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현대모비스, 충북 진천 미호강 일대서 2024년 생물대탐사 진행

현대모비스는 지난 22일 충북 진천 미호강 일대에서 ‘2024년 생물대탐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생물대탐사는 전문가와 일반인이 함께 해당 지역 내 모든 생물 종을 찾아내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시민 환경 체험 활동을 말한다. 이날 탐사에는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의 중요성에 뜻을 모아 자원한 현대모비스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탐사활동 기초 교육을 시작으로 6개 분야(식물, 포유류, 조류, 어류, 곤충, 양서파충류)에 걸친 생물대탐사 활동, 미호강의 생태계 현황과 생물다양성 활동의 중요성에 대한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조경학과 교수, 환경부 자연생태조사 전문위원, 환경생태 전문자문위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임직원들과 동행했다. 현대모비스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2년부터 10년간 미호강 일대 미르숲을 생태숲으로 조성해 2022년 진천군에 기부했다. 2013년과 2023년에 각각 환경평가와 생태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수달, 천연기념물 민물고기 미호종개를 비롯해 미르숲 조성 초기에는 목격되지 않았던 법정보호종 붉은새매, 참매, 원앙, 삵 등을 잇달아 발견한 바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진천군,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함께 미호강 일대 생물다양성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생산거점 인근의 지역사회에 특화된 환경보전 활동을 펼쳐 실질적 변화와 성과를 끌어내겠다는 취지에서다. 현대모비스는 자동차 전장부품을 생산하는 진천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미호강과 미르숲을 중심으로 하는 현대모비스의 생태복원 사업은 일회성을 지양하고, 총 3단계에 걸친 중장기 운영계획하에 추진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미호종개 복원에서 시작해 올해부터 3년간은 습지 조성에 주력, 다양한 생물이 살 수 있도록 환경을 정비한다. 이어 최종적으로 개체 수 증가 여부 등 생태계 복원

KB금융, ‘2024 리브챔피언십’ 개최…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기부 프로그램도 진행

KB금융그룹은 오는 26일까지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에서 KPGA투어 ‘2024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 규모로 열린다. KPGA를 대표하는 선수들과 영건들의 격돌이 펼쳐질 전망이다. KB금융은 이번 대회에서 상생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도시 양봉으로 수확한 꿀을 활용하는 ‘K-Bee 꿀카페’, 착한 가격으로 인근의 주민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KB마음가게’가 운영된다. ‘KB국민함께 상점’에서는 이천, 여주 등 장애인 근로 사업장에서 생산한 쌀과자, 쿠키, 커피 등 생산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선수들과 함께 만드는 기부 프로그램인 ‘채리티 홀인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회 기간 중 대회 코스 7번홀에서 홀인원이 나오는 경우 자선단체를 통해 도움과 희망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KB국민함께 기부금’ 1억원을 전달한다. 아울러 17번홀에는 ‘KB리브모바일 존’을 설치해 선수들이 티샷한 골프공이 해당 존에 안착할 때마다 이천과 여주 지역의 자립준비청년(최대 100명)에게 KB리브모바일 통신요금을 2년 동안 무료로 지원한다. 2021년부터 국내 최초로 시행한 ‘캐디 지원 프로그램’도 계속된다. 대회 출전선수의 캐디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대회 기간 KB금융그룹의 로고모자를 착용할 경우 5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한다. 아쉽게 컷 탈락한 선수들에게도 1인당 3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은 5월 23일부터 ‘SBS GOLF2’ 채널을 통해 전 라운드 생중계된다. KB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대회 운영을 통해 함께 살고, 함께 크고, 함께 꿈꾸는 상생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강석 더나은미래 기자 kim_ks0227@chosun.com

