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광고 운영 어렵지 않게” 카카오, 중소사업자 돕는 ‘모먼트AI’ 선보여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가 AI 기반 광고 운영 지원 서비스 ‘카카오모먼트 AI(이하 모먼트AI)’를 정식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모먼트 AI는 광고 데이터를 해석하고 운영 방향을 제안하는 기능을 제공해 모먼트 광고 플랫폼을 활용하고 싶으나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중소상공인의 광고 집행 효율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다. 복잡한 설정과 분석 과정을 AI가 대신 수행함으로써 광고주는 캠페인 개선에 필요한 조치를 쉽게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다. 광고주별 캠페인 데이터를 분석해 18점부터 100점까지 최적화 점수를 제공하며, 점수는 최근 성과 변화, 경쟁 상황, 소재 피로도 등을 종합해 산출해 점수 상승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실행 제안을 함께 제시한다. 광고주는 제안된 조치를 북마크하거나 설정 화면으로 바로 이동해 반영할 수 있다. 또한 예산, 클릭률(CTR), 전환율(CVR) 등 주요 지표를 기준으로 경쟁 광고주의 성과를 비교할 수 있다. 업종 내 평균 대비 현재 위치는 분위 단위로 제공돼, 광고 경험이 적은 사업자도 성과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예산 배분과 소재 전략 설정에 참고할 수 있다. 모먼트 AI는 고객 행동 분석 기능도 제공한다. 이용자가 광고 인지 후 방문, 고려, 전환에 이르는 과정을 4단계 퍼널로 분석해 이탈 시점을 확인할 수 있다. 광고주는 각 단계별 연령대, 관심사, 선물하기·톡딜 이용 패턴 등 행동 데이터를 함께 볼 수 있다. 모든 퍼널 분석 데이터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K-익명성 기준을 적용해 제공한다. 카카오는 모먼트 AI를 광고 운영 전 과정에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확장할 계획이다.

“교통사고 입원 중에도 영업”…현대차 8000대 판매왕 탄생, 누구?

현대자동차 최초로 누적 판매 8000대를 달성한 주인공이 탄생했다. 현대자동차는 서대문중앙지점 최진성 영업이사가 최초로 누적 판매 8000대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1996년 입사한 이래 약 30년 간 연평균 267대를 판매한 최진성 영업이사는 지난 2018년 누적 판매 5000대를 달성해 ‘판매거장’ 칭호를 획득했고, 지난 2023년 6월 역대 두 번째로 누적 판매 7000대를 달성한 바 있다. 이뿐 아니라 연간 판매대수에 따라 전국 1~10위 직원을 선정해 포상하는 ‘전국판매왕’에도 17회 연속 선정됐다. 최진성 영업이사는 누적 8000대를 판매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판매를 하루도 거를 수 없는 끼니라고 생각했기에 달성할 수 있던 기록”이라며 “매일매일 밥 먹듯이 판매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교통사고로 3번의 수술을 받았던 1998년을 꼽으며 “입원을 한 상황에서도 의사와 환자들에게 차량을 판매하며 늘 한결 같은 꾸준함의 중요성을 배웠다”고 말했다. 또 최 영업이사는 8000대 달성의 포상금인 2000만 원을 출신 고등학교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데 앞장선다. 최진성 영업이사가 출신 고교에 기부한 금액은 20년간 누적 1억4000만 원에 달한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판매 명예 포상제도’를 운영해 누계 판매 ▲2000대 달성 시 ‘판매장인’ ▲3000대 달성 시 ‘판매명장’ ▲4000대 달성 시 ‘판매명인’ ▲5000대 달성 시 ‘판매거장’이란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일선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카마스터를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연간 판매 우수 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전국판매왕(Master of the Year)’ 및 ‘더

