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9차 국회 지구촌보건복지포럼’이 오는 27일 국회의사당 본청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사단법인 지구촌보건복지가 주관하고, 전 세계 기아와 질병에 대해 연구하는 국회의원 모임 ‘국회 지구촌보건복지포럼’이 주최한다. 국회 지구촌보건복지포럼은 기아와 질병에 대해 연구하는 국회의원 모임이다. 모임 대표를 맡은 전혜숙 의원은 “김진표 국회의장이 바이오산업의
기획·특집
‘제39차 국회 지구촌보건복지포럼’이 오는 27일 국회의사당 본청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사단법인 지구촌보건복지가 주관하고, 전 세계 기아와 질병에 대해 연구하는 국회의원 모임 ‘국회 지구촌보건복지포럼’이 주최한다. 국회 지구촌보건복지포럼은 기아와 질병에 대해 연구하는 국회의원 모임이다. 모임 대표를 맡은 전혜숙 의원은 “김진표 국회의장이 바이오산업의
우리나라 아동과 청소년들은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은 높지만,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떻게 활동해야 할지는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이브더칠드런은 ‘2022 아동·청소년 및 성인 대상 기후위기 대중 인식조사’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11~17일 전국 만 10세~18세 아동·청소년 900명과 20세
올해 처음으로 열린 ‘제1회 글로벌 청정에너지 행동포럼(GCEAF)’에서 아시아 철강 생산국의 공공·민간기관이 탈탄소를 목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는 합의가 도출됐다. 기후솔루션은 지난 21~23일(현지 시각) 미국 피츠버그에서 GCEAF가 열렸다고 26일 밝혔다. GCEAF는 전 세계 22개국이 참여하는 청정에너지 이니셔티브 ‘미션 이노베이션(MI)’과 각국 정부기관이 참가하는 ‘청정에너지
자립준비청년들이 복잡한 행정절차 때문에 정부 지원금을 필요할 때 찾아가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실은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산형성 지원사업(디딤씨앗 통장사업) 현황 보고’ 확인 결과, 자립준비청년들이 만기가 지났는데도 찾아가지 않은 적립금이 1800억원에 달한다”고 25일 밝혔다. ‘디딤씨앗 통장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사회진출에 필요한
2008년 폐지됐던 일회용컵 보증금 제도가 오는 12월 다시 시행된다. 환경부는 22일 “제주와 세종부터 시작해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일회용컵 보증금제 추진방안과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세종시를 첫 시행 지역으로 선정한 건 공공기관이 앞장서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고 컵 회수와 재활용을 촉진한다는 구상에서다.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가 ‘2021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한 155개 기업을 ESG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2021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은 롯데케미칼, LG화학, 호반건설,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대·중견기업과 공공기관 11곳이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ESG 지표 개발 ▲ESG 교육 ▲자가진단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현대차정몽구재단이 오는 25일까지 새활용 제품 전시회 ‘새활용에 진심, 그린 굿즈 기획전’을 서울 명동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사회적경제기업 32곳이 참여한다. 폐현수막, 폐플라스틱, 헌옷 등 일상에서 버린 물건을 새활용(업사이클링)해 만든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인다. 재단은 “전시회를 통해 대중에게
온실가스 감축, 기후위기 적응 등 주요 탄소중립 정책에 관한 자문·심의를 담당하는 ‘2050 서울특별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출범했다. 23일 서울시는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서울시 주요 탄소중립 관련 정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위원회는 ‘서울특별시 기후위기 대응을
국내외 170개 시민단체가 국민연금에 실효성 있는 석탄산업 투자배제 정책을 추진할 것을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보냈다. 23일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은 “지난해 5월 ‘탈석탄 선언’을 한 국민연금이 1년 넘게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내놓지 않고 있다”면서 “기후솔루션,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와 김태현 국민연금 이사장에게 5대 요구 사항을
니 얼굴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배우 한지민의 쌍둥이 언니 ‘영희’ 역으로 열연한 정은혜의 첫 그림집이다. 은혜씨가 맨 처음에 그린 그림부터, 캐리커처, 색연필·아크릴을 사용한 채색 그림까지 150여점이 담겼다. 세상을 바라보는 은혜씨의 맑고 따뜻한 시선이 작품에 그대로 투영됐다. 그림집에는 10대 시절부터 써온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2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황인식 전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을 제9대 사무총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황인식 신임 사무총장은 경북 경주 출생으로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워싱턴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연세대 대학원 사회복지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황 사무총장은 1998년 공무원 생활을 시작해 서울 서초구
올해 설립 20주년을 맞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한국ESG기준원’(이하 ESG기준원)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22일 KCGS는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개원 20주년 기념 좌담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사명과 CI(Coporate Identity)를 공개했다. KCGS는 신사명인 ‘한국ESG기준원’에 그간 축적된 경험을 토대로 ESG 부문에서 최상의 시장 인프라를 제공하는 ESG 전문기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