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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한번·응원글 한줄로 따뜻한 마음 전할 수 있어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우리는 나눔 이웃”

SNS 활용한 기부 사례들 “좋은 이웃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트위터·페이스북 등 메시지 형태로 쉽게 기부현재 4만4966명 동참 모든 결정 온라인 투표 입금·지출 등 모두 공개 “웹상에서 일어난 작은 날갯짓이 세상을 바꾸는 기적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입을 연 순간부터 대화가 끊이질 않았다. SNS(Social Network Service·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소통과 나눔의 장(場)으로 확산시킨 ‘좋은 이웃 메신저’들. 둥글게 모여 앉은 공간은 이들의 평범한 듯 색다른 기부 이야기로 가득 채워졌다. 지난 9월 23일, 김종수(33)씨(me2day.net/goigoi)는 이제 막 세상 밖으로 나온 조카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미투데이(me2day)’를 활용해 조카의 ‘탄생 기부’를 실시한 것이다. 방법은 간단했다. 사람들이 종수씨의 축하 글에 ‘미투(친구가 올린 글에 공감하거나 좋아한다는 뜻)’한 개수만큼 기부하는 것이었다. 18일 만에 무려 777명이 ‘미투’를 누르며 종수씨의 뜻에 동참했고, 그는 ‘미투 개수’에 100원을 곱한 금액만큼 기부를 했다. “많은 분이 응원해주셨어요. 의미 있는 일에 함께하고 싶다면서요. 비록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사람들로부터 받은 축하지만 제 조카는 그분들 덕분에 태어나자마자 나눔을 경험한 행복한 아이가 됐죠.” 종수씨처럼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등 소셜 미디어(Social Media)를 활용해 기부나 자원봉사를 하는 ‘e-나눔’이 활발해지고 있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따르면 올해 9월(1~3분기)까지 SNS를 통해 기부에 참여한 사람 숫자가 4만4966명(월 1만원 기준)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123% 증가한 수치다. 이에 굿네이버스는 지난 9월부터 SNS 전용 기부 캠페인 ‘소셜 100원의 기적(http://sns100.gni.kr)’을 실시하고 있다. 페이스북에 탑재된 홈페이지에서 직접 기부는 물론,

기아대책·한국은행, 동전 모으기 캠페인 협약식 열어

지난 18일 오후 2시, 국제 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과 한국은행(총재 김종수)이 동전 모으기 캠페인 협약식을 열었다. 행사에 참석한 이흥모 한국은행 발권국장과 정정섭 기아대책 회장은 앞으로 1년 동안 굶주림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아이들을 위해 1570만원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후원금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10월까지 진행되는 동전 모으기 캠페인(‘작은 동전 큰 기쁨-뽀로로와 함께 동전 모아 세계로’)의 저금통 제작비로 쓰일 예정이다. 이흥모 국장은 “사람들이 동전을 사용하지 않아 매년 동전을 만드는 데 수백억원이 든다”면서 형편이 어려운 국내외 이웃을 돕고, 주화 유통도 활성화할 수 있는 동전 모으기 캠페인에 대한 큰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한편 한국은행은 2009년 8만5000개 ‘사랑의 밥그릇’ 저금통 제작비용 후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12월 저금통 10만개 비용(1570만원)을 후원했다. 이를 통해 모금된 1억3000여만원은 말라위, 모잠비크의 우물 지원금과 국내 저소득 결손 가정 급식비 및 장학금으로 쓰였다

