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정신
AI·딥테크 스타트업 몰렸다…아산나눔재단 ‘마루’ 14곳 선발

아산나눔재단의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MARU)’에 올해 상반기 새 스타트업 14곳이 합류한다. 아산나눔재단은 2026년 상반기 마루 배치 스타트업으로 그랜터, 디플에이치알, 라이덕, 래티스, 브라이트마운트, 슈퍼히어로유나이트 코리아, 스킨서울랩, 스트레스솔루션, 시그니처레이블, 에이머슬리, 유비스, 정리습관, 체인시프트, 홈앤코 등 14개사를 최종 선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배치에는 지원 기업이 몰리며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정 기업들은 기업용 인공지능(AI) 솔루션부터 딥테크, 헬스케어, K-뷰티, 커리어 플랫폼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재무회계·계약관리·공간 분석 등 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AI 서비스뿐 아니라 반도체 공정 자동화,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도 포함됐다. 산업군은 다르지만, 상당수 기업이 AI 기술을 실제 현장의 문제 해결에 접목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마루는 아산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초기 스타트업 인큐베이터다. 서울 역삼동 창업가거리에 위치한 마루180과 마루360을 중심으로 창업 공간, 교육, 멘토링, 투자 연계, 네트워크 등을 제공한다. 국내외 벤처캐피털(VC), 액셀러레이터 등 창업 생태계 주요 기관도 함께 입주해 초기 창업팀과 접점을 넓히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14개사는 최대 1년 6개월간 마루180과 마루360에 입주한다. 입주 기간 동안 사무공간과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비롯해 연간 약 13억 원 상당의 기업 제휴 혜택, 90여 명의 전문가·창업가와의 1대1 멘토링, IR 매칭, 창업가 네트워크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규 배치팀과 기존 입주팀이 만나는 교류 자리도 마련됐다. 아산나눔재단은 지난 12일 ‘마루워크숍’을 열고 창업가들이 서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은 ‘페이잇포워드(pay-it-forward)’라는 마루의 커뮤니티 철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선배 창업가가 후배

교사가 기업가정신 가르친다…‘아산 티처프러너’ 초등 교사 30명 선발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엄윤미)이 교사를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는 ‘아산 티처프러너’ 7기 수강생을 내달 24일까지 모집한다. ‘아산 티처프러너’는 학교 현장에 기업가정신 교육을 보다 질적 양적으로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현직 교사들의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커리큘럼 기획 및 실행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사를 뜻하는 ‘티처(teacher)’와 ‘앙트프러너(entrepreneur)’의 합성어인 ‘아산 티처프러너’에는 아산(峨山)의 기업가정신을 추구하는 교사를 양성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아산 티처프러너 7기는 전국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초등 교육 현장에서의 기업가정신 교육 확산에 집중한다. 초등학교는 담임교사가 여러 교과를 직접 지도하는 경우가 많아, 기업가정신의 핵심 요소를 다양한 교과와 학교생활 전반에 연결할 수 있다는 확장성에 주목했다. 또한, 아산나눔재단의 기존 기업가정신 교육 프로그램이 중·고등학교 현장을 중심으로 운영돼 왔다면, 올해부터는 초등 교육 단계까지 프로그램 범위를 확장해 공교육 내 학습자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를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아산 티처프러너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간 운영된다. 수강생들은 기업가정신 이론과 마인드셋, 창업 이론과 실제, 기업가정신 커리큘럼 디자인, 팀 프로젝트 워크숍, 글로벌 스터디 등으로 구성된 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기업가정신 개념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수업 설계와 현장 적용, 동료 교사와의 협업, 해외 혁신 교육 사례 학습까지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모집 대상과 생태계 변화에 맞춰 커리큘럼 내용에도 변화를 줬다. 모집 대상에 맞춰 초등 교육 현장 사례를 공유하고,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관점의 기업가정신 특강, 스토리텔링과 게이미피케이션 기법, AI·에듀테크 활용 교육 등을 새롭게 반영해 수업의 활용도를 높인다.

