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포스코그룹, ‘포유드림’ 연계 청년 인재 육성

포스코그룹이 제조업 현장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지원할 청년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300명 규모로 확대 운영한다. 포스코그룹은 청년 대상 직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포유드림(POSCO Youth Dream)’과 연계해 제조 및 스마트팩토리 분야에 특화된 AI 실무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K-뉴딜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포스코그룹은 올해 총 300명의 청년을 선발해 스마트 제조 분야 전문 인력을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제조 현장에서 축적한 스마트팩토리 운영 경험을 지역 청년들과 공유해 취업 역량 향상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은 ▲온디바이스 AI 기반 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 ▲딥러닝 기반 제조 AI 모델링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AI 어시스턴트 개발 ▲설비 이상 예측을 위한 AI 데이터 분석 ▲비전 AI를 활용한 안전관제 시스템 개발 등 총 5개 분야로 구성됐다. 지원 대상은 만 34세 이하 취업 준비 청년이며, 교육은 7월부터 약 4개월간 포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직무 교육과 함께 현직자 멘토링, 사업장 견학, 취업 특강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포스코 중소기업 컨소시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구지훈 더나은미래 기자

iM금융그룹, 디지털 인재 찾는다…‘제4회 청년 인재양성 프로젝트’ 사전접수

iM금융그룹이 청년 디지털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iM금융그룹(회장 황병우)는 ‘제4회 청년 인재양성 프로젝트 – iM : POSSIBLE Challenger’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경진대회는 iM금융그룹이 상생·포용금융 실천 및 ESG 경영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추진해 온 청년 디지털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청년들에게 전문교육과 연구 프로젝트를 통한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경진대회는 매년 금융감독원 후원으로 진행되며, 지난해부터 대회 규모를 전국으로 확대했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는 인공지능(AI) 시대에 맞는 청년 인재 발굴을 위해 ‘AI Agent’에 대한 전문교육을 강화하고 최종 결선 역시 1박 2일 해커톤으로 진행한다. 사전접수는 오는 30일까지이며, 7월 8일 iM뱅크 제2본점에서 발대식 및 경진대회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다. 이후 아이디어 기획서를 제출받아 결선 해커톤 진출팀을 정하게 된다. 결선 진출팀은 8월 한 달간 전문교육 기회와 현업 실무자와 멘토링을 통한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최종 수상팀에게는 총상금 2,400만 원이 수여되며, 대상·최우수상·우수상 수상팀에게는 해외 연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수상팀 전원은 iM금융그룹 금융 계열사인 iM뱅크, iM증권, iM라이프, iM캐피탈, iM에셋자산운용 입사 지원 시 우대 혜택이 부여된다. 참가 대상자는 전국의 대학생(대학원생) 및 미취업 청년이며,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접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은 “올해 경진대회는 AI 혁신을 기반으로 상생·포용금융에 초점을 맞췄으며, 청년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를 AI로 직접 실현해볼 기회”라면서 “앞으로 대한민국의 금융을 혁신해 나갈 인재들이

김정태 엠와이소셜컴퍼니 대표
[사회혁신 발언대] 탄소 감축만 거래하나요? 청년을 키운 성과도 보상합시다

서울대학교에서 사회혁신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이번 학기에 들은 수업은 ‘사회적 가치의 경제학’이었다. 사회문제 해결의 성과를 경제학적으로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사회적 가치는 어떤 방식으로 측정되고 보상될 수 있는가를 다루는 수업이었다. 수업을 들으며 한 가지 생각이 더 명료해졌다. 우리는 탄소를 줄인 성과를 측정하고 거래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사회적기업이 창출한 사회성과 역시 측정하고 보상하려는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청년이 첫 경력을 얻도록 만든 성과는 왜 측정하고 보상할 수 없을까.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청년들이 졸업 후 첫 일자리를 얻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평균 11개월에 달한다. 어렵게 첫 직장에 들어가도 평균 근속기간은 1년 7개월 남짓에 불과하다. 첫 일자리를 얻는 데는 1년 가까이 걸리지만, 정작 첫 경력은 2년을 채우지 못하고 마무리되는 셈이다. 이 짧은 통계 숫자 뒤에 있는 청년의 낙담과 불안을 우리는 더 깊이 들여다봐야 한다.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하다. 이 사회에 내 자리가 과연 있을까?” 서른 살, 첫 직장에 들어가기 몇 년 전 일기장에 적어두었던 문장이다. 서른이 되도록 직장을 갖지 못한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나 역시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 청년 실업이 아니라 ‘첫 경력 사다리의 붕괴’ 청년 고용 문제는 단지 일자리 수의 부족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본질은 청년이 ‘첫 경력’을 얻는 난이도가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높아졌다는 데 있다. 첫 직장은 단지 월급을 받는 곳이 아니다. 직무를 배우고, 조직 안에서 일하는 감각을 익히며, 무수한

