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매치워크, 루트임팩트와 업무 협약 체결…“임팩트 청년 인재 양성한다”

주식회사 매치워크와 사단법인 루트임팩트가 ‘임팩트 커리어’ 인재 양성 및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전했다. ‘임팩트 커리어(Impact Career)’란 사회·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커리어를 의미한다. 비영리 조직, 사회적 기업, 지속 가능성 관련 기업 분야에서 활동하거나 일반 기업의 ESG 등 사회공헌을 돕는 직무 등이 포함된다. 지난 22일 매치워크와 루트임팩트는 헤이그라운드 성수 시작점에서 임팩트 커리어 인재 양성을 위한 전략적 사업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임팩트 커리어를 준비하는 청년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해당 커리어의 생애주기에 걸쳐 지원 체계를 고도화하며, 생태계에 대한 청년들의 지향성을 높이고, 커리어 시작에 앞서 준비 과정을 단계별로 돕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매치워크는 루트임팩트가 운영하는 커뮤니티인 ‘임팩트닷커리어’ 참가자들을 위한 단계별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참가자에게는 임팩트 커리어를 지향하는 조직으로의 입사 연계도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임팩트 커리어 첫걸음 ▲임팩트 커리어 베이직 ▲임팩트 커리어 마스터 ▲임팩트 커리어 점프업 총 4단계로 구성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합격자 직무 역량 빅데이터 기반으로 참가자들의 직무별 핵심 경험 및 역량 분석이 가능해 참가자 개인에 대한 이해와 함께 개별 임팩트 지향 조직에 적합한 인재 채용을 돕는다. 허재형 루트임팩트 대표는 “임팩트 커리어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자기 이해가 중요하다. 자신의 목적, 가치, 강점 등을 발견하고, 이 과정에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라며 “매치워크와의 파트너십을 계기로 우리 사회의 더 많은 청년들이 자기다운

늘어나는 지원이 사각지대도 메울까 [자립준비청년 지원책 흐름과 한계]

현금·인력지원 커져도 사각지대 여전해가장 필요한 것은 ‘함께해 줄 어른’ 최근 정부와 지자체는 자립준비청년 지원책을 강화했다. 보건복지부는 2024년 2월 아동복지법을 개정해 자립 지원 정책 대상자를 기존 18세 이후 보호 종료자에서 15세 이후 보호 종료자까지 확대했다. 보호 종료 후 5년간 지급되는 자립 수당은 올해부터 10만원 추가 인상된 월 50만 원이다. 2023년에는 의료비 지원 사업도 신설해 자립준비청년에게 건강보험 본인 일부 부담금을 지원한다. 전국 17개 지자체는 시설에서 독립한 만 18세 자립준비청년에게 자립 정착금을 지급한다. 서울시의 2021년 자립 정착금은 500만원이었으나, 올해 2000만원이 돼 3년 만에 4배로 올랐다. 현금성 지원에 더해 인력 지원도 강화됐다. 복지부는 17개 시도 자립 지원 전담기관에 배치되는 전담 인력을 지난해 180명에서 올해 230명으로 늘린다. ‘바람개비서포터즈’의 규모도 확대했다. ‘바람개비서포터즈’란 자립준비청년들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 보호 아동들의 자립 준비를 지원하는 멘토단이다. 2021년 17명에서 2023년 107명으로 인원이 늘었고, 지난해부터는 월 10만 원의 활동비도 신설해 지원하고 있다.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지원 사업이 많아지고 있지만,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의견도 있다. 이에 정부는 2021년 공공·민간의 다양한 자립 지원 사업을 한 번에 확인하고 찾아볼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자립정보 ON’을 선보였다. 장윤주 아름다운재단 연구사업팀 연구원은 “지원책이 늘어나며 쏠림 현상이 생겨 지원 대상자 모집이 어려워졌다”며 “유사한 사업이 많기 때문에 사업 현황을 논의하고 지원 공백을 찾아 조정할 수 있는 민간 네트워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에서는 연락 두절 등 지원 대상의 사각지대가 있다는 한계도