아산나눔재단, 중·고교 대상 기업가정신 교육 프로그램 참여 학교 모집

중·고등학교 130곳 선발… 모의 창업·팀 프로젝트로 기업가정신 교육 제공 아산나눔재단이 청소년을 위한 기업가정신 교육 프로그램 ‘아산 유스프러너(Asan Youth-Preneur)’에 참여할 중·고등학교 130곳을 내달 20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전했다. ‘아산 유스프러너’는 청소년들이 스타트업의 방식으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팀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기업가정신 관련 지식과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기업가정신 교육 전문 기관과 함께 개발한 다섯 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청소년 발달 단계에 맞춘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올해 커리큘럼은 경계를 넘어 도전하는 ‘프론티어 기업가정신’과 실패를 성장의 동력으로 전환하는 ‘회복탄력성’을 핵심 주제로 구성됐다. 중학교 과정에서는 ‘가치쓰는 창업 일기’, ‘창업 실험실 36.5도씨’ 등을 통해 모의 창업과 문제 해결 과정을 경험한다. 고등학교 과정은 ‘창업가의 아뜰리에’, ‘헬로, 스타트업 월드’ 등 심화 교육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직접 구상하고 실험해 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번 모집에서는 중·고등학교 130곳을 선발한다. 이 가운데 90곳은 ‘일반운영학교’로 신규 선정되며, 기존 운영 학교 중 우수 활동을 펼친 40곳은 ‘지역거점학교’로 운영된다. 지역거점학교는 최소 3년간 지속적인 교육 지원을 받아, 지역 내 기업가정신 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교육 성과를 확산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참여 학교는 학교급에 따라 희망 커리큘럼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 운영에 필요한 전문 강사 파견 등 관련 비용은 전액 아산나눔재단이 지원한다. 교육은 상반기 1학기 과정으로 진행되며, 중학교는 8회(총 16차시), 고등학교는 10회(총 20차시) 수업으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전국 중·고등학교로, 한 학급당 20~30명 내외의 학생이 참여할

창업·사회혁신가 후원 확대…아산나눔재단, 2025 파트너십 새 틀 마련

후원금 최대 1000만 원…글로벌 진출·기후위기 대응 등 5개 분야 집중 지원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엄윤미)은 창업 및 사회혁신 분야의 활동하는 기관과 단체를 후원하는 사업인 ‘혁신생태계 파트너십’을 2025년 지원 체계로 새롭게 정비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혁신생태계 파트너십’은 창업가와 사회혁신가가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단체의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아산나눔재단의 후원 사업이다. 지난해 본 사업을 통해 약 2억5000만 원의 후원금으로 30개 행사·활동을 지원했으며, 총 78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생태계 전반에서 도전과 교류의 기회를 넓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는 ▲글로벌 교류 ▲기후위기 대응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육 ▲지역 ▲회복탄력성 등 변화하는 생태계 환경을 반영하고 재단의 경영목표에 맞춰 후원 사업의 방향성을 개편했다. 먼저, 아산나눔재단의 2025-2027년 경영목표인 ‘프론티어 기업가정신’을 반영하여, 생태계의 경계를 넓히는 활동 지원에 나선다.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고 더 넓은 가능성을 향해 가도록 생태계의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의미를 담은 ‘프론티어 기업가정신’에 맞춰, 창업가와 사회혁신가가 ▲글로벌 교류 및 해외 진출 역량 강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문제해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도전하는 활동에 대한 지원을 확장한다. 또한, 아산나눔재단은 더불어 살아가는 책임주체로서의 태도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확산하겠다는 포부를 담아 ‘사람을 생각하는 기업가정신’이라는 후원 주제를 새롭게 설정하고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육 생태계 조성, ▲수도권 외 지역 창업가·사회혁신가의 혁신 역량 강화 ▲실패 이후 재도전을 돕는 회복탄력성 강화 등 공동체성과 사회적 책임을 확장하는 활동을 집중 후원한다. 후원 대상은 기업가정신 확산이라는 아산나눔재단의 목표에 공감하는 기관·단체로, 각

