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윤호 기자
CJ올리브영, 공식 크리에이터 그룹 셔터브리티 8기 모집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모바일 앱 내 뷰티 커뮤니티 ‘셔터(Shutter)’에서 활동할 공식 크리에이터 그룹 ‘셔터브리티’ 8기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셔터’는 올리브영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이미지와 숏폼 콘텐츠를 통해 뷰티·웰니스 상품 정보를 공유하는 SNS형 앱인앱 커뮤니티다. 올리브영은 4년째 공식 크리에이터 그룹 셔터브리티를 운영하며 다양한 제품의 실제 사용 경험을 담은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올리브영은 이번 8기 운영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의 브랜드 협업 기회를 넓히고 숏폼 콘텐츠를 확대 생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이 콘텐츠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새로운 상품을 발견하고 경험하는 ‘발견형 커머스’ 생태계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셔터브리티’ 8기 모집 기간은 26일부터 11월 15일까지다. 올리브영 앱 내 이벤트 탭에서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자는 모집 기간 중 셔터 게시물을 1건 이상 업로드하고 셔터 프로필을 공개해야 한다. 선발된 셔터브리티는 오는 12월 11일 CJ인재원에서 열리는 오리엔테이션(OT) 파티를 시작으로, 2027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6개월간 공식 활동한다. 이번 8기 셔터브리티는 웰니스 브랜드와의 콘텐츠 제작, 관련 팝업 행사 참여, 글로벌몰 활성화 협업 등으로 한층 넓어진 협업 기회를 갖는다. 어드밴스드 더마 등 올리브영의 주요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전사 프로모션과 연계해 직접 제작한 숏폼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다. 이 밖에 다채로운 혜택을 비롯해 올리브영 공식 라이브 방송과 유튜브 채널에 출연할 기회도 주어진다. 셔터에서는 셔터브리티뿐 아니라 일반 이용자들도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하며 다양한 상품 정보와 쇼핑 경험을 나누고 있다. 특히 뷰티 전문성을 갖춘 크리에이터들이 제품 사용법과

[더나은미래 경제브리핑] 자산 상하위 20% 집값 격차 290배, 통계 집계 이래 최대…정부 ‘가상자산 과세’ 유예 방안 검토

셀트리온 자사주 1000억 추가 매입…“주주환원 강화” 코스피, 외인 매도세에 5500선 붕괴…7개월 만에 최저 구미 찾은 박근혜…“父, 발전한 우리나라 보면 자랑스럽게 생각하실 것” ◇자산 상·하위 20% 집값 격차 290배…2017년 통계 작성 이후 최대 자산 상·하위 20% 가구가 실제 소유하고 거주하는 주택의 평균 가격 격차가 지난해 290배를 넘어서며 2017년 집계 이후 가장 크게 벌어졌다. 하위 20%의 평균 가격은 집계 이후 가장 낮아진 반면 상위 20%는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26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자산 하위 20%인 1분위 가구의 자가 거주 주택 평균 가격은 239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보다 9.1% 하락한 수치로, 현재 기준으로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2017년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반면 자산 상위 20%인 5분위 가구의 자가 거주 주택 평균 가격은 6억9341만원이었다. 전년보다 7.7% 상승했으며 2022년의 7억4635만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두 계층의 주택 가격 격차는 290.1배에 달했다. 2023년 215.1배에서 2024년 244.9배로 확대된 데 이어 지난해 처음으로 290배를 뛰어넘었다. 다만 이번 통계는 전국에서 가장 비싼 주택 20%와 가장 저렴한 주택 20%를 비교한 결과는 아니다. 전체 자산 규모에 따라 가구를 다섯 집단으로 나누고 각 집단이 소유하면서 실제 거주하는 주택의 평균 가격을 산출했다. ◇정부, ‘가상자산 과세’ 유예 방안 검토 26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가상자산 과세를 유예하는 데 무게를 두고 관계기관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가상자산 과세는 지난 2020년 소득세법 개정으로 도입됐다.

