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iM뱅크, 경산상공회의소와 ‘제16회 경산CEO포럼’ 공동 개최

iM뱅크(아이엠뱅크·은행장 강정훈)가 경산상공회의소(회장 안태영)와 지역 기업 경쟁력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16회 경산CEO포럼’을 16일 개최했다. 지식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 금일 행사는 해내다 CC 대연회장에서 경산 지역 주요 기관장과 지역 기업인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이선엽 AFW파트너스 대표이사를 초청해 ‘美 트럼프의 마가(MAGA)경제와 제네시스 미션에 따른 글로벌 경제와 산업의 변화’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 대표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마가경제 기조와 제네시스 미션이 글로벌 경제와 산업 질서에 가져올 변화로 보호무역 강화와 공급망 재편, AI 및 첨단산업 중심의 산업정책 변화가 기업 경영에 주요 변수로 작용할 수 있어 국내 기업들의 선제적 대응과 기술 경쟁력 화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iM뱅크는 경산을 비롯해 지역 CEO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지역 기업인들에게 경제·금융 트렌드와 경영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해오고 있으며, 향후에도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통과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강정훈 은행장은 “제16회 경산CEO포럼이 세계경제 흐름을 이해하고,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iM뱅크는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의 장을 지속 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금윤호 더나은미래 기자

‘청년미래적금’ 22일 출시…3년 만기시 최대 2255만원

정부가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위해 마련한 금융상품인 ‘청년미래적금’을 오는 22일 출시한다. 금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은 청년미래적금 출시를 앞두고 청년들의 원활한 가입을 지원하기 위해 가입 대상과 가입 일정, 가입 절차, 청년도약계좌 갈아타기 절차 및 관련 질문과 답변 등을 15일 안내했다. 청년미래적금은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3년 만기 정책형 적금 상품이다. 이번 가입 기간에는 만 19세부터 34세까지 청년 중 일정 소득과 가구 요건이 충족한 이들이 가입 가능하다. 단, 병역 이행자는 병역 기간은 최대 6년까지 제외된다. 가입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7월 3일까지 받는다. 취급 은행 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은행별 금리는 은행연합회에서 확인하면 된다. 첫 주인 22~26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5부제가 적용된다. 이후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후 소득과 자격 심사를 거쳐 최종 가입 대상자로 선정되면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상품은 기업·농협·신한·우리·하나·국민·iM·부산·경남·광주·전북·수협은행과 카카오뱅크, 우정사업본부 등 14개 기관에서 취급한다. 카카오뱅크는 전산 안정성을 위해 20만좌 한도로 접수한다. 토스뱅크는 전산 구축 일정에 따라 12월부터 상품을 출시한다. 청년미래적금은 반기별로 운영되며, 2차 가입은 오는 12월 진행될 예정이다. 가입자는 월 최대 5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정부기여금과 이자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금리는 기본금리와 우대금리로 구성된다. 기본금리는 모든 취급 기관이 연 5%로 동일하다. 여기에 총급여 3600만 원 이하 청년에게 0.5%포인트, ‘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 상담’ 이수자에게 0.2%포인트의 공통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은행별 우대금리도 추가된다. 급여

유한양행,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레시게르셉트’ 성과 입증

유한양행이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레시게르셉트(YH35324)’의 임상 1b상을 통해 안정성과 효과 가능성을 확인했다. 유한양행은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레시게르셉트(lesigercept)’의 임상 1b상 결과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개최된 ‘유럽 알레르기 임상면역학회(EAACI) 2026’ 연례 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레시게르셉트는 항IgE 계열의 장기 지속형 IgETrap-Fc 융합 단백질 기반 신약 후보물질이다. 혈액 내 유리 IgE를 중화해 알레르기 염증 반응을 조절하는 기전으로 개발되고 있다. 임상 실험 결과 반복 투여 시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PK), 약력학(PD) 특성을 평가하기 위해 총 4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에는 아토피 피부염 소인이 있는 건강인과 알레르기 질환자, 중등증 또는 중증 아토피 피부염 환자 등이 참여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레시게르셉트는 반복 투여 조건에서도 전반적으로 양호한 안전성을 나타냈다. 약물과 관련된 중대한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으며, 이상반응으로 인한 중도 탈락 사례도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약물 노출 수준은 투여 용량 증가에 따라 높아졌으며 혈중 유리 IgE 수치는 용량 의존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감소 효과 역시 상대적으로 장기간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총 IgE 기저 수치가 높은 대상자가 포함된 코호트 3에서는 혈중 유리 IgE를 25ng/㎖ 미만으로 유지한 기간의 중앙값이 레시게르셉트 투여군에서 15일로 집계됐다. 반면 위약군과 알레르기 약물(오말리주맙) 투여군에서는 해당 기간의 중앙값이 각각 0일로 나타났다. 유한양행은 이번 결과가 높은 IgE 수치를 보이는 환자군에서도 레시게르셉트의 지속적인 IgE 억제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김열홍 유한양행 R&D 총괄 사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반복 투여 시 안전성과 혈중 유리