안병우 현 대표,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 3연임 확정

농협경제지주는 차기 축산경제 대표이사로 안병우 현 대표를 선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임원추천위원회에서는 두 명의 후보자가 추천된 가운데 투표를 거쳐 안병우 현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안 대표는 오는 17일로 예정된 농협경제지주 주주총회에서 선임 의결 후 내년 1월 12일부터 새롭게 2년의 임기를 시작한다. 안 대표는 지난 2022년부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를 맡아 한 차례 연임한 바 있다. 그는 ▲축종별 생산성 강화 ▲축산물 소비촉진 ▲맞춤형 컨설팅 확대 ▲스마트 축산 저변 강화 ▲축산농가 생산비 경감 ▲친환경축산 구현 등 축산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1961년 대전 출생으로 충남고와 충남대를 졸업하고 1986년 축협중앙회에 입사했으며 농협사료 충청지사장, 농협중앙회 축산컨설팅부장과 축산경영부장을 거쳤으며, 농협경제지주 축산사업본부장(상무)·축산기획본부장(상무), 농협사료 대표이사를 지냈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갤럭시 S25, ‘One UI 8.5’ 베타 시작…AI 편집·도난 보호 기능 추가

삼성전자가 갤럭시 S25 시리즈 이용자를 대상으로 ‘One UI 8.5’ 베타 프로그램을 8일부터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새 운영체제는 기존 One UI 8을 기반으로 AI 기능과 기기 간 연결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베타 프로그램은 ▲한국 ▲미국 ▲영국 ▲독일 ▲폴란드 ▲인도 등 6개국에서 갤럭시 S25·S25+·S25 울트라 사용자에게 순차적으로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 내 ‘삼성 멤버스’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베타 프로그램을 통해 수집된 사용자 피드백을 분석해 공식 버전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One UI 8.5’는 콘텐츠 생성과 공유 기능을 보다 직관적으로 개선했다. AI 기반 이미지 편집 기능인 ‘포토 어시스트(Photo Assist)’는 단계별 저장 없이 연속적으로 편집할 수 있도록 ‘생성형 편집’과 ‘인물 사진 스튜디오’ 기능을 고도화했다. 또한 이미지 편집 이력을 자유롭게 확인하고, 특정 단계의 편집 내용만 선택적으로 반영하거나 제거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사진 공유 기능 ‘퀵 쉐어(Quick Share)’도 개선됐다. 갤러리의 인물 사진과 연락처 정보를 연동하면, 사진 속 인물에게 파일을 보낼 수 있도록 자동 추천해준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과 주변 기기 간 연동 기능도 한층 확장했다. 새롭게 도입된 ‘오디오 방송(Audio Broadcast)’ 기능은 스마트폰의 마이크로 입력된 음성을 LE 오디오 기기로 실시간 전송한다. LE 오디오는 저전력 블루투스 기반으로 여러 기기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는 차세대 오디오 규격이다. 또한 ‘저장공간 공유(Storage Share)’ 기능을 활용하면 태블릿·PC 등 다른 갤럭시 기기에 저장된 파일을 스마트폰의 ‘내 파일’ 앱에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나선 카카오…올해 지원금 70억 원 돌파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단골’의 2025년 운영 성과를 9일 공개했다. 올해 카카오는 지원 대상을 지역 단위로 확대하고, 맞춤형 교육 및 마케팅 프로그램을 강화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향상에 주력했다. 2022년부터 진행된 ‘프로젝트 단골’은 전통시장과 지역상점가에 직접 찾아가 디지털 전환 교육과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원하는 카카오의 대표 상생 프로그램이다. 올해 카카오는 전국 59개 상권을 방문해 교육을 제공했으며, 교육에 참여한 상인은 약 1265명으로 지난해 대비 약 43% 증가했다. 지금까지 누적 286개 상권(251개 시장, 35개 상점가)에서 4112명의 상인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4000여 개의 카카오톡 채널이 개설됐다. 이를 통해 약 99만명의 고객이 채널 친구로 등록되는 등 온라인 소통 기반이 마련됐다. 카카오는 소상공인의 고객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톡채널 메시지 발송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지급된 지원금은 70억 원을 넘었으며, 누적 지원금은 334억 원에 달한다. 현재까지 총 7만4000여 명의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았으며, 연 매출 10억 원 이하 소상공인이라면 ‘카카오 프로젝트 단골’ 공식 톡채널을 통해 상시 신청 가능하다. 올해 첫 선을 보인 ‘단골버스’는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지역 상권과 고객을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인 단골버스는 지난 9월 18일 목포를 시작으로 공주, 오송, 문경 등 4개 지역에서 46일간 104회 운행됐다. 이 기간 동안 2400여 명의 탑승객이 지역 상권을 방문해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 이외에도 ▲지역 청년 튜터(디지털 서포터즈) 운영 ▲소비 촉진 행사 ‘단골데이’

