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한국서부발전은 ‘2019 대한민국 사회혁신 체인지메이커’ 후보자를 공모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사회혁신가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모 대상은 ▲경제 ▲문화 ▲환경 ▲복지 ▲교육 분야에서 사회혁신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하고 사회적가치를 창출한 개인 또는 집단이다. 분야별로 최대 2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팀에는 상금 1000만원과 금메달, 해외 현장 연수 기회 등이 주어진다.
응모자는 ▲지자체·비영리기관의 추천서 ▲신청서 ▲활동 내용 소개 자료 등을 다음 달 15일까지 이메일(nanum1@ssnkorea.or.kr)로 접수하면 된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중 개최된다. 자세한 내용은 복지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승희 더나은미래 기자 heeh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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