제약·바이오와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 있다면…청년들이 말하는 ‘유일한 박사’의 힘

‘유일한 아카데미’ 수료생들이 말하는 문제정의·현장경험·진로 성장 “헬스케어를 항상 제품의 관점에서 바라봤어요. 수익성이 있는 제품인지, 사람들이 많이 찾는 제품인지에 관심이 컸죠. 그런데 유일한 아카데미를 하면서 헬스케어는 결국 사람을 위한 분야라는 점을 다시 보게 됐습니다.”   지난해 ‘유일한 아카데미’ 1기에 참여한 전영신(26) 씨는 프로그램을 마친 뒤 헬스케어를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오는 8월 졸업을 앞둔 전 씨는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있다.  유일한 아카데미는 유한양행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기업가정신을 기반으로 한 문제기반학습 교육 프로그램이다. 청년들이 헬스케어 분야 사회문제를 직접 탐색하고, 이해관계자 인터뷰와 현장 검증을 거쳐 해결 방안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올해 2기를 맞았다.   지난해 1기 참가자들은 장애인의 병원 접근성, 미등록 이주아동의 건강 문제, 치매 노인 실종 문제, 청년 우울증 예방 등 헬스케어와 맞닿은 사회문제를 주제로 6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전영신 씨가 속한 노인팀은 치매 노인 실종 문제를 다뤘다. 치매 노인과 가족, 현장 관계자, 경찰 등을 만나며 단순히 ‘길을 잃지 않게 하는 것’보다 ‘길을 잃어도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일이 더 중요할 수 있다는 문제의식을 갖게 됐다. 전 씨는 “현장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제품만 볼 때는 알 수 없었던 환자들의 고민과 불편함을 마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노인팀은 생성형 AI로 CCTV 화질을 개선하고, 지도 등 일상 플랫폼에 실종자 정보를 연동해 시민의 자발적 관심을 유도하는 참여형 안전망을 제안했다.  ◇ 당사자 관점의

LG, ‘실전형 인재’ 키운다…청년 위한 ‘직무 프로그램’ 시행

LG가 청년 대상 직무 교육 프로그램 ‘Let’s Grow with LG’를 새롭게 도입하고, 청년 1,000명을 대상으로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K-뉴딜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K-뉴딜 아카데미는 청년층이 선호하는 대기업 등을 중심으로 직업능력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들의 역량과 취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LG는 올해 하반기부터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등 3개 계열사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생산·제조, 디지털 마케팅 분야의 전문 역량을 활용한 직무 교육과 실전형 프로젝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입사원 수준의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하고, 청년들의 취업과 재도약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전체 교육 과정의 절반 규모인 500명을 비수도권에서 운영해 지역 간 교육 기회 균형에도 힘을 싣는다. LG전자는 대전·대구·부산에서 400명을, LG화학은 여수에서 10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LG전자(700명)는 경기 평택과 대전·대구·부산 등 4개 지역에서 AI, 스마트팩토리, 디지털 마케팅 분야의 직무 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실제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AI를 활용해 현업 과제를 해결하는 AX 프로젝트도 병행한다. LG화학(200명)은 경기 오산과 전남 여수에서 석유화학 및 바이오 사업 관련 실무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AI 코딩 기반 업무 자동화와 에이전트 구축 교육을 통해 사내 ‘AX 전문가’ 자격증 취득과 연계되는 과정도 운영할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100명)는 경기 파주에서 디스플레이 제조 기술 중심의 전문 직무 교육을 운영한다. 국가첨단산업으로 지정된 디스플레이 분야에 특화된 교육과 함께 AI 활용 역량 및 소프트 스킬을 갖춘 융복합형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춘다.

