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소식] 파키스탄 홍수 피해 모금 캠페인 외

파키스탄 홍수 피해 모금 캠페인 지난달 29일, 파키스탄에서는 하루 반나절 만에 300㎜ 이상 최악의 열대성 호우가 쏟아지며 40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번 대홍수로 전기와 수도, 가스공급, 통신 등 사회기반 시설이 모두 마비됐으며 집이 파괴되고 생계 수단이 사라졌다. 굿네이버스는 긴급 지원을 시작하며, 홍수 피해로 고통받는 주민들을 돕기 위한 모금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홈페이지(www.gni.kr) 온라인 모금 혹은 전화 모금(1599-0300)으로 참여할 수 있다. 유니세프 후원하는 ‘사랑의 마라톤’ 유니세프를 후원하는 경기평화통일마라톤대회가 9월 12일(일) 오전 9시 임진각 및 평화누리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참가자들이 1㎞를 달릴 때마다 100원의 후원금이 유니세프에 전달되는 ‘사랑의 마라톤’으로, 모인 기금은 지구촌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쓰인다. 공식 홈페이지(www.peacemarathon.org)와 경기관광공사 포털사이트(www.ethankyou.co.kr)에서 선착순으로 참가 접수를 한다.

9월 7일 조선일보 연수실서 ‘더나은미래’ 설명회 개최

지난 5월 4일, ‘더나은미래’가 “다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그로부터 4개월. 어느덧 7호를 발행하게 됐습니다. 그동안 ‘더나은미래’는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풀어나가야 할 문제들을 심층적으로 취재해 독자에게 알리는 것은 물론, 이러한 문제들의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해볼 것을 제안해왔습니다. 올 상반기를 정리하며 ‘더나은미래’팀은 정부와 기업, 비영리단체들이 서로의 진정성을 믿고 교류하는 네트워크가 절실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를 위해 우선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시민단체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비영리단체의 유의미한 활동을 더 면밀히 살펴보고 소개함으로써, 도움을 주려는 뜻있는 사람들과의 연계가 가능하다는 판단에서입니다. 9월 비영리단체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10월에는 사회적 기업가들을, 11월에는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들을, 12월에는 기부자들을 만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구체적 일정과 내용은 각 설명회 2주 전 공지할 예정입니다. 현장 활동가들의 관심과 애정 깊은 조언을 통해, ‘더나은미래’가 우리 사회 뜻있는 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 뜻을 확산시키는 네트워크 허브가 되길 희망합니다. 따끔한 질책도 감사히 듣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2010년 9월 7일 오후 3~6시 ●장소: 조선일보 씨스퀘어 빌딩 지하 1층 연수실 ●참가대상: 국제구호, 환경, 문화, 복지, 교육 등 비영리 단체, 비영리 단체 활동가 ●내용: 더나은미래 지면광고 후원받는 법, 2010년 하반기 이슈 공유, NGO 네트워크 구축방안, 기업 사회공헌 연계방안 등 ●참가비: 없음 ●참가방법: 참가를 희망하시는 단체, 개인은 소속 단체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담은 메일을 ‘더나은미래’ 편집팀(csmedia@chosun.com)으로 보내면 됩니다. ●전화문의:

‘어린이재단’ ‘하트하트재단’

더나은미래 6호 광고 후원 주인공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설립된 ㈜CS컨설팅&미디어가 공익단체 및 공익사업을 후원하기 위해 ‘더나은미래’의 지면 광고를 후원합니다. ㈜CS컨설팅&미디어는 지속 가능 경영 컨설팅과 공익 연계 마케팅, 공익 캠페인을 주도하는 조선미디어의 싱크탱크 그룹입니다. 이번 ‘더나은미래’ 6호 광고 후원의 주인공은 ‘어린이재단(www.childfund.or.kr )’과 ‘하트하트재단(www.heart-heart.org )’입니다. 어린이재단은 1948년 이래로 아동의 욕구를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사례관리와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아동복지 전문기관입니다. 하트하트재단은 가난, 장애, 질병으로 소외된 국내외 아동 및 가족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삶의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다음번 지면 광고 후원의 대상이 되고 싶은 단체 혹은 재단은 csmedia@chosun.com으로 그간의 활동 내용과 저희의 후원을 받아야 하는 이유를 간략히 보내주시면 됩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사회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수많은 공익단체를 위해 많은 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NGO 소식] 결식아동 위한 ‘희망나눔학교’ 개강 외

결식아동 위한 ‘희망나눔학교’ 개강 굿네이버스는 26일, 결식아동을 위한 여름방학교실 ‘희망나눔학교’를 개강했다. 굿네이버스 ‘희망나눔학교’는 7월 26일부터 8월 13일까지 3주간, 방학 중 적절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전국 198개 학교 488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희망나눔학교 참여 학생들은 균형 잡힌 식사뿐만 아니라 영어·한자 등 특기 교육과 영화 관람, 야외 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심리 치료, 상담 등 통합적인 전문사회복지 서비스를 받을 예정이다. 조규찬 콘서트 ‘공연장 1평 나눔’ 진행 가수의 공연장이 나눔의 장으로 변신한다.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총 3일간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진행되는 조규찬 콘서트는 ‘공연장 1평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공연장 1평 나눔’이란 비영리단체가 모금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기부해주는 것으로 가수 조규찬씨도 캠페인 제안을 기쁘게 승낙했다. 조규찬 콘서트에서 모아진 후원금은 서울특별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가 진행 중인 ‘서울시 40만 장애인을 위한 천명의 산타 모여라’모금 프로그램에 지원된다.

