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훈 기자
LG에너지솔루션, 젊은 기술 리더 17명 연구위원 선임

CEO 김동명 사장 “AI로 성장 가속…토탈 솔루션 경쟁력 강화” LG에너지솔루션이 차세대 제품 개발 및 기술 경쟁력 강화를 전방에서 이끌 2026년 신규 연구·전문위원 17명을 선임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인재 육성 및 기술리더십 강화에는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담은 결정이다. 특히 올해는 분사 후 역대 최연소 연구위원, 첫 외국인 연구위원 등 젊고 다양한 배경을 가진 연구개발(R&D) 인재들이 대규모 발탁됐다. AI 분야에서 처음으로 연구위원이 탄생하는 등 SW(소프트웨어) 분야 인재들이 대폭 늘어난 것도 특징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CEO 김동명 사장은 “젊고 다양한 각 분야의 차세대 기술 리더들과 함께 단순한 셀 제조를 넘어 AI 등 미래 핵심 기술 분야에서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Total Solution Provider)로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36세 AI 연구위원…임준호, 역대 최연소 선임 신규 선임된 임준호 연구위원은 1989년생(만 36세)으로 역대 최연소이자 첫 AI 분야 연구위원이다.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학∙석∙박사 과정을 졸업한 후 2022년 LG에너지솔루션에 입사한 임 연구위원은 AI와 머신러닝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의 연구 역량을 입증해왔으며 머신비전 적용 분야에서 다수의 국제 학술 논문도 발표한 AI 전문가다. 배터리 특화 AI 기술 개발 및 전사 AI 역량 강화에 큰 기여를 한 점 등을 인정받아 입사 4년 만에 신임 연구위원으로 선임됐다. 임 신임 연구위원은 배터리 예측-설계-검증 전반의 과정에 AI 성능 예측 모델을 도입하는 등 전사적 AI 역량 상향 평준화 관련 연구를 진행할

LG화학·희망친구 기아대책, ESG 교육 ‘그린클래스’ 6기 모집

‘다시 쓰는 세상’ 신규 콘텐츠로 자원순환 교육 강화AI 챗봇·워크북·교사용 지도안 등 맞춤형 교육자료 제공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LG화학이 ‘라이크그린’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ESG 리더 양성 교육 프로그램인 ‘그린클래스’ 6기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그린클래스’는 기후위기와 환경·사회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되는 ESG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국 초·중·고등학교 및 아동·청소년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6기는 4월 13일부터 상시 모집으로 운영되며, 전국 학교 및 아동·청소년 기관의 지도교사라면 누구나 무상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라이크그린’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그린클래스 신청하기’를 통해 가능하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자원순환을 주제로 한 심화 교육 콘텐츠 ‘다시 쓰는 세상’이 새롭게 추가됐다. 참여 기관은 해당 신규 콘텐츠를 포함해 기존 5기에서 제공된 환경 및 진로 교육 자료(입문·심화 과정)를 모두 활용할 수 있다. 교육자료는 학생 눈높이에 맞춘 주제별 교육 영상과 학생용 워크북, 교사용 강의 지도안으로 구성되며, 학습을 지원하는 AI 챗봇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이를 통해 교사와 학생 모두가 보다 효과적으로 환경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참여 교사를 대상으로 매월 교구 및 간식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으로, 관련 내용은 라이크그린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G화학 글로벌 CSR팀 이영준 팀장은 “이번 6기 과정에서는 자원순환 등 실질적 환경 교육을 강화해,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 변화를 주도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며 “그린클래스를 통해 청소년들이 ESG 문화를 배우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끌 리더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박찬욱본부장은 “매년 많은 학교와 교육기관들이 그린클래스 교재를 활용해 ESG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LG화학은 앞으로도 청소년 리더 양성과 ESG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LG화학은 지난 2021년부터 올바른 ESG 문화 확산을 돕기 위해 교육사회공헌사업 ‘라이크그린(Like Green)’을 운영해왔다. 2023년부터는 시대 트렌드에 맞는 환경·과학·사회 문제의 이해와 올바른 ESG 문화 확산을 돕기 위해 유튜브 채널 ‘대담해’를 개설하고 ESG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쉽고 재미있게 선보이고 있다. 구지훈 더나은미래 기자

