐 큰 흐름으로까지 묶이진 않았죠. 하지만 이제는 국가나 사회적기업·비영리 구분 없이, 사회적 변화와 결과물을 중시하는 이들이 큰 흐름이 됐습니다.” 2005년부터 이미

포탄 떨어지는 위급 상황에도… 이젠 안전합니다

KT, 백령도·임자도·DMZ 마을에 초고속 통신 인프라 구축 ‘기가스토리’ 프로젝트 백령도 대피소에 초고속통신망 설치 26곳 대피소 실시간 정보 공유 심박수 측정·휴대용 소변검사기 등 취약 지역 노인에 의료 서비스 지원 농가 주민 위한 ICT 솔루션도 개발 스마트폰으로 작물 관리 도와 파도가 높아지자 주민들의 얼굴에 초조함이 묻어났다. 인천여객터미널에서 백령도를 오가는 배편은 하루 두 번뿐. 그마저도 한 달에 절반은 날씨 탓에 결항된다. 2300t이 넘는 대형 선박에 올랐지만 거센 파도에 몸이 좌우로 연신 휘청거렸다. 4시간쯤 지났을까. 먼발치에서 백령도 곳곳의 기암절벽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불과 10㎞ 거리의 북한 장산곶 주변으로 수백 개의 쇠창살이 경계를 짓고 있었다. 백령도 주민에게 북한은 가장 가까운 육지이면서, 가장 먼 나라다. “아직도 대피 방송이 나오면 가슴이 철렁해. 사이렌 소리가 너무 무서워.” 지난 20일, 백령도 진촌리에서 만난 주순선(52)씨의 말이다. 2010년 11월, 연평도 포격으로 뿔뿔이 대피소로 흩어져 가족의 생사를 알 수 없었기 때문이다. 백령도에 설치된 대피소는 총 26곳. 길가에 성인 남자 키보다 낮은 시멘트벽을 세워 만든 대피소는 주민들에게 불안한 장소였다. 난방은 물론 통신 시설도 없어 대피가 해제될 때까지 추위와 고립에 그대로 노출돼야 했다. “통신도 안 되고 대피소끼리 연락할 방도가 없으니 이대로 못 만나면 어쩌나 가슴만 졸였지. 집에 누워 있는 시부모, 고등학교에 가 있는 막내딸 걱정에 눈물만 났어.” 대피 방송이 나올 때마다 주씨는 그날의 기억이 떠올라 가슴이 뛴다. 면사무소 옆을 지나자 파란 건물에 설치된 철문이 눈에

[알립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대국민 사회공헌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한국수자원공사(이하 K-water)와 네이버 해피빈이 4월부터 10월까지 ‘대국민 사회공헌 공모전, K-water Star’를 진행합니다. 주제는 국내외 물과 관련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공익 활동으로, 200만원 내외로 실행 가능한 아이디어라면 모두 신청 가능합니다. 물을 잘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기술, 물에 대한 이슈와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 모두가 어려움 없이 물을 사용하도록 돕는 복지 등 물로 세상을 행복하게 하는 모든 아이디어를 환영합니다. 네티즌 투표와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선발된 팀에는 최대 200만원의 실행지원금과 전문가 멘토링이, 최종 시상팀에는 총 12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대상: 물과 관련한 혁신적인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가진 전국 대학(원)생 및 일반인팀(4인 이내) ▲접수기간: 2015년 5월 1~31일, 6월 중 홈페이지에 합격자 발표 및 개별 통지 ▲참가 방법: 해피빈 K-water Star 페이지(http://event.happybean.naver.com/kwaterstar2015)에서 참가신청서 및 아이디어 기획안 양식 다운로드 후 이메일 제출 ▲문의 및접수: kwaterstar15@naver.com, (02)720-3722

