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iM금융그룹, 계열사 소비자보호 역량 강화 박차

iM금융그룹(회장 황병우)이 소비자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iM금융그룹은 한국금융연수원이 주관하는 ‘금융소비자보호 연수 프로그램’ 교육과정에 참여하며 그룹 차원의 소비자보호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iM뱅크와 iM증권, iM라이프, iM캐피탈, iM에셋자산운용 등 주요 금융계열 자회사의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집합 연수로 진행됐으며, 소비자보호 중심의 KPI 설계 우수사례, 금융감독원 실태평가 사례연구, 민원분쟁·대응 및 유형별 대응법, 소비자보호 최신 이슈 등 현업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 지난달 iM금융그룹은 금융감독원과 한국금융연수원이 은행연합회 및 8대 금융지주와 체결한 ‘금융권 소비자보호 전문가 양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취지에 발맞춰 감독당국의 소비자보호 강화 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무자의 전문성과 대응역량을 높여 그룹 전반의 소비자보호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이번 연수에 동참하게 됐다. iM금융은 금융연수원 교육을 계기로 그룹 통합 거버넌스 체계와 연계한 시너지 창출은 물론, 업권별로 상이한 소비자보호 실무 체계를 그룹 차원에서 정비해 계열사 간 실무 업무 표준화와 협업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담당자 간 상시 소통 채널을 구축해 주요 이슈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그룹 차원의 소비자보호 대응 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은 “금융소비자보호는 금융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경쟁력이자 고객 신뢰의 출발점”이라면서 “은행권을 넘어 금융투자·보험·여신금융 등 주요 금융권역으로 소비자보호 역량 강화 노력이 확대되는 만큼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소비자 중심의 가치를 업무 전반에 내재화해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금융환경 조성에

iM뱅크 대구은행지부, 소외계층 아동 스포츠 환경 개선 위해 2000만원 후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위원장 백지노)가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후원기금을 마련했다. iM뱅크대구은행지부는 지역 아동들의 스포츠 활동을 통한 건강한 성장을 위해 ‘소외계층 아동 스포츠 환경 개선 및 물품 지원사업’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29일 대구 수성동 본점에서 열린 전달식은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 및 재단법인 양준혁스포츠재단과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후원금은 iM뱅크 임직원들의 급여 1% 나눔으로 조성됐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체육 활동에 제약이 있는 지역 아동들이 보다 나은 스포츠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된 후원금은 오는 12월까지 대구 지역 보육시설 아동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운동 체험 환경 조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 해당 3개소의 노후 체육시설 개선, 시설 이용 아동 60여 명을 위한 드림 유니폼과 운동화 지원 및 체육 교구 교체 등에 사용돼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스포츠를 즐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백지노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iM뱅크대구은행지부 위원장은 “아이들이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건강하게 뛰어놀며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사회의 책임으로, 이번 후원이 아이들에게 건강한 성장의 기회와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지원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iM뱅크대구은행지부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노동조합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해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금윤호 더나은미래 기자

