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
“플라스틱 쓰레기 시대, 소비자뿐만 아니라 정부·기업도 함께 노력해야”

‘제13회 피스&그린보트’ 특별 선상대담 ‘플라스틱 시대와 우리의 자세’  지난 10일 ‘피스&그린보트’ 여객선에서 ‘플라스틱 시대와 우리의 자세’를 주제로 대담이 열렸다. 피스&그린보트는 환경재단과 일본의 비영리단체 피스보트가 2005년부터 공동 운영하고 있는 한일 문화 교류 크루즈 여행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피스&그린보트는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7박 8일에 걸쳐 중국 상하이, 일본 나가사키, 한국 제주도 차례로 방문했고, 여정 동안 세계적 이슈로 떠오른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에 관한 대담, 강연, 영화 상영회, 플라스틱 프리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대담은 출항 이튿날 오전 선내 첫 공식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연사로 나선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의원(전 해양수산부 장관)과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은 플라스틱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이야기했다. 김영춘 의원은 “매년 바다로 흘러드는 플라스틱 쓰레기는 1200만톤에 이른다”며 “우리나라에서도 연간 6만7000톤의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는 어민들이 바다에 버리는 어업 폐기물과 강과 하천을 따라 바다로 흘러드는 쓰레기, 해변에 버려진 쓰레기 등이 합쳐지면서 상당한 규모를 이루게 된다. 김 의원은 “플라스틱 쓰레기는 해양 생태계뿐만 아니라 해상 안전 또한 위협한다”면서 “하루 한 번꼴로 배의 스크루에 폐그물이나 밧줄이 감겨 배가 멈추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고 했다. 미세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김 의원은 “바다로 떠내려온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햇빛을 받고 파도에 휩쓸리는 과정에서 잘게 부서져 최소 지름 1마이크로미터(㎛, 1㎛는 100만분의 1m)의 미세 플라스틱이 된다”며 “이 미세 플라스틱 조각이

환경재단, 韓日 관계자 1100명 싣고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항해 떠난다

환경재단은 오는 4월 9~16일 크루즈 항해 프로그램 ‘제13회 피스&그린보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피스&그린보트’는 국내 최초의 민간 환경전문 공익재단인 환경재단과 일본 정부의 역사 교과서 검열에 분노한 학생들이 모여 설립한 일본 NGO ‘피스보트(Peace Boat)’가 지난 2005년부터 함께 여는 연례 행사다. 한일 양국 시민이 한 배를 타고 동북아시아의 사회, 문화, 환경 등 문제에 관한 대안을 찾는 시간을 갖는다. 앞서 12회 항해를 거치며 총 1만444명 시민과 함께 8개국 28개 도시를 방문했다. 올해는 한국인 550명, 일본인 550명이 탑승할 예정이다. 환경재단은 올해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환경과 평화, 우리가 만드는 새로운 100년’을 주제로 삼았다. 임시정부 수립일인 4월11일에 맞춰 중국 상하이에 기항하고,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원자 폭탄이 투하된 일본 나가사키, 아름다운 자연 속 역사적 비극을 겪은 한국 제주를 차례로 방문한다. 선상에서는 세미나, 강연, 심포지엄과 문화 체험 활동, 한일 교류 워크숍 등을 진행한다. 올해는 ‘평화의 소녀상’을 제작한 김운성 조각가와 유시춘 EBS 이사장, 안병옥 전 환경부 차관,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 남궁인 이화여자대학교 목동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은희경 작가 등 각계 전문가 20여 명이 탑승한다.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은 “올해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기념비적인 해인만큼 아시아 100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환경과 평화가 중심이 되는 새로운 100년을 만들어 가는 의미 있는 여정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환경재단은 홈페이지(www.greenboat.kr)를 통해 탑승 신청을 받고 있다.   [문일요 더나은미래 기자 ilyo@chosun.com] – Copyrights ⓒ 더나은미래 & futurechosun.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미세먼지 잡아라”…기업·국제기구·환경단체 총출동