아산나눔재단, 창업 플랫폼 ‘마루’ 입주 스타트업 모집

스타트업 인큐베이팅부터 글로벌 진출까지…9월 1일까지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엄윤미)이 9월 1일까지 창업 플랫폼 ‘마루(MARU)’에 입주할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한다. ‘마루’는 서울 역삼동 창업가거리 중심에 위치한 창업 인큐베이터로, 스타트업에게 공간과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복합적으로 제공하는 기업가정신 플랫폼이다. 현재 마루에는 스타트업 약 30개사를 비롯해 국내외 벤처캐피털, 액셀러레이터, 창업 지원기관 등이 함께 입주해 있다. 다양한 창업 생태계 주체들이 자유롭게 교류하며 ‘페이잇포워드(Pay it Forward)’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하반기 신규 입주 스타트업은 오는 11월부터 최대 1년 6개월간 마루180 또는 마루360에서 활동하게 된다. 사무 공간은 인원 규모에 따라 배정되며, 책상·의자 등 사무용 가구와 회의실, 휴게실, 수면실 등 부대시설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이벤트홀, 세미나실, 촬영 스튜디오 등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입주 기업은 다양한 프로그램 혜택도 누린다. 연간 약 14억원 규모의 제휴 혜택 ‘마루 베네핏’을 통해 개발·홍보·복지 관련 서비스를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최근 아산나눔재단이 글로벌 AI 기업 엔비디아의 ‘인셉션VC 얼라이언스’에 선정되면서, 입주사는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국제 제휴망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실리콘밸리 거점 ‘마루SF’ 이용 권한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VC 연결 프로그램인 ‘마루 IR매칭’, 93명의 선배 창업자 및 전문가들과의 1:1 멘토링 ‘마루 커넥트’, 창업가 회복 탄력성 향상 코칭 등 맞춤형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스타트업 대표 워크숍, 마일스톤 밋업, 타운홀 미팅, 커뮤니티 활동 등 입주사 간 교류를 장려하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설립 5년 이내, 상시

불확실한 시대, 기업가정신은 ‘모두’를 위한 삶의 기술입니다

[취임 1주년 인터뷰] 엄윤미 아산나눔재단 이사장 ‘프론티어 기업가정신’으로 재단 안팎 재정비 “우리가 하는 사업이 지금 이 사회에 정말 필요할까요? 영향력은 충분할까요?” 엄윤미 아산나눔재단 이사장이 지난해 7월 부임한 이후, 재단 내부는 수차례 질문의 물결로 흔들렸다. 수년간 축적된 프로그램을 되짚고, 조직의 방향성을 다시 묻는 워크숍이 이어졌다. 그 끝에서 도출된 키워드는 ‘프론티어 기업가정신’이었다. 재단이 지금껏 지원해온 창업가와 사회혁신가들, 그리고 ‘시련이 있으면 길을 만들라’던 아산 정주영 창업자의 철학이 하나로 맞물린 결과였다. “익숙한 틀에 안주하지 않고, 사회의 보이지 않는 경계선을 넘어 먼저 도전하며, 스스로 길을 만들어가는 것, 그것이 바로 ‘프론티어 기업가정신’입니다. 이는 창업가뿐 아니라 학생, 직장인, 활동가 등 누구에게나 필요한 ‘삶의 기술’이기도 합니다.” 엄 이사장은 ‘프론티어’라는 말에 각별한 무게를 둔다. 기술 발달과 사회 환경 변화로 인해 더 많은 이들이 창업과 창작에 나설 수 있게 된 시대, 그는 “변화의 주체가 다양해지는 지금이야말로 기업가정신이 가장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 ‘개척’의 이름으로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도 개편 아산나눔재단의 대표 프로그램 ‘정주영 창업경진대회’에도 이러한 관점이 적용됐다. 기존의 성장 단계 구분을 벗어나 ▲글로벌 ▲기후테크 ▲다양성 ▲예비창업 등 4개 트랙으로 재편, 각 영역의 선구자를 키우는 구조로 개편했다. 엄 이사장은 “정주영 회장의 어록 중 ‘개척(Frontier)’에 주목했다”며 “다양한 영역에서 새롭게 도전하는 창업가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게 됐다”고 설명했다. 개편된 방식은 올 4분기부터 적용된다.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실험도 시작됐다. 아산나눔재단은 최근 실리콘밸리에 ‘마루SF’를