하나금융그룹-경희대학교, 청년창업가 육성 위해 맞손

하나금융그룹이 경희대학교와 협력해 청년 창업가 발굴하고 육성에 나선다. 하나금융은 경희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정착형 창업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5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추진하는 민·관·학 협력 사업으로 올해로 5년째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총 5050명의 수료생이 배출됐으며 그, 중 431개 창업팀이 실제 사업을 운영 중이다. 5기 프로그램은 전국 30개 대학에서 약 1500명의 예비 청년 창업가를 선발할 예정이다. AI 기반 창업 교육을 중심으로 아이디어 검증부터 사업화, 투자 유치까지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한다. 또 참여 대학 간 협의체를 통해 권역별 전문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선배 창업가 멘토링을 통해 청년 창업가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더하여 법률 자문과 투자 컨설팅, 자금 조달 연계 등 후속 지원도 강화할 방침이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구지훈 더나은미래 기자

현직자·대학생·청소년 잇는 AI 교육…‘Youth AI 프로젝트:D’ 2기 가동

KB데이타시스템(대표이사 박찬용, 이하 KBDS)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청소년을 위한 AI 교육 프로그램 ‘Youth AI 프로젝트:D’ 2기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마포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고, KBDS의 사회공헌 커뮤니티 ‘KB ITogether’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함께 참여하는 AI 교육 과정이다. 지난 4일 KB금융 합정연수원에서 발대식을 마쳤으며, 11일에는 마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 KBDS 현직 IT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 첫 수업이 진행됐다. 교육은 8월 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Youth AI 프로젝트:D’는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현직 IT 전문가·대학생 멘토·고등학생이 함께하는 멘토링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고등학생은 진로 탐색 기회를 얻고, 대학생 멘토는 실무 경험을 쌓으며, 현직자는 지식을 나누는 상호 성장의 장이 마련된다. 지난 4일 진행된 발대식에는 청소년 19명과 대학생 멘토 10명, KBDS 임직원 17명, 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 14명 등 약 60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2025년 1기 활동 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강사 및 멘토 위촉식, 네트워킹 프로그램, ‘Responsible AI’를 주제로 한 기초 교육이 진행됐다. 올해 교육 과정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OpenAI 기반 AI 기초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AI 에이전트 개발 등으로 구성된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해커톤 방식의 디자인 싱킹 워크숍이 진행되며, 결과물은 진학 및 취업 준비에 활용 가능한 포트폴리오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AI 체험 행사 ‘파인콘(P.I.N.E Con)’도 함께 열린다. KBDS는 2024년 중학생 대상 AI 시범 교육을 시작으로, 2025년에는 고등학생 대상 1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으며 이번 2기에서는 교육과 멘토링, 지역사회 기여를 결합한 통합형 모델을

‘포용금융’으로 푸는 지역소멸…청년재단·현대캐피탈 협약

재단법인 청년재단(이사장 오창석, 이하 재단)은 25일 서울 종로구 청년재단에서 현대캐피탈(대표이사 정형진)과 ‘청년 지역이주 활성화 및 다자녀가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5극 3특’ 국토균형발전 전략에 발맞춰, 지역으로 이주하는 청년에게 보다 실질적인 생활·금융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협약에 따라 ‘청년재단과 함께하는 다자녀 우대 금융’ 상품이 올해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해당 상품은 미성년 자녀를 양육하는 다자녀 청년 가구를 대상으로, 대형 SUV 등 가족용 차량 구매를 지원하고 금리 인하 혜택 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할부 구매 시 금리 인하, 다자녀 가구 대상 세이프티 키트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이 포함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조건은 상품 출시 이후 현대캐피탈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청년세대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허리로, 매년 10만 명 이상의 청년이 새로운 기회를 찾아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그러나 산업연구원(2026년) 보고서에 따르면 지역으로 이주한 청년 3명 중 1명은 2년 내 수도권으로 다시 돌아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주거·일자리·교육뿐 아니라 금융 지원도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차량 구입 금융 지원까지 확대되면서 민간의 자율적인 지원이 한층 촘촘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금융위원회도 이러한 협력 모델이 시중은행 등 다양한 금융기관으로 확산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오창석 청년재단 이사장은 “이번 금융상품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앞으로 보험·통신 등 생활