초록우산, 복지사각 아동 치과치료 지원… 공공의료복지네트워크와 협약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은 공공의료복지네트워크와 협력해 서울 저소득층 아동들의 치과 치료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초록우산은 지난 2일 공공의료복지네트워크와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 내 치과 치료가 필요한 아동을 찾고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치료비 지원 등에 나서기로 했다. 공공의료복지네트워크는 초록우산을 통해 연계된 저소득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치과 관련 서비스를 지원하고 구강 관련 교육 등을 전개한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성장기 아동과 청소년의 치과 치료 과정을 전반적으로 지원해 복지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치과 치료 지원을 시작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 서비스 사업을 협력해 진행할 계획이다. 신정원 초록우산 서울지역본부장은 “협약을 통해 아동의 치과 치료를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강석 더나은미래 기자 kim_ks0227@chosun.com

“시민과 함께 도시숲 갈 단체를 찾습니다”… ‘공원의친구들 지원사업’ 공모

환경 공익단체 서울그린트러스트가 ‘2019 공원의친구들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을 신청받는다. ‘공원의친구들 지원사업’은 지속가능한 도시공원 운영과 환경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공원 봉사활동을 진행할 공원을 선정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7년 첫 시행 이후 매년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을 포함한 전국 8개 지역 12개 기관, 18개 공원을 선정해 총 1억884만원의 기금을 지원한 바 있다. 지원사업 대상은 도시숲 또는 공원 조성 관련 목적사업을 하거나 공원 봉사활동 운영 또는 운영 예정인 비영리단체, 공원을 관리하는 행정기관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비영리단체와 행정기관은 봉사자 1인의 공원 봉사활동을 시간당 1만원으로 환산한 봉사활동 운영 기금을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더불어 공원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교육도 제공된다. 서류접수 기간은 3월 6일까지다. 서울그린트러스트의 홈페이지(www.greentrust.or.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0179@greentrust.or.kr)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3월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 단체를 위한 지원사업 설명회는 오는 26일 오후 2~4시 서울 성동구 카페퍼슨비 지하 1층에서 진행된다.   [박민영 더나은미래 기자 bada@chosun.com] – Copyrights ⓒ 더나은미래 & futurechosu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밀알복지재단, 운동선수 꿈 가진 장애·저소득층 청소년 지원… 31일까지 신청서 접수

밀알복지재단이 장애청소년 운동선수 지원사업인 ‘점프’의 대상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은 ‘점프’는 저소득가정 장애인 운동선수들이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훈련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KB국민카드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한다. 점프 대상자로 선발되면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간 운동장비, 레슨비, 훈련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개인은 300만원, 단체는 450만원까지 지원하며, 올해는 개인 11명과 2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개인의 경우 저소득층가정이면서 대한장애인체육회에 등록된 만 14세~24세의 선수다. 단체는 개인전이 없는 종목의 만 24세 이하 선수로 구성된 팀으로, 저소득가정 선수가 소속 선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해야 한다. 지원기간 내 전국체전 대회 참가 예정인 지원자는 우대한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31일까지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www.miral.org)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chocosnail@miral.org)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 결과는 다음 달 11일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며, 이후 현장 방문 심사를 거쳐 3월 중에 최종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박민영 더나은미래 기자 bada@chosun.com] – Copyrights ⓒ 더나은미래 & futurechosu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서울시, 비영리단체 공익활동에 22억 6000만원 지원

서울시가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2019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공모를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 복지, 인권, 문화, 환경 등의 분야에서 공익활동을 벌이는 민간단체에 서울시가 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는 사업 당 최대 3000만원씩 총 22억6000만원을 투입한다. 공모는 13개 사업유형으로 구분해 실시된다. 구체적으로 ▲문화·관광도시 ▲장애인 복지·인권 신장 ▲여성인권 및 성 평등 의식 함양 ▲어르신 및 취약계층 등 지원 ▲아동·청소년 지원 ▲시민의식 개선 ▲외국인 노동자 이주민 지원 등이다. 한 단체 당 1개 사업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접수마감일을 기준으로 서울시에 주사무소가 있으면서 서울특별시장 또는 중앙행정기관의 장으로부터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에 규정된 비영리민간단체 등록증을 교부받은 단체다. 비영리법인설립허가증 또는 세무서에서 받은 고유번호증은 해당되지 않는다. 신청 희망자는 서울시 보조금관리시스템(ssd.wooribank.com/seoul)에서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단체의 전문성, 활동실적, 사업의 독창성, 사회적 파급효과 등을 기준으로 이뤄지며, 심사 결과는 3월 초 서울시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오는 11일 2019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설명회를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지원사업에 신청할 단체들을 대상으로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신청서 작성, 사업 계획서 준비 방법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박민영 더나은미래 기자 bada@chosun.com] – Copyrights ⓒ 더나은미래 & future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학교 밖 청소년 10명 중 3명은 우울, 불안, 자살 충동 등에 시달리는 ‘정신건강 위험군’인 것으로 나타났다./픽사베이
[2018 新 복지 사각지대] “사회적 편견에 두 번 운다” ③ 성매매피해여성 편