창업 성공 전략, 스타트업 7곳의 성장 비결은?

아산 기업가정신 리뷰 발간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엄윤미)이 국내 기업의 성장 과정과 혁신 전략을 다룬 ‘아산 기업가정신 리뷰(Asan Entrepreneurship Review, 이하 AER)’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사례집에는 탄소중립, 핀테크, AI, B2B SaaS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7곳이 소개됐다. AER은 스타트업의 성장 과정과 문제 해결 전략을 다룬 교육용 사례집이다. 창업과 경영, 기업가정신 관련 과목을 수강하는 대학생이나 창업 생태계 종사자가 실제 기업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전략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15년 첫 발간 이후 올해까지 97건의 사례를 분석했다. 이번 사례집에는 ▲그리드위즈 ▲글래스돔코리아 ▲데이터라이즈 ▲비바리퍼블리카 ▲센트비 ▲테스트웍스 ▲토스랩 등 7개 스타트업이 포함됐다. 사례들은 탄소중립,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글로벌 확장,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가치 실현 등 최근 창업 생태계에서 주목하는 트렌드를 반영했다. 에너지 IT 기업 ‘그리드위즈’는 보수적인 에너지 산업에서 자율성을 강조하는 조직 문화를 구축하며 IPO를 앞둔 운영 전략을 담았다. 탄소배출 데이터 솔루션 기업 ‘글래스돔코리아’는 친환경 시장에서 기술적 협업을 통해 자리 잡는 과정을 소개한다. 이커머스 마케팅 자동화 스타트업 ‘데이터라이즈’는 중소형 온라인 기업을 위한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하며, 고객 성공 전략을 중심으로 성장하는 방식을 분석했다. 핀테크 유니콘 ‘비바리퍼블리카’(토스)는 금융 혁신을 주도하며 조직의 유연성과 경영 시스템 강화를 동시에 추진한 사례를 담았다. 해외 송금 핀테크 기업 ‘센트비’는 협력과 경쟁을 동시에 활용하는 ‘코피티션(coopetition)’ 전략을 통해 글로벌 확장을 시도한 방식이 주목된다. AI 데이터 및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기업 ‘테스트웍스’는 DEI 가치를 중심으로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청소년 기업가정신 키운다… ‘아산 유스프러너’ 150개 학교 모집

중고교 150곳, 내달 24일까지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엄윤미)이 청소년을 위한 기업가정신 교육 프로그램 ‘아산 유스프러너(Asan Youth-Preneur)’ 참가 학교 150곳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내달 24일까지다. ‘아산 유스프러너’는 청소년들이 스타트업 방식으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팀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가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2016년 첫선을 보인 이래 전국 약 800개 학교, 1만8000여 명의 학생들 성장을 지원해왔다. 청소년 발달 단계에 맞춘 체계적인 기업가정신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며, 2022년에는 아산나눔재단과 교육부가 기업가정신 함양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올해 모집 대상은 중학교 80곳, 고등학교 70곳으로, 기업가정신 교육 운영을 희망하는 전국의 중·고등학교가 신청할 수 있다. 한 학급당 20~30명이 참여 가능하며, 교육은 상반기 1학기 동안 진행된다. 중학교는 8회(총 16차시), 고등학교는 10회(총 20차시)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 환경은 온라인·오프라인 모두 제공된다. 교육 과정은 청소년 발달 단계에 맞춰 중학교 4개, 고등학교 3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중학교 과정에서는 ▲’헬로, 스타트업 월드’ ▲’가치쓰는 창업 일기’ ▲’창업 실험실 36.5도씨’ 등을 통해 모의 창업을 경험할 수 있다. 고등학교 과정은 ▲’실리콘밸리 히어로’ ▲’창업가의 아뜰리에’ 등의 심화 프로그램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하고 실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학교는 원하는 커리큘럼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에 필요한 비용은 전액 아산나눔재단이 부담한다. 신청은 1월 23일부터 2월 24일까지 ‘아산 기업가정신 스쿨’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학교는 2월 27일 발표된다. 이영빈 아산나눔재단 기업가정신팀 팀장은 “‘아산 유스프러너’는