코스피, 외인 줄매도에 5500선마저 붕괴…7개월 만에 최저

코스피가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에 하락하면서 7개월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6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0.83포인트(1.46%) 하락한 5469.47로 마감했다. 이는 지난 4월 6일(5450.33) 이후 최저치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51.25포인트(0.92%) 내린 5,499.05로 출발한 후 한때 상승전환하기도 했으나 반등을 이어가지 못했고, 장 마감 직전 낙폭이 더 커진 채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6972억 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6046억 원, 537억 원을 순매수했다. 정유나 유안타증권 PB는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미국 주요 빅테크 기업들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지는 분위기”라며 “대외 변동성이 여전히 상존하는 만큼 무리한 추격 매수보다는 실적 모멘텀이 확실한 핵심 주도주 위주로 압축 대응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대부분 부진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2500원(1.16%) 내린 21만3000원, SK하이닉스는 2000원(0.16%) 하락한 127만5000원에 마감했다. LG에너지솔루션(-2.09%), 삼성전기(-0.36%), 삼성바이오로직스(-0.95%), 현대차(-2.54%) 등도 떨어진 반면 삼성물산(1.39%), 삼성생명(0.61%) 등은 상승했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24.49포인트(3.26%) 내린 727.21에 마감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알테오젠(-2.67%), 에코프로(-4.13%), 에코프로비엠(-3.45%), 주성엔지니어링(-6.84%) 등 대다수 종목이 내렸다. 로보티즈(9.56%)는 강세를 보였다. 금윤호 더나은미래 기자

반도체 호황에도 청년 취업은 한파 여전…“AI 성장에 양질 일자리 감소”

최근 반도체 중심의 경제 성장 구조,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으로 청년고용이 질적으로 악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6일 한국은행은 ‘청년고용 부진 및 정책 과제’ 보고서를 발표했다. 한국은행은 보고서를 통해 “청년 고용 문제에는 산업구조 재편, AI 기술 변화, 경직적 노동시장이라는 구조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노동시장 이중구조를 전제로 상용직을 1차 노동시장 종사자, 그 외 임시·일용직을 2차 노동시장 종사자로 구분해 청년 고용 실태를 분석했다. 발표에 따르면 2023년 이후 15∼29세의 청년층은 1차 노동시장 진입을 기다리기보다 취업 눈높이를 낮추고 2차 시장으로 진입하는 경향이 뚜렷해지면서 고용의 질이 나빠졌다. 배경으로는 정보기술(IT)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 재편이 지목됐다. 상용직 고용 창출력이 낮은 IT 제조업이 생산을 주도하는 반면, 상용직 채용은 비(非) IT 제조업과 서비스업 비중이 여전히 높아 결과적으로 경제 성장이 1차 노동시장 수요 확대로 이어지지 못한다는 것이다. 특히 이런 노동 수요 정체는 전 연령층으로 분산되기보다 청년층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2022년 말 생성형 AI 도입도 청년 고용에 하나의 변곡점을 만들었다. AI 노출도가 높은 직무와 산업을 중심으로 경력직 선호가 강해지면서, 청년층이 주로 담당하던 초급·기초 업무 수요가 빠르게 위축됐다. 이런 채용 구조 변화는 금융보험, 전문 과학기술, 정보통신 등 AI 노출도가 높은 산업군에서 청년층의 노동시장 진입을 제약하는 구조적 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한국은행은 분석했다. 2차 노동시장에서 1차 노동시장으로 옮겨가는 청년층 비율(이동률)이 2014∼2019년 8%대에서 2023∼2024년 5%대로 낮아지는 등 ‘2차 시장 고착 효과’도 강화됐다. 이외에도

셀트리온, 자사주 1000억 추가 매입…“성장 투자·주주환원 강화”