2004년 국내 최초로 성 매수자와 알선자, 성판매자를 모두 처벌하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이하 성매매특별법)’이 제정됐다. 이 법에 따르면 성판매자가 청소년이거나 비자발적으로 성을 판매했을 경우 ‘피해자’로 보고 처벌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 성매매특별법은 국내 성매매 산업의 흐름을 뒤바꿨다. 티켓다방이나 성매매 집결지는 줄었고, 온라인·모바일을 통한 조건만남이나 안마방·오피스텔 성매매 등 ‘음성형’은 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제 포주들에 의한 감금과 폭력, 협박 등은 찾아보기 어려워졌다”는 주장도 나온다. 사실일까.  ◇갈수록 교묘해지는 폭력과 협박 20여 년간 성매매 피해 여성을 돕고 있는 이정미 한국여성의집 대표는 “수많은 성매매 여성이 여전히 폭력과 살해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에는 억지로 사채를 쓰게 하거나 성행위를 녹화한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는 등의 교묘한 수법으로 여성을 옭아맨다. 폭력의 ‘형태’가 달라진 셈이다. 김영미(가명·25)씨는 스무 살 때 아버지의 폭력을 피해 가출한 뒤 SNS로 조건만남을 시작했다. 몇 번의 만남 후에는 알선책이 붙어 오피스텔을 구해주고 남성을 소개했다. 그러나 영미씨가 성매매를 그만두겠다고 하자 알선책은 녹화해둔 동영상을 인터넷에 뿌리겠다고 협박했다. 강남 유흥업소와 오피스텔에서 일한 장미진(가명·28)씨는 “일을 시작할 때 가족관계증명서나 주민등록등본 등을 요구한다”면서 “도망쳤을 때 가족에게 연락하겠다고 협박해 다시 돌아오게 하거나, 가족에게 돈을 요구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몸이 아프거나 일을 그만두고 싶을 때도 포주의 협박 때문에 일을 계속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성매매 여성들은 쉽게 돈을 벌어 사치를 부린다’는 주장도 현실과는 거리가 멀다. 2016년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이 발간한 자료에 따르면 성매매 여성들은 외면적으로는 돈을 많이

“범정부 차원 의지 환영” VS. “현장 목소리 못 담아”

‘사회적경제 인재양성 종합계획’ 현장 반응 정부가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달 초 정부는 ‘사회적경제 인재양성 종합계획(이하 종합계획)’을 공개하며 “사회적경제 전문인력 양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청년창업 기반을 마련하는 쪽에 초점을 맞춘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사회적경제 조직에 청년이 취업할 경우 연 24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소셜벤처 창업 지원 대상도 연간 500팀에서 1000팀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사회적경제 선도대학을 선정한 뒤, 관련 학부나 연구소를 개설할 때 지원금을 주는 내용도 포함됐다. 사회적경제 현장에서는 환영과 우려의 목소리가 동시에 쏟아지고 있다. 범부처 차원의 종합계획을 통해 정부의 실행 의지를 강하게 나타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있는 반면 현장 목소리가 잘 담기지 않았고, 실효성 면에서도 의문이라는 비판도 만만치 않다. ◇사회적경제 일자리 만들기 전에 노동 환경부터 개선하자 정부가 발표한 인재양성 종합계획에는 ‘청년’과 ‘일자리’가 유독 강조돼 있다. 청년 일자리 창출에 힘을 쏟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의지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사회적경제 전문가들은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권하기 전에 사회적경제 조직 자체가 청년들에게 건강하고 좋은 일터가 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사회적경제 대표 연구기관인 칼폴라니사회경제연구소의 김연아 연구위원은 “현재 사회적경제 조직은 낮은 임금, 높은 노동 강도 때문에 사시사철 구인광고가 반복되고 있다”면서 “대학에서 인재를 양성해도 이들이 성장할 토양이 빈약한 상황”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오히려 창업 및 취업 지원보다 노동환경 개선, 다양한 유형의 사회적경제조직 역량 지원 등 정부 지원망에서 빗겨간 영역에 대한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사회적기업은 조만간 2000곳을 넘어설 전망이다. 2007년 55개에 불과했던 인증 사회적기업은 2018년

