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연대은행
사회연대은행-아름다운재단, ‘창업자금 대출’ 한부모여성 지원자 모집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은 아름다운재단 한부모여성 창업자금 대출 지원사업 ‘희망가게’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여성’을 미션으로 하는 아름다운재단의 ‘희망가게’ 사업은 창업을 준비해 온 한부모여성에게 무담보 무보증으로 창업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대출된 창업자금은 상환을 통해 또 다른 한부모여성이 창업하는 데 사용된다. 사회연대은행은 서울·경기·인천·강원 일부 지역의 한부모여성 창업 지원 기관으로 참여한다. 지원은 2000년 1월 1일 이후에 출생한 자녀를 양육하고 있으며, 가구소득이 중위소득 70% 이하의 창업계획을 가지고 있는 한부모여성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선정되면 최대 4000만원의 창업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대출 상환금리는 연 1% 고정금리이며, 상환기간은 8년으로 3개월 거치 후, 96개월 원리금 균등분할 상환하는 방식이다. 지원 신청서는 아름다운재단 희망가게 홈페이지 및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oil_line@chosun.com

사회연대은행-먼슬리키친, 외식업 예비창업자 지원한다

사회적금융 기관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과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슬리키친(이하 먼키)이 소자본으로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외식업 창업지원사업’은 창업자금 부족, 사업장 부재 등의 한계 때문에 외식업 창업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예비창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을 통해 선정된 예비창업자는 ▲점포 창업 및 운영에 필요한 창업자금 대출(최대 1500만원) ▲창업 교육 ▲창업공간 및 인프라를 지원받게 된다. 사업 지원 대상은 서울시 및 경기도 거주자 중 가구 월평균 중위소득 100% 이하 외식업 창업 예정자로, 해당 창업에 사용할 자본금 500만원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9월 8일까지다. 사회연대은행과 먼키는 자립준비청년, 한부모가정 등 자립을 위해 외식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과 코로나 시기 외식업 폐업을 경험하고 재도전하는 소상공인 등을 우대한다고 밝혔다.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이사장은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금융적 문제”라며 “호혜적인 창업자금 대출은 물론, 다양한 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외식업 창업자의 초기 안정화를 돕고 성공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혁균 먼슬리키친 대표는 “외식산업이 성장하려면, 열정과 역량을 갖춘 많은 인재들의 도전이 필요하다”며 “이번 사업이 저소득층 외식업 창업의 선순환을 이루는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회연대은행과 먼키가 함께하는 ‘외식업 창업지원사업’ 모집의 자세한 내용은 사회연대은행과 먼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사회연대은행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경제적·심리적 자립을 도모하고, 사회적기업을 육성하는 사회적 금융기관이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oil_line@chosun.com

