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빠띠, ‘국정 첫 100일’ 맞이 시민 참여 플랫폼 가동

정책 수혜자에서 참여자로…시민이 국정을 말하다 디지털 민주주의 플랫폼 ‘빠띠’가 새 정부 출범 100일을 맞아 시민 참여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프로젝트명은 ‘새로운 정부 첫 100일, 어떤 일을 해야 할까요?’다. 미국의 ‘퍼스트 100일(First 100 Days)’ 전통을 차용한 이번 기획은 정부 출범 초기 100일 동안의 정책과 국정운영 방향을 시민의 시선에서 평가하고, 향후 5년을 위한 정책 제안을 수렴하는 것이 목적이다. 프로젝트는 시민 누구나 온라인상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우선 여론조사 형식의 투표를 통해 정부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집한다. “채무 탕감 정책을 어떻게 보십니까?”, “민생회복 지원금, 적절한가요?” 등 실시간 현안을 중심으로 시민 여론이 모이고 있다. 시민 주도 캠페인도 병행된다. ‘친환경 농부를 지켜주세요’, ‘돌봄 정책을 국정 과제로’ 등 생활밀착형 과제가 캠페인 형태로 공유되고 있으며, 토론·글쓰기·팩트체크·정책 DB 구축 등 다채로운 참여 활동도 열려 있다. 시민들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정부 정책에 대한 사회적 대화를 이끌고, 새로운 의제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디지털 시민광장 ‘빠띠’와 ‘빠띠 시민대화’ 플랫폼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빠띠 시민대화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오현 빠띠 대표는 “시민은 단순한 수혜자가 아니라, 변화를 만드는 주체”라며 “이번 월간이슈를 통해 시민들의 집단지성이 새 정부가 국정 과제를 설계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규리 더나은미래 기자

[도시 숲의 가치를 찾아서-③] “저절로 생기는 숲은 없다”…숲 만드는 다양한 플레이어들

더나은미래x트리플래닛 공동기획 미세먼지 솔루션, 도시 숲에서 찾는다  [도시 숲의 가치를 찾아서-③] 기업, 시민…숲 만드는 다양한 플레이어들<끝> 우리나라에 있는 도시 숲은 2017년 말 기준 총 3609개. 서울의 1인당 도시 숲 면적도 13.22㎡(2017년 기준)로 국제보건기구(WHO)의 권장치인 9㎡를 초과했다. 하지만 도시민에게 일상 생활 속에서 숲은 먼 존재다. 이유가 무엇일까.  현재 서울의 1인당 도시 숲 면적은 13.22㎡다. 반면 영국 런던, 미국 뉴욕의 도시 숲 1인당 면적은 거의 두 배인 각각 27㎡, 23㎡에 달한다. 수치만 보더라도 생활권 녹지가 충분치 않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생활권 도시림’의 부족도 주요한 이유로 꼽힌다. 걸어서 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생활권 도시림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일상생활 속에서 녹지를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산림청과 지자체가 매년 도시 숲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지만 그 과정 또한 쉽지 않다. 도시의 인구 과밀화로 늘 땅이 부족한 상황에서 상업 및 주거지역 대신 공원이나 숲 등 녹지를 조성하는 일은 대개 반대에 부딪혀 왔다. 도시개발이 시작되면 늘 그린벨트 해제 논란과 토지 보상 문제가 뒤따르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일반적인 숲과 다르게 도시 숲은 주거공간을 짓거나 상업지구를 만드는 등 도시 개발로 인해 훼손되거나 없어지기 쉽다”면서 “도시 숲 조성은 정부 뿐 아니라 시민, 기업 등 다양한 주체들의 동의와 참여가 필요한 일”이라고 입을 모은다.  ◇현대차, 한화 등 기업 30여 곳 20억 원 들여 숲 조성…공기청정기 대신 반려나무 입양하기도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면서, 기업들도

축구로 주거 취약계층 돕는다… 빅이슈코리아•대한축구협회 ‘빅매치 나이트’ 개최

축구 선수들과 경기도 하고, 취약계층도 돕는다면?  사단법인 빅이슈코리아와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8일 ‘2017 빅매치나이트(Big Match Night)’를 개최한다. 영국과 호주, 캐나다에서 진행하는 홈리스 인식개선 사업을 모티브로 기획된 ‘빅매치나이트’는 축구 및 다양한 행사 참여를 통해 홈리스 및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사회문제를 이해하고 해결에 참여할 수 있는 기부문화 행사다.  오는 8일(토)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될 이번 행사에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U-20 월드컵 국가대표 송범근, 조영욱 선수와 함께 하는 ‘5대5 미니축구’, 축구 기술을 배우는 ‘Skill Zone’, 마시따밴드(홍진영) 축하공연과 안코드 등 다양한 공연이 있는 ‘희망 Stage’, 종이박스로 집을 짓는 ‘하우스레시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그 밖에도 대표팀의 훈련복과 유니폼을 구매할 수 있는 ‘백호네 바자회’와 ‘캘리그라피와 헤나’, 요가프로젝트의 달맞이 요가’ 등의 이색체험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샘오취리를 비롯하여 ‘빅매치나이트’에 참가하는 선수, 셀렙, 가수, 요가프로젝트는 재능기부로 이뤄진다. 참가비는 개인당 1만원이며, 참가비 전액은 빅이슈코리아가 홈리스와 주거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과 참가 신청은 대한축구협회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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