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 토론회’ 11월 개최

사회적 기업의 성공사례 등 의미·방향 찾는 기회 될 것 “사회적 기업을 육성해 일자리를 만들겠다.” 요즘 정부 부처나 지자체, 기업들이 자주 발표하는 내용입니다. 사회적 기업은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고용과 수익을 창출하고 이 이익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입니다. 이런 좋은 기업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적절한 지원을 받는다면 환영받을 일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사회적 기업에 대한 우려와 걱정의 목소리도 높습니다. 우후죽순으로 생기는 사회적 기업이 부실을 키우고 있다는 걱정도 있고 사회적 기업들이 필요한 때에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오는 11월, ‘더나은미래’는 사회적 기업가는 물론 사회적 기업의 활동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모시고 ‘사회적 기업 토론회’를 개최하려고 합니다. 사회적 기업의 상품들이 소비자를 만나기 위해 필요한 채널을 어떻게 확보해야 할지, 사회적 기업에 투자하려는 선한 투자자들은 사회적 기업의 생태계에 대해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는지, 외국에서 검증된 성공한 사회적 기업의 사례를 한국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과 그 효과는 무엇일지에 대해 다양한 분들의 고민과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이런 주제 외에도 사회적 기업과 관련하여 지금 시기에 고민하고 논의해야 할 핵심적인 주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독자라면 더나은미래(csmedia@chosun.com)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관련 전문가를 섭외해 사회적 기업 토론회에 초대하겠습니다. 사회적 기업의 의미와 방향을 다시 생각해보는 이번 설명회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기다리겠습니다. ●일정: 11월 19일 예정(확정된 일정과 장소는 다음호에 공지됩니다.) ●신청 방법: 이름·연락처·신청 이유를 간략히 적어 메일을 보내주세요. 선정되신 분에 한해 개별연락을 드립니다. ●참가신청

[NGO 단신] ‘심장병 예방 그린하트 워킹페스티벌’ 외

‘심장병 예방 그린하트 워킹페스티벌’ 올림픽공원서 30일에 열려 사회복지법인 한국심장재단과 사단법인 한국워킹협회가 주최하는 ‘심장병예방 그린하트 워킹페스티벌’이 30일(토) 오후 1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피크닉광장에서 열린다. 총 5㎞의 올림픽공원 산책로를 걸으며, 1:1 걷기자세측정·건강검진·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그린장터 등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한국워킹협회(www.walkingkorea.com)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HOPE 프로젝트’도서·운동화 함께 나눠요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미지센터와 하이원 리조트는 ‘희망의 도서관 프로젝트’와 ‘희망의 운동화 나눔축제’를 합친 ‘HOPE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희망의 도서관 프로젝트는 빈곤국가청소년을 위한 도서관을 만드는 것으로 작년 캄보디아에 이어 올해는 네팔에 2호 도서관을 설립한다. 중고책이든 새책이든 기증할 영문도서를 30일까지 미지센터(www.mizy.net)로 보내면 된다. 희망의 운동화 나눔축제는 운동화에 그림을 그려서 빈곤국가 청소년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로 28일부터 31일까지 청계광장에서 만들어진 운동화를 전시한다.

더나은미래 9호 광고 후원 주인공 ‘지구촌나눔운동’ ‘국제백신연구소’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설립된 ㈜CS컨설팅&미디어가 공익단체 및 공익사업을 후원하기 위해 ‘더나은미래’의 지면 광고를 후원합니다. ㈜CS컨설팅&미디어는 지속가능 경영 컨설팅과 공익 연계 마케팅, 공익 캠페인을 주도하는 조선미디어의 싱크탱크 그룹입니다. 이번 ‘더나은미래’ 9호 광고후원의 주인공은 ‘지구촌나눔운동(www.gcs.or.kr) ‘과 ‘국제백신연구소(www.ivi.int) ‘입니다 지구촌나눔운동은 ‘지구촌의 가난한 이웃을 돕고 시민사회의 발전을 도모함으로써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구촌 건설’을 목표로 설립됐습니다. 1998년 베트남을 시작으로 현재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의 7개 국가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국제백신연구소는 개발도상국에서 장내 감염과 호흡기 감염, 홍역 등의 전염성 질환으로 인한 어린이들의 사망과 장애를 줄이고자 1997년 10월 독립적인 비영리 국제기구로 공식 출범하였습니다. 대한민국에 본부를 둔 유일한 국제기구로서 현재 40개국과 세계보건기구(WHO)가 설립 협정에 서명, 회원국(기관)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다음번 지면 광고 후원 대상이 되고 싶은 단체 혹은 재단은 csmedia@chosun.com으로 그간의 활동 내용과 저희의 후원을 받아야 하는 이유를 간략히 보내주시면 됩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사회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수많은 공익단체를 위해 많은 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초대합니다] 더나은미래 독자 감사 이벤트 ‘뮤직 페스티벌’

