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이 8월 9일까지 ‘씨티프레너스 2024 경기’ 참가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2일 전했다. ‘씨티프레너스 2024 경기’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 및 지역 및 도시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 대회다. 경기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유엔협회세계연맹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이 8월 9일까지 ‘씨티프레너스 2024 경기’ 참가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2일 전했다. ‘씨티프레너스 2024 경기’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 및 지역 및 도시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 대회다. 경기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유엔협회세계연맹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8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제21회 대한민국 아동총회에 앞서 세이브더칠드런은 이달 서울, 대전, 울산, 대구, 전남 총 5개 지역에서 지역대회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아동총회는 전국 아동 대표들이 모여 아동과 관련된 사회문제를 토의하고 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자리이다. 2004년 유엔아동권리협약 제12조에 따른
재단법인 티앤씨재단은 2대 이사장으로 나석권 사회적가치연구원 대표를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나 신임 이사장은 25년간 청와대 비서실, 국제통화기금(IMF), 기획재정부, 재무부 등에서 근무 후 2017년 SK경영경제연구소에 합류해 2019년부터 SK그룹 산하 사회적가치연구원 대표를 맡고 있다. 특히 사회적가치를 측정해 수치화 하는 업무를 통해 SK그룹의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11일 서울 성수동에서 신규 및 졸업 장학생 등을 위한 ‘2024년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패밀리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전했다.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패밀리데이’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선후배 장학생이 교류하며 장학 프로그램 활동 팁을 공유하고 같은 분야 장학생과 관계를
[인터뷰] 조성환 유니체스트 대표 지난달, 국내 디자인 기업 유니체스트가 목발, 보행기 등에 설치하는 온열필름 손잡이 모듈로 ‘2024 런던디자인어워드(London Design Awards)’에서 골드상을 수상했다. 런던디자인어워드는 제품, 그래픽, 건축 등 약 10개 분야의 전 세계 디자이너와 기업이 참여하는 국제대회다. 분야별 올해의 디자인, 플래티넘
세이브더칠드런이 영화 ‘이세계소년 異世界少年(이하 이세계소년)’을 제작한다. 아동권리영화제 10주년을 맞아 제작되는 오리지널 필름으로,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김성호 감독이 참여한다. 영화는 11월 1일 아동권리영화제를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영화 ‘이세계소년’은 발달장애 아동의 현실을 담고 있다. 지구에 적응하지 못하고 자신의 별로 돌아가고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은 10일 서울시 중구 어린이재단빌딩에서 한국아동복지협회 및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와 ‘2024 초록우산 기획공모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3개 기관이 협력해 보호대상아동과 학교 밖 청소년을 적극 발굴하고 자기탐색 및 진로체험 기회 확대를 통해 이들의 건강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전북 익산시에 마련된 재난 대피 구호소에 ‘휴대폰 배터리 충전 차량(이하 배터리 충전차)’을 보냈다고 11일 밝혔다. 익산시에는 지난 9일부터 내린 집중호우 피해로 수재민이 발생해 익산성북초등학교, 망성초등학교에 대피소가 차려졌으며, 외국인 노동자 등 70여명이 대피해 있다. LG유플러스는 전날에도
KT&G(사장 방경만)가 전날 법무보호대상자의 사회정착지원 및 치료를 돕기 위해 법무부에 3억93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김승택 KT&G 지속경영본부장과 윤웅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과천정부청사 법무부에서 진행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추진하는 법무보호대상자의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에 사용된다. 노후
청년재단은 지난 10일 종로구 서울청년기지개센터에서 고립·은둔으로부터 회복한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잘나가는 토크콘서트’ 첫 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과 청년지원 종사자 간의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기획되었다. 행사가 진행된 ‘서울청년기지개센터’는 고립·은둔 청년 지원 전문 기관이다. 당일 20여 명의 종사자가 관객으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세계 인구의 날(7월 11일)’을 맞아 ‘저출생 시대의 경고’ 영상을 공개했다. 국가적 위기인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와 기업 등 각계각층의 노력을 담았다. 세계 인구의 날은 인구수, 인구 분포, 고령화 등 다양한 인구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환기하는 것을 목표로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257MW 규모의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공사에 착수한다. 최근까지 개발 작업을 수행한 한화큐셀은 현지 시각 10일 전력수요처인 플래트 리버 전력청(Platte River Power Authority, PRPA)과 착공식을 개최했다. 한화큐셀은 이번 프로젝트의 설계·조달·시공(EPC)을 직접 수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