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오토케어가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동차 정비사를 꿈꾸는 청년 지원에 나선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체결됐다. 이 사업은 청년에게 다양한 양질의 일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취지이며 직무탐색, 직무역량 강화 등을 지원한다. 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롯데오토케어가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동차 정비사를 꿈꾸는 청년 지원에 나선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체결됐다. 이 사업은 청년에게 다양한 양질의 일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취지이며 직무탐색, 직무역량 강화 등을 지원한다. 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명을 살리는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생명을 살리는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은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룹 명동사옥, 강남사옥 등에서 진행됐다. 임직원들이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응급처치 등을 숙지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이 지역 이주배경아동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선다. 경기도 동두천시와 동두천시어린이집연합회, 동두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들은 미등록 이주배경아동 보육료 지원 및 이주배경아동 인식 개선 캠페인 ‘위 러브 올 칠드런(WE LOVE ALL CHILDREN)’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주배경아동은 부모 또는 본인이 국제
iM뱅크(은행장 황병우)와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전날 양사 직원들과 함께 ‘2024 달빛동맹 교류’ 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본 행사는 舊DGB대구은행과 광주은행이 체결한 ‘달빛동맹 강화를 위한 교류협력’ 체결 이후 정기적으로 개최되어 왔다. 달빛동맹 강화를 위한 교류협력은 지난 2015년 체결됐다. 연 1회 각 은행
SK이노베이션이 이해관계자 요구와 ESG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2023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보고서에는 주요 투자자, ESG 평가기관, 시민단체 등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ESG 최신 트렌드와 이중 중요성 평가 결과를 반영한 ‘스페셜 페이지’를 구성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진행한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지난 20일 ‘사회적경제 집적화 시설 조성방안 및 역할’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정책토론회의 주제는 ‘2024년 사회적경제 집적화 시설 조성방안 및 역할’로, 국토연구원, 세솔클러스터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기업협의회, 인천미래도시재생연구소 등 연구·유관기관이 참석했다. 사회적경제 기업 및 지원 조직의 물리적인 집적화를 통한 통합 지원체계 구축과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이행한 주요 ESG경영 활동과 재무적 성과를 담은 ‘2024 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자료는 2006년 국내 증권사 최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후 열 세번째 보고서이며, 2018년부터 매년 통합보고서(Integrated Report) 형태로 발간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2024 통합보고서’는 CEOs메시지를 시작으로 ‘23년의 주요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황병우)은 전날 개최된 ‘제35회 대구사회복지사 워크숍’에서 지역 및 취약계층 복지증진에 힘쓰는 사회복지사 대상으로 ‘제7회 DGB대구사회복지사 상’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워크숍은 경주에서 사회복지사 및 사회복지직 공무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구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보리)가 주관하는 본 워크숍은 ‘울림: I’m Social Worker’이라는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2024년 임팩트투자 ABC’ 교육을 지난 18일과 20일 각각 경기도 수원시와 양주시에서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임팩트 투자란 재무적 수익 창출과 함께 사회문제 해결을 고려하는 투자다. 이번 교육 과정은 임팩트 투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투자 유망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경기 북부․남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조폐공사가 지난 20일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조폐공사의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착(chak)’ 앱에 기부 메뉴를 추가하여 상품권 잔액 기부 등의 연계를 추진한다. 착(chak)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카드 발급과 상품권 충전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한국조폐공사의
판다 로고로 잘 알려진 국제 환경단체인 세계자연기금(WWF)은 지난달, 6개 주요 보전 영역 중 ‘야생동물(Wildlife)’을 ‘생물다양성(Biodiversity)’으로 전환했다. 1961년 설립 당시 ‘세계 야생동물 기금(World Wildlife Fund)’이란 이름을 가지고 출범한 만큼, 야생동물이 가장 큰 보전 목표 영역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변화는 WWF의 ‘제2막 시작’이라고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가 하지를 맞아 서울시 취약계층에 여름 김장김치를 나눈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하지(夏至)엔 김장하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적십자 봉사원이 찾아가 열무김치와 오이소박이 등 여름 김장김치을 전하며, 안부를 묻고 말벗이 되는 폭염 대비 특화 나눔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