매년 200만명 사망, 사망자 75% 이상이 아프리카 남쪽서 발생

세계 에이즈 실태 12월 1일은 세계 에이즈의 날이다. 이날은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리고, 확산을 막기 위해 제정됐다. 2010년 말 기준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에 감염된 사람은 무려 3400만 명에 달한다고 세계보건기구(WHO)는 추산한다. 매년 200만명이 에이즈로 사망하고 있다. 특히 사망자의 75% 이상은 아프리카 사하라사막 이남 지역에서 발생한다. 유엔에이즈(UNAIDS) 리포트에 따르면 발병 이후 지금까지 총 6000만명의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됐으며, 2500만명이 숨졌다. 이 중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스와질란드와 함께 아프리카에서 에이즈 발병률이 가장 높은 나라다. 정부는 전체 인구의 20~30%가 에이즈에 감염된 것으로 추산하고 있지만, 비영리기구 전문가들은 인구의 70%가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것으로 예상한다. 에이즈의 확산은 단순히 개인과 가정의 삶을 망가뜨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국가 경제를 무너뜨린다. 30~40대 인구가 에이즈로 대거 사망하면서 질 좋은 노동력을 찾기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부모의 이른 죽음으로 어린 아이들이 고아가 되고, 조부모나 친척에게 맡겨져 키워진다. 또 세금을 부담할 수 있는 인력의 축소를 가져오고 이는 소비 감소를 가져온다.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다. 유엔개발계획(UNDP)은 아프리카 대부분의 지역에서 기대 수명이 낮아질수록 국민총생산(GNP) 역시 낮아지는 것을 밝혀냈다. 이 때문에 영국의 ODI(Overseas Development Institute)는 주민 건강에 1달러를 쓰면 3달러의 효과가 돌아오는 것으로 추산한다. 지난해 기준 270억달러를 투자하면 3000만명의 추가 감염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아픈 아이들에게 ‘내일의 꿈’을 선물해 주세요 ◆홈페이지 후원 신청 www.kfhi.or.kr/stophunger/ ◆전화: (02)544-9544 ◆ARS: 060-700-0770 (1통화 2000원) ◆문자: #95441016(1건 2000원) ◆계좌: 하나은행, 353-933047-42037(예금주:(사)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가난한 아이들에게 축구란… ‘목숨 살리는 운동’

남아프리카공화국 대부분 부모에게 에이즈 물려받아 가벼운 감기에도 쉽게 목숨 잃어 마약에 찌든 청소년들 거리 곳곳에서 배회… 꿈을 가질 수 있는 무언가가 절실히 필요해 기아대책 후원으로 축구를 통해 정신·육체적 건강지켜 아프리카의 겨울은 추웠다. 얇은 바람막이 점퍼 하나를 믿고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공항에 내리자마자 칼바람이 몰아쳤다. 영상 1도. 여름 샌들을 신은 발이 꽁꽁 얼기 시작했다. 쨍쨍 내리쬐는 태양과 찌는 듯한 더위를 생각했던 선입견이 또 깨지는 순간이다. 마중을 나온 기아대책 임흥세 기아봉사단원이 “아프리카의 겨울은 난방시설 없이 견뎌내야 해서 한국보다 더 지내기가 어렵다”고 웃었다. “아프리카를 가난하고 못사는 무더운 곳이라고만 생각하면 안 됩니다. 덥고, 춥고, 언어도 다양하고, 이곳도 부자와 가난한 사람이 공존하는 땅이지요.” 그의 말이 의미심장하게 들렸다. 아프리카를 한 달여 돌아보며 방대한 자원과 개발 기회, 중국과 인도의 공격적인 투자로 신흥 부자가 된 많은 사람을 볼 수 있었다. 그런 한편에서는 당장 먹을 것이 없고 치료할 약이 없어 죽어가는 생명도 많았다. 미래를 이끌어 갈 역동적인 힘과 암울한 현실이 공존하는 땅이다. 임흥세 봉사단원은 홍명보, 김주성, 하석주 선수 등을 키워 낸 축구 감독 출신이다. 이곳에서도 미래의 축구 꿈나무들을 키워내고 있다. “가난한 아이들에게 축구가 어떤 의미냐”고 묻자 그는 “생명을 살리는 축구”라고 답했다. “축구를 잘하면 프로 선수가 되고 돈 잘 벌게 된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이곳 아이들 대부분이 부모한테서 에이즈를 물려받았어요. 잘 먹지도 못하는데 몸까지 허약해지면 가벼운 감기에도 쉽게 목숨을 잃습니다. 기아대책의 후원으로 아이들이

굿네이버스 청소년 리더단, 세계개발원조총회 대표단에 빈곤퇴치 위한 결의안 전달

지난 17일(목), 굿네이버스 글로벌 청소년 리더단 학생 대표 10명이 외교통상부 회의실에 모였다. 오는 29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개발 원조 관련 최대, 최고위급 국제회의인 세계개발원조총회(Fourth High Level Forum on Aid Effectiveness·HLF-4)에 지구촌 빈곤 퇴치의 조속한 달성을 촉구하는 서명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전국 71개 고등학교 학생 대표 250명으로 구성된 굿네이버스 글로벌 청소년 리더단은 지난 8월, ‘청소년 세계개발 원조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 총회에서 지구촌 빈곤 퇴치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을 벌이고 결의안을 도출한 이들은 각자 학교로 돌아가 전교생을 대상으로 서명캠페인을 진행했다. 그 결과 전국 청소년 총 2만3000여명의 서명이 모였으며, 이번 부산총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국 2만3000여 청소년의 서명과 ‘청소년 세계개발원조총회’에서 도출된 결의문, KoFID(국제개발협력시민사회포럼)와 지구촌빈곤퇴치네트워크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참여한 빈곤퇴치에 관한 시민들의 서명도 함께 부산총회 준비기획단 홍성화 단장을 통해 전달됐다.

