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뉴스 브리핑] LG유플러스, ‘유플러스 보네이션’ 목소리기부 캠페인 실시 외

LG유플러스, ‘유플러스 보네이션’ 목소리기부 캠페인 실시 LG유플러스가 시각장애인 문화격차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점자도서관과 함께 임직원 목소리기부 캠페인 ‘유플러스 보네이션(이하 U+Vonation)’을 실시한다. LG유플러스 임직원 자원봉사자 105명과 예비 아나운서 10명이 참여해 신간 시집과 문학도서를 낭독해 녹음하고, 이를 1000권의 시각장애인용 오디오북으로 제작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전후해 오디오북 제작을 완료하고, 이를 전국의 점자도서관과 맹학교, 시각장애인복지관 등 300여곳에 보급할 예정이다. LG상남도서관과 서울특별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서울점자도서관 등이 운영 중인 모바일도서관, 인터넷도서관과 전화도서관을 통해서도 녹음된 도서를 들을 수 있다. 아프리카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 태랑중학교 교육 협력 협약 맺어 아프리카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이하 ADRF)와 태랑중학교(서울 노원구)가 지난 1일, 교육 상호 협력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 태랑중학교에서 진행되는 국내 학생봉사 및 동아리 활동 시 ADRF가 세계시민교육, 나눔교육 등 전문적인 교육을 지원하고 해외봉사활동을 돕기 위해서다. 지난해, ‘ADRF 하계 해외봉사단’에 태랑중학교 10여명의 학생이 참여해 네팔로 해외봉사활동을 다녀온 것이 계기가 되었다. ADRF 강상선 회장은 “국제적 소양을 가진 인재 양성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며 계획을 밝혔다. 나무 심는 소셜벤처 트리플래닛 시즌2 스마트폰 게임 출시 지난 4일, 기부와 게임을 결합한 소셜벤처 트리플래닛(http://treepla.net)이 ‘트리플래닛2 for 모바일’ 게임을 출시했다. 트리플래닛은 스마트폰으로 나무를 키우면 실제 숲을 만들어주는 게임이다. 새로 출시한 트리플래닛2에서는 물주기, 샤워하기 등을 통해 나무와 교감할 수 있는 기능을 강화했다. 친구와 함께 나무를 키울 수 있는 ‘소셜 기능’도 추가되어 친구의 숲을 구경하거나 서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11년에

조선일보 공익 섹션 ‘더나은미래’ 함께 만들어갈 기자를 모집합니다

2010년 5월 창간된 ‘더나은미래'(www.betterfuture.kr)는 조선일보 유일의 프리미엄 공익 섹션으로, 월 2회 발행됩니다. 나눔, 봉사, 기부, 기업 CSR, 비영리단체(NPO) 활동, 국제 개발 원조, 환경, 문화예술, 보건복지 등 공익 이슈를 발굴·보도합니다.’더나은미래’와 함께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비전과 열정을 가진 기자를 찾습니다. 공익 분야에 관심이 많으면서 현장 취재와 글쓰기, SNS를 활용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에 능통한 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채용 인력: 취재기자 ○명(신입, 경력 불문) ●채용 과정: 1차 서류 심사, 2차 논술 시험, 3차 면접 ●구비 서류: 이력서 1부, 자기소개서 1부(공통), 기명 기사 3건(경력 기자에 해당) ●원서 접수: 2013년 4월 16일까지 ●접수 및 문의: csmedia@chosun.com

