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제철은 2009년부터 지역 사회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 주변의 소외계층에 대한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관심을 북돋우자는 취지에서 대학생 봉사단을 모집했다. 2009년 1기를 발족한 해피예스(Happy Yes) 대학생봉사단은 ‘봉사는 나의 행복이며 주변의 어려움을 돕는 데 주저 없이 Yes’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100명의 대학생으로
기획·이슈
현대제철은 2009년부터 지역 사회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 주변의 소외계층에 대한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관심을 북돋우자는 취지에서 대학생 봉사단을 모집했다. 2009년 1기를 발족한 해피예스(Happy Yes) 대학생봉사단은 ‘봉사는 나의 행복이며 주변의 어려움을 돕는 데 주저 없이 Yes’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100명의 대학생으로
7·8월은 뜨거운 만큼 신나는 시절이다. 아이들은 방학을 맞이해 설레고 어른들은 여름휴가 계획을 짠다. 들뜨기 쉬운 탓인지 7·8월엔 유난히 사고가 많다.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7·8월 동안 보험사에 접수된 교통사고 사상자는 26만6000명으로 하루 평균 4300명이 다치거나 숨졌다. 특히 어린이 피해가 많았는데 지난해
미투데이·트위터·페이스북 등 SNS 활용한 NGO 활동 급증… 굿네이버스의 경우 작년比 기부참여율 140% 증가 후원 아동 사진·편지 전송… NGO 단체, 다양한 서비스 선보여 피스캥: 키르기스스탄 딸내미는 3년 정도 됐고요. 인천 딸내미는 몇 개월 됐습니다. kjykjy88: 우와 멋져요. 저도 얼른 사회인이 되어서
적정기술 역사와 현주소 과학과 기술은 차갑고 날카로운 머리로 하는 줄로만 알았는데, 뜨거운 마음으로 하는 과학과 기술이 있다. 바로 저개발국·저소득층의 빈곤 퇴치, 지역사회 개발,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개발된 기술인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이다. 땡볕 아래 물을 길러 수 ㎞를 걷는 아프리카
“생수 팔아서 아프리카 생명수 끌어올립니다”… ‘One Water’ 브랜드 생수 판매 수익금으로 ‘플레이펌프’ 보급… 英 최고 사회적기업 반열 올라 사회적 기업이 가장 발전한 국가는 영국이다. 그 위상답게 영국에는 사회적 기업의 수가 5만5000개를 넘는다. 사회적 기업의 매출만도 50조원을 넘어, 국가 GDP의 2%,
대안학교 ‘성장학교 별’ 이끌어 가는 김현수 원장 “슬픈 사람들에겐 너무 큰소리로 말하지 말아요. 마음의 말을 은은한 빛깔로 만들어 눈으로 전하고 가끔은 손잡아 주고 들키지 않게 꾸준히 기도해주어요.” 이해인 수녀의 시 ‘슬픈 사람들에겐’의 첫 구절이다. 마음이 아프고 상했을 때, 우리는 다그치거나
아이 우울증 발견할 수 있는 부모·교사의 교육 강화해야 상담 전화·지원센터도제 역할 하기엔 역부족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그리고 교육과학기술부는 매해 ‘청소년 건강행태’에 대한 온라인 조사 통계를 발표한다. 이 통계가 보여주는 대한민국 청소년의 오늘은 회색빛이다. 평상시 스트레스를 ‘대단히 많이’ 또는 ‘많이’ 느끼는 남자
조선일보 공익섹션 ‘더 나은 미래’에서 대학생 기자단 1기를 모집합니다. ‘더 나은 미래’대학생 기자단은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관련한 다양한 공익 이슈들, 즉 기업의 사회적 책임, NGO 활동, 나눔과 봉사, 환경, 문화예술 나눔 등을 취재 보도합니다. 이를 통해 기자로서의 역량과
추위는 물론 가족의 삶까지 데워주는 ‘적정기술’ 다섯 아이의 아버지, 푸릅돌찌(43)씨를 만나러 가는 길은 멀었다. 몽골 울란바토르시에서 가장 가난한 동네인 하일라스트 지역. 언덕 꼭대기에 위치한 그의 집까지 가는 길 내내 몇 번이고 거친 숨을 몰아 쉬며 주저앉았다. 하지만 투덜거릴 수는 없었다.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설립된 ㈜CS컨설팅&미디어가 공익단체 및 공익사업을 후원하기 위해 ‘더나은미래’의 지면 광고를 후원합니다. ㈜CS컨설팅&미디어는 지속 가능 경영 컨설팅과 공익 연계 마케팅, 공익 캠페인을 주도하는 조선미디어의 싱크탱크 그룹입니다. 이번 ‘더나은미래’ 5호 광고 후원의 주인공은 ‘월드비전(www.worldvision.or.kr)’과 ‘한국컴패션(www.compassion.or.kr)’입니다. 월드비전은
메일 쓰고 블로그 활동만으로도 기부… “기부 참 쉽죠?” 2007년 12월부터 2010년 7월 9일까지 1000일이 채 안 되는 시간 동안 1만8024건의 기부를 한 사람이 있다. 하루 일과를 정리하고 잠들기 전에 마치 일기를 쓰듯 기부를 했다는 김용환(43)씨는 ‘해피빈’을 통해 쉬운 기부의 즐거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