“쉬어가도 괜찮아” 유쾌한반란, ‘쉬었음’ 청년 회복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만 19세~39세 수도권 청년 대상…신체활동·정서모임 결합한 웰빙 프로그램 사단법인 유쾌한반란이 ‘쉬었음(NEET)’ 청년을 위한 회복 프로그램 ‘쉬어가도 괜찮아’ 상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전했다. ‘쉬었음’ 청년은 취업 준비·가사·육아·질병 등 특별한 사유 없이 쉬고 있는 청년으로, 취업이나 진학을 준비하지 않는 상태를 뜻한다. 국가데이터처 조사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 ‘쉬었음’ 인구는 15~29세 46만9000명, 30대 31만8000명으로 청년 세대에서만 78만7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유쾌한반란은 번아웃과 무기력 등을 경험하는 ‘쉬었음’ 청년의 회복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 ‘쉬어가도 괜찮아’를 마련했다. 이는 그룹 기반 신체 활동을 통해 회복의 힘을 찾도록 돕는 통합 웰빙 프로그램으로, 경쟁이나 성과를 목표로 하기보다는 참여자가 자신의 속도에 맞춰 몸을 움직이며 작은 변화를 시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3개월 동안 전문 코치와 함께 주 1회 그룹 운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에 더해 월 1회 오프라인 정서 회복 모임을 통해 자신의 상태와 경험을 공유하고, 전문 심리검사와 강연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기능성 운동복과 장비도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연 2회 운영된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3월, 하반기 프로그램은 6월에 각각 시작된다. 상반기 종료 시에는 참여자들이 회복 과정을 돌아보고 나누는 ‘쉼’ 공유회가 열리며, 하반기 종료 시에는 전 회기 참여자가 함께하는 ‘쉬어가도 괜찮은 러닝’ 행사를 통해 회복 경험을 지역사회와 공유할 예정이다. 상반기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다. 최근 1주일 동안 별다른 활동 없이 쉬고 있거나, 3개월

취준 청년 생활비 최대 150만원 지원…‘신한이 청년을 응원해’ 모집

신한금융희망재단(이사장 진옥동)은 5일부터 22일까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업준비 청년들을 지원하는 ‘신한이 청년을 응원해’ 사업의 1차 지원자를 모집한다. ‘신한이 청년을 응원해’는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비수도권 출신 청년들에게 수도권 내 주거비, 교통비 등의 생활비 및 학습공간 이용비를 지원해 안정적인 취업준비를 독려하는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총 3239명의 청년에게 약 27억 원을 지원했다.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의 취업준비 청년 중 고용노동부 직업교육훈련 참여자 및 지방 출신 인재들의 취업준비를 위한 숙소인 향토학사 거주 청년이다. 선발인원은 분기마다 600명씩 총 3차례로 나눠 1800명을 선발하고 선발된 청년들에게는 1인당 생활비 최대 150만 원(300명), 학습공간 이용비 최대 60만 원(300명)이 지원되며, 1회에 한해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고용노동부 K-디지털 트레이닝 ‘AI 캠퍼스’ 운영에 맞춰 해당 과정에 참여하는 취업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디지털·AI 관련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학습 지원과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정부 정책에 발맞춰 AI 인재 양성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신한금융희망재단 관계자는 “신한금융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주거비와 교육비 등 경제적 부담을 덜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의 사다리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년들이 경제적 여건으로 소외되지 않도록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서며 청년들의 자립을 돕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금융은 지난달 아이디어 발굴부터 창업, 성장, 글로벌 진출까지 청년 창업 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청년·지방 창업 전(全) 주기 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해, 청년과 지역을

