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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금융, ‘청년 인재 양성 프로젝트’ 발대식 개최

iM금융그룹(회장 황병우)이 우수한 청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iM금융그룹은 8일 iM뱅크 제2본점에서 ‘제4회 청년 인재 양성 프로젝트 – iM : POSSIBLE Challenger(아이엠 파서블 챌린저)’ 경진대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포용금융 실천 및 ESG 경영의 일환으로 디지털 금융 시대를 선도할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도전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iM금융그룹이 운영하는 대표 프로그램이다. 발대식에는 iM금융그룹 황병우 회장과 iM뱅크 강정훈 은행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지역 대학 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청년 도전자들을 격려했다. 전국 대학(원)생과 미취업 청년 대상으로 사전접수를 진행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200여 개 팀, 370여 명의 청년이 참가를 신청하며 관심을 모았다. 참가팀은 앞으로 ‘디지털 기술로 금융을 더 편리하게’ 및 ‘친환경·상생·포용으로 지속가능한 모두를 위한 금융’이라는 2가지 주제로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활용해 실제 작동하는 금융서비스를 직접 구현하게 된다. 참가팀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전문교육을 수료한 뒤 iM금융그룹 현업 실무자와의 멘토링을 통한 AI 에이전틱 코딩(Agentic Coding), ESG 금융 등 실무 영역을 경험하는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후 9월 예정된 1박 2일 파이널 해커톤에서 아이디어를 실제 작동하는 형태로 구현해 발표하고, 최종 수상팀을 선정한다. 수상팀에게는 대상 1,000만 원, 최우수상 500만 원, 우수상 300만 원, 장려상(2팀) 각 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대상·최우수·우수 수상팀에게는 해외연수 기회가 제공된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iM금융그룹 금융 계열사 입사 지원 시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우리은행, 온실가스 감축 기업에 녹색금융 지원 확대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과 함께 저탄소 전환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우리은행이 25일 기술보증기금(기보), NH농협은행과 함께 온실가스 감축 기여도가 높은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하고, 저탄소 전환을 돕기 위해 ‘녹색정책금융 이차보전지원 협약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기보는 탄소가치평가, 온실가스 감축 평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 적합성 평가 및 보증심사 결과에 따라 신용보증서를 발급한다. 향후 우리은행은 협약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추진하는 중소·중견기업 가운데 일정 수준 이상 온실가스 감축 효과와 K-택소노미 적합성이 확인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기업은 기업 규모와 온실가스 감축률에 따라 이자 지원과 우대금리 혜택을 차등적으로 받는다. 또한 협약 보증서를 통한 보증료 지원 혜택도 제공돼 금융비용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배연수 우리은행 기업그룹장은 “이번 협약이 글로벌 환경규제 강화와 ESG 경영 확산 속에서 녹색전환을 추진하는 중소·중견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녹색금융 활성화와 기업의 친환경 투자 촉진을 위한 금융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금윤호 더나은미래 기자

임직원들이 LG유플러스 용산 사옥 앞에 전시된 배터리 충전차를 소개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재난현장에 충전부터 와이파이까지 제공되는 ‘배터리 충전차’ 보낸다

LG유플러스가 재난구호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휴대폰 배터리 충전 전용 차량(배터리 충전차)’을 제작했다. LG유플러스는 재난 발생 지역에서 대민 지원활동을 하기 위해 현대 스타리아 승합차를 개조한 배터리 충전차를 만들었다고 23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배터리 충전차 차량과 충전설비 구매 및 특장차 개조 비용 등을 위해 6000만 원 가량이 들었다. 배터리 충전차는 최대 68대의 휴대폰 보조배터리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220V 콘센트도 제공해 휴대폰 배터리 외 다른 전기용품도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에 사용되는 모바일 라우터도 장착해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한다. 휴대용 TV(LG 스탠바이미 GO)도 두 대 비치해 재난방송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더해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는 프린터를 구비해 현장에서 긴급 문서 출력 서비스를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배터리 충전차를 전국 재난구호현장에 파견해 대민 지원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며,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강서구 마곡 사옥에 전시해 임직원과 고객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이홍렬 LG유플러스 ESG추진실장은 “재난 피해를 본 주민들의 마음속 상처가 빠르게 아물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배터리 충전차를 마련했다”며 “통신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규리 기자 kyurious@chosun.com

농심켈로그가 강북구 결식아동과 소외계층을 위해 시리얼 총 19만 인분을 기부했다. /농심켈로그
농심켈로그, 강북구 소외계층에 시리얼 19만인분 기부