아산나눔재단, 차세대 사회혁신 리더 양성 위한 ‘단기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7개월 정규 과정을 5일 코스로 2월 17일까지 지원 접수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엄윤미)이 기업가정신을 갖춘 차세대 사회혁신 리더를 양성하는 ‘단기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Asan Frontier Academy)’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내달 17일까지다. ‘단기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는 소셜섹터 중간 관리자가 리더십과 경영 역량을 갖춘 차세대 혁신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기존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9월 첫선을 보였으며, 기존 7개월간의 정규 과정을 5일간의 속성 코스로 압축했다. 수강생들은 소셜섹터에 대해 집중적으로 학습할 기회를 얻게 된다. 올해 프로그램은 총 35명을 선발해 3월 4일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온라인 강의와 대전에서 진행되는 2박 3일의 워크숍을 통해 소셜섹터 생태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충청도 지역 기관 종사자를 우선 선발해 지역 특색을 반영한 사회혁신 프로젝트 기획 및 발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 과정은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해 비영리 조직 전략, 소셜섹터의 역사, 리더십, 임팩트 경영, 프로젝트 기획 및 발표, 캡스톤 프로젝트 등 실무 중심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강사진에는 김상범 엔카닷컴 대표, 김태영 성균관대학교 교수, 도현명 임팩트스퀘어 대표, 방대욱 다음세대재단 대표, 이봉주 서울대학교 교수, 최명화 블러썸미 대표 등이 참여한다. 지원 대상은 수도권 외 지역 비영리조직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종사자, 비영리스타트업 운영자 및 예비 창업자, 사회혁신 활동에 관심 있는 기업 CSR 담당자, 마케터, 개발자 등이다. 지원 신청은 아산나눔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최종 합격자는 서류 심사를 거쳐 2월 25일 발표된다.

아산나눔재단, 기업가정신 교육 커리큘럼 6개 공개… “교육 현장 혁신 기대”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엄윤미)이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마루180에서 기업가정신 교육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아산 티처프러너’ 6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6기 참여 교사들이 직접 개발한 기업가정신 교육 커리큘럼도 공개됐다. ‘아산 티처프러너’는 아산나눔재단이 전국의 중고등학교 교사의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기업가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6기에는 현직 교사 30명이 참여해 5월부터 12월까지 워크숍과 정기 교육을 받았다. 교사들은 ▲기업가정신 이론과 마인드셋 ▲창업 이론과 실습 ▲기업가정신 커리큘럼 디자인 ▲팀 프로젝트 워크숍 등 다섯 가지 모듈로 구성된 전문 교육 과정을 수료했다. 내년 1월에는 해외 혁신 교육기관 탐방을 통해 기업가정신 교육 선진 사례를 체험하는 ‘글로벌 스터디’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7일 열린 수료식에서는 교사들이 6개조로 나뉘어 자체 개발한 기업가정신 커리큘럼을 발표했다. 이 커리큘럼은 아산 정주영 현대 창업자의 도전정신을 담은 교육 과정, 지역사회 문제 해결형 창업 교육, 지속가능 비즈니스와 사회혁신 체험, 1인 창업 사례 학습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발표 이후 우수한 커리큘럼을 선정해 시상식도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된 커리큘럼은 학술적 이론과 최신 교육 프레임워크를 반영해 학생들이 기업가정신을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커리큘럼에 대한 상세 정보는 아산 기업가정신 스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빈 아산나눔재단 기업가정신팀 팀장은 “기업가정신 교육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한 6기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경험이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도전과 성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청소년들이 기업가정신을 갖추고 사회로 진출해

