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트라이프 인클루전 플러스 5.012개 기업 액셀러레이팅 돌입 ‘금융포용’을 테마로 하는 국내 유일의 액셀러레이팅·임팩트투자 프로그램 ‘메트라이프 인클루전 플러스’가 새로운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프로그램 5년 차를 맞아 더 포용력 있고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는 취지로 ‘메트라이프 인클루전 플러스 5.0′을 시작했다.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이하 ‘재단’)이
기획·특집
메트라이프 인클루전 플러스 5.012개 기업 액셀러레이팅 돌입 ‘금융포용’을 테마로 하는 국내 유일의 액셀러레이팅·임팩트투자 프로그램 ‘메트라이프 인클루전 플러스’가 새로운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프로그램 5년 차를 맞아 더 포용력 있고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는 취지로 ‘메트라이프 인클루전 플러스 5.0′을 시작했다.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이하 ‘재단’)이
LG상록재단 동식물 보존 사업 시간이 흐르고 환경이 변하면서 자연스레 잊히고 사라지는 것들이 있다. 오랫동안 한민족의 사랑을 받아온 나라꽃 ‘무궁화’와 한국의 지역 생태계를 대표하는 깃대종(특정 지역의 생태계를 대표할 수 있는 주요 동식물) ‘황새’가 대표적이다. 과거 우리나라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었던 무궁화와
기아×굿네이버스 ‘그린라이트 프로젝트’ 10년의 임팩트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남서쪽으로 140㎞ 떨어진 마이쩌우현. 스물세 개 마을로 이뤄진 인구 6만3000명의 작은 지방정부다. 십여 년 전부터 이 지역에 쓰레기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불어나는 생활 쓰레기를 감당할 수 없어서 길가에 쓰레기 더미가 쌓이고, 가정에서는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하네. 실소와 개탄의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린다. ESG 열풍을 틈타 ‘애매한 전문가’들이 등장한 건 하루 이틀 일이 아니지만, 최근 들어 정도가 더 심해졌다는 것이다. ESG와 관련된 분야에서 활동하던 사람들이 기존 발표 자료에 ‘라벨 갈이’만 해서 강의를 하고 다닌다는
KT는 5일 중소벤처기업부, 전국상인연합회,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완전환 회복과 시장 디지털 기반 구축, 디지털전환을 통한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준비됐다. KT는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 격차 해소 지원을 위해
현대해상이 본격적으로 ESG 분야 소셜벤처 발굴에 나선다. 5일 현대해상은 소셜벤처 공모전인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신규 사업이나 서비스 개발 ▲보험상품 적용 통한 비즈니스 모델 확장 ▲전략적 투자유치 등을 희망하는 소셜벤처다. 모집기간은 내달 4일까지다. 선정된 기업은
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서사경센터)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사회적경제기업의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서사경센터가 개발한 ‘서울형 사회가치지표(S-SVI)’를 활용해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한다. 대출 등 금융지원을 할 때도 S-SVI 데이터를 활용해 더 많은 사회적가치를 창출한 기업, 우수한 ESG 경영을 한 기업을 우대한다는
오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현대백화점이 폐현수막과 청바지, 자투리 가죽을 재가공해 만든 가방·파우치 등의 ‘업사이클링 굿즈’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 내 ESG 전문 온라인 편집관 ‘리.그린(Re;Green)관’에서 이달 6일부터 25일까지 업사이클링 제품 총 16종을 선보이는 ‘현대백화점 업사이클링 굿즈 론칭 프로모션’을
앞으로 재활용이 어려운 포장재가 부착된 재활용품에 기존보다 더 많은 분담금이 부과된다. 환경부는 페트병 등의 포장재가 재활용이 쉬운 재질과 구조로 개선될 수 있도록 재활용 용이성 등급과 연계한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는 제품이나 포장재의 제조·수입업자에게 사용 후 발생하는 폐기물에 대해
롯데쇼핑이 올해 처음 발간한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로 미국 ‘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 2021 비전 어워즈’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LACP는 미국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이 만든 연맹이다. 매년 전 세계 각국 정부 기관이나 기업, 단체가 발간한 연례 보고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CSR 리포트 등
월드비전이 국내 NGO 중 처음으로 가상자산 후원금을 받는다. 월드비전은 “블록체인 기업 퍼블리시와 협업해 만든 디지털 자산 후원 페이지를 5일 오픈한다”고 이날 밝혔다. 후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본인의 전자지갑에 있는 암호화폐를 월드비전의 전자지갑으로 이체하면 된다. 이체된 후원금은 거래소에서 원화로 환전돼 월드비전 원화
고등학교를 자퇴한 지도 벌써 반년이 지났다. 그동안 대안학교를 다니며 학업을 이어가고, 차근차근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진로에 대한 고민 없는 10대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온전히 스스로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학교 밖 청소년’이 되니 그 고민이 이전보다 훨씬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