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iM금융, ‘청년 인재 양성 프로젝트’ 발대식 개최

iM금융그룹(회장 황병우)이 우수한 청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iM금융그룹은 8일 iM뱅크 제2본점에서 ‘제4회 청년 인재 양성 프로젝트 – iM : POSSIBLE Challenger(아이엠 파서블 챌린저)’ 경진대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포용금융 실천 및 ESG 경영의 일환으로 디지털 금융 시대를 선도할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도전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iM금융그룹이 운영하는 대표 프로그램이다. 발대식에는 iM금융그룹 황병우 회장과 iM뱅크 강정훈 은행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지역 대학 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청년 도전자들을 격려했다. 전국 대학(원)생과 미취업 청년 대상으로 사전접수를 진행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200여 개 팀, 370여 명의 청년이 참가를 신청하며 관심을 모았다. 참가팀은 앞으로 ‘디지털 기술로 금융을 더 편리하게’ 및 ‘친환경·상생·포용으로 지속가능한 모두를 위한 금융’이라는 2가지 주제로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활용해 실제 작동하는 금융서비스를 직접 구현하게 된다. 참가팀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전문교육을 수료한 뒤 iM금융그룹 현업 실무자와의 멘토링을 통한 AI 에이전틱 코딩(Agentic Coding), ESG 금융 등 실무 영역을 경험하는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후 9월 예정된 1박 2일 파이널 해커톤에서 아이디어를 실제 작동하는 형태로 구현해 발표하고, 최종 수상팀을 선정한다. 수상팀에게는 대상 1,000만 원, 최우수상 500만 원, 우수상 300만 원, 장려상(2팀) 각 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대상·최우수·우수 수상팀에게는 해외연수 기회가 제공된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iM금융그룹 금융 계열사 입사 지원 시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신한금융,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위해 60억 지원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행정안전부와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신한금융그룹은 8일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마을에서 행정안전부와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순환경제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과 같은 다양한 경제주체들이 연대와 협력을 통해 이윤보다 공익적 가치를 우선 추구하는 경제활동인 ‘사회연대경제’의 전국 확산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혁신 모델 발굴·확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협약식이 열린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마을은 2008년 장애·비장애 통합 돌봄을 목표로 주민들이 직접 협동조합을 꾸리기 시작해, 현재 어린이집과 도서관, 카페, 식당, 도시락 배달, 햇빛발전소 등 20여 개 사회적경제기업과 시민단체가 자생적인 연대망을 이루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안심마을이 정부 지원이 닿기 전부터 민간이 일궈온 모델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해 혁신 모델 6대 유형 중 ‘지역순환경제 구축형’에 해당하는 사업지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에너지·공공구매·사회연대금융·지역공동체를 연계한 ‘대구형 지역순환경제 모델’을 이곳에서 추진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2023년 행정안전부와 체결한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지역 활성화’ 협약을 기반으로 협력 범위를 사회연대경제 분야까지 확대해 신한금융희망재단을 통해 올해부터 매년 20억 원씩 3년간 총 60억 원을 투입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사회연대경제 임팩트업 프로젝트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회연대경제 조직 및 기업 등을 대상으로 고효율 에너지기기 교체를 통한 에너지 효율화(에너지 임팩트업), 사회연대경제 조직의 사업 개발 및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성장 지원(베이스 임팩트업), 민관 협력 기반의 지역사회 문제 해결 프로젝트(소셜 임팩트업) 등 세 방향으로 추진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돌봄, 에너지 등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주민 스스로