우리금융미래재단, 사회공헌 실천…에너지 취약 가구 냉방물품 지원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 폭염을 대비해 에너지 취약 가구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은 폭염에 취약한 서울시 에너지 취약 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15일 서울 중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여름철 냉방 물품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지원은 단순한 물품 후원에 그치지 않고 임직원들이 현장에 나서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을 마친 재단 임직원들은 사회복지사와 인근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기부 물품을 건네고, 주민들의 거주 환경을 살피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이번 활동은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개하는 총 4억 원 규모 에너지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이 가운데 재단은 2억 원을 이번 여름철 폭염 대비 물품 지원에 투입해 서울시 내 저소득 에너지 취약 가구 2527세대를 돕는다. 지원 물품은 각 가정의 상황과 필요를 고려해 여름 이불, 냉감 패드, 제습기, 서큘레이터 등으로 구성했다. 재단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자치구별로 수요를 반영한 물품을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조혜진 우리금융미래재단 대리는 “폭염은 에너지 취약 가구의 건강과 일상에 직접적인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인 지원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계절적 위기를 안전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금융미래재단은 발달장애인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굿윌스토어’ 지원을 비롯해 저소득 아동·청소년 시·청각 수술 지원사업 ‘우리루키’, 청소년 미혼 한부모 자립 지원사업 ‘우리 원더패밀리’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금윤호 더나은미래 기자

하나금융, 외국인 근로자 교육 지원 사업…KB국민은행 일용직 근로자 위한 서비스

은행권들이 ‘포용 금융’과 ESG를 표방하며 각각 외국인 근로자 교육 지원과 첨단전력산업 지원 등에 나섰다. 하나금융그룹은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과 취업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 직무역량 교육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외국인 근로자의 직무 숙련도를 높여 취업과 장기 근속의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직무 기초 교육과 자격 취득을 위한 실습 교육, 금융 교육을 연계 운영해 산업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금융사기 예방 등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과정은 공통 과정인 산업안전 및 산업현장 이해 교육, 금융사기 예방 및 기초 금융교육, 지게차·용접 자격취득 지원 교육으로 구성됐다.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기르고 취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하나은행 ‘외환손님마케팅부’와 협업해 언어 장벽 등으로 금융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금융사기 예방 및 기초 금융교육을 제공하며 금융 접근성을 높였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2일 서울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테어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위해 ‘그냥드림’ 사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그냥드림’은 보건복지부와 신한금융그룹,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 사랑의열매가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울 정도로 어려운 이들에게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급하는 복지사업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50여 명은 먹거리와 생필품으로 구성된 나눔키트 1000개를 제작하고 광진구, 영등포구, 송파구, 광명 지역 사업장에 전달하기 위한 작업을 지원했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스페이스X, 상장 대박…국내 투자자는 ‘코리아 패싱’에 울상