[알립니다] [D-1] ISO 26000 기준 CSR 평가 모델 설명회 및 해외 진출 기업의 글로벌 CSR 전략 콘퍼런스

우리 사회를 이끄는 오피니언 리더들은 한목소리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이야기합니다. 최근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일자리 창출과 환경 보호에서 한발 더 나아가, 임직원·소비자·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국가 및 사회에 기여하는 것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2010년 국내 최초 공익 섹션으로 탄생한 지 창간 3주년을 맞는 조선일보 ‘더나은미래’는 비영리 공익 법인 ‘아르콘’과 함께 ‘ISO 26000 기준 CSR 평가 모델 설명회 및 해외 진출 기업의 글로벌 CSR 전략’을 주제로 제1회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오전 제1부 세션인 ‘ISO 26000 기준 CSR 평가 모델 설명회’에서는 리처드 웰포드 CSR 아시아 회장이 ‘아시아 CSR 전략, 무엇이 성공과 실패를 가르나’라는 주제로 키노트 스피치를 할 예정입니다. 이어 토비 웹 에시컬 코퍼레이션(Ethical Corporation) 창립자 겸 회장이 ‘글로벌 기업의 윤리 경영, 왜 중요한가’라는 주제 발표가 이뤄집니다. 토비 웹 회장은 2006~2008년 영국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의 정책 중 일부인 ‘기업 책임 수행팀’의 공동 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시행 중인 영국 정부의 CSR 정책 관련 저서의 공동 저자이기도 합니다. 2010년 ‘가이드라인’ 수준으로 발표됐던 ISO 26000은 현재 프랑스와 네덜란드 등 유럽 국가들을 중심으로 국가 차원의 표준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이에 더나은미래는 세계표준화기구가 발표한 ISO 26000 제정 과정에 실제 참여했던 저명한 CSR 전문가인 한스 크뢰더 네덜란드 표준정비협회 핵심위원을 초청, 국내 기업들이 진행하는 CSR 활동들이 ISO 26000의 중요한 원칙을 충족하는지에 대한 평가 지침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조선일보 공익 섹션 ‘더나은미래’는

사회공헌 비용, 지출 아닌 ‘투자’… CEO가 직접 챙긴다 [커버스토리]

국내 100대 기업 대표, ‘기업 사회적 책임’ 설문조사 해보니 “임원급 CSR 전담부서 있다” 77%대다수가 사회공헌 핵심은 ‘지속가능성’… 기업 전략 등 CSR에 반영하는 곳 늘어“부수적 업무로 여겨졌던 사회공헌, 기업내 인식 전환 이뤄지고 있다” 평가 국내 대기업 CEO들의 상당수가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출이 아닌 투자’로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대기업들은 임원급에 의해 운영·관리되는 CSR 전담부서를 갖추고, CEO들이 수시로 CSR 활동 보고서를 보고받는 것으로 밝혀졌다. ‘더나은미래’가 국내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 CEO를 대상으로 ‘기업 CSR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CSR에 사용되는 비용을 무엇으로 보느냐’에 대한 질문에 대해 응답자(61명)의 90%에 해당하는 CEO(55명)는 ‘투자’라고 답했다. ‘지출’이라고 응답한 기업은 10%(6명)뿐이었다. 준조세나 필요하지 않은 비용이라고 답한 CEO는 아무도 없었다. CEO 61명 중 47명(77%)이 “기업 임원급에 의해 운영되는 CSR 전담부서가 있다”고 답했다. 시가총액 상위 20위권 응답 기업은 모두 임원급 CSR 전담부서가 존재했다. 반면 건설·화학·석유 등 소비자와의 접촉이 많지 않은 중공업 분야 기업은 임원급 CSR 전담부서가 없는 경우가 많았다. “CSR 전담직원으로부터 얼마나 자주 CSR 활동을 보고받느냐”는 질문에 ‘필요시 경우에 따라 보고받는다'(29명)는 응답이 다수를 차지했고, ‘한 달에 한 번'(16명)이나 ‘분기별 한 번'(11명) 보고받는 경우도 있었다. 반면 응답 CEO 중 7명은 ‘1년에 한 번 보고받는다’고 답했다. “CSR 프로그램의 범위를 누가 정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CSR 전담부서'(41명)와 ‘CEO 본인'(11명)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홍보 혹은 기타부서(9명)’ ‘전문성을 가진 외부 NPO(비영리단체) 혹은 컨설팅회사(1명)’도 있었다. 이외에

[공익 신간 브리핑]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가 창간호(2010년 5월)부터 외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가 창간호(2010년 5월)부터 60호(2013년 1월)까지 지면을 엮은 영인본(影印本)을 출간했습니다. 그동안 더나은미래는 비영리조직(NPO), 기업 사회공헌(CSR), 사회적기업, 기부·나눔 문화 등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행동하는 이들의 모습을 담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번 책에서는 지난 3년간 더나은미래가 취재한 공익분야의 소식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사회혁신가를 발굴하는 아쇼카(ASHOKA)의 빌 드레이튼, 세계 최초 소액대출모델인 키바(KIVA)의 창업자 맷 플래너리 등 10명의 사회적기업가를 만났던 ‘세계 Top10 사회적기업가를 찾아서’, 국내외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다양한 리더들을 인터뷰한 ‘나눔의 리더십’ 등 시리즈 기획기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와 함께 더나은미래 지면에 소개되었던 각 기업들의 다양한 CSR 사례도 담겨 있습니다. 책을 구입하고 싶으신 독자 여러분은 ‘더나은미래(www.betterfuture.kr)’ 홈페이지 하단의 ‘더나은미래 소식&나눔 소식’ 게시글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문의)02-725-5521