탈북청년 창업지원 프로그램 ‘아산상회’, 내달 11일 ‘컴업’에서 데모데이 개최

아산나눔재단의 탈북청년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아산상회’의 6기 데모데이가 오는 12월 11일, 국내 최대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컴업(COMEUP)’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아산상회 6기 참가팀들의 창업 성과를 공개하고 투자 유치 및 사업 성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산상회’는 탈북 청년들에게 기업가정신을 심어주고, 창업을 통해 경제적 자립과 성장을 도모하는 아산나눔재단의 주요 프로그램이다. 이번 6기 데모데이에서는 지난 6개월간 인큐베이팅을 거친 탈북 청년 창업팀 10개팀이 참여해 각자의 사업 아이템을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 팀으로는 ▲기역비읍한복 ▲대준모터스 ▲더웰시아 ▲마이빈테일러 ▲아드 ▲HLS환경이 ▲위드파렛트 ▲진솔 ▲해오름푸드 ▲힐링유 등이 있으며, 이들은 다양한 산업군에서 창업 아이디어를 펼치고 있다. 총 상금 4300만 원 규모의 시상식이 준비되어 있으며, 대상 1팀, 최우수상 3팀, 우수상 6팀이 선정된다. 이번 아산상회 6기 팀들은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는다. 창업지원센터 ‘마루(MARU)’ 입주 기회와 함께 스타트업 홍보·마케팅 지원, 전문가 매칭 프로그램, 벤처캐피털 투자자 추천 등 폭넓은 창업 생태계 연결의 기회가 제공된다. 박성종 아산나눔재단 사회혁신팀장은 “컴업이라는 글로벌 무대에서 탈북 청년 창업가들이 창업 생태계 주요 관계자들과 만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아산나눔재단은 앞으로도 탈북 청년들이 창업을 통해 자립하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2월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코엑스 D홀 스테이지3에서 진행되며, 컴업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 후 참관 신청이 가능하다. 추가 정보는 아산나눔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기용 더나은미래 기자

마루콜렉트 '내일의 응원단' 팝업 전시 내부. /아산나눔재단
스타트업이 전하는 ‘내일의 응원’… 아산나눔재단, 마루콜렉트 팝업 개최

아산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팝업 공간 ‘마루콜렉트’가 오는 11월 13일부터 12월 18일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마루180에서 ‘내일의 응원단’을 주제로 문을 연다. 마루콜렉트는 아산나눔재단의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MARU)’와 ‘수집하다’는 뜻의 ‘콜렉트(Collect)’를 합친 이름이다. 2021년부터 시작된 이 공간은 스타트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로, ‘기업가정신을 수집하는 곳’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내일의 응원단’이다. 일상 속에서 건강한 습관을 만들고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독려하는 브랜드들이 참여해 관람객에게 다양한 영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에는 ▲디지털 문구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낼나’ ▲지속가능한 친환경 액티브웨어 브랜드 ‘포지티브미’ ▲여성 아웃도어 커뮤니티 ‘우먼스베이스캠프’ 등 3개의 국내 유망 스타트업이 참가한다. 이들은 건강한 일상과 도전을 위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행사는 브랜드별 체험존과 컬러 요가, 영상 체험, 합동 토크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디지털 플래너, 양말, 프로그램 할인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마루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천성우 아산나눔재단 스타트업팀 팀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남은 한 걸음을 힘차게 내디딜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응원단’ 콘셉트를 기획했다”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관람객들이 새로운 도전과 성장에 대한 따뜻한 응원을 경험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힘차게 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기용 더나은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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