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일반직 등 2개 분야 채용…16일 오후 1시까지 온라인 접수
공영홈쇼핑이 ‘2025 체험형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방송과 일반직 등 두 분야에서 총 3개월간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다.
청년인턴 제도는 정부와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청년 고용 프로그램이다. 직무 체험을 통해 취업 역량을 키우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 자격은 ‘청년고용촉진 특별법’ 기준, 입사일 기준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이다.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8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며, 9월 초 입사해 근무하게 된다.
원서는 오는 16일 오후 1시까지 공영홈쇼핑 온라인 입사지원 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영홈쇼핑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공영홈쇼핑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우리 중소기업과 농축수산물의 판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며 “홈쇼핑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