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반도체주 강세를 이어간 가운데 약 3주 만에 6800선을 회복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4.3포인트(3.56%) 상승한 6813.34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194.88포인트(2.96%) 오른 6773.92로 출발한 후 장중 한때 6895.63까지 치솟으며 6900선까지 넘보다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면서 6800선을 지키며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조1191억 원, 6810억 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2조7332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계에서는 미국 반도체 훈풍이 국내 반도체 업종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코스피 시가총액 1,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만2500원(4.89%) 오른 26만8000원, SK하이닉스는 8만9000원(5.92%) 상승한 159만3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6포인트(0.29%) 소폭 오른 861.37에 장을 마감했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7원 뛴 1419.4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금윤호 더나은미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