AI로 사회문제 해결하는 대학 수업…40개 프로젝트 쏟아졌다

카카오의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이사장 류석영)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5개 대학과 함께 운영한 ‘테크포임팩트 캠퍼스’를 마무리하고, 오는 12일까지 대학별 성과발표회를 통해 프로젝트 결과를 공유한다고 밝혔다. 카카오임팩트가 주관하는 ‘테크포임팩트 캠퍼스’는 학생과 비영리 기관을 연결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 솔루션을 기획·개발하는 프로젝트형 수업으로, AI 시대에 필요한 ‘돕는 기술’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2025년 봄학기는 연세대학교와 한양대학교에서, 가을학기는 KAIST·서울대학교·가천대학교에서 수업을 진행했으며, 성과발표회는 5일 KAIST를 시작으로 10일 서울대학교, 11일 가천대학교 순으로 이어진다. 올해는 두 학기에 걸쳐 총 202명의 대학생과 11명의 사회혁신가, 44명의 카카오멘토가 참여해 총 40개의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주요 프로젝트에는 ▲연세대학교의 탈부착형 종이팩 자동 분리수거 모듈 ▲한양대학교의 전동보장구 수리이력 통합 관리 시스템 ▲KAIST의 이동약자 접근성 데이터 고도화 솔루션, ▲서울대학교의 제로웨이스트 샵 적용 솔루션 ▲가천대학교의 지역 언론 활성화 서비스 등이 포함됐다. 이 가운데 1학기에 프로토타입 개발을 완료한 연세대와 한양대 프로젝트는 실제 현장 적용을 앞두고 있다. 지난 5일 KAIST 대전 본원에서 진행한 성과발표회에는 류석영 카카오임팩트 이사장, 유승협 카이스트 전기및전자공학부 학부장, KAIST 학생 39명 등 총 64명이 참석해 한 학기 동안 수행한 돕는 기술 프로젝트 결과를 공유했다. 발표회에서는 팀별 서비스 소개와 프로토타입 시연이 이어졌고, 사회혁신가와 카카오멘토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적 완성도와 문제 적합성에 대해 피드백을 제공했다. 행사 말미에는 혁신기술상, 사회가치상, 공감인기상 등 3개 부문에서 우수 프로젝트 시상이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 프로젝트에서는 여러 의미 있는 변화가

LG엔솔, 벤츠에 2조600억 원어치 배터리 공급한다

LG에너지솔루션이 벤츠에 2조 원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8일 메르세데스 벤츠 AG에 대해 2조600억 원 규모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 25조6196억 원 대비 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공급 지역은 북미와 유럽이고, 계약 기간은 2028년 3월 1일부터 2035년 6월 30일까지다. LG에너지솔루션은 “계약 금액 및 기간 등 조건은 추후 고객과의 협의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포스코, 임원 16% 줄이고 80년대생 리더 발탁…“안전·DX 강화”

포스코그룹이 2026년도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개편은 ‘안전 최우선 경영’ 체계 확립을 토대로 조직 내실을 강화하고, 글로벌 투자 확대와 미래 경쟁력 제고에 중점을 뒀다. 포스코그룹은 ▲안전문화 재건을 위한 안전조직 정비 ▲글로벌 투자 및 디지털 전환(DX) 전담 조직 신설 ▲저수익 구조 탈피를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과 밸류체인 강화 등을 주요 방향으로 삼았다. 그룹은 지난 9월부터 안전조직을 전면 재정비하며 안전 전문 자회사인 ‘포스코세이프티솔루션’을 설립했다. 포스코에는 ‘안전보건환경본부’, 포스코인터내셔널에는 ‘안전기획실’을 신설해 전사 차원의 안전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글로벌 투자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인도·미국 등 해외 사업을 총괄하는 ‘전략투자본부’도 신설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LNG 탐사·생산부터 저장·운송·발전에 이르는 밸류체인을 한데 묶어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에너지부문’을 새롭게 구성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사업 본부를 통합해 임원 단위 조직을 20% 축소하는 등 운영 효율화를 추진했다. 포스코퓨처엠은 기존 에너지소재사업본부를 마케팅과 생산 조직으로 분리해 수주 경쟁력과 생산기술 역량을 강화한다. 디지털 전환(DX) 조직도 대폭 손질했다. 그룹은 올해 정기인사를 앞당겨 진행하며, ▲안전사고 무관용 원칙 적용 및 외부 안전전문가 영입 ▲DX·R&D 분야의 젊은 리더십 발굴 ▲해외 투자사업 역량 강화 ▲여성 임원 확대 등을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임원의 16%가 퇴임하며 임원 규모는 지속적으로 축소됐다. 포스코 안전기획실장에는 글로벌 안전 컨설팅 경력을 지닌 외부 전문가가 선임될 예정이다. 포스코이앤씨 안전기획실장은 이동호 사장보좌역이 맡아 올해부터 추진해온 안전 시스템 개편을 이어간다. DX·R&D 분야에서는 70~80년대생 젊은 리더들이 대거 중용됐다.