하나금융, 잠실종합운동장 대변신 이끈다…4조 규모 PF 주관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잠실 스포츠·마이스(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에 참여해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조달 역할을 맡는다. 하나금융은 하나증권과 하나은행이 ‘잠실 스포츠·마이스(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의 대표 및 공동 금융주관사로 참여해 4조 원 규모의 PF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와 사업시행자인 서울스마트마이스파크(가칭)는 28일 사업 추진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스마트마이스파크는 사업 추진을 위해 설립될 예정인 사업시행법인으로, 한화 건설부문이 대표사를 맡고 건설·운영·재무적투자자 등이 출자자로 참여한다. 하나금융은 한화 건설부문과 아이파크현대산업개발 등과 함께 ‘3H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1년 12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이후 약 4년7개월 만에 이번 실시 협약이 체결됐다. 이번 사업은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약 35만㎡ 부지에 전시·컨벤션시설과 돔 야구장, 스포츠콤플렉스, 숙박·상업·업무시설 등을 조성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시설 민간투자사업이다. 하나금융은 그룹 차원의 생산적·투자 금융 실행 속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One IB’ 전략에 맞춰 하나증권과 하나은행의 역량을 결집해 금융구조 설계와 PF 금융조달을 추진한다. 하나증권은 서울스마트마이스파크의 재무적투자자이자 대표 금융주관사로, 하나은행은 공동 금융주관사로 참여하며, 현재 금융조달을 위한 대주단 구성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증권과 은행의 투자 금융 역량을 결합한 하나금융의 대표적인 One IB 협업 사례로, 향후 사업은 실시계획 승인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추진될 예정이다. 하나금융은 대규모 장기 프로젝트의 특성을 고려해 사업 진행 단계에 맞춰 필요한 금융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강성묵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이번 사업은 하나증권과 하나은행이 각각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창출한 대표적인 One IB 협업 사례”라면서 “앞으로도 그룹의 투자금융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대규모 민간투자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개미들 파랗게 질렸다…코스피·코스닥 이틀 연속 동반 서킷 ‘사상 최초’

코스피와 코스닥 두 시장에서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는 사상 초유의 일이 벌어졌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9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360.42포인트(5.98%)하락한 5663.24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65.45포인트(1.09%) 오른 6089.11로 출발했지만, 장중 5262.77까지 급락했다. 그러자 한국거래소는 오후 12시32분 유가증권시장에 1단계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했다. 서킷브레이커는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될 경우 채권을 제외한 전 상장 종목의 매매 거리를 20분간 중단하는 제도다. 서킷브레이커 발동 당시 코스피는 전 거래일 종가(6023.66)보다 491.33포인트(-8.15%) 하락한 5532.32를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된 것은 역대 15번째이며 올해 들어 9번이며, 이달에만 네 번째로 월간 기준 최다 기록을 다시 썼다. 국내 증시 투톱인 삼성전자는 5.23%, SK하이닉스는 9.61% 하락하면서 각각 20만8500원, 140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기(-7.63%), SK스퀘어(-8.11%) 등도 대부분 하락 마감했다. 업계에서는 국내 증시 폭락의 주요 원인으로 전날 미국 증시의 반도체 관련주 약세와 국내 주요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예상치 하회(어닝 쇼크)의 복합적 작용을 꼽았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도 오후12시19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올해 코스닥 시장에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것은 이번이 4번째다.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것은 처음 처음이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43.17포인트(6.12%) 하락한 662.68에 마감하며 700선 아래로 내려앉았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5.8원 내린 1446.7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최근 국내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이 이어지자 정부 관계부처가 긴급소집됐다. 재정경제부와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은 오후 6시

하나은행, 미래세대 금융교육 위한 ‘어린이 하나은행 직업체험관’ 조성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세대가 올바른 금융 습관을 갖게 하기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 하나은행은 2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한국잡월드에 ‘어린이 하나은행 직업체험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용노동부 산하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에서 진행된 개관식에는 이호성 하나은행장과 이병균 한국잡월드 이사장을 비롯해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어린이 하나은행 직업체험관의 개관을 축하했다. 직업체험관에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은행 업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금융상담 창구, 금고, 번호표 발급기, 통장 프린터 등 각종 은행 장비를 설치해 실제 은행 영업점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은행원과 손님의 역할을 번갈아 맡아 계좌 개설 신청서 작성, 번호표 발급, 체험 통장 만들기, 체험용 화폐를 활용한 입출금, 하나은행 대표 캐릭터 별돌이·별송이를 활용한 나만의 통장 꾸미기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며 금융의 기본 원리와 저축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하나은행은 한국잡월드에 ‘조이출장소’와 ‘부속영업점’도 새롭게 조성해 운영키로 했다. ‘조이출장소’에서는 한국잡월드 내 어린이 체험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체험용 화폐 ‘조이(Joy)’와 조이카드를 발급ㆍ관리받을 수 있다. ‘부속영업점’에는 하나은행 직원이 상주하며 한국잡월드 방문객을 대상으로 계좌 개설, 예적금, 인터넷ㆍ모바일 뱅킹 가입, 체크카드 발급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금융상담을 지원한다. 특히, 미성년자 손님을 위한 용돈 관리 통장인 ‘원픽(ONE PICK) 통장’ 등 미성년자 전용 금융상품을 비롯해 어린이들을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금융을 배우며 건전한 금융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iM금융, 상반기 순익 2956억…자사주 300억 규모 소각 결정