초대합니다 지난 5월 조선일보 공익섹션 더나은미래 1호가 발간된 이래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받았습니다. 더나은미래는 이 같은 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음악·영화·미술·캠핑뿐만 아니라 다양한 게임과 먹을거리까지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플레이그라운드 뮤직&캠핑 페스티벌’에 독자 50분(1인 2매)을 초대합니다. 국내 많은 마니아 팬을 확보한 ‘파리스 매치’를 필두로 타히티80, 전제덕, 하림 등 실력 있는 음악가들이 준비하는 콘서트를 비롯해 야외영화제,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벼룩시장 등이 준비돼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플레이그라운드 뮤직&캠핑 페스티벌’ 공식홈페이지(www.musiccamping.com)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날짜: 10월 1~3일 ●장소: 춘천 중도 ●신청기간: 9월 28~29일 ●신청방법: 이메일 pmcf2010@gmail.com (신청사연과 연락처, 참가희망일을 적어주시면 선정 후 30일 개별적으로 연락드립니다) ●참가비: 무료 (3일간 모두 입장 가능한 티켓 현장 발권 / 입장권+도선료+캠핑권 포함 / 텐트대여 및 설치는 별도) ●문의: 070-7725-0385

[초대합니다] 더나은미래·기아대책이 함께 하는 ‘나눔의 리더십 자원봉사 대축제’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기아대책이 함께 하는 나눔의 리더십 자원봉사대축제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지난 9월 22일 유엔본부에서는 140여개국 정상들이 모여 ‘새천년개발목표(MDGs; Millennium Development Goals)’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취지의 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이 선언문은 ‘혁신적 기금 마련을 통해 오는 2015년 시한인 새천년개발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 선언이 전 세계의 빈곤과 질병퇴치에 좋은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는 세계인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조선일보 공익섹션 더나은미래는 10월 16일 ‘세계 식량의 날(World Food Day)’을 맞아 독자 여러분을 모시고 ‘나눔의 리더십 자원봉사 대축제’를 갖고자 합니다. 식량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북한에 보내줄 식량키트를 제작하게 될 이번 행사가 전 세계 빈곤에 대해 다시 고민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해외원조를 시작하고 지금은 전 세계 74개국에서 1000여명의 기아봉사단을 통해 구호개발 사업을 하고 있는 ‘기아대책’과 ‘세계 속의 경기도’가 함께 합니다. 행사 당일에는 연예인들이 참여한 나눔 콘서트가 현장에서 같이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2시간 자원봉사 확인증이 발급됩니다. 기업 및 기관의 빈곤퇴치 기금 참여도 기다립니다. ●일시: 2010년 10월 16일(토) 13:00~19:00 ●장소: 수원월드컵경기장 ●내용: 식량키트 제작 및 나눔콘서트 참여 ●참가비: 식량키트 후원금 1만원 ●문의 및 신청: 기아대책 02)544-9544 www.kfhi. or.kr/food

‘아름다운 가게’ ‘아이들과 미래’