셀트리온이 1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로 매입을 결정하면서 올해 자사주 매입 누적 규모가 5000억 원으로 확대됐다. 셀트리온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약 1000억 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셀트리온이 올해 매입하기로 한 자사주는 누적 5000억 원 규모다. 이번에 매입하는 자사주는 총 51만4404주로, 이사회 결의일 전일 종가 기준 약 1000억 원 상당 규모다. 취득은 오는 27일부터 내년 1월 26일까지 장내 매수를 통해 진행된다. 셀트리온은 이번 추가 매입에 대해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결정했다고 전했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고 올해 3분기에도 매출액 1조5000억 원, 영업이익 5100억 원 기록을 잠정 발표한 상황인데 기업가치가 충분히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해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은 지난달 29일 기준 올해 매입하기로 한 자사주가 총 213만5262주, 금액 기준 4000억 원 규모였다. 이번 추가 매입 결정으로 누적 5000억 원으로 확대된다. 셀트리온은 이번 매입 자사주의 소각 여부는 2027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기주총에서 확정되는 연간 실적과 배당가능이익을 토대로 자사주 소각과 현금배당 확대가 주주가치에 미치는 효과를 비교하고, 주주 의견과 시장 상황을 반영해 실질적인 환원 효과가 더 큰 방안을 선택한다는 취지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회사 성장을 위한 투자를 차질 없이 추진하는 동시에, 연결 당기순이익의 3분의 1을 주주에게 환원한다는 중장기 원칙을 일관되게 이행해 성장의 성과를 주주들과 지속적으로 공유하겠다”라고 말했다.

iM금융, ‘2026 K-ESG 경영대상’ 종합 대상…2024년 이어 두 번째 수상

iM금융그룹(회장 황병우)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경영 전반에 반영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iM금융은 26일 서울 소공동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열린 ‘2026 K-ESG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종합 ESG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4년에 이은 두 번째 쾌거다. ‘K-ESG 경영대상’은 각 분야 전문가들이 기업의 실질적인 ESG 실천 역량과 실행력을 다각도로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iM금융은 ESG를 단순 일회성 사업으로 치부하지 않고, 금융 본업을 포함한 그룹 경영 전반에 성공적으로 체질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iM금융은 현재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부터 경영진 단위의 ESG경영협의회, 그룹 실무협의회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거버넌스를 가동 중이다. 특히 경영진 평가 지표에 ESG 항목을 반영해 보상과 연동함으로써 실행력을 담보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ESG경영·윤리경영·금융소비자보호 분야 포상을 ‘ESG-Compliance 대상’으로 통합 개편해 임직원들의 동기부여를 한층 끌어올렸다. ESG 금융 공급 실적도 두드러진다. ‘2030년까지 ESG 여신·투자 8조 원 공급’ 목표를 내건 iM금융은 지난해 말 기준 이미 5조7950억 원을 지원해 달성률 72%를 기록했다. 주요 계열사인 iM뱅크는 지난해 1100억 원 규모의 한국형 녹색채권을 발행한 데 이어, 올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이차보전 지원 사업자’로 신규 선정됐다. 아울러 중소·중견기업 고객을 위한 ESG 자가진단 및 온실가스 계산기 무료 제공, 대구·경북 통합 지역성장펀드 170억 원 출자 등 지역 상생 및 사회적 금융 확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투명한 정보공개 역시 지속되고 있다. 올해로 20번째 발간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GRI, SASB, TCFD 등 글로벌 기준에 맞춰 작성되었으며, 국제 검증 기준(AA1000AS v3) 제3자 검증을 완료했다.

파독 간호사 만찬 찾은 박근혜…“父, 발전한 우리나라 보면 자랑스럽게 생각하실 것”

박근혜 전 대통령이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47주기를 하루 앞두고 열린 파독 간호사 구미 방문 환영 만찬에서 부친을 추모했다. 박 전 대통령은 25일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호텔에서 개최된 파독 간호사 구미 방문 환영 만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 전 대통령을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재독한인간호협회 회원 100여 명, 재독영남향우회, 박정희대통령기념사업 세계총연합회 회장단 등이 참석했으며, 추모 제례, 추도사, 박 전 대통령 생전 육성 청취,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박 전 대통령은 환영사를 통해 “아버지께서는 오직 잘 사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일념 하나로 모든 것을 바쳐 일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는 평소에 우리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면서 “아버지께서도 우리나라의 발전된 모습을 보시면 자랑스럽게 생각하실 것이고 저 역시 같은 마음”이라고 전했다. 박 전 대통령은 “우리는 어려운 때일수록 힘을 모아 국난을 극복한 위대한 DNA가 우리의 핏줄 속에 흐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여기서 멈추지 말고 더 희망찬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데 모든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오늘의 대한민국은 선배 세대의 도전과 헌신 위에 성장했다. 나라를 위해 애쓴 이들의 공로를 기억하고, 그 뜻을 후손들에게 전해야 한다”며 “이역만리에서 청춘을 바친 분들을 모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박소향 재독한인간호협회장은 “파독 간호사들을 ‘한 달 살기’ 등으로 초청해 달라”고 제안했다. 이에 이 도지사는 “파독 간호사들이 일정 기간 고향에서 머무르며 대한민국의 변화를 직접 볼 수