KCC, 한국미래환경협회와 유아숲체험원 보수 활동

KCC는 한국미래환경협회와 3년째 이어가는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아숲체험원 보수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북한산 우이령길 에코깅(Eco-gging), 고성군 1000그루 나무 심기를 진행한 KCC와 협회는 아이들이 창의성과 사회성을 키우며 건강하게 숲을 즐길 수 있도록 유아숲체험원 보수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유아숲체험원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숲생태계를 체험하며 인지적·정서적·사회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 및 교육하는 시설이다. 야외체험학습장과 대피시설, 안전시설 등을 갖췄다. KCC와 협회 자원봉사자들은 강남구 해찬솔과 송파구 장지공원 유아숲의 목재 구조물 보수를 진행했다. 목재로 만들어진 유아숲체험원의 시설과 구조물이 오랜 기간 유지되면서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숲을 경험할 수 있도록 KCC의 ‘로얄우드’, ‘숲으로 올인원’ 등의 페인트를 활용해 구조물을 칠했다. 목재는 수분과 햇빛 등으로 인해 시간이 지나면 고유의 색상과 형태가 변하게 된다. 특히 표면을 코팅함으로써 아이들이 목재 구조물 가시에 찔리는 사고를 예방했다. 이와 함께 KCC의 ‘숲으로 올인원’ 페인트를 활용해 생동감 있는 색깔로 목재 시설물 도색도 했다. 쭉 늘어서 있는 목재 시설물을 다양한 색깔로 페인트칠함으로써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해 창의성을 높이고, 눈에 띄는 색상으로 보다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KCC와 협회는 한층 밝아진 강남구 해찬솔과 송파구 장지공원 유아숲에서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기분 좋게 숲 체험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보수가 필요한 유아숲체험원을 선정해 스테인, 컬러 페인트칠에 나설 계획이다. 정민구 KCC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숲 체험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자연을 아끼며 건강하고 밝게 성장해 나가기를

‘노인돌봄’ 대책은?..중앙사회서비스원 “복지기술에 답 있어”

2024 한국노년학회 전기학술대회 기획발표세션 성료 중앙사회서비스원은 지난 17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한국노년학회’에서 ‘노인 돌봄 스마트를 입다!’라는 주제로 기획발표세션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한국노년학회 전기학술대회는 ‘천만노인시대: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로 중앙사회서비스원을 비롯해 16개 기관이 공동 주최했다. 중앙사회서비스원의 기획 발표는 국립재활원,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협력을 통해 진행됐으며 강남대학교 김수완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이날 국립재활원 송원경 과장은 ‘수요자 중심 돌봄로봇 및 서비스 실증 연구 개발 사업 소개‘를 주제로 돌봄로봇에 대한 정의와 국내외 돌봄로봇에 대한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이상아 선임연구원이 ’돌봄 제공주체로서 지역자활센터 현황:돌봄로봇을 활용한 돌봄서비스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제했다. 돌봄서비스에서 지역자활센터의 역할과 실제 현장에서 적용되는 복지기술의 사례 등이 언급됐다. 끝으로 발표에 나선 중앙사회서비스원 이대영 부장은 ‘노인 돌봄 분야 복지기술 적용사례 및 시사점’을 제목으로 사회서비스와 복지기술의 정의 및 역할 등에 대해 밝혔다. 중앙사회서비스원에서 진행하는 투자교류회에 함께한 복지기술 기업의 사례도 함께 발표했다. 중앙사회서비스원의 세션 이후 참석자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성지은 선임연구원은 복지기술 상용화를 위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한남대학교 홍진주 교수는 “복지기술이 돌봄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일 것은 분명하나, 실제 도입에 따른 사회적 영향과 적정성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복지기술 기업 육성의 어려움도 언급됐다. 마이베네핏의 송인수 대표는 국가가 일방적으로 복지기술 기업을 육성할 수 없으며 기업과 전문가가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앙사회서비스원 조상미 원장은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해 이루어진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혁신은 연결이며, 좋은 기술을 지역사회에 적용하기 위해

지난 21일 DB 금융센터에서 열린 '제14회 DB 보험금융공모전' 시상식에서 시상자들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DB생명 정영 본부장, DB그룹 종합조정본부 이성택 부회장, DB김준기문화재단 김동성 사장, 서울대 채준 경영대학장, DB김준기문화재단 윤대근 이사장, 서강대 박정수 경제대학장, 한양대 강형구 교수, DB김준기문화재단 유용주 고문, 강은정 이사. /DB김준기문화재단
DB김준기문화재단, ‘제14회 DB보험금융공모전’ 열려… “역대 최다 출품”