농심켈로그가 강북구 결식아동과 소외계층을 위해 시리얼 총 19만 인분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농심켈로그는 4년 연속 강북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식품 기부를 실시하며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해 나눔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수혜 범위를 넓히고, 수량 또한 지난해 약 6만 인분에서 올해는 약 19만 인분으로 3배 이상 대폭 늘렸다. 나눔 물품은 콘푸로스트, 첵스초코, 그래놀라 등으로 강북구 미아동 주민센터를 통해 지역 내 결식 우려 아동과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희연 농심켈로그 대외협력팀 부장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더 풍성하고 따뜻한 설을 보내길 바라며 수혜 범위와 기부 수량을 더욱 확대하여 나눔 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온기를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규리 기자 kyurious@chosun.com

시몬스의 업계 최초 'ESG 침대'인 '뷰티레스트 1925'를 통해 4억 원을 기부했다. /시몬스
판매 될 때마다 기부해 ‘4억’ 돌파…시몬스의 ‘ESG 침대’

시몬스 침대가 ESG침대 ‘뷰티레스트 1925’를 통해 총 4억 원을 기부했다. 시몬스는 지난해 2월 출시한 ‘뷰티레스트 1925’ 판매량이 2,000개를 돌파하며 누적 기부금 4억 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몬스 침대의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 탄생 100주년을 맞아 출시된 ‘뷰티레스트 1925’는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금액 5%를 내년 완공 예정인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센터 리모델링 기금으로 적립하는 ‘ESG 침대’다. 2020년부터 삼성서울병원과 인연을 맺어온 시몬스는 소아암 및 중증 희귀·난치성 투병 소아·청소년 환아들의 치료를 위해 3억 원을 기부했다. 이를 시작으로 ‘뷰티레스트 1925’ 기부금뿐만 아니라 매년 3억 원씩(누적 12억 원) 꾸준히 기부해 왔으며 이를 통해 지금까지 120여 명의 환아가 치료받을 수 있었다. 안정호 시몬스 대표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기부 문화가 정착되기 위해 기부도 브랜딩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뷰티레스트 1925를 출시하게 됐다”며 “새로운 기부 문화의 취지에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신 소비자가 있었기에 지금의 변화를 만들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규리 기자 kyurious@chosun.com

중소기업중앙회 전경. /중소기업중앙회
ESG 경영 실천 어렵다면 ‘온라인 무료 교육’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5일부터 ‘중소기업 ESG 대응전략 2.0’ 온라인 무료 교육 심화 과정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1년 11월 열린 ‘중소기업 ESG 대응전략’ 교육의 후속 과정으로, ESG 경영 실천에 어려움을 느끼는 중소기업 임직원을 위해 마련됐다. ‘중소기업 ESG 대응전략 2.0’ 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ESG 동향을 이해하고 공급망 실사 요구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실무역량을 강화할 목적으로 개설됐다. 이번 과정은 ▲기후변화와 ESG 공시 공급망 ESG 및 분쟁광물 관리 ▲환경경영 ▲탄소중립 ▲인권경영 ▲안전경영 ▲윤리경영 ▲중소기업 ESG·지속가능경영보고서 우수사례 등 총 8차시로 구성됐다. 해당 과정은 지난해 7월 중기중앙회와 환경산업기술원이 체결한 ‘중소기업 ESG 경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이 공동 개발해 운영한다. 교육은 중기중앙회 ESG 홈페이지와 환경책임투자종합플랫폼에서 상시 시청이 가능하다.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최근 중소기업의 ESG 경영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됐지만 여전히 실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 공급망 ESG 확산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환경산업기술원과 지속 협력해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규리 기자 kyurious@chosun.com

GS25가 소비기한 임박 상품 판매 규모에 따라 기부금을 조성해 전달하는 ‘착한 소비ㆍ착한 기부 캠페인’으로 ESG 경영을 실천한다. /GS25
GS25에서 마감할인 상품 구매 시 ‘이것’ 전달된다

편의점 GS25가 ‘착한 소비·착한 기부 캠페인’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한다. GS25는 ‘착한 소비·착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소비기한이 임박한 마감 할인 상품의 판매 규모에 따라 기부금을 전달하는 캠페인으로, 소비자가 우리동네GS 애플리케이션으로 마감 할인 간편식을 구매할 시 1개당 100원의 기부금이 조성된다. GS25는 올해 마감 할인 상품 10만 개에 대해 기부금을 조성한 뒤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연계해 결식아동 지원에 사용할 방침이다. GS25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필요하게 버려지는 식량 자원 손실을 최소화하고 기부 문화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바라본다. ‘마감 할인’은 소비기한이 임박한 도시락과 김밥 등을 최대 45% 저렴하게 판매하는 서비스로 GS25가 지난해 11월 도입한 것이다. 해당 서비스로 발생한 매출 규모는 지난해 12월 기준 5천만 원에 달했다. GS25는 마감 할인 서비스 운영 매장을 최근 1만 5천여 개로 늘렸고, 이를 활용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 김규리 기자 kyurious@chosun.com

