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위아가 모든 사람들이 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체험형 안전교육센터의 문을 열었다. 현대위아가 19일 경상남도 창원특례시에서 체험형 안전교육센터 ‘S+’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S+는 시민 누구나 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설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창원시 성산구), 홍남표 창원특례시장과
기획·특집
현대위아가 모든 사람들이 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체험형 안전교육센터의 문을 열었다. 현대위아가 19일 경상남도 창원특례시에서 체험형 안전교육센터 ‘S+’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S+는 시민 누구나 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설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창원시 성산구), 홍남표 창원특례시장과
DGB금융그룹(회장 황병우)은 19일 대구 중구에 소재한 중구노인복지관(관장 김창규)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 및 급식소 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으로 급식소 내 식기 세척기 교체를 통해 위생적인 급식 지원과 식당 근로자의 근무 및 자원봉사자의 활동 환경이 개선됐다. 이날 임직원
KB금융공익재단(이사장 양종희)이 육아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미혼모와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경제자립교육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경제금융 교육은 서울시와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가 맺은 ‘약자가구와의 동행’ 업무 협약에 KB금융 등 7개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자립교육은 ‘신용 관리는 어떻게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와 금융보안원(원장 김철웅)은 신종 보이스피싱 악성앱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해 접속을 차단함으로써 국민들의 피해를 막는 활동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전날 서울시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금융보안원과 ‘보이스피싱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금융보안원은 365일, 24시간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자동차 시장 전망과 관련해 “결국 전기차로 전환될 것”이라며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의 시기를 내실을 다지기 위한 기회로 삼아 신규 투자 기회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글로벌 스틸 다이내믹스 포럼’에 기조연설자로 참석해
우리의 일상은 플라스틱과 함께한다. 현대 사회는 ‘플라스틱’ 시대라는 말도 나온다. 우리나라 1인당 플라스틱 소비량은 98.2kg으로 세계 최고 수준으로, 미국(97.7kg)보다 높다. 미국 에너지부 산하 로렌스버클리 국립연수가 2024년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플라스틱 생산으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이 2019년 2.24Gt(기가톤)으로 추산됐다. 인류 최고의 발명품으로
SK프로보노 사무국이 전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사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소셜캠퍼스 온) 담당자를 대상으로 ‘프로보노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설명회는 소셜캠퍼스 온 충남에서 진행됐다. 이번 사업설명회에는 서울·경기·세종·광주·대구·부산통합센터와 대전, 강원 등 일반센터 총 19개의 전국 성장지원센터 담당자, SK프로보노 사무국을 비롯한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센터 담당자들에게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은 외풍과 누수 문제를 겪는 전남 해남시의 그룹홈 ‘드림홈’ 건물을 개보수했다. 지난 17일에 열린 준공식에 김천수 굿피플 회장 및 부회장단, 해남 드림홈 김나단 시설장 등이 참석했다. 그룹홈은 빈곤, 학대, 방임, 부모 사망 등의 이유로 가정의 보호를 받을 수
경기도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대국민 아이디어 경진대회인 ‘더 챌린지(The ℃hallenge)’ 참가자를 오는 7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더 챌린지는 경기도 기후테크 콘퍼런스와 연계해 ▲기술·정책 분야 ▲창업 분야의 기후테크를 활용한 혁신적인 기술·정책 및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SK행복나눔재단이 ‘연결로 성장하는 혁신가들, 프로테제(이하 프로테제)’의 사전 설명회인 ‘프로테제 커피챗’을 진행한다. 프로테제는 장애 문제 해결에 뛰어든 청년 스타트업의 사업 모델을 소개하고, 해당 스타트업이 극초기 단계에서 겪는 어려움을 선배 창업자들과 함께 고민·해결하는 네트워킹 기반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명인 프로테제는 ‘선배에게 도움을 받아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전날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전북 창업생태계 혁신 및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임종룡 회장과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도지사,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국주영은 의장, 국민연금공단 김태현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금융은 전북특별자치도 창업 및 투자환경 조성, 중소기업 지원,
서울시복지재단 내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가 18일 오후 2시 30분 중구에 있는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금융취약 계층 현황 및 정책 개선’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최근 심각해지는 금융취약 계층 현황을 금융․복지적 측면에서 분석해 보고, 공공과 민간이 함께 정책적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기조발표에서는 박정민 서울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