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2일(목)

‘100원씩 환경에 기부해요’ 세스코, 백투더퓨처 캠페인 진행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회장 전찬혁)가 ‘세스코와 함께 미래 환경을 생각해요’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구 환경보전을 위한 캠페인을 이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회장 전찬혁)가 ‘세스코와 함께 미래 환경을 생각해요’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구 환경보전을 위한 캠페인을 이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세스코

세스코는 온라인몰을 통해 환경위생용품 ‘세스코 마이랩(CESCO Mylab)’을 구매하면 제품 1개당 100원씩 환경적립금이 쌓이는 기부 캠페인 ‘100 TO THE FUTURE (백투더퓨처)’를 지난해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연말을 맞이해서는 제품을 구매하지 않고 응원만 해도 환경 기부가 되는 소비자 참여 캠페인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다양한 기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세스코 마이랩 100원 구매, 100원 기부’, ‘세스코 연구소 환경 활동 응원 댓글’, ‘행운의 복권’, ‘리뷰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세스코몰에 가입하면 세스코 마이랩 인기제품 6종(주방세제, 배수구클리너, 기름때세정제, 살균소독제, 다용도 살균클리닝 티슈, 항균풋샴푸) 중 하나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직후 100원은 환경기부금으로 적립된다.

‘행운의 복권’은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100원 동전으로 복권을 긁기만 해도 자동으로 100원 기부가 되며, 100% 리워드 당첨의 혜택까지 주어진다.

그 외에도 환경위생을 위해 다양한 연구활동을 펼치는 세스코 미세플라스틱 연구소, 바이러스/세균 연구소, 식품안전 연구소를 응원하면 댓글당 100원씩 환경 기부금이 적립된다.

세스코 측은 “이번 캠페인 역시 소비자가 필요 제품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미래 환경을 생각하고 보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며 “함께 변화를 만들어가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기부 참여를 통해 누적된 금액은 스위스에 본부를 둔 세계 최대 규모의 비영리 자연보전기구 WWF(세계자연기금)에 전달해 해양 침적 쓰레기 수거, 플라스틱 감축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약 31만 명이 함께해 환경보전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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