하나금융, 경기도와 중장년층 일자리 재취업 지원…‘하나 JOB 매칭 페스타’ 개최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경기도와 함께 중장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나섰다. 하나금융그룹은 8일 경기도와 함께 수원메쎄에서 지역 중장년층의 재취업 지원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with 하나 JOB 매칭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 JOB 매칭 페스타’는 전국 주요 거점 도시에서 중장년 구직자들의 재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중소기업이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구인난 해소에도 기여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사회 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 올해 부산, 광주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페스타는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관하는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와 연계해 경기권 강소기업 등 총 100여 개 기업을 초청, 다양한 직무별 채용을 진행했다. 이 중 70개사는 현장에서 채용 면접을 통해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채용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하나금융그룹이 추구하는 ‘상생’ 및 ‘포용금융’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취약계층 고용에 앞장서고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기업의 참여를 확대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일자리 매칭의 모범 사례를 제시했다. 하나금융그룹의 시니어 전담 조직인 ‘하나 행복드림단’은 직접 현장에 참여해 차별화된 시니어 토탈케어 솔루션도 제공했다. ‘하나 행복드림단’은 재취업 이후의 삶을 고민하는 중장년 구직자들의 노후를 위한 은퇴 설계, 자산관리, 상속ㆍ증여 등 전문적인 금융 상담을 통해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었다. 중장년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인공지능(AI) 체험존’도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AI를 활용해 이력서를 고도화하는 AI 이력서, 자신의 경력과 적성에 맞춰 가상 면접을 경험하는 AI 모의 면접 시스템 등 다양한 AI 전문 프로그램은

삼성전자 호실적에도 외국인 매도 폭탄…코스피 7600선 후퇴

코스피가 삼성전자, LG전자 등 주요 기업들의 호실적 발표에도 하락세를 이어졌다. 코스피가 삼성전자, LG전자 등 주요 기업들의 호실적 발표에도 이틀 하락세가 이어졌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95.02포인트(4.91%) 내린 7656.31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7919.20으로 출발한 뒤 7954.55까지 오름세를 보였다. 그러나 이후 낙폭이 커지면서 7389.22까지 밀리다 7600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낙폭이 커지자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오전 10시 23분께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오후 1시 51분에는 전일 종가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이어지자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돼 모든 종목의 거래가 20분간 일시 중단됐다. 이날 오전 삼성전자는 2분기 매출 171조 원, 영업이익 89조4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날 LG전자는 매출 23조8297억 원, 영업이익 1조5788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그러자 차익 실현 매물이 커진 것으로 업계에서는 분석했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 폭탄이 이어졌다. 이날 수급에서 외국인이 2조9299억 원, 기관은 3108억 원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 투자자는 3조1360억 원을 순매수하면서 시장을 방어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6.92% 하락한 29만6000원에 거래를 마치면서 30만 원선을 내줬다. SK하이닉스는 6.06% 빠져 220만1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밖에도 삼성전기(-9.85%)와 삼성물산(-5.56%), 삼성생명(-4.70%) 등 삼성그룹주와 LG에너지솔루션(-6.35%) 등이 하락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15.84포인트(1.87%) 내린 831.23에 장을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1원 내린 1528.2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금윤호 더나은미래 기자

우리금융, 7조 생산적 투자 로드맵 제시…스타트업 성장 지원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생산적·포용금융을 위해 7조 원을 집행한다. 우리금융그룹은 7일 오전 서울 중구 본점에서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주관으로 ‘생산적 금융이 그리는 혁신의 미래’라는 주제로 ‘2026 WFRI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지난해부터 우리금융그룹은 ‘미래동반성장프로젝트’를 통해 향후 5년간 총 9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금융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7조 원 규모의 그룹 생산적 투자 계획의 구체적인 로드맵과 실행 현황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모험자본과 스타트업에 초점을 맞춰 우리금융그룹 모험자본 공급체계와 비전 소개, 디노랩 출신 스타트업 5개사 사례 발표, 그룹 투자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서면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성장동력인 스타트업과 청년 기업이 필요한 투자와 사업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에서도 혁신 스타트업과 청년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지역균형발전의 출발점”이라며 “우리금융은 디노랩을 중심으로 투자와 육성, 그룹 네트워크를 연계해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정부가 올해부터 향후 5년간 150조 원을 투자하는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첨단산업 생태계 지원을 본격화해 우리금융그룹도 첨단산업의 풀뿌리 역할을 하게 될 이들 혁신기업에 대한 지원의 속도와 규모를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우리금융은 그동안 스타트업 발굴부터 후속투자, 스케일업, IPO까지 기업 성장 全 과정을 아우르는 ‘연속형 모험자본 공급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지주사를 중심으로 은행·증권·캐피탈·VC 등 모든 계열사가 협업하는 구조 아래 기업 성장 단계별 역할을 체계화했다. 초기 단계 기업은 500억 원 미만 규모의 디노랩 펀드를 통해 지원하고, 성장 단계 기업은 1000억 원 미만 규모의