두나무, 자립준비청년에게 인턴십 지원하는 ‘넥스트 잡’ 2차 연도 모집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오는 20일까지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인 ‘두나무 넥스트 잡(이하 넥스트 잡)’의 2차 연도 인턴십을 모집한다고 12일 전했다. 넥스트 잡은 미래 세대 육성을 위한 두나무의 ESG 사업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이 다양한 진로를 모색하고 온전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자립준비청년’은 만 18세가 되어 아동양육시설 등 보호시설을 퇴소해 공식적으로 독립해야 하는 청년들을 말한다. 두나무에 따르면, 이들 중 다수가 주거 및 고용 불안, 사회적 지지 체계 부족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두나무가 지난 2022년 사회연대은행, 아름다운재단, 브라더스키퍼와 체결한 공동 업무협약에 따라 운영 중인 넥스트 잡은 ▲채용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 ▲창업지원 ▲진로 탐색 ▲금융교육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2차년도 넥스트 잡 인턴십은 만 19세 이상부터 만 34세 미만의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총 50명을 선발한다. 기본 직무 소양, 비즈니스 매너 등 사회 활동의 토대가 되는 온보딩(on boarding·사회 적응) 교육에서부터 기업 인턴십 연계, 기업 담당자 및 인턴십 참여자 간 멘토링까지 제공한다.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인식 개선 및 고용 창출 확대를 위해 넥스트 잡 참여 기업에는 인턴십에 수반되는 비용 일체를 지원한다. 올해는 넥스트 잡 인턴십 지역을 기존 수도권(서울·인천·경기)에서 대전·대구·광주까지 확대했다. 지방에 거주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이 해당 지역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해 수도권 집중 현상 완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청년들의 참여 독려와 더욱 수월한 사회 적응을 위해 참가자가 희망 직무, 기업, 근무 기간은 물론 지역·근무 시간까지 자유롭게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과 한화생명, 한화금융서비스, 한화손해보험이 지난 9일 ‘맘스케어 DREAM 저축보험’ 전달식 및 약정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사회연대은행
사회연대은행X한화생명, 자립준비청년의 자산 형성 및 네트워크 지원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이 한화생명, 한화금융서비스, 한화손해보험과 지난 9일 여의도 63빌딩 라벤더홀에서 ‘맘스케어 DREAM 저축보험’ 전달식 및 약정식을 가졌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맘스케어 DREAM 저축보험은 3년 동안 자립준비청년이 매월 8만원씩 납입하면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금융서비스가 20만원을 매칭해 1000여 만원을 적립하는 금융상품이다. 또한, 보험 가입 기간 동안 골절 및 깁스 치료, 화상 및 부식 진단 보장 등을 더해 만약의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한다. 맘스케어 DREAM 저축보험 사업은 2021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 2024년 3기 시작을 앞두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맘스케어 DREAM 저축보험 1기 청년들을 대상으로 만기보험금 수령식이 진행됐다. 그리고 심사를 거쳐 선발된 2024년 맘스케어 DERAM 저축보험 3기 청년들과 함께 약정식을 진행했다. 2024년 사업부터는 자립준비청년 멤버십 활동이 새롭게 도입된다. 멤버십은 자립준비청년 50여 명의 규모로, 매월 1만원 회비와 한화생명의 매칭금 1만원을 더해 상조회 기금 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멤버십 활동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정기적인 온·오프라인 모임과 경조사를 함께하며 지속적인 관계망을 형성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자립준비청년 50여 명과 홍정표 한화생명 부사장, 변준균 한화금융서비스 상무, 김영규 한화손해보험 팀장, 안준상 사회연대은행 상임이사 등 사업 관계자가 함께했다. 1기 청년 대표는 “맘스케어 DREAM을 통해 목돈을 마련하며 막막함에서 벗어나 내적인 힘과 꿈꿀 수 있는 희망을 얻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3기 청년 대표는 “많은 응원과 격려 속에서 시작한 만큼 계획을 성실히 수행해 프로그램을 완주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홍정표 한화생명 부사장은 “금융 자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맘스케어

사회연대은행, 31일까지 ‘비영리부문 공익활동 지원사업’ 모집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은 31일까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비영리부문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공익활동법인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비영리부문 공익활동 지원사업’은 사회연대은행이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과 함께 국내외 비영리부문 공익활동법인 및 단체를 발굴해 지속적으로 공익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동·청소년 등 미래세대 ▲소외계층 ▲활동가 역량 강화 ▲환경 관련 총 4개 분야로 지원할 수 있으며, 단체역량·실현 가능성·사업효과 등을 기준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면접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선발된 단체는 2025년부터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지정법인으로서 지원을 받고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지원 규모는 1개소당 최소 3000만원이며, 최종 지원 금액은 심사 과정 및 사업조정을 통해 결정된다. 지원은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김규리 더나은미래 기자 kyurious@chosun.com

사회연대은행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예비창업팀 모집 /사회연대은행 제공
사회연대은행,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예비창업팀 모집

사회연대은행이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참가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혁신적인 사회적기업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지속적인 활동 의지가 있는 개인 또는 팀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신청 마감일인 다음달 27일 기준 미창업 상태여야 한다. 선정된 예비창업팀에게는 창업 기초역량 향상을 위한 다각도 지원이 제공된다. 팀별로 사업개발비 700만원과 코워킹 공간, 사무집기 등을 지원한다. 일대일 담임멘토링과 업종별 전문가 심화 멘토링도 마련된다. 사회연대은행이 육성한 동문 기업과의 네트워킹 기회와 외부 창업지원사업, 금융자원 연계 서비스도 제공한다. 서류 접수 마감은 다음 달 27일 오후 6시다. 심사는 ▲서류심사 ▲심층면접 ▲대면심사 3단계로 진행된다.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 또는 방문·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사회연대은행은 서류 마감 전 신청 희망자를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다음 달 9일, 19일 오후 2시에 줌으로 열린다. 사회연대은행은 2011년부터 육성사업을 시행했다. 오마이컴퍼니, 마리몬드, 제리백, 아트임팩트, 올리브유니온, 쉐코, 채식한끼, 코코넛사일로 등 사회적기업을 육성했다. 최지은 더나은미래 기자 bloomy@chosun.com

