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익 활동가 양성 무료 프로그램 12주 과정…20~30세 30명 선발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재단법인 숲과나눔이 환경 분야 공익 활동가 양성 과정인 ‘풀씨 아카데미’의 2기 입학생을 모집한다. 풀씨 아카데미는 환경문제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공익 활동가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한 12주 과정의 무료 교육 프로그램이다.
기획·특집
공익 활동가 양성 무료 프로그램 12주 과정…20~30세 30명 선발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재단법인 숲과나눔이 환경 분야 공익 활동가 양성 과정인 ‘풀씨 아카데미’의 2기 입학생을 모집한다. 풀씨 아카데미는 환경문제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공익 활동가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한 12주 과정의 무료 교육 프로그램이다.
우본, 공무원이 운영하는 ‘정부 기업’ 형태 세금 대신 사업 수익으로 모든 비용 충당 인력 확충 위한 잉여금 남길 수 없는 구조 격무에 과로사 이어져도 정부는 나몰라라 집배원이 자꾸 죽는다. 지난달 19일 충남 당진우체국 소속 강길식(49) 집배원이 자택 화장실에서 숨진 채
조희경 동물자유연대 대표, 전진경 동물권행동 카라 상임이사 인터뷰 초복(初伏)을 하루 앞둔 지난 11일 국내 최대 규모 개시장인 부산 구포 가축시장이 완전히 문 닫았다. 여름만 되면 개 지육으로 보신(補身)하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뤘던 곳이다. 숱한 논란에도 60년 동안 맥을 이어왔지만 옛말이
“국제연합(UN) 소속 국가들이 국제 구호활동 지원금을 충격적일 정도로 크게 줄이고 있다.” 국제구호 전문 비영리단체 노르웨이난민협의회(NRC)가 17일 UN의 구호활동 축소 흐름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NRC는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상반기 UN 소속 국가들이 구호기관에 전달한 지원금은 필요 금액의 27% 수준에 불과하며, 지난해 같은
지난 2일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가 주관한 ‘제2회 사회공헌 파트너 매칭데이’의 첫 협력 사례가 나왔다. 매칭데이는 사회공헌 사업을 펴는 기업과 현장에서 뛰는 사회적경제 조직을 연결시키는 행사로, 여러 조직이 상호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예비사회적기업 비컴프렌즈는 매칭데이를 계기로 한국타이어나눔재단과 파트너
아산나눔재단은 글로벌 팀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아산상회’ 프로그램 참가자를 다음 달 8일까지 모집한다. 아산상회는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자의 호인 ‘아산(峨山)’과 그가 기업가로서 첫 발돋움을 하며 세웠던 ‘경일상회’에서 따온 이름이다. 창업을 꿈꾸지만, 기회를 얻지 못했던 청년들이 기업가로 성장할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가 오는 8월 9일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제2회 블록체인 포 소셜 임팩트’ 컨퍼런스를 연다. 이번 행사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공공부문 혁신 사업과 프로젝트 추진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퍼런스에서는 블록체인으로 사회를 바꾸는 다양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SK가 장애인 바리스타 26명을 직접 고용해 사내 카페 3곳을 일터로 제공했다. 앞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 5월 열린 ‘소셜밸류커넥트(SOVAC) 2019’에서 발달장애인을 고용하는 사회적기업 베어베터의 김정호 대표로부터 장애인 고용의무률 미준수 지적에 “무조건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18일 SK는 “바리스타로 채용된 중증장애인
한화호텔&리조트 진로 교육 프로그램 “이 장면에선 배경음악 까는 것보다 내레이션이 더 낫지 않아?” “독립운동가 역할은 누가 하지? 혹시 연기하고 싶은 사람?” 지난달 27일 경기 용인 한화리조트 1층 회의장. 용인 죽전중학교 1학년 학생 30명이 영상 제작을 위한 기획 회의를 위해 머리를
아름다운재단은 16일 한찬희 전(前)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부회장이 제4대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한 신임 이사장은 아더앤더슨 GCF 대표이사, 딜로이트 컨설팅 대표이사,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부회장을 지냈다. 아름다운재단과는 2007년 재단의 감사를 맡으며 인연을 맺었고, 2010년부터 지난 6월까지 재단 이사로 활동했다. 이밖에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사회적경제 조직에 특화된 금융인 ‘사회적금융’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려는 움직임이 시작됐다. 재단법인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이하 연대기금)은 지난 6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사회적금융 중개기관 활성화 방안’ 포럼을 열고 “지역 기반 사회적금융 중개기관 설립과 사모펀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며 “연말까지 중개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대기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