카카오, ‘RE100’ 가입… 2040년까지 사용 전력 100% 재생에너지 전환

카카오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글로벌 이니셔티브 ‘RE100(Renewable Energy 100%)’에 가입했다. 24일 카카오는 “신규 데이터센터(IDC)와 사옥 등 사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전체 전력 사용량을 오는 2030년까지 60%, 2040년까지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분야에 걸친 재생에너지 자문위원단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풍력·태양광 등의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국내외 기업 400여 곳 이상이 참여 중이다. 앞서 카카오는 지난해 제주 오피스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전력의 100%를 친환경 태양광 에너지로 전환했다. 재생에너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전국 각지의 시민조합에서 직접 생산한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를 구매했다. 홍은택 카카오 대표이사는 “RE100 가입은 지난해 선언한 ‘액티브 그린 이니셔티브(Active Green Initiative)’의 일환이자 기후위기 대응에 지속 동참하려는 카카오의 의지”라며 “탄소중립 실천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경영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는 지난해 4월 기후위기 대응 원칙을 수립하고,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액티브 그린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2040년까지 넷제로를 추진하면서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사회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다. 김수연 기자 yeon@chosun.com

서울 여의도에 있는 LG트윈타워 전경. /LG
LG, 그룹 차원 첫 ‘ESG 보고서’ 발간… 사회공헌 사업만 1500억원 규모

28일 LG가 그룹 차원의 지속가능 방향성을 담은 ‘ESG 보고서(Responsible Business, Sustainable Future)’를 처음으로 발간했다. LG는 이번 보고서에서 그룹의 ESG 경영 방향성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책임 있는 고객가치 실천’을 내세웠다. 한정된 지구 자원과 에너지를 사용해 제품·서비스를 선보이는 기업 활동에서 지속가능하며 장기적인 관점의 고객가치를 만들어 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는 목표다. 아울러 LG는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해 재무 성과와 비재무 성과를 균형 있게 창출하는 ESG 기반 강화 ▲글로벌 이슈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LG 내·외부 이해관계자와 함께 ESG 생태계 구축 ▲기후위기와 탈탄소 경제 전환에 따른 사업 방식의 변화 등 3대 전략 체계를 수립하기도 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LG그룹의 ESG 경영 현황뿐 아니라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유플러스 등 8개 계열사의 ESG 전략·성과와 관련한 데이터가 담겼다. 각 사의 온실가스 배출량, 에너지 사용량, 용수 재활용·재사용 총량 등이 투명하게 명시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LG는 환경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LG 계열사의 일반폐기물, 지정폐기물 재활용량은 2020년 대비 각각 1만7073t, 2만4448t 늘었다.  사회 부문에서는 사회공헌 기부·투자 규모가 늘었다. LG 계열사들이 지난해 기부·투자한 사회공헌 관련 금액은 약 1509억원으로 2020년 대비 576억원가량 증가했다.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유플러스, LG CNS는 9801억원 규모로 협력회사를 위한 동반성장펀드도 운영하고 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지난해 10개 계열사가 ESG위원회를 설치한 데 이어 사외이사 가운데 30.6%를 여성으로 구성해 이사회 구성의 다양성을 확보했다. 이 밖에도 ▲LG화학의 이산화탄소 촉매전환기술 개발(탄소중립 기술 개발)

SK하이닉스가 공개한 ESG 전략 프레임워크 'PRISM' 모델. /SK하이닉스 제공
SK하이닉스, 새로운 ESG 전략 프레임 ‘PRISM’ 개발… 중장기 목표 공개

29일 SK하이닉스가 ESG 전략의 뼈대 역할을 할 프레임워크 ‘PRISM’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가 추구하는 핵심 메시지를 다섯 글자(P, R, I, S, M)에 압축한 약어로, 각 영역에서 SK하이닉스가 달성하고자 하는 ESG 활동의 세부 목표도 함께 공개했다. 첫 글자인 ‘P’에는 더 밝은 미래를 추구한다는 PRISM의 가장 핵심적인 메시지가 담겼다. 주요 목표는 2030년까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누적 1조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다. ‘R’에는 친환경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 SK하이닉스는 앞서 2050년까지 넷 제로와 RE100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와 연계해 직·간접 탄소배출량(Scope 1, Scope 2)을 2020년 수준으로 유지하고, 재생에너지 사용률을 33% 달성할 계획이다. ‘I’는 미래를 생각하는 혁신적인 기술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뜻이다. ‘R’에서 언급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달성하기 위해 공정을 개선하겠다는 목표로 구성됐다. 공정에서 사용되는 공정가스 배출량을 40% 줄이고, 스크러버(Scruber) 처리 효율 95% 달성, 고대역폭 메모리(HBM) 제품 에너지 효율 2배 증가 등을 추진한다. ‘S’에는 협력사와 동반 성장해 지속가능한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미를 녹였다. SK하이닉스는 모든 신규 협력사를 대상으로 ‘협력사 행동규범’을 준수한다는 서약을 받고 있다.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는 환경·안전·윤리·인권 영역 경영을 협력사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ESG 온라인 자가평가를 지원한다. 그 중 고위험 협력사로 분류될 경우 중점 관리를 위해 2년 주기로 ESG 현장평가를 진행한다. 그 외 협력사를 대상으로는 동반성장 기술협력 투자 금액 누적 3조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마지막 글자인 ‘M’에는 ESG의 사회(S) 영역에서 중요한