3년간 25억 투입…KB금융, 농식품부와 ‘청년·지역·중소기업’ 통합 지원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26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지방·중소기업·청년 통합지원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정부 ‘5극 3특’ 정책 기반 국토균형발전 방향에 부합하는 지역체감형 인프라 및 생활지원으로 구성되는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년지원 ▲지역균형발전지원 ▲중소기업 지원 등 3가지 사업을 패키지 형태로 병행 추진하고, 3년간 총 2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청년과 지방, 중소기업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통해서 따뜻한 온기와 희망이 확산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의미가 있다. 농식품부와 지자체가 대학과 공동 지원 중인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KB금융이 3년간 총 3억 원을 지원하며, 재정 등 여건이 어려운 지방소재 대학의 학생 복지 향상과 지역 내 청년 정착 기반을 강화한다. KB금융은 3년간 총 16억 원을 지원해 농촌 유휴공간에 태양광 설치를 통한 수익은 지역의 공동기금으로 활용된다. 5극 지역에 해당하는 중부권 2개소, 서남권 3개소, 대경권 2개소, 동남권 3개소, 강원제주권 2개소 등 총 12개소에 설치될 예정이다. 지방 중소기업 근로자의 외식비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 음식점 매출 회복을 돕는 ‘직장인 든든한 점심밥’ 지원을 추진하며, KB금융은 3년간 총 6억 원을 지원해 농식품부와 지자체가 추진하는 동 사업의 확산 마중물 역할을 수행한다. 이 사업을 통한 수혜 인원은 연간 40만 명으로 3년간 총 120만 명의 중소기업 직장인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KB금융은 서민·취약계층의 금융접근성을 높이는 포용금융을 핵심 과제로 추진하며 상생금융 프로그램 확대, 금융교육·상담 등 생활밀착형 지원을 통해 금융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금융 콘텐츠, 청년 일상 공간으로…토스, 경제 매거진 2100부 기부

청년센터·동네서점·학교 통해 청년·학생 대상 배포 토스가 청년과 학생을 대상으로 라이프스타일 경제 매거진 ‘더 머니이슈(THE MONEY ISSUE)’를 2100부 이상 기부했다고 11일 전했다. ‘더 머니이슈’는 ‘돈에 대한 시선이 바뀌면, 삶의 방향이 달라진다’를 주제로 금융을 둘러싼 사회적 이슈를 다양한 관점에서 다루는 매거진이다. 창간호는 ‘1인분의 삶’을 키워드로 자산관리와 소득, 일과 휴식의 균형 등 청년과 학생이 공감할 수 있는 질문을 제시하며, 정답을 제시하기보다 각자의 삶과 연결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기부 물량 가운데 청년 대상 배포분은 1300부 규모다. 토스는 전국 단위 청년 정책 연계와 공간 운영 경험을 보유한 청년재단을 기부 협력 기관으로 선정해, 콘텐츠가 청년의 일상 가까운 공간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기부 도서는 청년재단을 통해 전국 17개 지역 거점 청년센터를 거쳐 249곳의 청년공간에 비치된다. 각 센터는 공간 내 열람용으로 두거나 프로그램 참여 청년에게 증정하는 등 자율적으로 활용해, 20-30세대가 생활권 안에서 자연스럽게 금융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청년 대상 기부에 이어 학생을 위한 배포도 진행됐다. 토스는 전국 동네서점 30여 곳과 협업해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더 머니이슈’ 선물 이벤트를 운영하며 660부를 배포했다. 또 ‘다시서점’과 협업해 2026년 폐교 예정인 전국 57개 학교 가운데 중·고등학교 8곳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200부를 기부했다. 지역과 교육 환경에 따른 정보 접근 격차를 줄이기 위한 취지다. 이번 기부 세트에는 ‘더 머니이슈’와 함께 토스의 미니 브랜드북 ‘더 토스’, ‘2026 토스 행운의

더나은미래 특별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