미혼모 예방, 美 지역·학교가 적극 나서… 韓 교과 편성조차 어려워

[기고] 선진국 예비부모교육 현황과 실태 입시위주의 한국 교육 일부 대학·기관만이 진행 다양한 여건에 적용되고 위기의 예비부모 위한 보편적·치료적 교육 필요 가정불화나 생활고로 인해 자녀를 살해한 후 자살하는 부모, 어린 생명을 무책임하게 유기하는 부모, 인터넷 게임에 빠져 신생아를 굶겨 죽인 부모, 하루가 멀다 하고 발생하는 부모의 자녀살해 사건 등 이 사회의 기반을 이루는 가정이 붕괴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건들이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이슈가 아니더라도,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부모들은 핵가족화로 인해 부모로서의 역할모델을 제대로 접할 수 없으며, 그에 따라 양육에 대한 자신감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 부모는 인간이 태어나 최초로 경험하는 의미 있는 대상이며, 인성의 기반이 다져지는 유아기까지 가장 밀접하게 관계 맺으며, 자녀의 성장과 발달에 절대적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다. 따라서 자녀의 건강한 발달은 물론이며, 사회의 발전을 위해서도 부모교육은 반드시 필요한데, 부모가 된 후 이루어지는 부모교육보다는 부모가 되기 전부터 부모됨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예비부모교육이 매우 중요하다. 미국의 경우, 1970년대부터 10대의 임신과 출산, 미혼모의 증가와 같은 사회적인 문제로 인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예비부모교육이 확장됐는데, 청소년 대상의 예비부모교육 프로그램은 크게 지역사회 청소년 서비스 기관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과 학교 교육과정에 포함된 유형으로 나뉘어 발전됐다. 지역사회 중심으로 실시된 청소년 대상 예비부모교육의 초기 프로그램은 부모 됨에 필요한 보편적 내용으로 구성됐으나, 폭력, 마약, 10대 미혼 부모 등 다양한 사회문제들이 심각하게 대두되면서, 이를 해결하고 예방하고자 하는 차원으로 프로그램의 성격이

굿네이버스 부모교육③ 부모 되기! 이렇게 힘든 준비가 필요하다니

“준비되지 않은 출산은 자녀·부모에게 큰 상처 몸과 마음의 준비 필요” 굿네이버스 부모교육 1. 자녀의 인생은 부모에게 달려있다 2. 소통하는 부모가 꿈꾸는 아이를 만든다 3. 좋은 부모가 되려면 준비가 필요하다 4. 전문가가 이야기하는 좋은 부모 행복한 자녀 “주위를 둘러보세요. 나와 똑같은 얼굴을 가진 사람이 있나요? 각자의 모습이 다르듯 사람들의 생각도 모두 다를 수 있습니다. 실험을 한 번 해볼까요. 거짓말이란 단어를 보고 떠오르는 노래를 서로 이야기해보세요.” 웅성거리는 강당 안으로 익숙한 멜로디가 들려왔다. 빅뱅, GOD, 김추자 등이 부른 동일한 제목의 각기 다른 노래 ‘거짓말’이 연이어 흘러나왔다. 곡을 유심히 듣고 있던 학생들이 고개를 끄덕이기 시작했다. “이처럼 10대, 30대, 50대가 선호하는 노래가 다르듯 남자와 여자, 부모와 자녀의 신념이 모두 다를 수 있습니다. 서로 다름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것이야말로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첫 번째 단계입니다. 여러분은 앞으로 태어날 자녀들에게 어떤 부모가 되고 싶나요?” 지난 11월 16일 오전 10시 40분, 수능을 마친 세명컴퓨터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굿네이버스에서 진행하는 예비부모교육을 듣기 위해서다. 2006년 시작된 이 교육은 지난해까지 총 56만여 명에 달하는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지난 한 해에만 총 448개의 학교에서 13만여 명의 학생이 교육을 받았다. 이제 막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학생들은 예비부모교육을 통해 좋은 부모란 무엇이고, 또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에 대해 많은 배움을 얻었다. 이날 진행된 예비부모교육은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준비 과정으로 다름을