더나은미래 8호 광고 후원 주인공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설립된 ㈜CS컨설팅&미디어가 공익단체 및 공익사업을 후원하기 위해 ‘더나은미래’의 지면 광고를 후원합니다. ㈜CS컨설팅&미디어는 지속 가능 경영 컨설팅과 공익 연계 마케팅, 공익 캠페인을 주도하는 조선미디어의 싱크탱크 그룹입니다. 이번 ‘더나은미래’8호 광고 후원의 주인공은 ‘아름다운 가게(www.beautifulstore.org)’와 ‘아이들과 미래(www.kidsfuture.or.kr) 입니다. 아름다운 가게는 시민이 기증한 물건의 재사용과 재순환을 통해 사회의 친환경적 변화를 이끌고 한국 내 공정무역을 활성화하며 국내외 소외계층을 지원할 목적으로 운영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2002년 서울 안국동점을 시작으로 현재는 전국 100개가 넘는 점포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미래는 뜻있는 벤처기업가들이 기금을 마련해 2000년에 설립한 국내 최초 민간 독립 공익 재단입니다. 기업과 개인에게 모금하고 기부를 받아 사회복지 사각지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지원·문화예술지원·장학결연 등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번 지면 광고 후원의 대상이 되고 싶은 단체 혹은 재단은 csmedia@chosun. com으로 그간의 활동 내용과 저희의 후원을 받아야 하는 이유를 간략히 보내주시면 됩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사회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수많은 공익단체를 위해 많은 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성공한 1인 기업가 선배가 성공 노하우를 알려 드립니다

선배 1인 창조기업가의 재능 기부 클래스 자신의 지식·경험·기술 등을 보다 창조적으로 활용하여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1인 창조기업’의 수가 지난해 20만 개를 넘어섰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전체 경제인구의 1%를 차지하는 숫자입니다. 중소기업청은 1990년대 벤처기업이 그러했듯이, 1인 창조기업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고자 합니다. 김동선 중소기업청장은 “1인 창조기업 육성법을 제정해 1인 창조기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의 원천으로 키우겠다”며 적극적 의지를 비치기도 했습니다. 이에 중소기업청과 조선일보 더나은미래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성공한 선배 1인 창조기업가들이 그들의 아이디어와 성공 노하우를 예비 창업가에게 나누어주는 ‘나눔의 장’을 마련합니다. ‘성공한 선배 1인 창조기업가들의 재능기부’클래스입니다.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을 제작지원하였던 주빈커피의 송주빈 대표, 홍대 명물국수 요기 배태진 대표, 슈가크라프터 이민선 대표, 출판디자이너 임경아 대표 등 성공한 선배들이 재능과 노하우를 나누기 위해 나섭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과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1인 창조기업가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호응 부탁드립니다. ●날짜: 9월 19일·20일 ●장소: 선배 1인 창조기업가들의 사업 장소 등 생생한 현장 ●신청기간: 9월 14~17일 ●신청방법: 이메일 csmedia@chosun.com (참여의사와 간단한 사연,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개별적으로 연락 드립니다) ●참가비: 무료 ●문의: (02)6272-3027

더나은미래 7호 광고 후원 주인공

‘서울발레시어터’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설립된 ㈜CS컨설팅&미디어가 공익단체 및 공익사업을 후원하기 위해 ‘더나은미래’의 지면 광고를 후원합니다. ㈜CS컨설팅&미디어는 지속가능 경영 컨설팅과 공익 연계 마케팅, 공익 캠페인을 주도하는 조선미디어의 싱크탱크 그룹입니다. 이번 ‘더나은미래’ 7호 광고후원의 주인공은 ‘서울발레시어터(www.ballet.or.kr)’와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www.donor.or.kr)’입니다. 서울발레시어터는 척박한 한국의 발레 관람 문화에서 꾸준히 창작 작품을 발표해 ‘한국 발레’의 수출시대를 열었고, 다양한 공연과 문화예술교육으로 발레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1995년에 창단해 올해로 15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는 장기기증 문화를 정착시켜 더 많은 환자들이 새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가 설립된 1991년 이래 지금까지 57만여 명이 장기기증 등록에 참여했습니다. 다음번 지면 광고 후원의 대상이 되고 싶은 단체 혹은 재단은 csmedia@chosun.com으로 그간의 활동 내용과 저희의 후원을 받아야 하는 이유를 간략히 보내주시면 됩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사회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수많은 공익단체를 위해 많은 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