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한 달간 빵 보관 서비스·경품 증정 등 지역 관광 연계 프로모션 진행 LG유플러스가 소상공인과 자사 매장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프로젝트의 첫 무대를 대전으로 정했다. 회사는 12일 “대전을 찾는 관광객에게 여행 편의와 지역 특산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8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기획·특집
8월 한 달간 빵 보관 서비스·경품 증정 등 지역 관광 연계 프로모션 진행 LG유플러스가 소상공인과 자사 매장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프로젝트의 첫 무대를 대전으로 정했다. 회사는 12일 “대전을 찾는 관광객에게 여행 편의와 지역 특산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8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글로벌 임팩트 펀드 결성 앞두고 투자 재원 다변화·해외 사업 확대 추진 공익법인 임팩트투자사 한국사회투자가 새 지도부를 꾸렸다. 11일 한국사회투자는 이종익 대표를 제5대 이사장에 선임하고, 이순열 공동대표를 단독 대표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종익 신임 이사장은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파트너 출신으로 2016년부터 한국사회투자 대표를
청년 바이오 벤처창업가 서동은이 전하는 ‘창업과 도전’ “필요한 기술이라면 끝까지 간다” “실패할 것 같지만 그래도 한 번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부딪혔어요.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 사장님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랐거든요.” 서동은 리플라 대표는 지난 8일 서울 성동구 헤이그라운드에서 열린 유한양행 ‘유일한 아카데미’ 명사
청년재단 ‘온앤업’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성장 스토리 공간 이벤트·영상 제작…일 경험이 회복의 발판으로 지난달 24일, 서울 마포구 한 공간에 청년들이 모였다. 어색함도 잠시, 이들은 ‘음악 클래스’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소리에 실었다. 프로그램 진행을 돕던 김윤정(가명) 씨의 표정에는 뿌듯함이 묻어났다. 불과 몇
사회 연결 청년, 단절 청년보다 평균 1개월 빨리 회복·행복감 두 배 ‘쉬었음 청년’ 10명 중 9명은 일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 잠시 멈춘 상태라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단법인 ‘오늘은’과 ‘열고닫기’가 11일 발표한 ‘2025 쉬었음 청년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88.4%가 일하는 상태(취·창업)로의
녹색전환연구소·에너지전환포럼·환경운동연합 1기 선정 비영리 사단법인 루트임팩트가 국내 기후 비영리 조직의 장기적 성장과 자립을 돕는 ‘CP1(클라이밋 필란트로피, Climate Philanthropy 1)’ 프로젝트를 공식 출범했다. 루트임팩트는 11일 “기후 위기 대응의 핵심 주체인 비영리 조직이 안정적이고 전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CP1
2014년 개교 후 전기·전자·IT 무상 교육…해외 법인·현지 기업 취업 이어져 LG전자가 아프리카 유일의 한국전쟁 참전국인 에티오피아에서 10년째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현지 시각 9일 LG전자는 KOICA(한국국제협력단), 에티오피아 정부와 함께 ‘제9회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 졸업식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희망직업훈련학교는 2014년 설립 이후
최대 전력 수요 앞두고 손쉬운 절약 습관 제안…11일부터 로비·유튜브 상영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가 지난 10일 ‘여름철 에너지절약 쇼츠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30~60초 분량의 짧은 영상(쇼츠)으로 국민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행동을 소개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공모는 7월 4일부터
RE100·CDP·SBTi 등 글로벌 파트너십 기반…기업·금융 ESG 이행 지원 국내 최초의 지속가능금융 전문 비영리 싱크탱크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이하 KoSIF)이 창립 이후 첫 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는 지난 한 해 동안의 주요 성과와 함께 ESG 생태계 확산을 위한 정책 제안, 국제 이니셔티브 협력, 연구·연대 활동
3m 조형물 포토존·여름 굿즈 기부…지역 상생·관광 활성화 협력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의 자체 캐릭터 ‘벨리곰’이 영등포 여름축제 ‘대(大)피서’에 등장했다. 회사 측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영등포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3m 풍선 조형물과 1.8m 크기 조형물로 구성된 포토존을 설치해 시민들과 만났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9개월 전 부산 회의서 무산된 ‘전체 생애주기’ 규제 재정·기술 지원 놓고도 선진국·개도국 갈등 국제사회가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목표로 추진해온 ‘유엔 플라스틱 협약’이 오는 14일(현지 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 마지막 담판을 벌인다. 지난해 11월 부산에서 열린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5.1)에서 합의에 실패한 지 9개월
국내 전기차 보급률 11%…충전 인프라 확대·구매 지원금 상향 병행 SK이노베이션이 계열사 임원 업무용 차량을 전면 전기차로 전환한다. 현대자동차의 대표 전기차 모델인 ‘아이오닉9’과 ‘eG80’ 가운데 한 차종을 선택해 교체 신청을 받고 있으며, 내달 초부터 순차적으로 차량 전환에 들어가 연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