국내 미세먼지 연구에 기업, 국제기구, 환경단체 등이 발벗고 나섰다. 이달 초 삼성전자는 경기 수원의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내에 ‘미세먼지연구소‘를 신설했다. 연구소장은 나노기술 전문가인 황성우 종합기술원 부원장이 맡는다. 연구소에서는 미세먼지의 발생 원인과 유해성에 관한 정밀 연구를 비롯해 해결방안 연구가 진행된다. 또 종합기술원 기술을 활용해 미세먼지 측정 기술, 신소재 필터 기술, 미세먼지 분해 기술 개발에도 나선다. 화학∙물리∙생물∙의학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과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오는 5월 서울 종로에 국제 연구센터를 설립한다. 지난 15일 WHO는 환경부, 서울시와 ‘WHO 아시아·태평양 환경보건센터(이하 ‘아태환경보건센터’)’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WHO의 환경보건센터는 지난 1991년 독일 본에 처음 설립된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아태환경보건센터 업무는 ▲대기질·에너지·보건 ▲기후변화·보건 ▲물·생활환경 등 총 3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기질·에너지·보건 분야에서는 동북아 지역의 극심한 미세먼지와 황사에 관한 연구를 중점적으로 수행한다. 이처럼 국경을 넘나드는 대기환경문제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과학적 정보와 증거를 수집할 예정이다. 센터 운영에 필요한 재정은 환경부와 서울시가 마련하고, WHO는 지구환경기금(GEF) 등에서 추가 자금을 지원한다. 환경단체도 학계와 손잡고 미세먼지 대응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6일 환경재단은 충북대학교 국가위기관리연구소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환경재단은 지난해 2월 재단 내 미세먼지센터를 설립하고 관련 포럼, 캠페인 등을 진행해왔다. 환경재단은 “미세먼지 문제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국민생활위기’로 떠오른 만큼 이에 대응하기 위해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소와 협력해 공동학술세미나, 교육 등 공동과제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승희 더나은미래 기자 heehan@chosun.com] – Copyrights

‘물의 소중함을 60초 영상으로’…환경재단, ‘물과 사람 60초 영화제’ 작품 공모

환경재단은 ‘물과 사람 60초 영화제’ 출품작을 오는 30일까지 접수받는다. 이번 영화제는 생명의 필수 요소인 물의 소중함을 창의적이고 참신한 영상으로 표현해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초·중·고등학생은 물론 대학생과 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물 사랑(생명의 근원인 물에 대한 사랑과 아끼는 마음) ▲물과 생활(나의 일상에 빠질 수 없는 물 이야기) ▲물과 직업(물과 연관된 나의 직업 이야기) 등 3개 주제에 대한 경험이나 생각을 60초 이내 영상으로 담아내면 된다. 형식이나 장르 기준은 없다. 드라마, 코미디,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등 원하는 장르를 선택해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심사는 영화감독 이명세 심사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전문 심사단이 맡는다. 심사단은 오는 12월 중순 출품작 가운데 우수작 8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총 상금 규모는 850만원. 자세한 내용은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일요 더나은미래 기자 ilyo@chosun.com] – Copyrights ⓒ 더나은미래 & future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채식이 지구를 살린다”…국내 첫 ‘채식영화제’ 개최