하나은행, 시니어 세대 니즈 반영 ‘내맘대로신탁 가족사랑형’ 출시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시니어 세대의 니즈에 맞는 신탁 상품을 선보인다. 하나은행은 손주와 자녀의 안정적인 미래를 지원하기 위한 장기 자산관리 신탁 상품인 ‘내맘대로신탁 가족사랑형’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내맘대로신탁 가족사랑형’ 상품은 경제적 여유를 갖춘 시니어 세대의 증가와 함께 생전에 손주와 자녀에게 안정적으로 자산을 이전하려는 니즈가 확대됨에 따라 마련됐다. ‘내맘대로신탁 가족사랑형’ 상품은 조부모 등을 신탁관리인으로 지정해 관리인의 승인 없이는 자금을 인출하거나 해지할 수 없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신탁자산이 대학등록금이나 결혼자금 등 증여자의 본래 취지에 맞게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보호한다. 10년 주기 증여세 공제 한도를 활용한 사전 증여로 절세도 가능하다. 손주와 자녀에게 10년마다 공제 한도까지 증여 후, 가족사랑형 신탁을 통해 예금, ELB, ETF 등 다양한 자산으로 운용해 발생한 수익에 대해서는 증여세가 부과되지 않아 절세를 포함한 체계적인 자산 증식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증여자가 손주나 자녀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미리 등록하면, 향후 신탁 해지 시점에 해당 메시지가 전달되는 사랑의 메시지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하나은행 신탁부 관계자는 “대학등록금과 결혼자금 등 손주와 자녀들의 중장기적인 자산관리를 희망하는 시니어 세대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하나은행은 손님의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은 물론, 세대와 세대를 잇는 든든한 금융 동반자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유언대용신탁 상품인 ‘100세신탁’을 시니어 전용 상품에서 벗어나 모든 연령대가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내맘대로 신탁’으로 개편했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자산관리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나갈 예정이다.

우리자산신탁, 취약계층 보금자리 선물…주거환경 개선 사회공헌

우리자산신탁(대표 김범석)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포용금융’을 실천했다. 우리자산신탁은 지난달 29일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인 ‘With우리 하우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사업 완공을 기념하는 헌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With우리 하우징 프로젝트’는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주택 보수와 도배 및 장판 교체, 안전시설 설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지난해 11월 우리자산신탁이 한국해비타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사업비 2억 원을 지원하면서 시작됐다. 우리자산신탁과 한국해비타트는 앞서 8개월 동안 전농동 청년주택 리츠사업장과 정릉동 가로주택정비사업장 인근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 10세대를 대상으로 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우리자산신탁 임직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현장을 직접 찾아 장판 철거와 내부 정비 등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해당 입주민들은 한층 안전하고 쾌적한 보금자리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우리자산신탁은 지난 2023년부터 3년째 한국해비타트와 협력하며 주거복지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는 우리금융그룹의 ESG 경영 실천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향후에도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범석 대표이사는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할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단순한 지원을 넘어 임직원들의 참여와 실천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금융그룹의 포용금융을 현장에서 구현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전했다. 금윤호 더나은미래 기자