더 나은 미래에서 ‘대학생 기자단 1기’ 모집합니다

조선일보 공익섹션 ‘더 나은 미래’에서 대학생 기자단 1기를 모집합니다. ‘더 나은 미래’대학생 기자단은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관련한 다양한 공익 이슈들, 즉 기업의 사회적 책임, NGO 활동, 나눔과 봉사, 환경, 문화예술 나눔 등을 취재 보도합니다. 이를 통해 기자로서의 역량과 경험을 쌓을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쌓을 수 있을 것입니다. 열정적인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모집인원: ○명(취재기자 ○명, 사진기자 ○명) ●지원자격 (1)대학교 3학년 재학~대학원 재·휴학생 (2)기업의 사회적 책임, 나눔과 봉사 문화, 문화예술 나눔, NGO 등 해당 분야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사람(관련 봉사 및 활동 유 경험자 우대) ●활동내용 (1)월 1회 활동보고서 제출 및 보고회 참석(발표) (2)관련 분야 리서치 활동 (3)취재기자: 취재 및 기사 작성 사진기자: 촬영 및 편집 ※활동기간 중, 성실하게 활동하지 않을 경우 중도 탈락될 수 있음 ●활동기간: 2010년 9월 1일~12월 31일(오리엔테이션 및 사전 교육: 2010년 8월 중) ●특전 (1)취재비 지급 (2)대학생 기자단 활동 증명서 발급(탈락자 제외) (3)우수 활동자의 경우, ‘더 나은 미래’기사 게재 ●전형일정 (1)서류 전형: 2010년 8월 8일(일) 자정까지 이메일 접수 (csmedia@chosun.com) ※이메일 제목: 대학생 기자단 지원-성명(첨부파일명: 대학생 기자단 지원-성명-서류명) (2)서류 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면접을 진행합니다. ●제출서류 (1)국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1부(별도 양식 없음) (2)취재 기자 지원자 추가 서류: ‘더 나은 미래’관련 주제로 작성한 기사 1부, 기사계획서 1부 (3)사진 기자 지원자 추가

더나은미래 5호 광고 후원 주인공 ‘월드비전’ ‘한국컴패션’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설립된 ㈜CS컨설팅&미디어가 공익단체 및 공익사업을 후원하기 위해 ‘더나은미래’의 지면 광고를 후원합니다. ㈜CS컨설팅&미디어는 지속 가능 경영 컨설팅과 공익 연계 마케팅, 공익 캠페인을 주도하는 조선미디어의 싱크탱크 그룹입니다. 이번 ‘더나은미래’ 5호 광고 후원의 주인공은 ‘월드비전(www.worldvision.or.kr)’과 ‘한국컴패션(www.compassion.or.kr)’입니다. 월드비전은 전 세계 100여개국에서 1억명의 지구촌 이웃들을 위한 나눔 운동 및 구호 개발 사업에 나서고 있는 국제 NGO입니다. 컴패션은 전 세계 26개국의 어린이 약 110만명을 양육하여 가난의 절망에 빠진 어린이들이 지역사회에서 전인적인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두 단체는 원조를 받던 한국이 세계를 향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단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다음번 지면 광고 후원의 대상이 되고 싶은 단체 혹은 재단은 csmedia@chosun.com으로 그간의 활동 내용과 저희의 후원을 받아야 하는 이유를 간략히 보내주시면 됩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사회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수많은 공익단체를 위해 많은 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100만개의 그린 행동’ 캠페인

1달 만에 22만여명 참여 2800만㎏ 탄소량 절감 지난 6월 27일, 조선일보 공익섹션 ‘더 나은 미래’의 편집실에 반가운 카드 한 통이 도착했습니다. 6월 8일자 ‘더 나은 미래’ 지면을 통해 소개되었던 ‘100만개의 그린 행동(www.green acts.co.kr)’ 캠페인의 책임자가 보내준 카드였습니다. ‘100만개의 그린 행동’은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주고, 이를 통해 탄소 배출 감소를 이끌어내는 온라인 캠페인입니다. 카드에 따르면 ‘더 나은 미래’에 기사가 나간 이후 불과 17일 만에 10만명이 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사가 나간 지 딱 한 달이 되는 7월 7일 현재 캠페인에 참여해 그린 행동을 서약한 분은 22만8000명에 이릅니다. ‘100만개의 그린 행동’ 사이트에 의하면 이를 통해 절감된 탄소의 양은 2800만㎏에 해당합니다. 잣나무 1623만 그루를 심은 효과와 비슷합니다. 짧은 시간에 이처럼 많은 분들이 참여한 것은, 그만큼 환경 문제에 대해 적지 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뜻일 겁니다. ‘더 나은 미래’는 더 많은 분들이 그린 행동에 동참하실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뜨거운 여름입니다. 이번 여름, 한 번에 하나씩 내가 할 수 있는 행동부터 탄소 다이어트를 시작해보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우리의 열정이 지구를 시원하게 만듭니다.

더 나은 미래 4호 광고 후원 주인공 ‘한국해비타트’ ‘기아대책’

‘더 나은 미래’ 4호 광고 후원의 주인공은 ‘한국해비타트(www.habitat.or.kr)’와 ‘기아대책(www.kfhi.or.kr)’입니다. 해비타트는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인간다운 삶을 누리지 못하는 이웃들을 위한 집짓기 사업을 벌이며 지난 1976년 설립됐으며, 한국해비타트는 1990년대 초부터 다양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뜻을 같이 해오고 있습니다. 기아대책은 1971년 설립된 국제 비영리 단체로 전세계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한국기아대책은 1989년 설립돼 세계 72개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