‘조만장자’ 일론 머스크의 우주항공 기업 스페이스X가 기업공개(IPO)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미국 증시 시장에 입성하며 전 세계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한국 투자자들은 단 한 주도 확보하지 못하면서 입맛만 다시게 됐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스페이스X의 글로벌 대표주관사인 골드만삭스는 최종 배정 과정에서 국내 인수단에 판매 가능한 공모 물량을 배정하지 않았다. 국내 인수단으로 참여한 미래에셋증권은 단 한 주의 공모주 물량 확보에 실패했다. 당초 12일 미래에셋증권은 231만4815주를 받아 투자자들에게 공급할 것으로 관측됐으나, 골드만삭스로부터 최종 배정 물량이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후 미래에셋증권은 13일 투자자들에게 청약 증거금을 전액 환불했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증권을 주관사로 둔 한국투자신탁운영도 미국 우주 상장지수펀드(ETF)인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와 ‘한국투자글로벌우주기술&방산 펀드’에 스페이스X 공모주에 편입하지 못하게 됐다. 미래에셋증권이 스페이스X 공모주 물량을 확보하지 못하게 되면서 국내 투자자들은 스페이스X 상장을 지켜만 봐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이웃국가인 일본의 경우 증권사와 기관 투자자들이 공모 물량을 배정받으면서 국내 투자자들의 아쉬움은 배가 됐다. 한편 국내 투자자들의 손실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금융감독원은 스페이스X 공모주 미배정 사태의 경위를 파악에 나선다. 금감원은 미래에셋증권에 대한 점검을 통해 공모주를 받지 못한 배경과 투자자 보호 측면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방침이다. 금윤호 더나은미래 기자

스타벅스, 22일 조기 영업종료…신세계그룹 임직원 역사교육 받는다

최근 마케팅 논란을 일으켰던 스타벅스코리아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역사 인식과 사회적 감수성 교육을 실시한다. 신세계그룹은 오는 17일 이마트부문 계열사 임원과 스타벅스코리아 본사 직원을 대상으로 역사 인식 및 사회적 감수성 교육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스타벅스코리아를 비롯해 이마트 등 주요 계열사 임원들이 참석한다. 스타벅스코리아 매장 파트너들은 22일 교육을 수강한다. 이날 전국 스타벅스 매장은 오후 3시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점포별로 교육 영상을 시청할 예정이다. 스타벅스코리아 모든 매장이 조기 종료하는 것은 지난 1999년 국내 개업 이후 처음이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24일 계열사 대표들과 사장단 회의에 앞서 역사 인식 및 사회적 감수성 교육을 받는다. 정 회장은 지난달 26일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프로모션 논란이 이어지자 직접 대국민 사과에 나서 본인도 역사 교육을 받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역사 교육은 오제연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가 맡아 1950년대 이후 현대사와 올바른 역사 인식에 대해 강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적 감수성 교육은 구정우 성균관대 사회학과 교수가 역사, 노동, 젠더, 인권 등 사회적 이슈를 기업 경영과 마케팅 활동에서 어떻게 고려해야 할지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스타벅스코리아는 내부 마케팅 의사결정 시스템을 재정비한다. 초기 기획 단계부터 결재, 실행 전까지 리스크 검수가 이뤄지도록 프로세스를 바꾼다. 기존에 위법성 여부나 브랜드 적합성 위주로 검토했다면 향후에는 역사, 기념일, 정치, 재난, 군사, 젠더, 폭력, 혐오 표현 등 사회적으로 민감한 요소까지 점검 대상에 포함한다. 이외에도 검수 체계를 강화하고 사회공헌 활동도 확대할

센티넬딥액티브, 현대차증권서 11.3억원 규모 투자 유치

금융투자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센티넬딥액티브가 현대차증권의 투자를 유치했다. 센티넬딥액티브(대표 이준)는 현대차증권(대표 배형근)으로부터 11억3000만 원 규모의 전략적 직접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의 핵심은 센티넬딥액티브가 자체 개발한 금융투자 AI ‘센티넬AI(Sentinel AI)’다. 센티넬AI는 모델 아키텍처 설계부터 학습 방법론·인프라까지 직접 구축한 금융투자AI로, 개별 주식, ETF, 원자재 등 금융 자산에 대해 일일 단위의 능동적 리밸런싱(Active Rebalancing)을 수행한다. 센티넬딥액티브는 트랜스포머 기반2B(20억) 파라미터 규모의 자체 파운데이션 모델을 2027년까지15B 규모로 확장하고, 투자 유니버스를 현재 15개 자산에서 300개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자체 모델의 성능 검증을 위해 비학습구간(Out-of-Sample) 테스트와 사내 운용 테스트를 수행해 왔으며, 실전투자 정량 성과는 코스콤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등록 이후 공시 기준에 따라 공개할 예정이다. 센티넬딥액티브는‘센티넬AI’를 기반으로 ‘센티넬AI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를 개발하고 있다. 2027년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는 ‘센티넬AI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는 기존 로보어드바이저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실시간 피드백 및 자기학습 구조를 탑재하고 있으며, 일1회 리밸런싱을 수행한다. 이를 기반으로 하락장에서도 적극적인 방어가 가능해 노후자금의 안정적 자산운용이 필요한 퇴직연금 고객에게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차증권이 직접 투자에 나선 배경도 이 기술의 잠재력 때문이라는 평가다. 양사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센티넬AI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개발을 본격화하고, 퇴직연금 및WM 부문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준 센티넬딥액티브 대표는“AI가 정보를 요약 및 정리해 투자 의사결정을 돕는 보조 역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자본을 운용해 안정적인 성과를 보여주는 시대가 온다고 확신한다. 글로벌 금융투자 AI를 리드하기 위해 센티넬AI는

