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아동권리보장원, 김유임 신임 원장 임명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27일 제3대 국가아동권리보장원장에 김유임 전 대통령비서실 여성가족비서관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6년 5월 27일부터 2029년 5월 26일까지 3년이다.

김유임 전 대통령비서실 여성가족비서관이 제3대 국가아동권리보장원장으로 임명됐다. /보건복지부

이번 임명은 국가아동권리보장원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보건복지부 장관이 최종 임명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김 신임 원장은 대통령비서실 여성가족비서관(2020~2021년),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2021~2023년) 등을 지내며 아동·가족·지역복지 분야 정책 경험을 쌓아왔다. 최근까지 한국ESG위원회 연구원장으로 재직했으며,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사회1분과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했다.

보건복지부는 “김 원장은 아동·가족복지 분야 정책 설계와 현장 실무 경험을 두루 갖춘 전문가”라며 “국가아동권리보장원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고,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정부의 아동정책 추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제3차 아동정책기본계획(2025~2029)’을 통해 ▲모든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 지원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 ▲참여를 통한 아동 권익 내실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채예빈 더나은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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