[공익 정보 브리핑] 현대해상 도서관 ‘마음心터’ 병원 모집 외

현대해상 도서관 ‘마음心터’ 병원 모집 병원 내 환자 보호자 및 지역사회 주민을 위해 병원 도서관을 조성하고,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해주는 사업인 현대해상 도서관 ‘마음 心터’에서 병원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설립 1년 이상의 서울, 경기지역 100병석 이상 또는 내원 환자 일평균 100명 이상의 병원이다. 신청은 5월 31일까지 이메일(3rdguz@arcon.or.kr)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홈페이지(www.arcon.o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70-4616-3119 삼성증권 청소년 사회공헌프로그램 명랑만보 전시회 개최 삼성증권의 청소년 사회공헌프로그램인 명랑만보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명랑만보는 지난 6개월간 서울, 광주, 부산지역의 청소년 90명에게 사진, 디자인, 애니메이션을 교육하고 실습을 진행했다. 명랑만보의 결과물인 청소년들의 작품이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서울 가나인사아트센터 2층 2전시장에서 전시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문의 (02)725-5530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정기 인재 채용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에서 인재를 채용한다. 자립지원 사업, 힐링센터 사업, 홍보 분야이며 2년 이상의 경력자여야 한다. 자립지원 사업은 사회복지자격증 소지 시 우대된다. 접수기간은 4월 29일 수요일 자정까지이며, 홈페이지를 참고해 이메일(arcon@arcon.or.kr)로 관련 서류를 보내면 된다. 문의 arcon@arcon.or.kr

[미래 TALK] 담당인력 배치, 실행방안 마련…공기업에 ‘인권 경영’ 바람 부나

최근 국내 공기업에 인권 경영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2011년 공기업 경영평가에 사회공헌 항목이 포함된 데 이어, 올해 하반기 ‘인권 경영’ 항목이 추가될 조짐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방아쇠를 당긴 건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의 권고였습니다. 지난해 9월, 인권위는 30개 공기업 대표와 87개 준정부기관장에게 권고문을 보냈습니다. 기업마다 인권 경영 가이드라인을 적용할 것, 지난해 인권위가 제작한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자가 점검을 해보라는 권고였습니다. 자가 진단을 통해 기업별로 개선 방안을 제출하라는 요청도 덧붙였습니다.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공공기관들도 인권 경영이 화두로 떠오르자 발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1월 인권위가 인권 경영 설명회를 개최하자 권고를 받은 공공기관 117곳 중 82%가 참석했고, 그중 115개 공공기관이 조직 내에 인권 경영을 담당할 부서 및 담당자 배치를 완료한 상태입니다. 올해 공공기관에서 지정 해제된 한국거래소, 기타 공공기관으로 변경된 한국예탁결제원을 제외한 권고를 받은 모든 공공기관이 인권 경영 이행계획서를 제출했습니다. 인권위 인권정책과 관계자는 “인권위 권고를 받은 기업 100%가 실행 방안을 보내온 경우는 정말 드문 일”이라면서 “공공기관의 인권 경영에 대한 국내 최초의 점검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귀띔했습니다. 선진 기업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자발적으로 인권 경영 지침을 만들어 이행하고 있습니다. 아웃도어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는 1998년부터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모든 아웃소싱 공장의 인권 경영을 모니터링하고, 비밀 유지를 위해 NGO 대표들이 직접 팀버랜드 노동자들을 인터뷰합니다. NGO 지역 대표들은 약 1만명의 노동자와 소통했고, 그 결과를 수집해 팀버랜드 본사에 보고합니다. 휴렛팩커드(이하 HP)는 기업, 노조,

“대량 구매 어려웠던 과일, 지원 덕분에 신메뉴도 개발했죠”