죽어가던 폐광촌에 새 생명을… “희망의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한국광해관리공단 환경오염·지역경제 등 폐광 피해 분석해 제거 문경읍 갑정탄광의 갱내수 생태공원에서 자연정화 박물관·드라마세트장 활용 폐광촌 이미지 벗어나 문화·교육 도시로 탈바꿈 경북 문경시 문경읍 고요리 산 85-1번지로 가는 길은 여느 농촌지역과 다를 바가 없었다. 수확이 끝난 과수원과 한우 축사들 사이로 빨래를 널고 있는 할머니가 보였다. 흑백 필름에서 보았던 폐광 지역의 풍경을 상상했던 기자의 예측이 어긋났다. 지극히 평화로운 풍경을 뒤로하고 찾아간 곳은 크지 않은 규모의 생태공원이었다. 인공 호수들 사이로 난 길을 따라 작은 정자가 놓여 있고 소나무를 비롯한 여러 식물이 겨울을 맞을 채비를 하고 있었다. “이곳 일대가 옛날엔 탄광과 그 주변 지역이었습니다. 저 언덕을 넘어 700m 정도 가면 그곳에 옛 탄광 입구가 있죠.” 병풍처럼 둘러쳐진 산을 가리키며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의 서병성 광해사업팀장이 설명을 시작했다. 갑정탄광은 1952년에 설정 등록을 하고 1969년에 개광해 석탄을 연간 2만톤 생산했던 탄광이다. 48명이 이 탄광에서 일했고 1991년에 폐광됐다. 한국엔 이런 폐광이 많다. 그도 그럴 것이 1960년대만 하더라도 서울 시민의 90%가 연탄을 사용해 난방을 했다. 국내에 탄광이 가장 많았던 1984년엔 전국에 361개의 탄광이 있었고 광부 6만8861명이 탄광에서 일했다. 그러던 것이 1989년부터 1996년 사이에 탄광 334개가 폐광됐다. 지금 남아있는 탄광은 5개다. “폐광이 되면 그 지역에는 여러 가지 문제가 생깁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그런 문제를 종합적으로 해결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탄광이 있던 곳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문제는 지반 침하다. 광물을 채취하는 과정에서 땅에 구멍이

한국암웨이_결식아동보호·건강 지킴이… 지속적 ‘나눔문화’ 만들 것

한국암웨이는 2003년 보다 전문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전담부서인 사회공헌부를 설치했다. 뉴트리라이트 축구교실을 비롯해 11주년을 맞이한 결식아동보호 프로그램, 9년째 글로벌 암웨이 지사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원바이원(One by One Campaign for Children) 캠페인, 200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건강 지킴이 사업’ 등지속성과 연속성을 지닌 사회공헌을 실행한다는 목표다. 이 중 원바이원(One By One)은 한국암웨이의 모기업인 알티코(Alticor)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이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약 800만명 이상의 아동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사랑 원바이원 캠페인을 통해 한국암웨이는 13개 암웨이 플라자와 18개 지역사회복지관에서 아이들이 세계 이웃들의 삶을 존중하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매달 세계 각국의 음식 배우기, 친환경 화분 만들기, 다문화 언어 배우기 및 동화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암웨이의 결식아동보호 프로그램은 2001년부터 본사 제품 뉴트리라면 수익금 1%와 모기업인 알티코(Alticor)의 원바이원 캠페인 매칭 펀드로 기금을 조성하면서 시작됐다. 학업보충, 특기적성 교육, 문화 체험 등 아이들에게 적합한 프로그램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립니다] 전경련·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공동주최 2011 사회공헌 파트너십 Fair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기업-NGP/NPO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장 마련과 사회 각 분야의 NGO/NPO, (예비)사회적기업 등의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기업 대상 사업설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09년부터 ‘사회공헌 파트너십 Fair’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사)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와의 공동 주최 및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오는 12월 8일, 문화예술단체의 참여를 확대해 더욱 다양한 파트너십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다양한 분야의 우수 콘텐츠를 발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더 나은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기회의 장을 마련하게 될 본 행사에 기업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2011년 12월 8일(목)14:00~17:10 ●장소: EL타워(서울 양재동) ●대상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와 관계자(사업설명회/특별세션 동시 접수 가능) 및 NGO (예비)사회적기업, 문화예술단체 관계자(특별세션만 접수 가능) ●신청기간 및 방법: 11/24(목)~12/6(화)까지 전경련(www.fki.or.kr) 또는 (사)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www.arcon.or.kr)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접수 ●접수 및 문의 전국경제인연합회 김영미 선임조사역 02-3771-0290 cosmos@fki.or.kr (사)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김주현 컨설턴트 070-4273-8163 ●상세내용은 홈페이지 참고