DB김준기문화재단이 지난 21일 DB금융센터에서 ‘제14회 DB보험금융공모전(DB Insurance & Finance Contest, DB IFC)’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DB김준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DB손해보험과 CFA한국협회가 후원하는 DB보험금융공모전은 국내외 대학(원)생들의 보험과 금융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미래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자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장학 행사다. 심사위원으로는 채준 서울대 경영대학장, 박정수 서강대 경제대학장, 강형구 한양대 파이낸스경영학과 교수 등이 참여했다. 대상은 경제분야에서 ‘기업 규모에 따른 차등정책이 기업 성장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의 논문을 출품한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김겨레, 심우석 학생이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총 세 달간 신청서와 응모작 접수를 받았다. 총 424팀이 참가해 역대 최다 출품 수를 기록했다. DB김준기문화재단은 심사위원단의 두 번에 걸친 사전 심사와 시상식 당일 진행된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DB김준기문화재단은 공모전 수상팀에 ▲대상 500만원(1팀) ▲최우수상 각 300만원(3팀) ▲우수상 각 300만원(5팀) ▲장려상 각 100만원(10팀) ▲각 50만원(51팀)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이와 함께 대상 1팀과 최우수상 3팀, 우수상 1팀은 미국 월스트리트의 골드만삭스와 JP모건, 블랙록,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견학과 하버드대, 예일대, 매사추세츠 공대(MIT) 등 명문대 탐방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수상자에게는 재단 석·박사 장학금 프로그램 신청 시 우대, CFA 시험 비용 제공 등 학업을 장려하는 여러 가지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윤대근 DB김준기문화재단 이사장은 “제출된 논문과 기획안에서 참가자들의 열정과 노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DB보험금융공모전이 참가자들에게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보험 및 금융 산업의

롯데글로벌로지스, ‘조류 충돌 방지 스티커’ 부착 자원봉사 진행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충청북도 진천군 성석리 일대에서 야생조류를 투명 방음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조류 충돌 방지 스티커’ 부착 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조류충돌방지협회와 함께 새들이 도로변 투명 방음벽에 충돌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류 충돌 방지 스티커 부착은 새들이 투명 구조물을 통과할 수 없는 공간으로 인식하고 충돌을 피하도록 돕는 활동이다. 봉사활동에는 롯데택배 진천 메가허브터미널 직원들과 진천군 자원봉사센터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 인원들은 약 2시간 동안 투명 방음벽 100m 구간에 조류 충돌 방지 점자형 스티커를 부착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5월 세계 철새의 날을 맞아 야생조류 보호에 관심을 갖고 작지만 힘을 보태고자 이번 활동을 진행했다”며 “올 하반기에도 조류 보호 캠페인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강석 더나은미래 기자 kim_ks0227@chosun.com

코이카, 국제회의·해외원조 등 업무 전반에 AI 기술 활용 ‘박차’

‘AI 퍼스트’ 기조 일환 전 임직원 대상 강연중장기 ‘AI 도입 기본계획’ 수립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인공지능(AI)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챗봇(Chatbot) 등을 활용해 일상적인 업무를 효율화하는 것은 물론 국제회의 진행과 해외원조 사업 등 업무 전반에 AI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코이카는 올해 초부터 AI 도입을 통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가속화하기 위해 ‘코이카 인공지능 도입 기본계획(2024~2026)’을 수립하고, 다양한 시도를 이어오고 있다. 강연 및 교육을 통한 임직원 역량 강화, 업무 개선 아이디어 모집 등을 통한 AI 조직 문화 확산 등이 그 예다. 특히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업무개선을 위해 초소형 에자일(Agile·민첩한) 개발 제도를 도입해 업무별 절차 효율화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공적개발원조) 설계 도구 통합화와 공공데이터 개방 및 민간 활용 확대 등을 추진해 디지털 기반의 사업 효과성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AI를 업무에 활용하려는 코이카의 시도는 지난해부터 본격화됐다. 내부적으로 ‘AI 도입 로드맵 수립 작업’부터 진행했다. 또 성균관대 최재붕 부총장과 하정우 네이버 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센터장 등 전문가를 초청한 강연을 마련하기도 했다. 강의 주제는 ‘AI 동향과 코이카가 가야 할 길’, ‘초거대 AI 시대, 코이카는 어떻게 AI 전환을 할 것인가?’ 등이었다. 지난 10일부터는 임직원의 AI 활용 업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생성형 AI 교육을 실시 중이다. 6월 21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가는 Chat이 고와야 오는 Chat이 곱다’는 제목으로 진행된다. AI 기술에 대한 이해를

