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일(토)

한국암웨이_결식아동보호·건강 지킴이… 지속적 ‘나눔문화’ 만들 것

한국암웨이는 2003년 보다 전문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전담부서인 사회공헌부를 설치했다.

뉴트리라이트 축구교실을 비롯해 11주년을 맞이한 결식아동보호 프로그램, 9년째 글로벌 암웨이 지사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원바이원(One by One Campaign for Children) 캠페인, 200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건강 지킴이 사업’ 등지속성과 연속성을 지닌 사회공헌을 실행한다는 목표다.

미상_사진_사회공헌_한국암웨이_2011이 중 원바이원(One By One)은 한국암웨이의 모기업인 알티코(Alticor)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이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약 800만명 이상의 아동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사랑 원바이원 캠페인을 통해 한국암웨이는 13개 암웨이 플라자와 18개 지역사회복지관에서 아이들이 세계 이웃들의 삶을 존중하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매달 세계 각국의 음식 배우기, 친환경 화분 만들기, 다문화 언어 배우기 및 동화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암웨이의 결식아동보호 프로그램은 2001년부터 본사 제품 뉴트리라면 수익금 1%와 모기업인 알티코(Alticor)의 원바이원 캠페인 매칭 펀드로 기금을 조성하면서 시작됐다. 학업보충, 특기적성 교육, 문화 체험 등 아이들에게 적합한 프로그램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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