한밤중에도 환전 문 열린다…외환시장 24시간 개장

국내 외환시장이 6일부터 24시간 거래 체제로 운영된다.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6일부터 원·달러 외환시장이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무중된 운영돼 사실상 24시간 개방 체제로 전환된다. 주말과 1월 1일을 제외하면 사실상 24시간 거래가 이뤄지며, 공휴일에도 시장이 열린다. 그동안 서울 외환시장 거래 시간은 2005년부터 2016년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됐다. 이후 2016년부터 2025년 6월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연장됐고, 2024년 7월부터는 이튿날 오전 2시까지 확대됐다. 이날 외환시장 24시간 개장 첫날을 맞아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권민수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하나은행 딜링룸 ‘하나 인피니티 서울’을 방문했다. 구 부총리와 권 부총재보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이호성 하나은행장과 외환거래 연장 시간대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했다. 하나은행은 정부가 추진하는 외환시장 구조개선에 대비해 2024년 국내 최대 규모의 딜링룸인 하나 인피니티 서울을 개관한 바 있다. 원·달러 외환시장 개장 시간의 단계적 연장에 발맞춰 선제적으로 24시간 근무 대응체계를 구축해 시행 중이다. 구 부총리는 “24시간 외환시장 개장은 단순한 거래시간 확대를 넘어 외환거래 접근성과 편의성을 선진시장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핵심 인프라”라며 “원화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민수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24시간 개장으로 우리 외환시장의 폭과 깊이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24시간 개장에 따른 시장 영향과 동향을 면밀히 살펴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부는 외환시장 안정과 제도 안착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아울러 결제와 자금 이체도 24시간 가능하게 하는 역외원화결제시스템을 2027년

신한금융, 경영포럼 개최…진옥동 회장 AX 전환 필요성 강조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전사적 인공지능 전환(AX) 필요성을 강조하고 차별적 상품·서비스 개발, 도전적 지향점 설정 등을 임원들에게 당부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에 걸쳐 경기도 용인에 있는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경영진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경영포럼’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생동하는 신한, 압도적 몰입’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경영포럼은 시장 지위 제고 및 AX 달성을 주제로 1박 2일간 치열한 논의와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경영진은 현재와 미래를 둘러싼 그룹의 위기 상황을 직시하고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결의를 다졌다. 경영포럼 첫째 날은 ‘2030년, 신한금융그룹이 시장에서 사라진 상황’을 가정한 오프닝 영상으로 시작했다. 이어 ‘외부에서 바라본 신한의 현주소’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돼 참석자들은 ‘지금 바뀌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라는 위기의식을 공유했다. 진옥동 회장은 “신한 고유의 야성을 바탕으로 시장 경쟁 및 미래 금융 혁신을 주도해야 한다”라고 경영진의 근본적 인신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둘째 날은 그룹 AX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상황을 점검하고, AI 네이티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하반기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자회사별 AI 에이전트 사례 발표에서는 본업에서 거두고 있는 혁신 성과 및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살펴보면서 전사적 AX 전환 필요성을 인식했다. 진 회장은 단순히 의지와 결기만으로는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면서 차별적인 상품·서비스 개발과 함께 ‘몰입’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도전적인 지향점을 설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리더들부터 AI를 활용해 역량 강화에 나서야 하고, 하반기 각자 자랑스러운 무용담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금윤호