iM뱅크 ‘2026 을지연습평가’ 45개 산하 금융기관 중 최우수 선정 쾌거

iM뱅크(은행장 강정훈)가 을지연습평가에서 45개 산하 금융기관 중 최우수로 선정되면서 위기관리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iM뱅크는 금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 을지연습 평가’ 결과 평가등급 우수를 기록하고, 45개 산하 금융기관 중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iM뱅크는 지난 5년 연속 우수 등급을 기록했는데, 지난 2023년 전체점수 2위에 이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우수 등급 중 가장 점수가 높은 최우수를 3년간 기록해 꾸준히 비상대비역량을 입증했다. 2025년에는 비상대비 유공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등 국가 비상대비 분야에서 꾸준히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iM뱅크 관계자는 “실전 중심 훈련으로 국가 위기대응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는 iM뱅크는 을지연습을 통해 전시 및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실질적인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체계적인 준비와 현장 중심 실행력을 바탕으로 연속적 최우수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이번 성과는 일회성 훈련에 그치지 않고 비상대비 업무 전반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온 노력의 결과다. 을지연습 평가뿐 아니라 국가 보안감사와 충무실시계획 등 관련 분야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이어가며 조직 전반의 비상대비 역량을 제고해 연속적인 최우수 성과를 거둔 것으로, 체계적인 준비와 실행력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평가다. 또한 사이버 위협과 전산재해 등 금융시스템 관련 위험에 대비한 대응훈련을 비롯해 재난 상황별 임직원 안전 확보, 유관기관 합동 대응, 비상시 업무 전환 및 복구훈련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업무연속성계획(BCP)을 지속적으로 점검·개선해 비상상황에서도 핵심 업무를 유지하고 금융서비스 중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이는 금융서비스의 안정성을 지키고 국가적 위기상황에서도 금융회사의 책무를 다하기

롯데 계열 ‘기프티엘’ 개인정보 유출…이름·계좌번호 털렸다

롯데그룹 계열 모바일 상품권 발행사 ‘기프티엘’에서 해킹으로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기프티엘 운영사 스푼은 홈페이지를 통해 “22일 외부의 비인가 접근(해킹)으로 인해 일부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유출 사실을 인지한 즉시 공격 IP를 차단하고 시스템 접근 통제를 강화하는 등 보안조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킹으로 유출된 개인정보는 이름과 휴대폰번호, 이메일, 환불 계좌번호다. 기프티엘은 공격 IP 차단 이후 보안 전문 기관 및 관계 부처 신고에 나섰고, 현재는 수사가 진행 중이다. 동시에 데이터베이스(DB) 접속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보안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스미싱)와 이메일, 전화(피싱) 수신 시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프티엘 측은 “당사는 이번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추가 피해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한 후속조치를 진행하고 있다”며 “심려를 끼쳐드려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기프티엘은 롯데그룹 광고계열사 대홍기획의 자회사 ‘스푼’이 운영하는 모바일 교환권 서비스로 롯데리아·엔제리너스 등 롯데 계열 브랜드의 모바일 교환권을 발행해 판매하고 있다. 금윤호 더나은미래 기자

iM사회공헌재단, 대구선배시민대회서 ‘iM선배시민대상’ 시상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이사장 황병우)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나눔을 펼친 어르신들에게 상장과 격려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iM사회공헌재단은  23일 대구보건대학교 인당아트홀에서 개최된 ‘2026 대구선배시민대회’에서 선배시민을 응원하기 위한 ‘iM선배시민대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선배시민이란 풍부한 삶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어르신을 의미한다. 이번 행사는 ‘돌봄의 주체, 선배시민! 대구의 미래를 품다’라는 슬로건 아래 선배시민을 단순한 돌봄의 대상이 아닌 자기돌봄과 관계돌봄을 실천하는 주체로 인식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대구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회장 김진홍)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협회 산하 26개 노인복지관 소속 1,300여 명의 선배시민이 참여했으며, 기념식을 비롯해 선배시민이 가진 재능과 경험을 무대에서 직접 표현하고 공유하는 역량 나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iM사회공헌재단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온 선배시민들을 격려하고 지속적인 사회참여를 응원하고자 ‘iM선배시민대상’을 수여했으며, 내당노인복지관 박희서 선배시민을 포함한 개인 2명 및 단체 2곳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iM뱅크를 비롯한 계열사 임직원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황병우 iM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자신의 삶을 스스로 돌보는 것을 넘어 가족과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선배시민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선배시민 여러분이 활기찬 노후를 보내고 지역사회에 지속해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ESG 사업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금윤호 더나은미래 기자