“소셜벤처 10곳 중 7곳은 사회적 목적 재투자”…국내 소셜벤처 현황 연구 발표

국내 소셜벤처 현황을 분석한 연구 자료가 발표됐다. 지난 26일 사회연대은행은 서울 은행회관에서 국내 소셜벤처 성장을 위한 육성과 투자를 주제로 한 ‘소셜벤처 정책연구 국제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사회연대은행이 한국씨티은행, 씨티재단과 함께 지난 6개월간 진행한 소셜벤처 관련 정책연구 사업의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소셜벤처 관계자와 정부 정책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표된 ‘소셜벤처 정책과 제도화를 위한 실태조사’는 전국 138개 소셜벤처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우선 조사에 응답한 소셜벤처 가운데 인증 사회적기업은 11.4%, 예비 사회적기업은 72.7%였다. 벤처기업으로 인증받은 기업은 13.6%를 차지했다. 사업체가 해결하려는 사회적 목적 분야는 ▲문화(21.6%) ▲일자리(18.7%) ▲교육(13.4%) ▲환경(11.2%) ▲건강·의료(7.5%)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사회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주요 사업은 ‘사회서비스 제공’이 36.6%로 압도적이었고 ‘교육·훈련’ 20.6%, ‘제품 판매’ 19.8% 등으로 나타났다. 재정 분야(2017년 기준)에서는 매출 1억원 미만 소규모 기업이 전체의 65.8%를 차지했다. 매출 1억~3억원 미만은 14.5%, 3억~5억원 미만은 7.7%, 5억원 이상은 2.6%로 나타났다. 소셜벤처의 지역은 수도권이 52.6%로 절반을 조금 넘었는데, 수도권 기업이 비수도권 기업보다 매출액도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설립연도에 따른 매출액 비교 항목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영업이익을 사회적 목적으로 재투자한 비율은 73.2%에 달했고, 영업이익 전액을 재투자한 기업도 9곳이나 있었다. 소셜벤처 대표자에 대한 세부 조사도 진행됐다. 소셜벤처 대표이사의 성별은 남성 65.2%, 여성 34.8%로 남성의 비율이 두 배 가까이 많았다. 연령의 경우 30대가 41.4%로 가장 많고, 40대 26.3%, 20대 16.5%, 50대 이상

[창간 8주년 특집] 제3섹터 핵심 리더 30人에게 묻다… 더 낮은 곳에서 더 나은 미래 위해 더 힘을 내 주기를

국가와 시장 사이엔 ‘사각지대’가 있습니다. 정부의 힘으로, 시장의 기능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곳입니다. 이곳을 ‘제3섹터’가 메우고 있습니다. 더나은미래는 정부(제1섹터), 시장(제2섹터)이 아닌 ‘시민사회(제3섹터)’의 가치에 주목하는 미디어 플랫폼입니다. 2010년 5월 창간한 더나은미래가 어느덧 창간 8주년을 맞았습니다. 더나은미래는 지난 8년간 제3섹터를 이끌고 있는 비영리, 사회적경제, 기업시민 주체들과 함께 고민했고, 성장했습니다. 더나은미래가 창간 8주년을 맞아 국내 제3섹터 생태계를 지원하는 핵심 리더 30人에게 ‘더나은미래의 역할’에 대해 물었습니다. 그리고 과분한 응원도 받았습니다. ‘더나은미래’는 한 단어 한 문장에 취재의 치열함과 열정을 담을 수 있는 기사, 이슈를 넘어 대안을 제시하는 공익 미디어 플랫폼으로 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 편집자주 ◇비영리 부문(이름 가나다순) 권미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 “더나은미래의 창간 8주년을 전국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자원봉사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을 넘어, 동료시민들과 함께 공동의 문제를 해결해 가는 ‘삶의 양식’이며, 시민으로서의 ‘권리와 책임’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복잡ㆍ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 기업, 시민사회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지역사회 변화의 근간이 됩니다. 그동안 더나은미래가 자원봉사 생태계를 확장하고 성장시키는 일에 파트너로 함께한 것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사회 변화의 현장에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박용준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 회장 “지난 8년간 국제개발협력 시민사회에 때로는 감시자로 때로는 동역자로 함께해 준 더나은미래 기사 덕분에 스스로를 돌이켜보고, 또 공감하며, 국제개발협력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해왔습니다. 이제 여덟 살 생일을 맞이한 아이의 마음으로 세상을 향한 빛나는 호기심과 한없는 애정으로 ‘더