iM캐피탈, 청년 금융 인재 육성 위한 ‘현장실습학기제’ 운영

iM금융그룹 계열사 iM캐피탈(대표이사 김성욱)이 청년 인재를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iM캐피탈은 청년들에게 금융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미래 금융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한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iM캐피탈은 대학생들이 금융회사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직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산학연계 대학생 표준 현장실습학기제’를 도입하고, 지난 1일 입소식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금융산업을 이끌어갈 청년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실제 금융 현장과 연결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실습은 7월부터 총 4주간 진행된다. 실습생들은 현업 부서와 연계된 직무 체험을 통해 금융상품, 업무 프로세스,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 운영 방식 등을 폭넓게 이해하게 된다. 또한 전담 멘토와의 매칭을 통해 현장 적응을 지원받고, 실무 과정에서 필요한 피드백과 진로 탐색 기회를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iM캐피탈은 이번 현장실습이 단기 체험에 그치지 않도록 실습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직무 이해, 금융회사 조직문화 체험, 실무형 멘토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금융업에 대한 막연한 관심을 구체적인 진로 역량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돕고, 금융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iM캐피탈은 청년 세대의 성장 지원, 산학협력 확대, ESG 경영 실천을 중요한 사회적 책임으로 인식해 왔으며, 이번 산학연계 현장실습 역시 청년의 성장 가능성에 투자하고, 금융회사의 전문성과 경험을 미래 세대와 공유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김성욱 iM캐피탈 대표이사는 “이번 산학연계 현장실습은 청년들이 금융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신한카드, 육군 부사관학교 도서관 개관…군장병 위한 문화공간 마련

신한카드(사장 박창훈)가 육군 장병들과 가졸들을 위한 문화공간을 조성했다. 신한카드는 육군 부사관학교에 ‘아름인도서관’을 개관했다고 3일 밝혔다. 개관식은 육군부사관학교에서 2일 진행된 가운데 임국기 육군부사관학교장과 이정빈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 나일흠 신한은행 호남서부본부장, 김효승 아이들과미래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신한카드는 2019년부터 군 장병의 독서 문화 확산과 자기계발을 위해 군부대 내 아름인도서관을 조성해 육군 제1군단, 육군 수도군단, 제1보병사단, 해병대사령부 등 총 7개 부대에 도서관을 개관했으며, 이번이 8번째이다. 이번 육군 부사관학교 도서관은 디지털 기기 등 변화하는 병영 환경에 맞춰 설계했을 뿐만 아니라 부대 구성원과 장병 자녀들을 위한 수요를 반영해 가족 단위 이용이 가능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또한 신한카드는 일회성 공간 조성에 그치지 않고 신간 도서 제공과 장서 관리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아름인도서관이 군 장병과 가족들의 일상 속 문화 쉼터로 자리 잡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달 하순에는 강원도 인제군에 있는 육군 제12보병사단에도 도서관을 개관할 예정이며, 하반기 타 군부대로의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지난 4월 육군본부와 군 장병들의 금융문화 복지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이에 발맞춰 군부대 아름인도서관 조성 외에도 신한금융그룹의 시너지를 활용해 군 장병들의 다양한 금융·복지혜택 및 문화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한은행과 함께 나라사랑카드 3기 사업에 참여해 ‘신한 나라사랑카드’를 발급하고 있으며, 신한은행 익산금융센터에서는 신임 부사관 대상 맞춤형 금융서비스와 교육을 지원하고 교내 금융 라운지 조성까지 검토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의 핵심 사회공헌 사업인 아름인도서관이

원·달러 환율 이틀 연속 1550원대…금융위기 이후 최고치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달러 강세 흐름에 연일 1500원대를 유지했다.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는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날 보다 0.9원 오른 1555.8원을 기록했다. 이날 환율은 2.6원 하락한 1552.3원으로 출발해 장중 1550.7원을 나타내기도 했다. 그러나 마감 직전 하락 폭을 줄이고 소폭 상승했다. 이에 따라 환율은 지난 5월 15일 이후 33거래일 연속 1500원 이상을 유지했다. 또한 글로벌 금융위기가 있었던 2009년 3월 2일(1570.3원) 이후 17년 3개월 만에 최고값을 기록했다. 환율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플레이션 우려 등을 근거로 연리 금리 인상을 시사한 이후 달러 강세가 이어지면서 고공행진하고 있다. 한편 엔화의 약세도 지속되고 있다. 엔화(달러·엔 환율)은 162.5엔대를 기록하면서 엔화 가치는 약 40년 만에 최저 수준에 머물렀다. 금윤호 더나은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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