KT, 청년 취업 지원 교육 ‘K-뉴딜아카데미’ 1기 성료

KT(대표이사 박윤영)가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다양한 직무 경험을 통한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KT K-뉴딜아카데미’ 1기 교육과정을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1기 교육과정에서는 100여 명의 교육생이 수료했으며, 수료식은 판교와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5개 지역의 KT 사옥에서 진행됐다. 수료생들은 지난 4개월간의 교육과정과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새로운 도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KT K-뉴딜아카데미는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거나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들이 다양한 직무 경험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KT는 국가기간통신사업자이자 AX 플랫폼 기업으로서 축적해 온 ICT·AX 분야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활용해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특히 전문 직무 교육뿐 아니라 직장 적응과 자립 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사회와 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7월 시작된 1기 교육과정에서 교육생들은 약 400시간에 걸쳐 KT그룹의 서비스와 사업 현장을 기반으로 구성된 ICT·Business·AX 분야 교육과 실전 AX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새로운 기술과 업무를 경험하고, 팀원들과 함께 과제를 해결하며 협업하는 경험도 쌓았다. 이와 함께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과 워크 스마트(Work Smart) 등 직장 적응 및 자립 지원 교육을 통해 사회생활에 필요한 소통 방식과 업무 습관을 익히고, 자신에게 맞는 진로와 앞으로의 성장 방향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KT그룹사 기업 탐방과 현직자 코칭은 교육생들이 실제 기업의 업무 현장을 경험하고

[더나은미래 경제브리핑] SK하이닉스, ‘중복상장’ 논란에 솔리다임 美 상장 철회…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 듀오’ 국내 출시

코스피, 반도체 대장주 ‘삼전닉스’ 반등에 5500선 회복 신세계그룹 정기 임원인사…정용진 회장, 이마트 대표직 복귀 식약처, 건강기능식품 안전관리 강화…과잉 섭취 막는다 ◇SK하이닉스, ‘중복상장’ 논란에 솔리다임 美 상장 철회…“자본시장 여건 등 종합적 고려” SK하이닉스는 23일 “솔리다임은 생산능력 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자금조달 방안을 검토했으나, 자본시장 여건 등을 종합 고려해 프리 IPO 및 IPO에 대한 검토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솔리다임의 성장에 필요한 투자재원 확보와 효율적인 자본배분을 위해 직접투자와 IPO를 통한 외부 자본조달 등 다양한 방안을 비교 검토해 왔다. 그러나 SK하이닉스는 최근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전반적으로 조정받고 있는 상황을 종합 고려해 프리 IPO 및 IPO 추진 검토를 중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솔리다임의 나스닥 상장 가능성이 알려지면서 각계에서는 중복상장에 따른 기존 주주가치 훼손 우려가 제기됐다. 이미 국내 증시에 상장된 SK하이닉스의 손자회사가 별도로 상장하면 솔리다임 성장에 따른 이익이 신규 주주들에게 분산돼 기존 SK하이닉스 주주들의 이익이 줄어들 수 있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 듀오’ 국내 출시…지금 사면 언제 받을 수 있나 애플에 따르면 ‘아이폰 듀오’는 이날 한국과 미국, 일본 등 70개 이상 국가·지역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 16일 오후 9시 국내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 일주일 만이다. 28개 국가·지역에는 오는 30일 추가 출시된다. 아이폰 듀오는 책처럼 안쪽으로 접는 형태다. 접으면 5.4인치(13.6㎝) 외부 화면을 일반 스마트폰처럼 사용하고, 펼치면 7.6인치(19.3㎝) 내부 화면으로

더나은미래 특별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