iM금융그룹(회장 황병우)이 올해 상반기 2956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iM뱅크는 생산적 금융 확대를 통한 기업대출 성장과 iM캐피탈의 영업자산 성장 등에 이자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1% 개선됐고, 자본시장 활성화에 따라 iM증권의 비이자이익 기여도가 확대되는 등 총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분기와 비교해 4.4% 증가했다. 다만 올해부터 적용된 교육세 요율 변경 등 비(非) 경상적 비용 증가와 자산 성장에 따른 충당금 적립액 증가로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계열사별로 살펴보면 주력 계열사인 iM뱅크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2,457억 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기업대출이 5.9% 성장하며 자산 성장을 이끌었고, 이에 원화대출 잔액은 사상 처음으로 60조 원을 돌파했다. 건전성을 나타내는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비율은 각각 0.87%, 0.94%를 기록하며 안정적으로 관리됐고, 대손비용률도 0.41%로 하향 안정화됐다. 최근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iM캐피탈은 상반기 영업자산의 13.9% 성장과 함께 395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고, iM증권은 자본시장 활성화에 수수료 이익이 크게 증가하며 449억 원의 당기순이익(별도 기준)을 시현했다. iM라이프는 전년 동기 대비 31.9% 증가한 182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그룹 실적에 힘을 보탰다. 같은 날 iM금융지주 이사회는 300억 원의 자사주 추가 매입소각 계획을 결의했다. 지난해 하반기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가 200억 원이었던 것에 비교하면 50% 증가한 수준으로, 이행 완료 시에는 누적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가 1,300억 원에 이르게 된다. iM금융지주는 2024년 10월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라 2027년까지 총 1,500억 원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진행한다. 천병규 iM금융지주 그룹재무총괄 부사장(CFO)은 “2025년이 실적 정상화의

iM뱅크, 포항스틸러스와 취약계층 위한 사회공헌 행사

iM뱅크(은행장 강정훈)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와 함께 나섰다. iM뱅크는 헌혈 문화 확산 및 지역 프로 연고팀 응원과 소외계층 지원을 통한 지역과의 동행을 위해 대구·경북혈액원(원장 류경호)과 함께 ‘포항 스틸러스와 함께하는 헌혈 캠페인 및 취약계층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5일 포항스틸야드에서 개최된 행사는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나눔을 실천한 헌혈자를 포항 스틸러스 홈경기에 초청해 함께 관람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무더위와 방학 등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지는 여름철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또한 지역 연고 프로팀 응원 문화 조성 및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의 ESG 책임 확산에도 나섰다. 새롭게 단장한 포항스틸야드에서 고객들과 만난 금번 행사는 경기 시작 전부터 다양한 사전 이벤트로 팬들과 만났는데 다양한 헌혈 관련 행사를 기획해 포항스틸야드 광장에 헌혈 버스 운영, 헌혈과 축구가 결합된 홍보가 진행된 부스 등을 설치했다. 당일 오전부터 헌혈버스에서 ‘포항스틸야드광장 헌혈 이벤트’를 실시해 헌혈자에게 선착순으로 축구 관람 티켓 및 포항스틸러스 선수들의 사진이 프린트된 교통카드 1만 원권을 지급했다. iM뱅크 부스에서는 경기 시작 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선수 포토 교통카드를 선착순 증정하고, 부스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룰렛 게임을 실시하며 경기 시작 전 흥겨운 분위기를 형성했다. 경기 시작 전에는 포항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3천만원 상당의 후원금 전달식을 실시했는데, 강정훈 iM뱅크 은행장, 박용선 포항시장, 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 류경호 대구·경북 혈액원장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강정훈 은행장은