삼성전자, 스위스 현대미술 담은 ‘아트 바젤 인 바젤 2026’ 컬렉션 선보여

삼성전자가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아트 바젤 인 바젤(Art Basel in Basel) 2026’ 컬렉션을 공개하며 스위스 현대미술 작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규모 아트페어인 아트 바젤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홍콩, 바젤, 파리, 마이애미 비치 등 주요 개최지의 전시 작품을 선별해 삼성 아트 스토어에서 제공하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세계적인 갤러리 8곳이 선정한 작품 24점으로 구성됐으며, 스위스 현대미술의 다양한 흐름과 바젤의 예술적 특성을 담아냈다. 또한 스위스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도 함께 공개된다. 토마스 후버(Thomas Huber)의 ‘16.7.2024 (2024)’, 토비아스 카스파(Tobias Kaspar)의 ‘The Japan Collection (2018-2020)’, 아테네 갈리시아디스(Athene Galiciadis)의 ‘Stillleben (Reflection on longings and belongings) (2021)’ 등이 컬렉션에 포함됐다. 아트 바젤 인 바젤의 총괄 디렉터 마이케 크루즈(Maike Cruse)는 “삼성과의 협력을 통해 아트 페어와 글로벌 관람객을 연결하는 새로운 접점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시 공간에서는 이번 컬렉션과 함께 삼성 아트 TV 앰배서더로 선정된 비주얼 아티스트 다니엘 아샴(Daniel Arsham)과 협업 작품도 공개된다. 다니엘 아샴이 디자인한 ‘더 프레임 프로’ 전용 베젤은 지형도 데이터에서 착안한 입체 패턴을 적용했으며, 침식 패턴과 결정 구조를 모티브로 한 작품과 함께 전시돼 예술적 공간 연출을 선보인다. 이헌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컬렉션은 바젤의 예술적 유산과 창의성을 반영한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아트 바젤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예술 작품을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당 서비스는 OLED(SH95) 모델을 비롯해 더 프레임 프로, 마이크로 RGB,

제네시스, ‘르망 24시’ 첫 출전서 완주…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현장 방문

현대자동차그룹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세계 최고 권위의 내구 레이스인 ‘르망(Le Mans) 24시’ 데뷔전에서 완주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뤘다. 제네시스 모터스포츠팀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Genesis Magma Racing·이하 GMR)’ 19번 GMR-001 하이퍼카는 14일 프랑스 르망의 라 사르트 서킷에서 열린 제94회 ‘르망 24시’ 레이스 최상위 등급인 ‘하이퍼카(Hyprecar)’ 클래스에 첫 출전했다. GMR은 한국 자동차 제조사로는 처음으로 최고 등급인 하이퍼카 클래스에 출전한 가운데 19번 차량이 최종 13위로 경기를 마쳤다. 지난 1923년 처음 개최돼 100년이 넘는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르망 24시는 1대의 차량을 3명의 드라이버가 24시간 동안 서킷을 쉬지 않고 교대로 반복 주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모터스포츠 대회다. 대표적인 모터스포츠 대회인 포뮬러1(F1)이 100m 달리기라면, 르망 24시는 마라톤 경기로 비유된다. 우승은 종료 시점에 가장 많은 랩(Lap)을 주행한 팀이 차지하게 된다. 완주는 우승 차량 주행거리의 70% 이상을 넘고 종료 시점에 트랙 위를 달리고 있어야 인정된다. GMR 19번 차량은 이날 24시간4분4초363동안 쉴 틈 없이 레이스를 펼쳤고, 평균 속도 시속 220.59km를 기록하며 5068km 이상을 주행했다. 베스트 랩은 3분27초645였다. 우승을 거머쥔 토요타의 7번 차량과는 9바퀴 차이였다. 함께 출전한 GMR 팀의 17번 차량은 주행 도중 트랙 연석을 밟고 서스펜션에 이상이 생겨 리타이어(경주 포기)를 선언했다. 경기 중반까지 중위권을 달리고 경주를 16시간여를 소화한 가운데 리타이어였기에 아쉬움은 더욱 컸다. 19번 차량도 위기는 있었다. 경기 종료를 12시간 30분을 남겨두고 8분 동안 트랙에 멈춰서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19번 차량은 피트

