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기업재단 사회공헌 협의체와 공동 운영…17개 기업 및 재단 멘토로 나서
재단법인 청년재단(이사장 오창석)은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기업·기업재단 사회공헌 리더를 만나다’ 현직자 멘토링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공헌 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현직자의 실무 경험과 진로 설계·취업 준비 노하우를 공유하고, 사회공헌이 지닌 의미와 사회적 가치 창출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년재단은 ‘기업·기업재단 사회공헌 협의체’와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해 실제 사회공헌 현장에서 활동 중인 현직자를 멘토로 초청하고 멘토링을 제공했다.
멘토단에는 금융산업공익재단, 다음세대재단, 사회적가치연구원, 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 신협사회공헌재단,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아주복지재단, 예강희망키움재단, 우체국공익재단, 한국타이어나눔재단, GKL사회공헌재단,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 SAMPYO(삼표), SK이노베이션 등 17개 기업·기업재단의 사회공헌 담당 리더가 참여했다.
다양한 기관이 참여하면서 모집 단계부터 청년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졌으며, 사회복지 전공 대학생과 사회공헌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 등 총 38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멘토링은 멘토 1명당 최대 3명의 청년이 매칭되는 소그룹 대화 방식으로 진행돼 참여도와 몰입도를 높였다. 청년들은 멘토들과의 대화를 통해 각 기관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과 운영 방식, 실무자의 역할과 고민 등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다. 또한 사회공헌 분야 진출에 필요한 역량과 취업 준비 과정, 향후 커리어 설계 방향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도 얻었다.
참여자 A씨는 “사회공헌을 막연히 좋은 일을 하는 업무라고만 생각했는데, 각 기관이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한다는 점이 무척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 어떤 가치관과 역량을 갖추고 취업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어 큰 자극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창석 청년재단 이사장은 “사회공헌 분야로 진출하는 청년들은 앞으로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멘토링이 청년들에게 진로 탐색과 커리어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기업·기업재단 사회공헌 협의체’와의 협력을 통해 현장감 있는 멘토링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함께해 준 모든 기관과 멘토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청년재단은 오는 6월 말 비정부기구(NGO)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세이브더칠드런과 굿네이버스 현직자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향후 청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예빈 더나은미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