사회적기업가 등용문, ‘2017 H-온드림 오디션’ 접수마감 D-7일

오는 7일까지 인큐베이팅 부분 참가팀 모집 최대 1억원까지 사업비와 최대 2년간 경영 및 재무관리, 심화 인큐베이팅 등 지원     “H-온드림 지원을 받아 전문성 있는 직원들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사업 확장의 기반이 되어 지원 받은 후 매출이 전년 대비 3.5배나 증가했어요.”(박종범 농사펀드 대표∙2016년 인큐베이팅 부분 펠로 기업 선정) “H-온드림에서 대상을 받으면서 회사의 대외 신뢰도가 크게 올라갔어요. 또 지원 덕분에 사업 속도를 빠르게 낼 수 있었습니다.”(박제환 ㈜루미르 대표∙2015년 인큐베이팅 부분 대상) “H-온드림은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두는 것 같아요. 단순 경제적 지원뿐 아니라 경영에 필요한 컨설팅 등 지속가능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지원 받았습니다.”(고은령 스튜디오뮤지컬 대표∙2015년 인큐베이팅 부분 펠로 기업 선정)   사회적기업가 등용문,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 오디션’(이하 H-온드림)의 역대 수상자들의 소감이다. H-온드림은 현대자동차 그룹과 현대차정몽구재단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씨즈와 한국메세나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청년사회적기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 대회를 통해 마리몬드, 두손컴퍼니, 텀블벅, 콘삭스 등 국내 유명 소셜벤처가 양성됐다. 올해에도 H-온드림 오디션이 개최된다. H-온드림 사무국은 오는 7일까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해결 아이디어를 가진 사회혁신기업을 모집한다. 2012년 시작한 H-온드림 오디션은 지난 5년간 총 100억원을 지원해 150여개 기업을 지원했고 누적 고용 인원은 1351명이다. 생존율도 95%에 이른다. 파격적인 지원인 만큼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H-온드림 사무국 관계자는 “H-온드림이 소셜벤처계에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지난해에는 경쟁률이 5대 1에 달했다”면서 “올해부터는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육성사업팀이 아니어도 응모가 가능해 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더나은미래-하나금융나눔재단-푸르메재단, 장애어린이 및 가족 지원사업 업무 협약 맺어

지난 19일,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하나금융나눔재단, 푸르메재단는 ‘장애 어린이 및 가족 지원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 사회를 맡은 왕기덕 푸르메재단 나눔사업팀장은 “장애 아동은 어릴 때 치료하면 이후 비장애인과 능력의 차이가 거의 없어지고 사회 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지만 만 9세를 넘어가면 재활이 쉽지 않다”면서 “그러나 평균 재활치료나 의료에 들어가는 비용이 상당해 꾸준히 치료를 받는게 쉽지 않고, 가족 해체나 부부 갈등, 비장애 형제의 심리적 어려움 등 여러가지 가족 문제를 동반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우리나라의 등록 장애인은 약 310만명. 그 중 장애 어린이는 약 9만3000명으로 전체 장애인의 3% 정도다. 그러나 사회적인 편견, 한정된 장애 범주 등으로 등록하지 않은 장애 아동 수가 상당하는 점을 감안하면 국내 장애 아동수는 약 55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푸르메재단은 장애인 자립 및 복지를 위해 2005년 3월 설립된 공익재단으로, 국내 최초 장애인 전용 치과 ‘푸르메치과’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애인 재활 및 복지 사업을 이어왔다. 지난해 4월에는 시민 1만명 및 기업의 후원, 지자체의 지원으로 장애어린이의 재활치료와 사회복귀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개소했지만, 비현실적인 의료수가 등으로 인해 아동 한 명을 치료를 하면 할수록 적자가 나는 상황이다. 이에 하나금융나눔재단은 오는 9월부터 재활치료가 시급한 장애어린이 및 가족을 대상으로 의료비 지원을 하기로 했다. 더나은미래에서는 장애어린이 재활병원 실태 및 현황을 알리는 캠페인을 공동 기획하며, 장애 어린이 및 가족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강지원 푸르메재단 이사장은

더나은미래 특별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