우리금융,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 돕는다…보이스피싱 예방·신용관리 등 교육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사회로 나와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들을 위해 금융 지식을 전수했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계열사 임직원이 직접 특강에 나서는‘자립준비청년 우리 찬스(WOORI CHANCE) 금융교육’을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아동양육시설 등에서 보호를 받다가 일정 연령이 돼 사회로 나와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만 22~29세 자립준비청년들의 경제적 역량 강화를 돕는 포용금융 실천 프로그램으로, 이번 6·7기 교육에는 총 200명의 청년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핵심인 금융교육은 대면 특강과 온라인 교육을 연계해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13일 진행된 특강에서는 우리은행과 우리금융캐피탈 임직원들이 재능기부에 나섰다. 이들은 보이스피싱 예방, 대출사기 방지, 신용관리 등 사회초년생에게 반드시 필요한 실생활 금융 노하우를 전달했다. 또한 청년들은 6개월 동안 총 12회에 걸쳐 온라인 1대1 맞춤형 금융교육을 받으며 경제적 자립을 위한 기초 체력을 기르게 된다. 올해부터는 교육을 마친 선배 수료생이 후배들의 멘토가 되어주는 서포터즈 제도를 신설해 청년들간 지식 나눔 선순환 구조도 새롭게 구축했다. 실질적인 홀로서기를 돕기 위한 저축지원금 혜택도 별도로 마련했다. 6개월의 교육 기간 중 청년이 150만 원 이상을 저축하면, 재단이 150만 원을 매칭 지급한다. 단순한 지식 습득에 그치지 않고, 사회 진출 초기에 필요한 300만 원의 목돈을 직접 마련하는 경험을 제공해 건강한 금융 습관과 안정적인 자립을 돕겠다는 취지다. 우리금융미래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서 마주할 수 있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에 노출될 위험을 예방하고 안정적으로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한화에어로 “폭발 사고 재발 방지”…‘안전문화혁신위원회’ 출범

방산업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폭발 사고 재발 방지 등 안전 강화를 위한 독립기구를 설치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안전문화혁신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고 재발 방지 활동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위원회는 독립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 11명과 노동조합 추천 지권 2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한다. 위원장은 문일 연세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명예특임교수가 맡는다. 그는 한국위험물학회 회장, 한국연구재단 국책연구본부장을 지낸 공정안전·화학공학 분야 전문가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달 말까지 시스템 관리와 안전문화, 산업안전, 화공안전, 군용화약류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추가로 위촉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근로자들의 경험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노조 추천 대표자 2명도 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안전문화혁신위원회는 사업장 전반의 안전관리 수준을 원점에서 관리하고 조직, 제도, 절차, 현장 운영 전반의 구조적 취약 요인을 진단해 안전보건관리시스템을 전면적으로 개편한다는 방침이다. 1단계에서는 화약 등 위험물을 취급하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위험물 관리 현황과 공정 위험성을 평가하고, 표준작업절차(SOP)와 안전관리체계를 정밀 점검해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한다. 이어 2단계에서는 중대재해 대응, 안전투자 및 예산 운영, 안전 관련 조직과 의사결정 체계 등 안전관리시스템 전반을 진단해 개선 과제를 도출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현장 근로자와 소통하며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위원회는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필요한 개선 조치를 신속히 실행하도록 하고, 오는 9월 노사 공동으로 ‘신(新) 안전문화혁신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안전환경 개선 투자를 위해 지난해(2470억 원)보다 늘어난 4524억 원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는 56동 세척공실에서 폭발해 근로자 5명이 숨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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