[공익 뉴스 브리핑] 엠피케이(MPK)그룹’사랑의 피자’ 프로그램 진행 외

엠피케이(MPK)그룹’사랑의 피자’ 프로그램 진행 지난 20일, 미스터피자로 알려진 엠피케이(MPK)그룹이 서울시 중구 무지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피자’를 전달했다. ‘사랑의 피자’는 미스터피자가 소외 계층을 찾아 도우쇼 공연과 함께 피자를 직접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엠피케이 그룹은 올해 상반기에는 월 1회씩,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과 연계해 충북·인천 등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찾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엠피케이 그룹 박노용 상무는 “지속적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여성재단’2013 100인 기부릴레이’ 발대식 개최 한국여성재단이 오는 3월 27일(수),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2013 100인 기부릴레이’ 발대식을 개최한다. ‘100인 기부릴레이’는 한국여성재단이 지난 2003년부터 10년간 펼쳐온 여성을 위한 모금 캠페인이다. 4월 1일부터 시작되는 이 행사는 기업, 학계, 여성계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선정된 100명의 사람이 매일매일 다른 기부자를 참여시켜 30일까지 30명 이상을 조직하면 완주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상희 국회여성가족위원장, 최재천 이화여대 교수가 축사자로 참여하며 서혜경 피아니스트가 연주 기부를, 홍미영 인천 부평구청장이 출범 선언문을 낭독할 예정이다. 성주재단성폭력 피해자 지원 사업 워크숍 열어 지난 13일, 성주재단의 2013년 1차 공모 사업인 ‘성폭력 피해자 지원 사업’의 워크숍이 열렸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4개의 기관은 장애여성성폭력상담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천주교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민우회로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자조 모임, 심리상담지원 등의 프로그램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에 참여한 실무자는 각 사업에 대한 세부 설명을 공유하며 성주재단으로부터 사업 과정 평가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한편, 성주재단은 오는 6월 2차 공모 사업을 진행하며 비영리법인이나 단체,

[알립니다] 해외진출 기업의 글로벌 CSR 전략 콘퍼런스

2010년 국내 최초의 공익섹션으로 탄생한 지 창간 3주년을 맞는 조선일보 ‘더나은미래’는 비영리 공익법인 ‘아르콘(ARCON)’과 함께 ‘해외진출 기업의 글로벌 CSR 전략’을 주제로 제1회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이번 콘퍼런스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기업들이 가장 많이 진출해있는 중국·인도네시아·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에서 현재 전개되고있는 CSR 활동의 다양한 사례를 살펴봄으로써 시사점을 얻는 데 있습니다. ISO 26000 모니터링 및 실행 관련 자문역할로 제작에 참여한 토마스 토마스(Thomas Thomas) 아시아 CSR 네트워크 상임이사장이 키노트 스피치 연사로 참석하고, 아시아에 9개 지점을 두고 CSR 컨설팅을 하는 ‘CSR-Asia’의 리처드 웰포드(Richard Welford) 회장은 아시아 CSR 전략의 성공과 실패 요인에 대한 발표를 벌일 예정입니다. 리처드 웰포드 회장은 옥스팜·보디숍·나이키·HP·HSBC·디즈니 등의 CSR 활동 개발과 전략을 지원한 전문가입니다. 이와 함께 사회적 책임의 국제표준인 ISO 26000 제작과정에 실제 참여했던 저명한 CSR 전문가 한스 크뢰더(Hans Kroder)가 참가해, 국내 기업의 CSR 활동이 ISO 26000 원칙을 충족하는지에 대한 평가지침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영국 에티컬 코퍼레이션(Ethical Corporation) 설립자인 토비 웹(Tobby Webb)이 ‘글로벌 기업의 윤리경영이 왜 중요한지’에 대한 강연을 펼칩니다. 이뿐 아니라 중국·인도네시아·베트남 등 아시아 3국의 최고 전문가들이 아시아 진출 기업의 성공 사례 및 실패 사례를 공유합니다. 일시: 2013년 4월 10일(수)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장소: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 참가신청: 더나은미래 홈페이지(www.betterfuture.kr)에서 등록신청서 작성 문의 : csmedia@chosun.com, 콘퍼런스 사무국 (02)511-3197

