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황병우)은 지난 16일 대구 중구에 소재한 무료급식소 자비의 집(대표 법일스님)에서 혹서기 취약계층을 위한 ‘DGB Blue Wind(블루윈드)’ 행사를 진행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혹서기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위한 영양식 지원, 독거 어르신 밑반찬 제공, 취약계층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황병우)은 지난 16일 대구 중구에 소재한 무료급식소 자비의 집(대표 법일스님)에서 혹서기 취약계층을 위한 ‘DGB Blue Wind(블루윈드)’ 행사를 진행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혹서기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위한 영양식 지원, 독거 어르신 밑반찬 제공, 취약계층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16일부터 한 달간 특별모금을 실시한다. 이번 피해 지원 특별모금은 장마전선의 이동에 따라 피해 지역 및 규모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선제적으로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금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아모레퍼시픽이 다음세대재단,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청소년의 건강한 미의식 함양과 긍정적 자기인식을 돕는 ‘밋 유어 뷰티(MEET YOUR BEAUTY)‘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5월 시작된 ‘밋 유어 뷰티‘는 청소년들이 획일적인 아름다움에 치우치지 않고 ‘나다운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KB손해보험이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서울 상암 DMC 실내 풋살장에서 자립준비청년 풋살 구단 ‘런런 FS’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런런(Run Learn) FS(Futsal)’는 KB손해보험의 런런챌린지(Run, Learn Challenge)와 연계한 신규 사회공헌 사업으로, 축구라는 관심사를 가진 자립준비청년의 건강 증진 및 네트워크 형성으로 사회적 지지체계
SK바이오사이언스는 에너지 기업 SK E&S와 태양광 발전을 통해 생산되는 재생에너지를 직접 구매하는 계약(이하 PPA, Power Purchase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PPA는 비용 변동 없이 장기간 에너지를 조달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2026년부터 SK E&S가 태양광
풀무원이 통합 브랜드 쇼핑 플랫폼 ‘#(샵)풀무원’ 리뉴얼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지향하는 쇼핑몰의 정체성을 강화했다. 고객 참여 확대 및 편의성 증대를 위한 서비스도 함께 추가했다. 풀무원의 첫 멤버십으로 지속가능성 가치를 담은 활동 포인트 제도 ‘#풀무원 라운지’를 새롭게 마련했다. #풀무원의 지속가능한 먹거리에 관심이
22대 국회는 ‘기후 국회’가 될 수 있을까 <12> 파리 올림픽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친환경 올림픽을 지향한 올림픽으로 주목받았지만, 조직위는 최근 몇년간의 기록적인 폭염 탓에 ‘에어컨 없는 올림픽’ 원칙을 포기했다. 기후위기는 스포츠계에서도 직면한 현실이다. 지난 11일, 김소희 의원실은 기후이슈를 대중화하고, 현장의
지구촌 곳곳의 이상 고온 현상, 예측할 수 없는 국지성 폭우… 점점 기후위기가 ‘먼 미래’가 아니라 ‘내 일’로 체감되고 있습니다. 각종 지표는 다소 비관적이지만, 기후테크 스타트업은 해법을 찾고자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기후테크는 ‘인내 자본’이 더 필요한 영역이라고 말합니다. 좀 더 긴 호흡으로,
농협·한국농업기술진흥원·소풍벤처스 ‘엔하베스트엑스’오는 11월 데모데이 개최 대표적인 농식품 분야 청년 창업가 육성 프로그램 ‘엔하베스트엑스(NHarvest X)’가 2024년 참여 기업 11곳을 최종 선발했다. 지난 15일, 농협중앙회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서울 성수동 카우앤독에서 엔하베스트엑스(NHarvest X) 발대식을 갖고 선정 기업 11곳을 소개하며, 6개월간 진행될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렸다.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 ‘지구여행’ 온라인 사진전을 공개했다고 15일 전했다. ‘지구여행’은 ‘지구를 구하는 나만의 여행’이라는 뜻으로, 일상 속 ‘나만의 탄소발자국 줄이기’ 실천활동에 참여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온라인 사진전은 지난 5월 31일부터 8일간 서울시 성동구 카페 할아버지 공장에서
지난 13일, 탈북민 경제인과 남한 경제인이 협력하는 ‘한반도 경제인 협의체’가 발족됐다. 협의체는 북한 출신 창업가들과 남한 경제인이 서로 도움을 주고받고 지자체와 정부에 함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공동체로 작동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파주에서 열린
DGB금융그룹(회장 황병우)은 지난 13일 자립준비청소년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iM 디딤머니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하고 기초금융교육 및 디딤머니 지원을 약속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는 대구 동구에 소재한 DGB금융체험파크에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대구시청소년자립지원관(관장 이준기), 달서구남자단기청소년쉼터(소장 전명진)와 함께 진행한다. 시설 보호가 종료돼 홀로서기에 나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