'2021 현대해상 통합보고서'. /현대해상 제공
현대해상, 지난해 ESG 활동·경영실적 종합한 ‘2021 통합보고서’ 발간

15일 현대해상이 지난해 경영실적과 ESG 활동을 종합한 ‘2021 현대해상 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ESG 활동에 관한 ‘지속가능보고서’와 경영실적 중심의 ‘연차보고서’를 통합한 것으로, 지난해까지 분리해 발간하던 두 가지 보고서를 처음으로 종합했다. 통합보고서는 ▲ESG경영 전략과 조직체계 ▲ESG경영 정책 ▲ESG 성과 데이터에 주안점을 뒀다.  ESG 경영 전략을 중심으로 친환경·사회가치·신뢰(지배구조) 각 부문별 성과와 활동을 구체적으로 기술한다. ESG 경영의 방향성을 나타내는 주요 정책도 처음으로 공개했다. 보험·투자 영역에서 탈석탄 금융 선언을 하고, 책임투자 원칙과 ESG 리스크 자산 투자 배제 원칙을 수립했다. 임직원 인권보호를 위한 인권 선언, 협력업체와의 지속가능한 동반 성장을 위한 행동규범도 제정했다. ESG 성과는 데이터로 정량화한다. 주요 이니셔티브와 평가기관의 요구를 반영해 ESG 투자, 기후변화 전략, 임직원 복리후생 등 각종 성과를 지표화했다. 도출된 결과 지표는 ‘ESG 팩트북(Factbook)’ 챕터의 ‘ESG 퍼포먼스 데이터(Performance Data)’ 섹션에 공개했다. 현대해상은 지난해 말 ESG 비전 ‘하이어 임팩트 2025(Higher Impact 2025: We INSURE your sustainable future)’를 수립하고 연도별 로드맵과 주요 전략 과제를 마련했다. 올초에는 ESG경영위원회를 신설하고 주요 과제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 현대해상 이성재 대표이사는 “우리 사회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ESG 중심의 변화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현대해상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통합보고서가 의미 있는 소통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지은 더나은미래 기자 bloomy@chosun.com

현대제철이 5일 발간한 2022 통합보고서 'Beyond Steel' 이미지. /현대제철 제공
현대제철, ESG 성과 담은 통합보고서 ‘비욘드 스틸’ 발간

5일 현대제철이 지속가능경영 목표와 성과를 담은 2022년 통합보고서 ‘비욘드 스틸(Beyound Steel)’을 발간했다. 현대제철은 지속가능경영 의지와 활동을 이해관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소통하기 위해, 2016년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연차보고서를 합한 통합보고서를 매년 발표하고 있다. 이번 통합보고서에서는 그동안의 경영 활동을 ▲ESG경영 ▲ESG활동 ▲성과(Factbook) 등으로 세분화해 공개했다. ‘ESG 경영’에서는 ESG의 중장기 전략 방향과 체계를, ‘ESG 활동’에서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제의 분야별 활동을 집약해 소개했다. ‘성과’에서는 재무·비재무 부문 성과를 정량화된 수치로 제시했다. 환경 분야에는 현대제철만의 독자적인 기술을 활용한 탄소중립 철강 생산체제 ‘하이큐브(Hy-Cube)’, 질소산화물 저감시설 등 친환경설비 투자, 폐자원을 제철공정에 활용하는 친환경 조업방식 개발 성과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사회 분야에서는 산업 현장에서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유지하기 위해 실시한 체제·문화·조직 역량 강화 활동을 소개했다. 커피박 재자원화 같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포함했다. 지배구조·경제 분야에서는 이사회의 다양성 강화, 미래 모빌리티 시장 대응을 위한 제품과 기술 개발 성과 등을 다뤘다. 이번 통합보고서는 디지털 형식으로 발간됐다. 종이 제작과 인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 감축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전용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은 “환경과 사회, 사람을 중시하는 가치 기반의 ‘ESG 경영’은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필수조건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현대제철 임직원 모두가 역량을 모아 ‘지속성장이 가능한 친환경 철강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지은 더나은미래 기자 bloomy@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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