하나금융, 그룹사 임원 대상 ‘AX 워크숍’ 개최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그룹 내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을 통한 조직문화 혁신을 추진한다. 하나금융은 그룹사 임원들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실습 중심의 ‘AX(AI TransFormation) 워크숍’을 실시하고, 그룹 전반의 AI 기반 업무 혁신과 조직문화 전환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AX 워크숍’은 AI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그룹사 임원들이 실제 업무에 AI를 직접 활용함으로써 조직 내 AX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금융그룹은 AI를 단순한 업무 자동화 도구가 아닌 금융산업의 경쟁력과 미래 성장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로 보고 있다. 이에 금융 전문성과 AI 기술을 결합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손님에게 차별화된 금융 경험을 제공하는 그룹 차원의 AX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하나금융그룹 그룹사 임원 140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사전에 실시한 AI 활용 역량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생성형 AI를 실제 경영 및 금융 업무에 적용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교육은 생성형 AI의 기본적인 사용법을 익힌 데 이어 경영 현안 브리핑과 금융시장 및 산업 동향 분석, 보고서 작성, 회의자료 요약 등 임원들의 실제 업무를 지원하는 AI 에이전트를 직접 설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담당 업무와 조직의 특성을 반영한 AI 활용 시나리오를 구현하고, AI를 단순한 업무 보조 수단이 아닌 함께 업무를 수행하는 파트너로 활용하는 새로운 업무 방식을 직접 체험했다. 하나금융은 실질적인 AX를 위해서는 기술 도입뿐만 아니라 조직을 이끄는 리더들의 인식과 업무 방식의 변화가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이에 임원 워크숍을 시작으로 향후 그룹 내 AI

우리금융, 2분기 순이익 1조원대 복귀…비은행 성장에 웃었다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비은행 부문 계열사의 이익 증가로 상반기 순이익 1조 원대를 회복했다. 우리금융은 ‘2026년 상반기 경영실적 발표회’를 통해 2분기 순이익이 1조 원 이상으로 뚜렷한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뤘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조609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7% 증가한 규모다. 2분기 순이익은 1조46억 원으로 전기보다 66% 늘었다. 우리금융에 따르면 상반기 순영업수익은 5조7227억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이자이익은 4조659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이상 증가했다. 순이자마진(NIM)은 전년 동기 대비 7bp(1bp=0.01%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기업대출이 전년 말 대비 4% 이상 성장하며 2분기 실적 회복을 이끌었다. 상반기 비이자이익은 1조63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하며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은행 자산관리(WM)사업과 자본시장 호조에 따른 증권, 자산운용사 수수료 확대 등이 실적을 견인했다. 상반기 비은행 부문 이익 기여도는 그룹 전체의 22%를 넘어섰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확대된 수치다. 증권 부문은 1조 원 규모의 증자를 바탕으로 영업 기반을 확대하며 당기순이익 24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다. 우리금융은 이날 하반기 1500억 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소각과 2분기 배당금 주당 220원을 결정했다. 연간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는 총 3500억 원으로 전년 1500억 원 대비 133% 증가해 그룹 출범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하게 된다. 분기 배당금은 은행지주 중 유일하게 비과세 배당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핵심 자회사인 우리은행의 상반기 순이익은 1조373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1.86% 감소했다.

