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굿네이버스 '드림하이' 프로젝트 중 바리스타 활동을 진행한 아이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미래, 7년째 5140명 진로 지원

굿네이버스 드림하이 프로젝트 빈곤은 선택의 폭을 좁힌다는 말이 있다. 경험에도 돈과 시간 등 자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진로교육법 제5조에 따르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장애인, 북한 이탈 주민, 저소득층 가정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진로 교육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2024 국제어린이마라톤' 포스터. /세이브더칠드런
세이브더칠드런, ‘2024 국제어린이마라톤’ 개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2024 국제어린이마라톤’이 전국 6개 지역을 포함해 5월 4일부터 10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된다. 세이브더칠드런은 18일, 2024 국제어린이마라톤이 14일부터 선착순으로 온라인 접수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국제어린이마라톤 홈페이지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1만 1500명을 모집한다. 올해 14회차를 맞은

장애인고용공단, 대기업 300곳에 고용컨설팅… “장애인 일자리 창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지속 가능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대기업 300곳을 대상으로 장애인 고용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 대기업전담팀을 신설해 상대적으로 장애인 고용 여력이 높은 52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했다. 그 결과 388개의 신규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했고, 평균

SK행복나눔재단, ‘휠체어 운동 프로그램’ 참여 아동·청소년 모집

SK그룹의 사회공헌재단 SK행복나눔재단은 2024년 상반기 휠체어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휠체어를 사용하는 아동·청소년은 오랜 시간 앉아서 생활하기에 척추와 자세가 불균형하게 발달하고 몸의 중심이 무너지기 쉽다. SK행복나눔재단 세상파일팀은 상상인그룹과 함께 지난 2021년부터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 신체발달

월드비전이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 2024년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E-share’ 신청기관을 모집한다. /월드비전
월드비전, 친환경 인프라 구축 지원 ‘E-share’ 사회복지기관 모집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 친환경 인프라 구축을 지원한다. 월드비전은 22일까지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E-share’의 신청기관 모집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E-share’는 전국 사회복지기관들이 겪고 있는 업무용 차량 부족과 노후화, 전기차량 사용 대비 각 지역 내 충전시설의 부족 등을 해결해 취약계층

2024년 RE100 기술 전략 컨퍼런스 포스터. /세미나허브
한국RE100협의체·고려대, ‘2024년 RE100 기술 전략 컨퍼런스’ 개최

4월 4일, 국내 기업의 RE100 이행 현황과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의 장 열려SK E&S·김앤장 환경에너지연구소·현대차증권·아모레퍼시픽·한국에너지공단 등 강연 고려대학교와 한국RE100협의체는 오는 4월 4일 서울 양재 AT센터 그랜드홀 5층에서 ‘글로벌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2024년 RE100 기술 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후 위기에

SK행복나눔재단-교육지대, 시각장애 학생들에게 점자 학습자료 지원

SK그룹의 사회공헌재단 SK행복나눔재단은 중·고등 학습 플랫폼 교육지대와 함께 시각장애 학생들의 학습권 향상을 위한 점자 학습자료를 제작·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시각장애 학생들은 비장애 학생들과 달리 제한된 점자 교과서와 문제집 등으로 학업을 수행해 왔다. 점자본은 제작에만 4~5개월 이상 걸려 학습 적기를 놓치는 경우가

 (좌측부터) 고려대학교 김동원 총장, 서울대학교 유홍림 총장, 현대차 정몽구 재단 정무성 이사장, 연세대학교 윤동섭 총장, 한양대학교 정현철 부총장이 현대자 정몽구 재단과 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서울대·연세대·고려대·한양대와 글로벌 미래인재 육성

글로벌 미래인재의 한국 유학 지원… 대학과 협력해 대응6년간 아세안 국가 장학생 300명 대상 160억원 장학금 및 성장 프로그램 제공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하 재단)은 4일 서울 명동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서울대·연세대·고려대·한양대와 글로벌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재단

서울시복지재단, AI 활용해 주거취약계층 안부 확인… 고독사 예방시스템 구축

서울시복지재단(이하 재단)은 4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행복커넥트와 공동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주거 취약계층 중 사회적 고립가구를 대상으로 ‘AI안부든든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단은 강서구 임대아파트단지(100가구) 및 노숙인 지원주택(9가구)에 거주하고 있는 사회적 고립가구를 대상으로 ‘AI안부든든서비스’를 시범 도입한다. 고독사의 75.2%가 주거 취약계층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경기도청 청사 전경. /경기도청
경기도사회적경제원, 경기소셜임팩트펀드 278억원 조성… 임팩트 유니콘 육성한다

2024년부터 기업 발굴 및 투자 착수사회적경제조직 성장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예정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사회적경제조직을 임팩트 유니콘으로 육성하기 위해 조성한 ‘경기소셜임팩트펀드’의 결성액이 278억원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과 펀드 운용사는 2024년부터 기업 발굴 및 투자에 착수한다. 펀드 운용은 가이아벤처파트너스, 엠와이소셜컴퍼니, 소풍벤처스가 각각

오세훈 서울시장 “빈부격차 심각… 약자와 동행하는 서울시 만들 것”

경북대(KNU) 비즈니스포럼 강연 오세훈 서울시장은 28일 서울시청 앞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경북대학교(KNU) 비즈니스포럼(회장 김원규)에 참석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대한민국은 빈부 격차가 비교적 많이 벌어진 나라에 속한다”면서 “약자와 동행하는 서울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 시장은 “서울시의 모토(동행특별시 서울) 자체가 약자와의 동행”이라며 그

디지털과 결합한 미래 기부의 모습은 어떨까… 2024 디지털자산기부포럼 개최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는 내달 21일 서울 역삼동 마루180 이벤트홀에서 디지털자산기부연구회와 함께 2024 디지털자산기부포럼 ‘미래 기부를 디자인하다’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디지털 자산’과 ‘기부’라는 키워드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는 본 포럼은 디지털 자산이라는 새로운 유형의 서비스를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에 접목하기 위해 노력해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