‘저소득층 아동 집단 미술 치료 프로그램’ 지원합니다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한국 JP 모건 지원 미술의 치유 효과 경험시켜 아이들 자신감 회복에 도움 사회적응력 높이는 데 목표 한국 JP 모건과 (사)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는 저소득으로 인해 경제적 또는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집단 미술 치료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이 사업은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미술의 치유적인 효과를 경험하도록 하여 아동들의 자신감을 회복시키고 사회 적응력을 높이는 데 목표가 있습니다.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미술 치료 프로그램〉을 지원받고 싶은 기관은 아래와 같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기관은 소정의 심사를 거쳐 선정할 예정입니다. 뜻을 함께할 수 있는 기관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사업명: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집단 미술 치료 프로그램 ▲주최: 한국JP모건 ▲주관: (사)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프로그램 수행 기간: 2012년 1월~12월 ▲신청 자격: 아래 조건을 충족하는 기관 및 단체 ―설립된 지 3년 이상 ―서울 및 경기권의 지역 아동센터 및 아동복지기관 ▲접수 방법 ―홈페이지에서 공모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 접수 ―접수 기간: 2011년 11월 23일(수)~12월 7일(수) 자세한 내용은 www.arcon.or.kr 참조 ▲심사 기준 및 절차 ―기준: 신청 자격의 적합성, 사업 수행 기관의 신뢰성, 사업 수행 능력, 프로그램 실행 공간 여부, 대상자 확보, 예산 및 운영비 투명성 ―절차: 서류 심사→면접 심사→현장 방문 (필요 시) ▲ 문의 ―담당자: 김정원 컨설턴트 ―연락처: 070-4274-8167 jwkim@arcon.or.kr

[Cover Story] 뉴트리라이트 축구교실 10년

‘아이들이 건강한 세상’ 10년···이젠 ‘재능키우기’에도 도전 “앞으로 20년은 좋은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습니다” 박세준 한국암웨이 대표 “4학년 때였어요. 싸움으로 근처에서 저를 당해낼 애가 없었는데, 옆 학교에서 누가 나를 이길 수 있다고 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당장 싸우러 갔죠. 그런데 거기에서 그 학교 축구부 선생님을 만났어요.” 제주유나이티드FC의 공격수 강수일(24) 선수는 그날 선생님 덕에 싸움을 못했고 대신 달리기 시합을 했다. 인생을 바꾼 달리기였다. “그러고는 얼마 후에 그 학교로 전학을 갔어요. 축구를 시작한 거죠.”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강수일 선수는 ‘싸움꾼’이었다. 얼굴을 보고 놀리는 아이들이 많았고, 그럴 때마다 여지없이 싸운 결과다. 상처 많은 자신의 아이 시절을 담담히 돌아볼 수 있게 된 강수일 선수는 웃으며 얘기했다. “제가 살아보니 다문화가정 아이로 자라거나 소외계층 아이로 자라면 소심해지고 위축되기 쉬운 것 같아요. 저도 그랬고 요즘 아이들도 그렇겠죠. 그런 아이들에게 꼭 운동을 권하고 싶어요. 운동을 하면서 몸과 마음이 건강해졌고 아이들과 어울려 웃으면서 피해의식도 사라졌거든요.” 지난 10월 8일 강수일 선수는 ‘뉴트리라이트 축구교실과 함께 하는 지구촌 축구한마당’에서 뉴트리라이트 축구교실과 지구촌 국제학교 아이들을 위해 하루 선생님으로 나섰다. 아이들에게 드리블과 패스, 슛에 대해 가르치고 실습도 도왔다. 발 딛는 위치부터 시선까지 꼼꼼히 챙겨 지도하고 실습을 마친 아이들에게 잘했다고 칭찬해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강수일 선수는 “지금은 작은 역할 밖에 못하지만 더 유명해지고 더 잘하는 선수가 되어서 더 많은 나눔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들이 축구를

더나은미래 특별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