하나금융, 미래 금융 혁신 이끌 ‘청년 인재’ 54명 배출… 빅테크 협력 결실

‘청년 금융인재 양성 프로젝트’ 최종 성과 공유회 성료… 13개 팀 솔루션 발표 하나금융그룹이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손잡고 미래 대한민국 금융산업을 이끌어갈 청년 인재 54명을 배출했다. 하나금융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하나 청년 금융인재 양성 프로젝트’ 최종 성과 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첫발을 뗀 이 프로젝트는 하나금융그룹이 주최하고 금융감독원을 비롯해 구글,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SK텔레콤 등 유수의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협력해 융합형 금융 인재를 육성하는 산학 연계 프로그램이다. 이번 수료생을 포함해 올해까지 총 171명의 누적 수료자를 배출하며 대표적인 청년 인재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지난 4월 열린 ‘혁신기술 기반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거쳐 선발된 13개 팀, 총 54명의 대학생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4개월간 금융 및 ESG 교육, 금융 소비자 보호, 소프트웨어(SW) 집중 교육 등 강도 높은 융복합 커리큘럼을 이수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하나금융 소속 현업 직원들과 1대1 멘토링을 맺고 약 3개월간 실제 금융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 연구·개발에 매진했다. 이날 최종 성과 공유회에서는 ‘기업의 ESG 관련 규제 대응 및 리스크 검토 플랫폼’을 주제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한 1개 팀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며 상장과 함께 1,0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대상을 포함해 최우수상 2개 팀, 우수상 4개 팀 등 우수 성과를 낸 총 7개 팀에게 도합 3,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상위 3개 팀에게는 영국 런던 소재

iM캐피탈, 한부모가족복지시설에 후원금 전달

iM금융그룹 계열사인 iM캐피탈(대표이사 김성욱)이 한부모가족을 위한 지속적 지원을 약속했다. iM캐피탈은 한부모가족의 건강한 여름나기와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산하의 한부모가족복지시설 ‘달빛둥지’에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하고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일회성 물품 지원을 넘어 한부모가족의 심리적·정서적 회복과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을 함께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후원금은 달빛둥지 입소자의 상황을 반영해 ‘한부모 가정의 자립 성장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 패키지’ 사업의 운영 재원으로 활용된다. 프로그램은 장애아동을 양육하는 부모의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는 상담 프로그램 ‘부모성장 솔루션’과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경제자립 솔루션’, 심리 회복과 취·창업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는 공방체험 ‘마음채움 솔루션’ 등으로 구성됐다. 상담과 직업교육, 체험활동을 연계해 입소자들이 정서적 안정을 되찾고 스스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iM캐피탈 임직원들은 달빛둥지를 직접 방문해 입소자들과 수박화채, 소떡소떡 등 초복 맞이 여름 간식을 함께 만들었으며, 입소 가족들과 소통하며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iM금융그룹이 지속해서 추진해 온 ‘iM HAPPY DAY’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향후에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을 한층 강화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설 방침이다. 김성욱 iM캐피탈 대표이사는 “이번 지원이 달빛둥지 가족들의 지친 마음을 회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단순한 후원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의 자립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금윤호

신한금융, 상반기 순이익 ‘역대 최대’…전년 대비 13.3% 증가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올해 상반기 3조4437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23일 신한금융은 공시를 발표한 가운데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3조4427억 원으로 전년 동기(3조374억 원) 대비 13.3% 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한금융은 지난해 상반기 첫 3조 원을 돌파한 실적을 1년 만에 경신했다. 신한금융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8201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1분기(1조622억 원)보다 12.2% 성장한 수치다. 상반기 이자이익은 6조158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 늘었다. 2분기 그룹 순이자마진(NIM)은 1.93%로 전 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신한은행 NIM은 1.61%로 전 분기보다 1bp(0.01%포인트) 상승했다. 상반기 비이자이익은 2조638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7% 증가했다. 시장금리 상승으로 유가증권 관련 이익이 감소했지만 증권수탁수수료를 중심으로 수수료 이익이 늘었다. 신한금융그룹은 ‘신한 밸류업 2.0’을 바탕으로 ROE와 자본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안정적 손실흡수력과 자산건전성을 기반으로 실물경제에 대한 자금 공급 기능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자본 정책 일관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여 주주가치 자본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신한지주는 이날 이사회에서 2026년 2분기 주당 배당금을 740원으로 결의했다. 이어 총 7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10월까지 직접 취득 방식으로 추가 매입·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2026년 누적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는 1조4000억 원으로 전년도 규모(1조 2500억 원)를 넘어서게 될 전망이다. 금윤호 더나은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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