친환경 사회적경제 기업 주목! 2018 LG소셜펠로우 8기 모집합니다(~3/23)

지난 23일, LG소셜캠퍼스는 ‘2018 LG소셜펠로우 8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LG소셜캠퍼스는 LG전자와 LG화학이 2011년부터 친환경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금융, 공간 등의 통합지원 역할을 하는 사회공헌 플랫폼이다. 지금까지 총 130억원을 투입해 110여개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사회적경제 기업은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 마을기업과 소셜벤처를 대상으로 한다. 단, 소셜벤처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참여했던 곳과 고용노동부 ‘소셜벤처 경연대회’ 입상 기업으로 한정한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다음 달 23일까지 LG소셜캠퍼스 인터넷 홈페이지(www.lgsocialcampus.com)에서 지원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lgsocialcampus@bss.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면접 등을 거쳐 사회적 가치, 지속가능성, 지원 타당성 등을 평가해 오는 4월 말 ‘LG소셜펠로우’를 최종 선발한다. 선발된 기업에는 최대 5000만의 무상 지원(스타팅 그룹)과 최대 1억원의 무이자 대출(그로잉 그룹 대상, 1년 거치 2년 분할상환)을 비롯해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해외 사회적경제기업 탐방, 고려대 내 LG소셜캠퍼스의 독립 사무공간 등을 지원한다.

서울시 곳곳 창업空間서 만들어봐요 당신의 꿈

서울 시내 소셜벤처 창업공간 심층 분석 오는 6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사회적기업가 500명이 함께 일하는 공간이 문을 연다. 일명 ‘헤이그라운드’. 약 6000㎡(1800평)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다. 정식 입주는 6월부터지만, 2층부터 5층 오피스 공간(10~60인 규모 성장기 법인 대상)은 이미 빈자리가 없다. 헤이그라운드를 운영하는 비영리단체 루트임팩트와 임팩트 투자기관(소셜벤처에 투자하는 회사) HGI가 지난 2년간 잠재 입주사를 미리 찾아다녔고, 이들의 의견도 건축 설계에 반영했기 때문. 사회혁신 기업가를 지원하는 글로벌 비영리 조직 아쇼카, 20개국 앱스토어에서 교육 부문 다운로드 1위를 한 ‘토도수학’ 개발회사 에누마(Enuma),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그림으로 디자인 제품을 만드는 소셜벤처 마리몬드 등 20여 개 혁신 기업들이 한 둥지에 모인다. 입주사 중 한 곳인 지속 가능한 패션 디자인 회사 케이오에이(KOA)의 유동주 대표는 “사회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스타트업들이 모여 긍정적인 자극을 주고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지훈 루트임팩트 매니저는 “2~5층은 이미 입주사가 확정된 공간이지만, 4월부터 소규모 팀과 개인을 위한 공간(6~7층) 입주 멤버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헤이그라운드의 6~7층은 150명 규모 공간으로 디자이너, 개발자, 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등 전문직 프리랜서도 사용할 수 있다.  ◇임팩트 투자기관·중간 지원 단체… 사회적기업가 위한 인프라 조성 활발사회적기업가를 위한 창업 공간이 서울시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 성동-동대문 권역의대표 공간으로는 지상 4층 규모 카우앤독이 있다. 2014년 오픈한 카우앤독은 다음커뮤니케이션 창업자 이재웅씨가 조성한 공간으로, ‘소셜벤처를 위한 코워킹 스페이스’를 표방한다. 최대 70인 수용 가능한 1층 공간은 누구나 무료로

