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임팩트가 브라이언임팩트와 사회혁신가를 지원하는 ‘카카오임팩트 펠로우십’ 시즌3 대상자 15명을 선정했다. 카카오임팩트는 “사람에 대한 투자를 통한 소셜임팩트 창출을 목표로 국내의 다양한 사회혁신가들을 지원하는 ‘카카오임팩트 펠로우십’의 시즌3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펠로우십은 지난해 2월 총 11명을 선정한 시즌1을 시작으로 같은해 10월 시즌2에서 13명을 선정한 바 있다. 이번에 선정된 사회혁신가는
기획·특집
카카오임팩트가 브라이언임팩트와 사회혁신가를 지원하는 ‘카카오임팩트 펠로우십’ 시즌3 대상자 15명을 선정했다. 카카오임팩트는 “사람에 대한 투자를 통한 소셜임팩트 창출을 목표로 국내의 다양한 사회혁신가들을 지원하는 ‘카카오임팩트 펠로우십’의 시즌3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펠로우십은 지난해 2월 총 11명을 선정한 시즌1을 시작으로 같은해 10월 시즌2에서 13명을 선정한 바 있다. 이번에 선정된 사회혁신가는
그리스의 영웅 테세우스는 다이달로스가 만든 미궁을 지나 반인반수의 괴물 미노타우로스를 죽이고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었다. 아리아드네 공주가 전해 준 실타래 덕분이었다. 최근 우크라이나의 전쟁을 보면서 현대는 정보전이라는 것을 더욱 실감한다. 무차별 폭탄을 쏟아붓던 과거의 전쟁은 드론을 통해 정밀하게 관측하고 정확도
지난해 여성 고용률은 51.2%로 남성 고용률(70%)보다 20%p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 형태, 임금 수준 등에서도 남녀 격차가 확인됐다. 6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22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 보고서에 따르면, 성별 고용률 격차는 2000년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2000년 23.8%p에서 2005년 23.3%p, 2015년
아산프론티어네트워크가 진행하는 소셜섹터 혁신 포럼 ‘2022 엔 포럼(N FORUM)’이 1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엔 포럼은 국내 소셜섹터의 혁신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으로, 아산나눔재단의 비영리 전문 교육프로그램 ‘아산프론티어아카데미’ 출신 동문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했다. 올해 8회차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약 700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Reimagining
‘전 세계 시민들의 건강과 환경 개선을 위한 올바른 식습관 실천을 제안합니다.’‘의류 생산과 소비 전 과정에서 국제적인 협력 기회를 마련할 것을 요구합니다.’ 지난 3~4일 ‘2022 UN청소년환경총회’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열렸다. UN청소년환경총회는 미래의 글로벌 리더가 될 청소년들이 모여 환경보전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기업-NGO 손잡고 ‘진짜ESG’ 추구‘사회적가치 지향’은 막연기업에 맞는 가치 구체화해야 1997년 미국 주요 대기업 최고경영자(CEO) 모임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BRT)’에 참여한 기업인들은 기업의 궁극적인 목적이 ‘주주의 이익 추구’라고 합의했다. 2019년 열린 BRT에서는 전혀 다른 결론이 났다. 기업은 주주를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 즉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해법으로 ‘블루카본(Blue Carbon)’이 주목받고 있다. 블루카본은 갯벌이나 해조류, 염생식물, 맹그로브숲 등 연안에 서식하는 식물 등 해양 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를 의미한다. 해양 생태계는 육지 생태계보다 뛰어난 탄소 저장 능력을 갖추고 있다.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에 따르면, 맹그로브의 탄소 저장 능력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2022 사회공헌 파트너스데이’ 21일 개최 사회공헌 아이디어와 전문성을 가진 비영리·사회적경제 조직, 참신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다리는 공공·민간기업이 만나는 ‘2022 사회공헌 파트너스데이(이하 ‘파트너스데이’)’가 오는 21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다. 행사는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파트너스데이는 사회공헌에 관심
D3·Toniic 공동 개최… ‘생물다양성’ 주제로 논의 글로벌 임팩트 투자자 포럼 ‘2022 D3-Toniic 아시아 임팩트 나이츠(2022 Asia Impact Nights)’가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제주도 히든 클리프 호텔&네이처에서 열린다. ‘아시아 임팩트 나이츠’는 D3쥬빌리파트너스(이하 ‘D3′)가 아시아 지역의 임팩트 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포스코 공급사 동반성장 지원 사업 경남 김해에 있는 대동중공업은 매출 3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이다. 철강 제조 공정에서 쇳물을 굳힌 슬래브(slab)와 같은 반제품을 만드는 ‘연주 공정’의 핵심 부품을 만든다. 쇳물은 ‘레이들(ladle)’이라는 용기에 담아 운반된다. 이 레이들을 회전·이동시키는 철구조물인 ‘레이들 터릿(Ladle Turret)’을 대동중공업이
[인터뷰] 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비상장 기업이 ESG위원회를 설치하는 경우는 드물다. 국내 대기업들이 이사회 내에 ESG위원회를 두고 관련 정책을 챙긴 지도 1~2년에 불과하다. 이마저도 상장 기업 위주로 이뤄지고 있고, 상장을 앞둔 그룹 계열사가 대부분이다. 유한킴벌리는 지난해 7월 CEO 직속으로 ESG위원회를 출범시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