카카오, 소상공인 위한 ‘비즈니스 파트너센터’ 전면 통합 개편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가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마케터 등이 이용하는 카카오비즈니스 관리 채널을 ‘카카오비즈니스 파트너센터’로 통합 개편했다. 카카오톡 채널, 카카오맵, 광고 등 다양한 카카오비즈니스 서비스를 한 곳에서 보다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비즈니스 파트너센터는 ▲카카오비즈니스 관리자센터 ▲카카오톡 채널 관리자센터 ▲카카오맵 매장관리를 하나로 통합한 웹∙모바일 서비스다. 하나의 센터 안에서 톡채널 운영과 고객 관리, 매장 관리, 광고 집행 및 성과 분석 등을 모두 처리할 수 있어 편의성이 크게 높아졌다. 또한 맞춤형 대시보드를 제공해 운영 현황 확인과 일정 관리도 가능하다. 통합 개편을 기념해 12월 15일부터 31일까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카카오비즈니스 신규 가입자가 비즈니스 채널을 개설하면 카카오쇼핑 포인트 1만 원을 지급한다. 카카오는 중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카카오비즈 멤버십’도 출시했다. 광고 및 마케팅, 매장운영, 식자재 구매 등 사업에 필요한 각종 혜택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멤버십 가입 시 매월 1만4900원으로 최대 40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 광고 지원금 3만 원 ▲오케이포스 고객관리 메시지 발송비 1만 원 ▲레뷰 체험단 마케팅 62% 할인 ▲디너의 여왕 인플루언서 마케팅 6만 원 할인 ▲포스피드 및 오터포스 배달 주문 프로그램 3개월 무료 및 비용 지원 ▲CJ프레시웨이 프레시엔 식자재몰 2만 원 할인 쿠폰팩 혜택을 모두 제공한다. 황준연 카카오 카카오비즈니스도메인리더는 “이번 통합 개편으로 파트너사들이 카카오비즈니스 플랫폼을 더욱 간편하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소상공인을 비롯해 다양한 사업자들이 카카오비즈니스를 통해 실질적인

‘18개사 연합체’ 용산 드래곤즈, 아동복지시설에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용산 소재 민관학 연합봉사체 ‘용산 드래곤즈’가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12/5)’을 맞아 지난 4일 용산구 내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8년차를 맞이한 올해 ‘미리 크리스마스’ 활동에는 용산 드래곤즈의 18개 회원사인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재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 삼일회계법인, 삼일미래재단, 서울신용보증재단 용산종합지원센터, 숙명여자대학교, 오리온, 용산구자원봉사센터, 코레일네트웍스, 한국보육진흥원, 한국토지주택공사, CJ CGV, GKL, GKL사회공헌재단, HDC신라면세점, HDC아이파크몰, HDC현대산업개발이 함께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100여 명의 봉사자들은 각 회원사에서 준비한 치약, 칫솔 등의 생활용품과 학용품, 과자류 등을 메시지 카드와 함께 9개 아동시설 25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에 더해 모자시설에 거주하는 엄마와 아이를 위한 별도의 선물도 전달하며 풍성한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더했다. 활동에 참여한 아모레퍼시픽 박세완 사원은 “참가 봉사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며 “선물을 받는 아이들의 환한 웃음을 보며 크리스마스의 기쁨과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한편, 2018년 결성된 용산 드래곤즈는 게릴라 가드닝, 도심 녹지 조성, 청년 직무 멘토링 등의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서울시 자원봉사 유공 표창, 2024 서울특별시 정원도시상(장려상)을 수상했다. 내년 1월 21일에는 서울시 소재 기업 및 기업 재단들과 청년 직무 멘토링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SK하이닉스, AI·HBM 특화 조직 신설…신규 임원 37명 선임

