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셜벤처 전문 액셀러레이터 임팩트스퀘어는 오는 15일 임팩트 비즈니스 통합 플랫폼 ‘임팩트서클(Impact Circle)’ 서비스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임팩트서클은 창업가 대상의 온라인 플랫폼으로,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임팩트를 꿈꾸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업에 타격을 입은 스타트업, 사회적기업,
국내 소셜벤처 전문 액셀러레이터 임팩트스퀘어는 오는 15일 임팩트 비즈니스 통합 플랫폼 ‘임팩트서클(Impact Circle)’ 서비스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임팩트서클은 창업가 대상의 온라인 플랫폼으로,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임팩트를 꿈꾸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업에 타격을 입은 스타트업, 사회적기업,
[알렉스 에드먼스·신현상 대담] 혼란의 시대 ESG 전략을 말하다 ‘ESG의 종말(The end of ESG)’이 현실로 닥친 것일까. 5일(현지 시각) 글로벌 펀드 네트워크 칼라스톤(Calastone)에 따르면, 지난 4개월간 영국 투자자들이 ESG 펀드에서 인출한 자금 규모는 20억파운드(약 3조3540억원)에 달했다. 5~7월에 월평균 3억3000만파운드(약 5500억원)이 빠져나갔고,
글로벌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MSF)가 13일부터 24일까지 팝업 공간 ‘MSF하우스(MSF HOUSE)’를 개최한다. MSF하우스는 국경없는의사회가 재난·재해 현장에서 목격한 인도주의 위기 현실을 사진, 오디오, 다큐멘터리 등을 통해 더 많은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서울 종로구 갤러리 인사1010에서 12일간 열린다. 인사1010 전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가 2023년 프로젝트매니저 부문을 공개 모집합니다.접수 마감은 오는 17일(일)입니다. 상세 내용은 아래 채용정보를 확인하세요.
기후재난 시대의 자원봉사 25일간 5만명 봉사폭염 속에서 복구작업 지역 간 교류 활발재난 대응 노하우 나눠 농어촌 1인 노인가구 등기후 취약계층 보호는 ‘숙제’ 25일간 5만명이 움직였다.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7일까지 한 달도 채 안 되는 짧은 기간. 폭우로 피해를 입은
필란트로피 클럽이 만든 기적 건물 3동으로 문 연 학교10년 만에 12동으로 확장 기부자들 꾸준한 후원에유치원·초등학교 건립 말라위 수도 릴롱궤. 도심에서 벗어나 남쪽으로 비포장도로를 20분쯤 달려 24구역(Area 24)에 진입했다. 흙먼지 일으키며 도착한 곳에 커다란 흰 철문이 기다리고 있었다. 외벽에 페인트로 쓰여
현대차정몽구재단 ‘H-온드림’ 생태계 조성에만 10년이제는 기업가 육성에 집중 경영 컨설팅 강화투자 연계 기회도 확대 ‘테스트웍스’는 인공지능(AI) 데이터 구축 산업을 선도하는 스타트업이다. 발달장애인 직원들과 함께 AI 학습용 데이터를 가공해 지난해 매출 97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약 150억원 수준이다. 최근에는 50억원
‘장애인 고용 확대’ 국회 토론회 대기업 장애인 고용률중소기업보다도 낮아 “지난 1990년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이하 ‘장애인고용법’) 제정 이후 장애인 의무고용제도가 도입되면서 장애인 고용률은 매해 완만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그런데 딱 2번, 고용률이 널뛴 시기가 있습니다. 2006년 공무원 조직과 민간기업의 의무고용비율이 확대됐을 때,
PLAN :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의 전략 50대 소아마비 장애인 김성은(가명)씨는 지난 7월부터 일주일에 세 번 이상 강도 높은 체력 훈련을 했다. 부산에 있는 배리어프리 헬스케어센터에서 상체 근력 운동, 심폐지구력 향상을 위한 서킷트레이닝을 했고 센터에 갈 수 없는 날은 집에서 운동 동영상을
서울시가 월 6만5000원에 지하철과 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 등 서울 시내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Climate Card)’를 출시한다. 서울시는 11일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고물가 시대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해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 이용권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내년 1~5월 시범 운영 후 내년
모로코에 발샐한 지진 사망자가 2000명을 훌쩍 넘어섰다. 국제사회는 모코로에 지원의 손길을 내밀고 있지만 모로코 당국의 공식적인 지원 요청이 없어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는 상황이다. 모로코 정부가 이번 재난을 스스로 극복할 역량이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국제사회의 지원을 받는 데 소극적이라는 분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