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지원금부터 멘토링까지… 단계별 도전 지원
사단법인 유쾌한반란이 오는 19일부터 2월 22일까지 청년 도전 지원 프로그램 ‘챠챠챠(Challenge Chance Change) 6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챠챠챠’는 도전(Challenge), 기회(Chance), 변화(Change)의 앞 글자를 딴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이 성패와 결과에 얽매이지 않고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탐색하며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두 단계로 나누어 진행된다. 1단계인 ‘파트 1’에서는 개인 참가자 최대 35명을 선발해 2개월간 최대 60만 원의 활동지원금과 함께 워크숍, 특강,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이 기간 동안 자기 탐색을 바탕으로 ‘하고 싶은 일’을 주체적으로 탐색하고 구체화한다.
특히 올해는 파트 1의 선발 방식을 개편해, 기존 팀 단위가 아닌 개인 참가자 중심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청년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하며, 성패나 결과에 얽매이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을 탐색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이후 발표회를 통해 최대 10개 팀을 ‘파트 2’ 참가팀으로 선발해, 앞선 단계에서 구체화한 ‘하고 싶은 일’을 4개월간 실제로 실행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최대 1000만 원의 활동지원금과 멘토링, 네트워킹 등의 지원을 받는다. 특히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또는 이에 준하는 생계 곤란 참가자에게는 생활장학금을 추가로 지급해 시도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
챠챠챠 5기 참여자인 오혜림 씨는 “시작이 두렵다면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으니 일단 시도해 보라고 말해주고 싶다”며 “결과보다 시도 자체를 존중받는 경험을 통해,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고 있었는지를 돌아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개인 참가자로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는 구글 설문지를 통해 간단히 작성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과 지원 방법은 유쾌한반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여진 유쾌한반란 프로젝트 매니저는 “챠챠챠는 나를 온전히 마주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고민할 시간조차 없었던 청년들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가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리 더나은미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