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씨아카데미 5기’ 수강생 모집
재단법인 숲과나눔이 환경 분야 공익활동가 양성과정 ‘풀씨아카데미 5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풀씨아카데미는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은 청년을 공익 활동가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12주 과정 무료 교육 프로그램이다. 수강생들은 장재연 숲과나눔 이사장,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 오충현 단국대 바이오환경과학과 교수,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부소장 등 환경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전문 지식을 키우고 글로벌 환경 이슈를 배우게 된다.
이번 5기 수강생은 환경 캠페인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워크숍에 참여하게 된다. 또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개인별, 팀별 환경운동 프로젝트도 수행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7일까지다. 20~30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더나은미래 홈페이지와 숲과나눔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된 30명의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수료생 중 우수 활동자에게는 상장과 상금도 수여한다.
‘풀씨아카데미 5기’ 모집
◇모집 대상: 환경 분야 공익 활동에 관심 있는 20~30세 청년 30명
◇모집 마감: 8월 7일 자정까지
◇교육 일정: 9월 16일~12월 2일(매주 금요일 오후 1시30분~5시30분)
◇교육 장소: (재)숲과나눔 강당(서울 양재)
◇교육 특전: ▲교육비 전액 무료 ▲수료증 발급 ▲우수 수강생 시상 ▲수도권 외 거주자의 경우 교통비 실비 지원
◇접수 방법: 더나은미래 홈페이지, 숲과나눔 홈페이지
◇1차 합격자 발표: 8월 12일(예정) 더나은미래, 숲과나눔 홈페이지 공지·개별 연락
◇문의: 조선일보 더나은미래 (02)724-7867, 재단법인 숲과나눔 (02)6318-9004
김수연 더나은미래 기자 yeo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