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나은미래 뉴스브리핑] 外人·기관, 반도체·K뷰티 3조 쓸어담았다…비거주 1주택자도 거주 인정 조건 확대되나…“아파트 맞바꾸자” 교환 거래 3년 만에 최고치…유한양행, 유일한 아카데미 수료식 …“내 휴대폰 어디 갔지?” 분실 핸드폰 찾으려면?

외국인과 기관이 국내 반도체와 뷰티종목을 쓸어담으며 코스피를 3.67% 견인했다.

◇ 外人·기관, 반도체·K뷰티 3조 쓸어담았다…코스피 3.68% 상승

12일 코스피는 외국인(2조 8429억 원)과 기관(5284억 원)의 대규모 동반 매수세와 반도체·화장품·방산 등 주요 업종의 강세에 힘입어 전 거래일 대비 3.68% 오른 6579.04로 급등 마감했다. 장중 코스피200선물지수가 5% 이상 폭등하면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고 한때 6600선을 넘나드는 등 강렬한 상승세를 보인 반면, 개인은 3조 원 넘게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 속에서도 개인의 홀로 순매수(3149억 원)에 힘입어 장 막판 반등에 성공해 전 거래일보다 0.12% 오른 858.91로 강보합 마감했다.

◇ 비거주 1주택자도 거주 인정조건 확대되나

정부가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세 부담 증대 등 세제 개편안을 둘러싼 반발이 거세지자 전면 수정 검토에 나섰다. 구윤철 경제부총리는 입법예고 기간 수렴된 국민 의견을 바탕으로 개정안을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산정 시 실거주로 인정받는 ‘불가피한 비거주’의 예외 요건 및 인정 기간(최장 3년), 동일 시·군 내 이주 규정이 대폭 완화될 전망이다. 아울러 기존 혜택 축소 논란이 불거진 ISA 개편안을 전면 재검토하고, 실효성 지적이 제기된 대주주의 ‘주가 누르기 방지안’ 역시 개선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 “아파트 맞바꾸자”…교환 거래 3년 만에 최고치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개편으로 고가 주택의 양도소득세 및 종합부동산세 부담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절세를 노린 ‘교환 매매’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장기보유특별공제 및 종부세 공제 한도 축소로 초고가 주택 보유자의 세 부담 증가가 불가피해지자, 동일 가액대 주택을 맞교환해 취득가액을 현재 시세로 높임으로써 향후 양도차익 기준 세금을 줄이려는 구상이다. 전문가들은 정확한 감정평가와 거래세 계산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조언하는 한편, 세 부담이 적은 30억원 이하 ‘덜 똘똘한 한 채’로의 이동 가능성도 함께 제시하고 있다.

◇ 유일한 아카데미, 현장에서 헬스케어 문제 찾고 해법 구현

유한양행과 더나은미래가 공동 운영하는 청년 사회혁신 교육 프로그램 ‘2026 유일한 아카데미’ 수료식이 11일 열렸다. 문제기반학습(PBL)과 생성형 AI ‘바이브 코딩’을 거친 이번 기수에서는 고령층의 복약 정보를 기록·전달하는 플랫폼 ‘약손’을 개발한 6조가 대상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고령층을 위한 NFC 기반 복약 안내 서비스 ‘약톡’, 비만치료제 허위·과장 광고를 판별하는 ‘위고업’ 등 당사자 인터뷰와 현장 조사를 반영한 차별화된 대안들이 큰 호평을 받았다.

◇ “내 휴대폰 어디 갔지?”…분실 핸드폰 찾으려면?

여행 중 스마트폰을 분실했다면 삼성과 애플의 계정 기반 원격 제어 기능을 통해 신속하게 기기를 찾고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 삼성은 ‘Samsung Find’를 통해 기기가 꺼져 있어도 주변 갤럭시 네트워크로 위치를 추적하며, 소리 울리기·분실 모드·원격 데이터 삭제 등을 지원한다. 애플 역시 ‘Find My’ 웹사이트에서 2단계 인증 없이 기기 위치를 확인하고, ‘분실 모드’ 및 ‘도난당한 기기 보호’로 애플페이 정지 및 암호 잠금을 즉시 실행한다. 이를 활용하려면 평소 기기 설정에서 오프라인 찾기 옵션을 켜두고 가족 공유 그룹을 등록해 두는 사전 대비가 필수적이다.

구지훈 더나은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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