[공익 신간 브리핑]조선일보 더나은미래의 창간 후 3년치 기사를 담았습니다.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가 창간호(2010년 5월)부터 60호(2013년 1월)까지 지면을 엮은 영인본(影印本)을 출간했습니다. 그동안 더나은미래는 비영리조직(NPO), 기업 사회공헌(CSR), 사회적기업, 기부·나눔 문화 등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행동하는 이들의 모습을 담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번 책에서는 지난 3년간 더나은미래가 취재한 공익분야의 소식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사회혁신가를 발굴하는 아쇼카(ASHOKA)의 빌 드레이튼, 세계 최초 소액대출모델인 키바(KIVA)의 창업자 맷 플래너리 등 10명의 사회적기업가를 만났던 ‘세계 Top10 사회적기업가를 찾아서’, 국내외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다양한 리더들을 인터뷰한 ‘나눔의 리더십’ 등 시리즈 기획기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와 함께 더나은미래 지면에 소개되었던 각 기업들의 다양한 CSR 사례도 담겨 있습니다. 책을 구입하고 싶으신 독자 여러분은 ‘더나은미래(www.betterfuture.kr)’ 홈페이지 하단의 ‘더나은미래 소식&나눔 소식’ 게시글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가격은 5만원.  문의)02-725-5521

[공익 뉴스 브리핑]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2012 이종욱 펠로우십 1년 연수’ 수료식…외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2012 이종욱 펠로우십 1년 연수’ 수료식 지난 6일, 여의도 63컨벤션홀에서 ‘2012 이종욱 펠로우십 1년 연수과정 수료식’이 열렸다. ‘이종욱 펠로우십’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개발도상국 보건의료 인력 역량강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교육 사업이다. 2007년에 시작된 이 사업은 지금까지 총 23개국에서 보건의료인력 278명이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지난해 연수를 마친 베트남, 중국, 캄보디아, 탄자니아 4개국 의사 총 15명은 자국 의과대학 또는 종합병원에 교수로 근무할 예정이다. ☞경남 의령에 ‘뉴스킨 희망 도서관’ 개관 뉴스킨코리아는 지난 6일, 경남 의령에 위치한 대의초등학교에 ‘제12호 뉴스킨 희망 도서관’을 개관했다. 대의초등학교는 전교생이 18명뿐인 전형적인 시골 학교다. 뉴스킨코리아는 도시와 시골학교 간 정보화 격차가 점점 커지고 있다는 것에 착안, 지난 2008년부터 낙후한 시골 초등학교에 도서관을 지어 주는 ‘희망 도서관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각 교육청의 추천하에 교육 시설이 부족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매년 두 곳 이상 학교에 책, 최신컴퓨터, 프로젝터 등도 구비된 최신식 도서관을 기증하고 있다. 사업기금은 뉴스킨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포스 포 굿(Force for good) 후원회에서 십시일반으로 마련했다. ☞더프라미스, ‘상상더하기 캠페인’ 시즌2 국제개발구호단체 더프라미스가 미얀마 렛빤꽁 학교에 책걸상을 지원하는 ‘상상더하기 캠페인’ 시즌2를 시작한다. 이 캠페인에 참여하는 후원자는 자신의 이름이 적힌 명판(名板)을 책걸상과 함께 전할 수 있다. 지난 2012년에 진행된 시즌1 캠페인은 미얀마 민가룬 학교에 총 90개 책걸상을 후원했다. 시즌2 후원 대상인 렛빤꽁 학교는 미얀마 수도 양곤에서 편도 3시간 거리에 위치한 농촌마을 유아딴셰 마을을 비롯한

[공익 신간 브리핑] 협동조합 설립과 운영 실무…외

☞협동조합 설립과 운영 실무 김용한·하재은 지음|지식공감 협동조합기본법 시행 이후 진행되고 있는 최신 내용을 반영하고, 협동조합 비즈니스모델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기본적인 협동조합도 경제주체로 수익모델을 창출하지 못하면 생존이 불가능하다. 사회적, 경제적 약자들이 협동조합 설립을 통하여 경쟁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전략적인 비즈니스모델에 대한 체계적인 검토와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책. ☞체인지메이커 혁명 베벌리 슈왈츠 지음|전해자 옮김|에이지21 세계 곳곳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혁신가 18명의 이야기를 통해 개인이 지닌 힘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책에 등장하는 이들은 모두 아쇼카 펠로우다. 거리의 아이들에게 24시간 무료 긴급전화 서비스를 하는 사회 복지사, 자폐증 환자 중 집중 능력이 뛰어난 이들의 재능을 살려 소프트웨어 테스트를 하는 기업인 등의 이야기가 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