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한카드 이벤트 ‘사랑이 무서워’ 시사회 지난 8일 저녁 8시. 서울시 종로 3가 서울극장에서 임창정·김규리가 주연한 코믹멜로 영화 ‘사랑이 무서워’의 ‘착한시사회’가 열렸다. 착한시사회에는 착한카드 캠페인에 참여했거나 착한카드 트위터(@good_card)를 통해 착한카드에 관한 트윗을 리트윗(추천)해 초대받은 사람들 200명이 모였다. 한결 따뜻해진 봄기운 덕택인지 친구나 연인과 함께 가벼운 복장으로 시사회장을 찾은 사람들이 많았다. 김애진(27)씨는 착한카드 캠페인에 참여해 카드를 발급받고 시사회에 초대받는 행운을 누렸다. 김씨는 착한카드 캠페인에 참여하기 전부터 국제구호개발NGO 활동에 관심을 갖고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고 했다. 김씨는 “매달 빠져나가는 후원금을 착한카드로 결제하면 포인트가 추가로 아이들에게 기부된다는 얘기를 듣고 카드를 만들었다”며 “착한카드 덕분에 친구와 함께 영화까지 보게 됐는데 착한카드는 이벤트도 많은 것 같다”며 웃었다. 김씨는 스코노코리아가 착한카드 캠페인 참여자에게 선물하는 운동화도 받았다. 김삼수(38)씨는 트위터를 통해 착한카드를 알리는 이벤트에 참여해 시사회에 당첨됐다. 그는 “우연히 트위터에서 착한카드에 대한 내용을 보고 리트윗했을 뿐인데 운 좋게 당첨돼 착한카드에 대해서도 알게 되고 영화도 재미있게 봤다”며 “특히 주연배우 임창정의 코믹하면서도 감동적인 연기가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굿네이버스를 후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참석했다. 굿네이버스 미디어홍보 대학생 봉사 동아리 ‘ON+’의 일원인 성신여대 2학년 김지나(21)씨도 친구와 함께 시사회장을 찾았다. ‘ON+’는 모금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을 기획·진행하고, 후원자들의 전화를 받는 활동을 한다. “늘 봉사활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다가 이번에 용기를 내 동아리에 가입했는데 좋은 일을 하고 시사회에도 오게 돼 앞으로 봉사활동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활짝 웃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