환경재단, 국내 최초 ‘채식영화제’ 열어 채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현재 국내 채식 인구는 전체 인구의 약 2%인 100만명 정도로 추산된다. 채식 인구가 늘면서 사람들의 인식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과거 소수의 문화로 여겨졌던 채식이 주류 문화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환경재단은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국내 최초로 채식을 주제로 한 영화제를 지난 달 29일 개최했다. 서울 종로구 서울극장에서 열린 ‘2018 채식영화제’에는 이틀이라는 짧은 영화제 기간에도 무려 1000여 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채식은 나를 살리고 지구를 살리는 일” 올해 ‘채식영화제’에는 독일 다큐멘터리 ‘100억의 식탁’을 비롯해 ‘고기를 원한다면’(네덜란드), ‘나의 언덕이 푸르러질 때’(프랑스) 등 세계 5개 국가에서 제작된 작품 6편이 초청됐다. 이미경 환경재단 상임이사는 “채식주의자를 뜻하는 배지테리언(vegetarian)의 어원은 ‘온전한’ ‘건강한’이라는 의미의 라틴어 베게투스(vegetus)”라며 “채식에 대한 관심은 ‘나를 살리고 지구를 살리는 일’이라는 생각으로 영화제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개막작인 ‘100억의 식탁’은 ‘우리의 식탁에 어떤 음식을 올릴 것인가’라는 의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인류학자에 따르면, 오는 2050년이면 전 세계 인구가 100억 명에 이르게 된다. 인류는 세계 기아를 막기 위해 농업을 고도화시켜 더 많은 농작물을 생산하고 있지만, 정작 세계 곡물 생산량의 약 70%는 동물 사료용으로 소비되고 있다. 사람들이 육식 위주의 식단을 추구하면서 동물 사료에 대한 수요도 증가한 탓이다. 영화는 주민이 먹을 작물 대신 동물 사료로 수출할 콩을 재배하는 모잠비크 주민들의 생활과 독일·영국·미국에서 일어나는 도심 농장 프로젝트를 대비하며 ‘지속가능한 음식 생산’에 대한 묵직한 고민을

[이주의 공익뉴스브리핑] 환경재단, ‘2018 채식영화제’ 개최(9/29~30) 외

환경재단, ‘2018 채식영화제’ 개최(9/29~30) 환경재단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극장에서 ‘2018 채식영화제’를 개최한다. 미래에 인류가 직면하게 될 식량 위기에 대한 고민을 담은 개막작 ‘100억의 식탁’(독일)을 비롯해 ▲ 동물 도살 실험을 계기로 식생활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감독의 자전적 다큐멘터리 ‘고기를 원한다면’(네덜란드) ▲프랑스 남부의 작은 마을에서 자연을 존중하며 농사를 짓는 협동조합 로코모티베의 이야기 ‘나의 언덕이 푸르러질 때’(프랑스) ▲공장식 축산의 실태를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잡식가족의 딜레마’(한국) ▲빵과 커피를 나누는 소소한 행복을 그린 영화 ‘해피 해피 브레드’(일본) ▲‘맛’을 둘러싼 미디어와 제작자의 탐욕과 조작을 다룬 다큐멘터리 ‘트루맛쇼’(한국) 등 총 6편이 상영된다. 영화 상영 외에 ▲채식ㆍ비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에코 마켓’ ▲영화 속 음식을 먹으며 영화와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맛있는 영화관’ ▲ 식물 세밀화를 직접 그려보는 ‘드로잉: 나뭇잎과 말하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화여자대학교X한국여성재단, ‘제8기 이화–유한킴벌리 NGO 여성활동가 리더십교육 프로그램’의 참가자 모집(~10/5) 이화여자대학교 리더십개발원과 한국여성재단이 ‘제8기 이화–유한킴벌리 NGO 여성활동가 리더십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다음 달 5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여성단체나 시민사회단체 활동 경력 3년 미만의 신입 활동가이다. 교육 목표는 ▲여성 활동가의 여성주의 민감성 계발 ▲여성주의 실천 비전 설계 ▲여성주의 기반 리더십 훈련을 통한 시민사회 활동가 역량 강화 ▲여성 활동가 간 연대 형성 등이다. 교육은 10월 17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한국여성재단또는 이화리더십개발원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주의 공익뉴스브리핑] 한국가이드스타, ‘올바른 기부문화 만들기 UCC&카드뉴스 공모전’ 참가자 모집(~9/15) 외

