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24년 2학기 미래모빌리티학교’에 참가할 초·중등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5월 29일부터 6월 21일까지 모집하는 ‘미래모빌리티학교’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특화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초등학교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청소년들이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진로를 탐색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기획·이슈
현대자동차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24년 2학기 미래모빌리티학교’에 참가할 초·중등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5월 29일부터 6월 21일까지 모집하는 ‘미래모빌리티학교’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특화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초등학교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청소년들이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진로를 탐색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현대글로비스는 예비 해운 인재를 대상으로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신설한 산학 장학제도에 따른 것으로, 해운 사업 맞춤형 인재 발굴 및 미래 경쟁력 강화가 목적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앞서 지난 10일 한국해양대, 14일 목포해양대에서 4학년 재학생 중 각각 장학생을 선발해 총 12명에게
우리금융은 우리다문화장학재단에서 다문화가정 청소년과 대학생 800명을 올해 다문화 장학생으로 선정하고 총 15억4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다문화 장학생은 다문화가족 자녀 학업 증진과 특기개발 지원을 위해 2012년부터 시작한 우리다문화장학재단 대표 사업이다. 지금까지 다문화가정 자녀 6700명에게 80억원을 지원해 왔다. 올해부터는 장학금 지원
KCC는 지난 27일 서울 강북구청, 초록우산, 비영리민간단체 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과 올해 민관협력 사회공헌 활동 ‘온(溫)동네 숲으로’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7년째인 온동네 숲으로는 노후화된 저층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민관협력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상준 KCC상무, 이순희 강북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스타벅스 코리아는 28일 서울 명동 스타벅스 지원센터에서 5차 상생음료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지난 2022년 3월 커피업계 최초로 소상공인 카페와의 상생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과 ‘카페업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그 일환으로 상생음료 전달식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는 스타벅스 코리아 신동우 전략기획본부장과
LG생활건강은 올해 생물다양성 증진과 ESG 경영의 일환으로 서울 중랑천 ‘수달 보호지역’ 지정 캠페인 후원 등 수달 보호 사업을 3년째 이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천연기념물 제330호이자 멸종위기 1급 야생생물인 수달은 국내 하천 최상위 포식자로 해당 하천 생태계가 건강한지 아닌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종이다.
LG연암학원의 반세기 인재육성 “농축산은 생명 산업으로 아주 중요한데 여러모로 어려운 환경입니다. 이에 우리 대학 창학 이념에 따라 농축산 분야 발전에 계속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교직원과 우리 젊은 대학생들이 함께 노력해 주기 바랍니다.” 故 구자경 LG 회장이 지난 2014년 연암대학교
“곱게 화장도 해주고, 사진도 예쁘게 찍어줘서 고마워요. 평생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할게요.” 지난달 30일, 영등포구청 별관 내 ‘희망수라간’에 어르신 70명이 모였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메이크업을 받아본다던 90대 할아버지, 30년 만의 사진 촬영에 웃음꽃을 피운 80대 할머니…. 어르신들의 설렘이 공간에 가득 찼다. 촬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