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2024 코이카 기후 AI 포럼 이미경 교수 “韓, 적정기술로 주도적 역할 가능해” “신흥국의 농업과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전환 등 글로벌 환경 변화에 발맞춰 신흥국 개발협력 사업도 새로운 접근 방식을 모색해야
[현장] 2024 코이카 기후 AI 포럼 이미경 교수 “韓, 적정기술로 주도적 역할 가능해” “신흥국의 농업과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전환 등 글로벌 환경 변화에 발맞춰 신흥국 개발협력 사업도 새로운 접근 방식을 모색해야
[현장] 2024 루트임팩트 X 브라이언임팩트 비영리 콘퍼런스 비영리 조직의 브랜딩 전략 “브랜딩은 우리가 누구였고, 누구여야 하는지를 발견하는 여정입니다.” 김유섭 인스파이어디 이사는 지난 3일 열린 ‘2024 루트임팩트 X 브라이언임팩트 비영리 콘퍼런스’ 무대에서 비영리 조직에 맞는 브랜딩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브랜딩의
[현장] 2024 잠재후원자모금 오프라인 컨퍼런스 사단법인 온기가 후원자를 만드는 비결 “우리가 하는 일의 가치를 지키고, 그 가치를 알리는 일이 후원의 본질입니다.” 조현식 온기 대표는 지난달 28일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열린 ‘2024 잠재후원자모금 오프라인 컨퍼런스’에서 이렇게 강조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90개 기관에서
[현장] 서울시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 및 지원 정책 성과 중랑구 면목본동·송파구 위기가구 위험 예방나서 #1. 84세 한모 씨는 중랑구 면목본동에서 홀로 살고 있었다. 한 씨의 일상은 평온했지만, 때론 깊은 고요 속에서 몸이 먼저 위협 신호를 보내곤 했다. 어느 날, 평소와
매출액 100대 기업 자원봉사 현황 기업당 평균 2.7개, 대상 1위는 아동·청소년 영하권의 추위가 시작되는 연말, 기업들의 자원봉사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기업이 가장 주목하는 자원봉사 활동은 무엇일까. 국내 100대 기업의 사회공헌 현황을 분석한 결과, 3곳 중 1곳(31.5%)은 환경 및 기후변화 활동을
애그테크 리더 등용문 ‘엔하베스트엑스’ [인터뷰] 이경춘 농협중앙회 디지털전략부 국장 지난해 우리나라 농가 인구는 208만9000명으로 전년 대비 3.5% 줄었다. 고령화도 심각하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체 농가 인구 중 65세 이상 고령층 비율이 전년보다 2.8%p 상승한 52.6%를 기록했다. 일할 사람은 부족해지고 생산성도 함께
[현장] 2024 삼성행복대상 시상식 여성선도상·여성창조상·가족화목상·청소년상에 총 8명 수상 삼성생명공익재단(이사장 서정돈)은 2일 오후 서울 한남동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 강당에서 ‘2024 삼성행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수상자 가족을 비롯해 삼성생명공익재단 관계자, 역대수상자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 성차의학 도입한 김나영 교수, 여성선도상 수상
[현장] 경기도사회적경제원 ‘2024 임팩트커넥트데이’ 임팩트 프랜차이즈 6곳 성과 공유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지난 27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2024 임팩트커넥트데이’를 개최하고 ‘임팩트 프랜차이즈’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 6곳의 6개월간의 성과를 공유했다. ‘임팩트 프랜차이즈’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 가맹사업을 통해 지역에 영향력을 확산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지난 4월 후보군 12개 기업을 선발해 4주간 교육을 거친 후 최종 6개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3년간
행복나눔재단의 소음(so.eum)팀이 지난 26일 용산구 일대에서 중도입국한 아이들과 함께 ‘같이, 플로깅’을 진행했다. 소음팀은 행복나눔재단이 2021년부터 구성된 사이드 프로젝트팀으로, 임직원이 업무 외 시간을 활용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이들은 해외에서 출생했지만 국내에 입국해 생활하는 중도입국청소년의 진로, 진학 등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
[현장] 현대차 정몽구 재단 ‘그린 소사이어티’ 성과 공유회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지난 26일 서울 명동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그린 소사이어티’ 첫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그린 소사이어티’는 전 지구적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기후테크 분야 기업가형 연구자를 육성하고 창업 등 사업화 도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애그테크 리더즈<5>[인터뷰] 박지훈 에코기어 대표 지난 22일 방문한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내 에코기어 사무실. 박지훈(37) 대표의 책상 위에는 탐스러운 귤과 배가 놓여 있었다. 대접용인가 했는데, 실험용이었다. 박 대표는 “3개월 전 코팅제를 뿌린 과일”이라고 했다. 에코기어는 제주 용암해수를 활용한 코팅제를 통해 신선식품의
‘2024 체인지온 컨퍼런스’ 현장 올해로 17번째, 비영리 활동가 400여명 참석 자본이 모든 것을 지배하는 시대, 사회적 가치를 증명해야 하는 무게를 짊어진 비영리 단체들은 보람보다 피로를 먼저 마주하곤 한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비영리 활동의 본질을 되찾고자 다음세대재단과 카카오임팩트는 지난 21일,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