한국가이드스타, ‘올바른 기부문화 만들기 UCC&카드뉴스 공모전’ 참가자 모집(~9/15) 국내 NPO의 운영 정보를 제공하는 공익법인 한국가이드스타가 ‘올바른 기부문화 만들기 UCC&카드뉴스 공모전’ 참가자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주제는 ▲한국가이드스타 역할과 사업 홍보 ▲한국가이드스타의 NPO 정보를 활용한 독창적 기부 방법 ▲투명한 기부문화를 만들기 위한 기부자 또는 자선단체의 역할 등이다. 응모 부문은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3분 이내 ‘UCC’ 동영상 ▲스토리, 만화, 인포그래픽 등 자유 형식의 ‘카드뉴스’이다. 총 3팀을 선정해 대상 1팀엔 상금 100만원을, 부문별 우수상 각 1팀엔 상금 50만원을 수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가이드스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씨닷, Unusual Suspects Festival Seoul 콜라보레이터 모집(~9/17) 국제교류 사회혁신 기관 씨닷이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Unusual Suspects Festival Seoul’(이하 USF Seoul)에 참가할 콜라보레이터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2014년 런던에서 처음 시작된 USF는 사회 혁신을 꿈꾸는 다양한 사람들이 ‘예기치 않게(unusual)’ 만나 함께 대화를 나누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축제다. USF Seoul의 콜라보레이터는 자신이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대화 주제로 축제 기간에 열릴 세션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게 된다. 오는 13일에 열리는 네트워킹 워크숍에 참여하면 다른 콜라보레이터들과 함께 세션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협업 파트너를 찾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씨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반려동물 문화축제 2018폴작페스티벌’ 참가팀 모집(~9/19) 다음 달 6일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되는 반려동물 문화축제 ‘2018폴짝페스티벌’의 참가팀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폴짝페스티벌’은 2018사회적기업육성사업 지원팀 중 반려동물 관련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소셜벤처 메이에르,

[이주의 공익뉴스브리핑] 인천국제공항공사X함께일하는재단, ‘2018 인천공항 가치 여행’ 참가자 모집(~8/19) 외

인천국제공항공사X함께일하는재단, ‘2018 인천공항 가치(Value) 여행‘ 참가자 모집(~8/19)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일하는재단이 사회적기업가 해외연수 프로그램인 ‘2018 인천공항 가치(Value) 여행‘ 참가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국내 사회적경제 조직 구성원들에게 해외 연수와 봉사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연수 장소는 네팔이다. 참가자들에게는 5박 7일 연수 일체 경비(항공료, 숙박료, 현지 체험 프로그램 비용 등)가 지원된다. ▲여행과 환경 분야 사업 아이디어가 있거나 수행 중이거나 ▲네팔 시장 조사를 희망하거나 ▲현지 문화를 체험하고 지역 주민들과 교류하고자 하는 사회적경제 조직 구성원 또는 예비 창업가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40명이다. 함께일하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기타 증빙서류(사업자등록증, 고유번호증, 사회적기업인증서 등)와 함께 메일(network@hamkke.org)로 접수하면 된다.  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 ‘2018 협동조합 창업지원사업‘ 참가자 모집(~8/26) 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가 오는 26일까지 ‘2018년 협동조합 창업지원사업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서울시에서 협동조합을 설립하고자 하는 5인 이상 모임 총 15팀을 뽑아 창업에 도움이 되는 여러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에서 상담을 받았거나 교육 프로그램은 이수한 적이 있는 경우 ▲계획 중인 사업이 사회참여 일자리 창출, 문화 서비스, 학습 지원, 돌봄 서비스 등 시의 전략 분야에 해당할 경우 가산점이 있다. 선발된 팀에는 ▲협동조합 창업 교육(5회) ▲맞춤형 창업 코칭(6회) ▲동종 업종 협동조합의 선배 멘토링(1회) ▲설립 지원(설립행정서류 작성 등, 1회) 등을 제공한다. 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bizcoop2@15445077.net)으로 접수하면 된다.   환경재단, ‘임길진NGO스쿨‘ 수강생 모집(~8/26) 환경재단이 오는 26일까지 제9회 ‘임길진NGO’스쿨 수강생을 모집한다. ‘임길진NGO스쿨‘은 시민사회단체 상근자 대상