SK하이닉스는 풀 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Full Stack AI Memory Creator)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기 위해 ‘2026년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올해 신규 임원의 70%를 주요 사업∙기술 분야에서 발탁했다. 또 기술∙지원 조직에서는 80년대생 여성 임원도 배출하며 기술 기업의 성과 중심 인사 원칙을 일관되게 이어갔다. 회사의 중장기 성장을 이끌 미래 리더십 체계도 강화한다. 제조∙기술 분야 핵심 리더 이병기 담당을 ‘C-Level'(C레벨) 핵심 임원인 ‘양산총괄(CPO·Chief Production Officer)’로 승진시켜 SK하이닉스의 글로벌 생산 체계 혁신을 맡겼다. 수율과 품질 전문가인 권재순 담당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제품 개발을 주도한 김천성 담당도 회사의 주요 보직인 M&T 담당, 솔루션(Solution) 개발 담당으로 각각 승진해 향후 회사를 이끌어 갈 경영자로서의 역량을 확고히 하게 됐다. 또 전사 지원 조직 기능을 통합적으로 조율하는 코퍼레이트 센터(Corporate Center) 산하 주요 임원에 김동규 담당(미래전략), 강유종 담당(구매), 진보건 담당(기업문화) 등을 선임해 세대교체도 진행했다. SK하이닉스는 글로벌 경쟁력 확장을 위한 대대적인 체질 개선에 초점을 맞춘 조직 개편도 진행했다. SK하이닉스는 주요 HBM 고객들에 대한 신속한 기술 지원을 위해 미주 지역에 HBM 전담 기술 조직을 신설한다. 또, 커스텀(Custom) HBM 시장 확대에 적기 대응하기 위해 HBM 패키징 수율, 품질 전담 조직도 별도 구축해, 개발부터 양산, 품질 전 과정을 아우르는 HBM 특화 조직 체계를 완성했다. 이와 함께 미국과 중국, 일본 등 주요 거점에 ‘글로벌 AI 리서치 센터’를 신설한다. 안현 개발총괄(CDO·Chief Development Officer) 사장이 이

김종화 SK에너지 대표, SK지오센트릭도 맡아…SK이노 임원인사

SK이노베이션과 계열 사업 자회사들은 지난 4일 자회사 최고경영자를 포함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전기화 중심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역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김종화 SK에너지 대표이사 사장이 SK이노베이션 화학사업 자회사인 SK지오센트릭 대표이사를 겸직한다. 김 사장은 엔지니어링, 생산, 정유, 화학 사업 등에 걸쳐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는 평이다. 김 사장은 “석유화학 업황 부진과 구조적 변화라는 큰 파고를 넘어서기 위해 새로운 오퍼레이션 임프루브먼트(OI) 추진을 통해 실행력을 키우고, 정유와 화학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OI추진단 내 SK이노베이션 계열의 공급망 최적화 기능을 강화해 통합운영 기반 정유, 화학 사업 간 시너지 극대화를 추진한다. 또 SK이노베이션은 인공지능 트랜스포메이션(AX)을 가속화하기 위해 SK이노베이션과 모든 자회사에 CEO 직속 조직으로 AX전담조직을 신설했다. 전기화 중심으로 사업 간 시너지도 제고한다. 이를 위해 추형욱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직속 조직으로 에너지 설루션(ES) 사업단과 베트남, 미주 사업개발 조직을 편제했다.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은 ES 연구소를 신설하고 전기화 사업 분야에서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한다. SK온은 전기차 배터리와 함께 글로벌 성장성이 높은 에너지저장장치(ESS)사업 및 개발 기능을 확대했다. 또 미주, 유럽 등 글로벌 시장 및 고객 대응 조직을 강화해 글로벌 사업 확대 기반을 마련한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전체 임원 규모는 축소됐지만 신임 임원 평균나이는 46.7세로 이전 보다 1.5세 낮아졌다”며 “리더십 변화를 통해 당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행력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다음은 SK이노베이션 인사 명단. ◇ 사장 선임

더나은미래 특별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