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희망재단, ‘소상공인 점프업 허브’ 입주자 모집(~9/9)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이 오는 9일까지 ‘소상공인 점프업 허브’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소상공인 점프업 허브’는 ▲사진·영상 촬영 스튜디오 ▲공동작업장 ▲회의실 ▲라운지 ▲갤러리 카페 ▲교육장 등으로 구성된 복합 업무 공간으로, 소상공인의 사업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판매 상품과 매출 실적이 있는 창업 5년 이내 소상공인에 한해 입주 지원 신청을 할 수 있다. 선정된 소상공인은 1년간 소상공인 점프업 허브의 1인 업무공간을 월 5만원에, 5~7인실(4.7~8평)을 평당 월 4만원에 쓸 수 있다. 회의실, 스튜디오 등 허브 내 시설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모바일 플랫폼·소셜커머스 입점 지원 ▲전시박람회·상품설명회 지원 ▲홍보 영상 제작 지원 ▲온라인 마케팅 교육 ▲멘토링 등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원·교육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중소상공인희망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사회적경제 포럼 ’시작된 미래, 뜻밖의 만남’ 개최(9/10)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 3층 대회의장에서 자원봉사×사회적경제 포럼을 개최한다. 주제는 ‘시작된 미래, 뜻밖의 만남–사회적 가치와 사회적경제’이다. 포럼에서는 ▲‘사회적경제에서 자원봉사가 어떻게 작동하는가(진희선 칼 폴라니 사회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새로운 시도, 도전과 전환–사회적기업이 기획하는 새로운 자원봉사’ (박미현 터치포굿 대표) ▲‘자원봉사자가 만든 사회적협동조합’(김대철 사회적협동조합 두런두런 이사장) ▲‘사회적 기업가정신을 배우는 봉사학습’(청소년 자원봉사 스타트업 참가자) 등이 발표된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하면 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사회적경제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 참가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소셜벤처,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이다. 지원 형태는 총 3가지로 ▲현장 방문 수출 전량 컨설팅, 기업 역량 분석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수출 역량 강화’ ▲수출 전문 위원 1:1 매칭 종합 컨설팅, 해외 바이어 연계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수출 첫걸음 지원’ ▲잠재적 해외 시장 발굴·타겟 시장 조사, 해외 비즈니스 출장 등을 지원하는 ‘수출 확대’ 등이다. 이밖에 ▲KOTRA 주관 수출 상담회 참가 ▲아마존 US 입점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예술인–기업 매칭데이 참가·아트콜라보 상품 개발 지원 등의 서비스도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와 신청 방법은 KOTRA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