[Good&Culture] 서울환경영화제 17일부터 7일간 개막… 5월에 보면 좋은 환경영화 6편

‘그린(Green)에서 ‘에코(Eco)’로… 환경은 미래의 문제가 아닌 지금 현재 우리의 문제!’ 세계 각국의 영화를 통해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모색하는 제 15회 서울환경영화제가 포문을 연다. 오는 5월 17일부터 23일까지 서울극장 2관에서 진행될 이번 영화제의 주제는 ‘에코 나우(eco now)’. 환경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총 19개국 56편의 영화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올해 환경영화제의 방점은 미세먼지와 쓰레기 대란에 찍혀 있다. 미세먼지 절감은 시민들의 관심사로 떠오를 만큼 중요한 쟁점이며, 쓰레기 대란은 최근 중국이 폐기물 수입을 규제하면서 촉발됐다. 최열 서울환경영화제 조직위원장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한국의 쓰레기 분리수거 정책은 ‘중국으로의 수출’이라는 미봉책 수준이었다”면서 “보다 적극적이고 근본적인 해결책이 나와야 하며 이에 지난해 상영한 ‘플라스틱 차이나’를 특별 재상영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사회에 큰 파문을 일으킨 ‘플라스틱 차이나’는 쓰레기를 처리하는 사람들의 눈으로 바라본 세계의 소비문화를 담았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씻고, 청소하고, 재활용하면서 사는 주인공들은 교육, 건강, 신분 상승에 대한 꿈을 꾼다. 우리가 TV에서만 보던 화려한 중국 이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플라스틱 차이나는 5월 19일과 20일 양일 상영된다. 일주일간 상영되는 작품은 총 56편. 무엇을 봐야 할 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서울 환경영화제 프로그래머가 추천한 작품 여섯 편을 소개한다. 상세 상영시간과 영화제 정보 및 티켓 구입 정보는 서울환경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환경영화제 개막작인 창세기 2.0은 자연의 비밀과 미스테리, 창조에 관한 관점의 차이와 인류의 역할에

환경재단-네모파트너즈, 환경 CSR 확대 나선다

환경재단이 컨설팅 그룹 네모파트너즈와 손잡고 기업들의 환경 CSR 확대에 나선다. 재단법인 환경재단과 네모파트너즈는 지난 12일 삼성동 파르나스타워에 위치한 네모파트너즈 대회의실에서 상호 업무협약(MOU)을 맺고 향후 전략적 제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이 지진, 미세먼지, 지구온난화 등 우리의 삶에 밀접하게 다가온 환경 문제에 대해, 공공기관과 시민단체, 기업들이 함께 문제 해결 모델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양측은 평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내 대표적인 1세대 환경운동가인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과 이미경 상임이사를 비롯한 환경재단 이사진이 참석했고, 류재욱 네모파트너즈 총괄대표와 서민 네모파트너즈 원에이블 대표를 비롯해 10여명 네모파트너즈 관계사 사장단이 참석했다.  환경재단은 우리나라 최초의 환경 전문 공익 재단으로서 2002년 설립 이후 국내외 환경운동가 및 시민들과 함께 국내 환경 시민운동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네모파트너즈는 2000년 설립된 국내 종합 컨설팅 그룹으로 전략·인사조직·헤드헌팅 등 12개 사업 부문과 6개 해외지사에서 국내, 해외기업에 대한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협약 이후 환경재단은 네모파트너즈 그룹의 다양한 공공 사업 모델을 결합해 기업들이 환경적 공익 사업에 투자하고 연구개발을 수행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더불어 환경 단체들이 기업들에게 보다 긍정적인 자세로 다가설 수 있도록 하고,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측은 현재 3건의 프로젝트를 공동 진행 중이며, 곧 구체적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뜻깊은 여행, 그곳은 ‘나눔의 배움터’