지난 17일 서울 성동구에서 열린 SK행복나눔재단 ‘2024 세상파일 라운드테이블’ 참여자들의 모습이다. /SK행복나눔재단
“직접 휠체어를 타보았습니다”… SK행복나눔재단, 사회공헌 네트워킹 ‘2024 세상파일 라운드테이블’ 열려

SK행복나눔재단이 지난 17일 헤이그라운드 성수 시작점에서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 네트워킹 및 사회변화 프로젝트 협력 논의를 위한 ‘2024 세상파일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세상파일 라운드테이블은 SK행복나눔재단이 새로운 사회공헌 사업을 고민하는 기업·기관 실무자들과 함께 네트워킹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다. 2022년 첫 개최돼 ▲휠체어 사용자 이동정보 ▲시각장애인 보행 ▲시각장애 아동 점자 교육 등 매년 새로운 사회문제를 다뤄왔다. 5회차를 맞은 이번 행사는 ‘기업 사회공헌, 휠체어 이동정보를 해결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동정보란 휠체어 사용자의 이동 및 외출에 필요한 보행로, 건물·매장 출입구, 계단, 경사로, 장애인 화장실 등의 정보를 말한다. 기업 및 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세상파일 휠체어 이동정보(통합 서비스) 제공 프로젝트(이하 이동정보 프로젝트)’ 제안 ▲이동정보 수집 임직원 자원봉사 체험 ▲네트워킹 등의 시간을 가졌다. 행복나눔재단 세상파일팀이 제안한 이동정보 프로젝트는 휠체어 사용자가 외출 시 이동정보 부재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2021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사회변화 프로젝트다. 휠체어 사용자 맞춤 이동정보를 제공하는 내비게이션 앱 ‘휠비(WheelVi)’와 저상버스 확인-탑승 예약-승하차를 한 번에 돕는 앱 ‘위버스(WeBus)’를 개발해 지난해 선보였다. 이어진 이동정보 수집 체험에서는 참석자가 직접 휠체어를 타고 성수동 일대의 이동정보를 수집하며 휠체어 사용자의 어려움과 이동정보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네트워킹 시간에는 참석한 기업 및 기관의 소개와 더불어 사회문제 해결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행복나눔재단 세상파일팀 이상현 본부장은 “2024 세상파일 라운드테이블에 함께해주신 기업과 기관의 사회공헌 담당자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다양한

굿네이버스-국제미작연구소, 수혜국에 ‘기후변화에 강한’ 농업 지원한다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필리핀의 국제농업연구기관 국제미작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국제미작연구소는 기후변화 대응 품종개량 및 보급, 온실가스 배출감소 연구 등을 통해 국제 식량 안보 개선과 기아 감소에 힘쓰는 국제기구다. 지난 20일, 필리핀 로스바뇨스 지역 국제미작연구소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요네 핀토(Yvonne Pinto) 국제미작연구소장, 김선 굿네이버스 국제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혜국이 농업 분야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두 기관은 향후 5년간 해외 지역개발사업장에 ▲가뭄에 강한 쌀 품종 보급 ▲친환경 농법 기술 제공 ▲지역사회 농업 관리 운영 등을 진행하며 주민들의 농업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선 굿네이버스 국제사업본부장은 “극심한 가뭄, 홍수 등 지구촌 기후위기는 수혜국 주민의 생계에 직접적인 위협을 가하고 있다”며 “전 세계 모든 아동과 지역 주민들이 기후위기로 인한 빈곤의 고통을 겪지 않도록 굿네이버스는 국제미작연구소와 함께 적극적인 기후변화 대응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규리 더나은미래 기자 kyurious@chosun.com