현직자·대학생·청소년 잇는 AI 교육…‘Youth AI 프로젝트:D’ 2기 가동

KB데이타시스템(대표이사 박찬용, 이하 KBDS)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청소년을 위한 AI 교육 프로그램 ‘Youth AI 프로젝트:D’ 2기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마포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고, KBDS의 사회공헌 커뮤니티 ‘KB ITogether’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함께 참여하는 AI 교육 과정이다. 지난 4일 KB금융 합정연수원에서 발대식을 마쳤으며, 11일에는 마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 KBDS 현직 IT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 첫 수업이 진행됐다. 교육은 8월 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Youth AI 프로젝트:D’는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현직 IT 전문가·대학생 멘토·고등학생이 함께하는 멘토링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고등학생은 진로 탐색 기회를 얻고, 대학생 멘토는 실무 경험을 쌓으며, 현직자는 지식을 나누는 상호 성장의 장이 마련된다. 지난 4일 진행된 발대식에는 청소년 19명과 대학생 멘토 10명, KBDS 임직원 17명, 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 14명 등 약 60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2025년 1기 활동 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강사 및 멘토 위촉식, 네트워킹 프로그램, ‘Responsible AI’를 주제로 한 기초 교육이 진행됐다. 올해 교육 과정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OpenAI 기반 AI 기초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AI 에이전트 개발 등으로 구성된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해커톤 방식의 디자인 싱킹 워크숍이 진행되며, 결과물은 진학 및 취업 준비에 활용 가능한 포트폴리오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AI 체험 행사 ‘파인콘(P.I.N.E Con)’도 함께 열린다. KBDS는 2024년 중학생 대상 AI 시범 교육을 시작으로, 2025년에는 고등학생 대상 1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으며 이번 2기에서는 교육과 멘토링, 지역사회 기여를 결합한 통합형 모델을

청년의 ‘연금 이해’ 높인다…청년재단·국민연금공단 맞손

‘국민연금 바로 알기 교육’ 공동 추진…맞춤형 재무교육․멘토링 등 연계 지원 재단법인 청년재단(이사장 오창석)은 지난 10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국민연금공단 본부에서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과 ‘청년 미래설계 역량 강화 및 연금제도 이해·참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연금제도 개선 및 청년·저소득층 지원 확대 기조에 맞춰, 청년세대의 국민연금제도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이고 안정적인 미래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민연금 바로알기 교육 ▲맞춤형 재무교육 ▲직무탐색을 위한 공단 탐방·멘토링·채용설명회 ▲청년 참여형 연금문화 조성 등을 함께 추진한다. 특히 국민연금 정책이 청년의 미래 설계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정책 개선 과정에 청년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양방향 소통 채널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 기관은 전국 단위 네트워크를 활용해 청년지원 사업을 연계하고, 연금제도 인식 제고를 위한 공동사업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창석 청년재단 이사장은 “청년들이 금융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은 안정적인 삶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연금제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립과 미래 설계를 위한 유용한 도구로 활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청년재단은 현대캐피탈, 농협은행, 지방은행 등 금융권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왔으며, 이번 국민연금공단과의 협약을 계기로 청년 금융 지원의 범위를 한층 넓혀가고 있다. 구지훈 더나은미래 기자

연 800만원·해외연수까지…신한장학재단, 장학생 전방위 지원

저소득층·자립준비청년·유공자 자녀 등 장학생 152명 선발2006년부터 3000여 명에게 415억 원 지급 신한장학재단(이사장 진옥동)은 지난 10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신한 익스페이스에서 저소득층, 자립준비청년, 순직·공상 유공자 자녀, 다문화 가정 등 올해 선발된 152명의 장학생들을 축하하기 위한 ‘2026년 신한 블루밍데이’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생활비·자기계발비(연간 최대 800만 원) ▲금융 교육 ▲취업/진학 멘토링 ▲그룹활동을 통한 장학생 간 네트워크 형성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해외 교환학생 및 해외 석·박사 과정 지원 등 실질적인 자립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선발된 장학생들과 협력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장학증서 수여식을 통해 신한 장학생으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고 연사 초청 강연 및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장학생들이 자기주도적 삶을 설계하고 포용과 협력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실천형 리더로 성장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한금융은 ‘경험의 확장’에 집중한 생애주기별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 격차 해소와 인재 육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장학재단은 공정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취약계층 중·고·대학생 및 법학전문대학원생, 순직유공자 자녀 등 3000여 명에게 총 415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구지훈 더나은미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