여름방학·휴가철 맞이 다양한 공익 프로그램 ‘곳곳에’   몸과 마음의 짐을 잠시 내려 놓는 여름 휴가가 곧 다가온다. 이번 여름에는 몸의 에너지는 물론 마음의 양식도 채워보는 건 어떨까. 여름방학을 맞아 비영리단체, 정부기관 등에서 다양한 공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뜻깊은 여행’을 떠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공정여행 상품들도 참가자들을 기다린다. 나눔교육, 자원봉사, 공정여행 등 다양한 주제로 영혼을 채울 공익 액티비티들을 모아봤다.   ◇나눔부터 인권까지… 마음의 곶간 채울 ‘공익 교육과 토론’   방학 기간, ‘공익’을 배우고 싶은 어린이청소년들에게는 교육 프로그램이 제격이다. 주거복지 전문 NGO인 한국 해비타트는 오는 7월 ‘키즈빌더 캠페인’(이하 키즈빌더)을 시작한다. 키즈빌더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아동 주거빈곤을 해결하기 위해 인식을 제고하고 나눔을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한국 해비타트는 키즈빌더의 일환으로 7월8일부터 9일까지 강남 세텍(SETEC) 3관에서 레고블럭을 활용한 체험형 나눔교육을 운영한다. 한국 해비타트가 제공한 도면에 맞춰 레고블럭을 조립하는 활동으로, 한 채의 주택을 완성하는 동안 강사가 국내 열악한 주거환경과 해비타트의 역할을 설명해준다.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은 7월28일 환경재단 레이첼카슨 홀에서 ‘인권과 소통’이라는 주제로 인권 문제에 관한 전문가 강연 및 공익 변호사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 ‘공익변호사를 꿈꾸는 청소년, 모여라’를 열 예정이다. 안주영 공감 홍보팀 과장은 “이 강연회를 통해 인권과 공익변호사가 하는 일 등의 정보를 얻을 뿐 아니라 참가자 간 대화를 통해 인권에 대한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제아동구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린이옹호활동가캠프’(이하 캠프)를 마련한다. 캠프는 아동이 자신의

[Good&Culture] 놓치면 후회하는 환경 영화 5편, 서울환경영화제 18일부터 7일간 개막

5월 영화계는 풍성하다.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제70회 프랑스 칸 영화제가 지난 17일 개막했으며, 지난 6일 폐막한 전주국제영화제 출품작들이 극장가에 쏟아지고 있는 것. 오는 18일, 환경재단(대표 최열)이 주최하는 국내 대표 환경영화제인 ‘제14회 서울환경영화제’가 개막한다.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이화여대 내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열린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40여개국에서 초청된 55편(장편 40편·단편 15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영화제 섹션은 ‘국제환경영화경선’, ‘한국환경영화경선’ 등 2개의 상설 부문과 ‘기후변화’, ‘탈핵’, ‘포커스-쟁점:새로운 환경 운동을 위하여’, ‘UMFF 초이스’, ‘제리 로스웰 특별전’, ‘지속 가능한 삶’ 등 6개의 비상설 부문으로 구성된다. 개막작은 ‘유령의 도시’로, 지난 2014년 무장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에 마을을 점령당한 시리아 젊은이들이 평화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투쟁을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영화제에서 무엇을 볼지 고민하는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맹수지 서울환경영화제 프로그래머가 출품작 5편을 추천했다. ‘독립영화 입문자’도 영화제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는 ‘주목할 만한 영화’ 5편을 소개한다. 상세 상영시간은 서울환경영화제 홈페이지(http://www.gffis.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막작 ‘유령의 도시’는 새로운 종류의 전쟁을 보여준다. 사상으로 인한 전투, 감성과 지성을 위한 싸움, 조회수와 클릭으로 이루어진 갈등이 바로 그것이다. 사회이슈에 재빠르게 대응하는 이 영화는 이슬람국가(이하 IS)에 대항하는 익명의 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이들의 고향은 2014년 IS의 손에 넘어갔다. 영화는 지하에서 활동하는 용감한 시민 저널리스트 그룹의 믿기 힘든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그리고 있다. 이들은 쫓기고, 추방당하고, 죽음을 무릅쓰면서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사악한 악마에 대항해간다. 아카데미상에 노미네이트 되고

더나은미래 특별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