세이브더칠드런, 21일 문화 다양성의 날 맞아 “이주배경 아동 적극 지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사장 오준)은 5월 21일인 ‘세계 문화 다양성의 날’을 맞아 다문화 가정과 난민 아동 등 이주배경 아동이 문화 다양성을 존중받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5월 21일인 ‘세계 문화 다양성의 날’은 세계 각국의 문화를 존중하고 문화 차이로 인한 갈등을 극복하기 위해 2002년 유엔이 제정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체류 외국인은 전체 인구의 4.89%인 250만7584명이다. 경제개발협력기구(OECD)는 한 나라의 외국인 비율이 5%를 넘는 경우 다문화 사회로 규정한다. 우리나라는 본격적인 다문화 사회로의 진입을 앞둔 셈이다. 이에 세이브더칠드런은 삼성과 함께 ‘삼성 다문화청소년 스포츠 클래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문화가정 아동이 스포츠 활동으로 새로운 친구 관계를 형성하고 긍정적인 자아상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280명의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삼성 임직원의 아이디어로 시작됐으며, 삼성이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스포츠 전문 강사들과 주기적으로 축구, 농구, 배드민턴, 탁구 등 스포츠 종목을 배우는 ‘몸 튼튼 클래스’와 심리정서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전문 심리지원 프로그램 ‘마음 튼튼 클래스’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세이브더칠드런은 2010년부터 난민아동도 지원하고 있다. 2018년에는 ‘난민아동지원 성과 평가 및 지원 방안에 대한 연구’를 통해 그간 사업 과정을 분석하고 성과와 개선 방안을 도출하기도 했다. 올해는 세이브더칠드런의 서울지역본부를 비롯해 경인, 동부, 서부 네 곳에서 총 9개의 협력 기관과 함께 난민아동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국내에 거주하는 만 7세 미만 미취학 난민아동 244명을 대상으로 양육비와 보육비를 지원하며, 국내 난민 가정에서

루트임팩트, 한양대학교와 함께 사회혁신 인재 육성한다

사회혁신 교육 전문성 강화 및 인재 양성 위한 인프라·자원 교류 합의오는 7월 ‘임팩트 베이스캠프’ 한양대 교수진 참여 루트임팩트는 지난달 29일 한양대학교 글로벌사회혁신단과 사회혁신에 기여하는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루트임팩트 ‘임팩트 커리어’ 사업의 하나인 이번 협약은 구글의 사회공헌 기관 구글닷오알지(Google.org)의 지원을 받아 마련됐다. 사회혁신 분야의 교육 전문성을 강화해 청년 체인지메이커의 문제 해결 역량을 돕는 것이 목표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혁신 교육 프로그램 고도화를 위해 협력하고, 체인지메이커 양성을 위한 인프라와 인적 자원을 교류한다. 특히 2018년 글로벌 사회혁신 선도 대학 네트워크 ‘아쇼카 U 리그’에 국내 최초 가입한 한양대학교와 국내 임팩트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 온 루트임팩트가 협력하며 성수 소셜벤처 밸리 기반의 혁신적인 산학 협력 모델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루트임팩트의 대표적인 청년 교육 프로그램인 ‘임팩트 베이스캠프’를 한양대학교와 함께 새롭게 단장해 운영한다. 2015년부터 운영된 임팩트 베이스캠프는 청년들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의 현직자들과 함께 8주간 실무 경험과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르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양대 사회혁신융합전공 교수진은 오는 7월 시작하는 17기 프로그램의 교육 과정을 직접 설계하고 개발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지향하는 ‘임팩트 커리어’ 준비에 필요한 현장 기반 지식과 경험을 제공하고 참가자의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허재형 루트임팩트 대표는 “사회혁신 교육에 전문성을 지닌 한양대학교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임팩트 커리어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온 루트임팩트의 실무적 역량과 함께 더욱더

“아이를 존중해주세요”… 중앙사회서비스원,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중앙사회서비스원(원장 조상미)이 건강한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다. 중앙사회서비스원은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이 주관하는 ‘아동학대 예방-긍정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중앙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진흥 기능 강화, 품질 향상, 복지기술 활용 지원 등을 추진해 사회서비스 고도화의 중추기관 역할을 하고 있다. 중앙사회서비스원 조상미 원장은 아동권리보장원 정익중 원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전국의 시·도 사회서비스원을 지목했다. 전국의 시·도 사회서비스원은 아동학대예방 긍정양육 캠페인에 참여한 후 2개 이상의 참여기관(참여자)을 지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도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인식이 심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상미 원장은 “캠페인 참여를 통해 전국 사회서비스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복지단체 등 유관기관들과도 뜻을 같이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긍정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힘이 닿는 데까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 내 보호자와 아동이 상호 존중하는 양육 태도 및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기획됐다. 참여 방법은 아동권리보장원 홈페이지에 기재된 캠페인 이미지 등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동권리보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oil_line@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