서울시내 소셜벤처 창업 공간 모여라 ② 성북-노원권역

연구 기관과 대학이 몰려 있는 서울 성북구와 노원구에는 교육 및 연구 기관과 협력한 공간들이 자리해있다. 산학과 연계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다면, 이 공간들에 주목해보자.  ◇ LG소셜캠퍼스 먼저 고려대 안암캠퍼스에 위치한 ‘LG소셜캠퍼스’는 사회연대은행이 운영하고 2015년 LG전자가 5년간 사회적경제조직 및 사회적기업가들을 위해 무상임대한 공간으로, 사회적기업을 위한 성장자금을 지원하는 ‘LG소셜펀드’와 연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려대 자연계 산학관에 위치하여 산학협력도 가능하다. 738평 규모의 소셜 캠퍼스는 독립사무실과 연구개발실19개, 인큐베이팅센터 2개, 교육네트워크실 등 총 4개의 구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입주기업은 각 종 회의실 등 공용공간과 공용시설을 활용할 수 있다. 교육장은 유료로 시간당 3만원이다. 다만 사회적기업은 물론 예비 사회적기업도 입주할 수 있는 독립사무실과 달리 인큐베이팅센터 이용에는 몇 가지 자격 조건이 필요하다. 사회연대은행의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된 팀들만 입주가 가능한 것(자세한 선정 기준은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의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운영지침 ’참조). 이 입주팀들은 활동 공간은 물론 사회연대은행의 비지니스 모델 점검 및 재무교육, 재무컨설팅, 법인설립가이드교육, 시장조사, 마케팅전략 수립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월 임대료는 사무실 크기에 따라 다르며, 관리비는 1㎡ 당 6000원이다. 계약기간은 1년이며 최대 3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입주자(팀)은 입주사의 계약이 만료되는 대로 수시 공지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 서울창업성장센터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원 내 위치한 ‘서울창업성장센터’는 바이오, 로봇, 의료 등 최첨단 기술 분야 사회적기업을 위한 곳이다. 서울시로부터 센터를 위탁 운영하는 곳은 한국기술벤처재단으로, 기술창업에 강점을 갖고

결승 D-7… 상금 30억의 주인공은?

구글 임팩트 챌린지 총상금 30억의 주인공을 가리는 ‘구글 임팩트 챌린지’ 결승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구글 임팩트 챌린지는 비영리단체들의 사회 혁신 프로젝트를 선발해 지원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약 한 달 간의 프로젝트 공모 기간에는 370건이 넘는 지원서가 접수됐다. 이 중 심사를 거쳐 지난달 18일, 결승에 진출하는 10개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결승에 선정된 프로젝트는 ▲임팩트 커리어(루트임팩트) ▲IT 교육 불균형의 해소(멋쟁이 사자처럼) ▲사상 최대 수업 프로젝트(미래교실네트워크) ▲교육의 기회를 나누다(사단법인 점프) ▲대안 신용평가 금융 플랫폼(사회연대은행) ▲스마트폰으로 지구 갯벌 보전(생태지평 연구소) ▲장벽 없는 세상 만들기(커뮤니티 매핑센터) ▲핸드 제작 워크숍(펀무브) ▲축복의 꽃을 기쁨의 꽃으로(플리) ▲똑똑한 기부 정보 플랫폼(한국가이드스타) 10개이다. (괄호 안은 비영리단체명, 기관 가나다순) 구글은 이 중 4개 프로젝트를 선정해 각 5억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특별히 시민들의 온·오프라인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한 아이디어는 자동으로 우승 프로젝트에 선정된다. 한편 비영리 현장에서는 선정된 10곳에 대해 “결승에 오른 단체들이 중간 지원 기관에 쏠려 있다” “풀뿌리 시민단체 성향의 비영리단체가 거의 없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이와 관련, 구글 측은 “심사 기준 중 4가지 부문(지역사회 영향력, 기술과 독창성, 확장성, 실현가능성)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은 프로젝트들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18일부터 시작된 투표는 첫 주에만 10만명이 참여했으며, 광화문 오프라인 시민 투표장에도 5000명 이상이 방문했다. 온라인 투표의 경우, 한 사람당 4개 프로젝트에 투표할 수 있는데, 본인이 투표한 비영리단체 4곳의 순위만 알 뿐 전체 순위는 드러나지 않는다. 투표 종료일(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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