한국 델몬트 후레쉬 드림 캠페인 자사 과일 무상지원 4년째 지속… 청년 창업 카페 10곳 선정 SNS·블로그 통해 매장 홍보도 “‘땡큐베리바나나’란 메뉴인데, 드셔보세요. 여기에 바나나가 한 개 반이나 들어가요.” 송지원(31) ‘곰발커피’ 대표가 푸르스름한 음료를 건네며 말했다. 서울 연남동에 위치한 곰발커피는 올해 3년 차에 접어든 1인 청년창업 카페다. 7평 규모에 5개 테이블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아담한 공간. 송 대표는 “카페가 작기 때문에 재료를 대량으로 구매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다”며 “특히 과일같이 비싸고, 보관이 번거로운 재료를 활용한 메뉴는 쉽게 시도하기 힘들다”고 했다. ‘땡큐베리바나나’ 역시 그런 이유로 세상에 나오지 못했던 메뉴. 하지만 델몬트의 사회공헌 덕분에 고객을 만날 수 있게 됐다. 120년 전통의 세계적인 청과 브랜드 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대표 강근호, 이하 델몬트)가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후레쉬 드림 캠페인’은 지역 상권 기반의 소규모 카페를 응원하는 활동이다. 홍보·마케팅 전문가들의 공모와 추천, 카페 대표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 해마다 4월부터 2개월 동안 매주 델몬트의 과일(바나나·파인애플·청포도 중 택1)을 무상 지원해준다. 후원받은 과일을 활용한 신메뉴를 개발하면, 이를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알리며 카페의 매출 증대에도 기여한다. 지난해 이 캠페인에 참여했던 카페 ‘안녕, 낯선사람'(서울 홍대)의 문혜진(31) 대표는 “시범적으로 청포도와 바나나 음료를 선보였는데, 소비자의 높은 호응을 확인하고 과일음료를 6개까지 늘렸다”고 말했다. 카페를 선정하는 기준은 매년 조금씩 달라지는데, 올해는 청년창업 카페 10곳이 그 주인공이 됐다. 곰발커피(마포구 연남동) 외에 더빅바나나(마포구 동교동), 민카인드(성북구 동소문동),

춤바람 난 교실… “학교폭력이 뭐예요?”

월드비전·EBS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교실에서 찾은 희망’캠페인송 맞춰 플래시몹 찍어 공유친구·선생님과 친해지는 계기로집에서도 부모와 대화 시간 늘어나 “굉장히 내성적인 아이가 있었어요. 눈을 마주칠 때마다 일부러 ‘안녕?’ 하고 크게 인사를 건네야 겨우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죠. 그런데 춤바람이 나면서 달라지더라고요. 지금은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고 무척 밝아졌죠.” 서울시 목동 서정초등학교 김경애(31) 선생님의 말이다. 김 선생님이 맡고 있는 6학년 5반은 ‘춤추는 학급’으로 통한다. ‘행복돼지반’이라는 애칭을 가진 이 반은 매년 아이들은 바뀌어도 늘 한결같은 팀워크를 자랑한다. 교내 이어달리기 대회, 줄넘기 대회 등 학급 대항전에서도 1등을 놓치지 않는다. 국제 구호 NGO 월드비전과 EBS가 공동 주최한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생긴 변화다. “2013년부터 매년 제자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어요. 지난해 아이들은 가장 협동심이 돋보이고 완성도가 높은 10개 반에 꼽혔죠. 아이들의 캠페인 영상이 교장선생님 훈화시간을 통해 상영되면서 전교생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지요. 운동회와 학예회를 제외하면 반 친구들과 무엇 하나 함께할 기회가 흔치 않았던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이뤄낸 결과입니다.” ‘교실에서 찾은 희망’은 벌써 4년째 이어져온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이다. 캠페인송에 맞춰 플래시몹(여러 사람이 특정 장소에 모여 벌이는 깜짝 공연)을 촬영하고, 이 영상을 유튜브로 공유하면 된다.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학급 또는 15명 이상의 동아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졸음 오는 교육은 가라’, 함께 춤추며 협동심·성취감 키워 “학기 초라 친구들이 많이 낯설 때였는데 캠페인을 하면서 금세 친해졌어요. 반 친구들이랑 춤 연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