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운아나텍, 초록우산에 네팔 재난 구호 기금 1000만 원 전달

시스템반도체 설계(팹리스) 기업 동운아나텍이 대홍수 재난을 겪은 네팔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에 힘을 보탰다.

김동철 동운아나텍 대표는 28일 오후 서울 중구 어린이재단빌딩을 방문해 네팔 대홍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동운아나텍의 후원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3년 1월 동운아나텍 임직원의 뜻을 담은 사내 저금통을 통해 86만2730원을 전달한 데 이어 2025년 12월에는 아동보호전문기관 그룹홈 환경 개선 사업 지원을 위해 3860만 원을 지원했다.

동운아나텍은 지난 2006년 설립된 뒤 저전력 및 고효율 반도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한 팹리스 기업이며 2015년 6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동운아나텍은 모바일과 자동차, 로봇 사업에 이어 디지털 헬스케어, 생체인식 보안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

김동철 동운아나텍 대표는 “이번 기부가 네팔 대홍수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동운아나텍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은 “김동철 동운아나텍 회장이 13년간 이어오고 있는 나눔은 기업인의 사회적 책임 실천의 모범”이라며 “김 회장이 보여주신 나눔의 진정성이 네팔 아동 삶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이라고 말했다.

구지훈 더나은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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