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 분석 전문가 장덕진 교수] 포스코·남양유업 사건 SNS 통한 ‘을’들의 반란… 독점적인 ‘갑’ 무너뜨려 사태 대응과 홍보는 일시적인 수단에 불과 SNS 활용 성과 높이려면 소통의 중요성 인식하고 담당자에 권한 부여해야 최근 포스코에너지, 프라임베이커리, 남양유업 사태로 인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기획·이슈
[SNS 분석 전문가 장덕진 교수] 포스코·남양유업 사건 SNS 통한 ‘을’들의 반란… 독점적인 ‘갑’ 무너뜨려 사태 대응과 홍보는 일시적인 수단에 불과 SNS 활용 성과 높이려면 소통의 중요성 인식하고 담당자에 권한 부여해야 최근 포스코에너지, 프라임베이커리, 남양유업 사태로 인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망치 든 비샬의 여린 두 손에 책을 쥐어주세요 네팔의 산골 소년 비샬(10)은 매일 이른 새벽, 집에서 2㎞ 떨어진 공사장에서 ‘돌 깨는 일’을 시작한다. 아픈 엄마와 두 동생을 대신해 생계를 책임져야 하기 때문이다. 아침 6시에 시작한 일은 저녁 6시가 되어서야 끝이
브랜드레이징:비영리단체의 브랜드마케팅 노하우 A to Z 사라 더럼 지음, 박여진 엮음 아름다운재단이 일곱 번째 기부문화총서 ‘브랜드레이징: 비영리단체의 브랜드마케팅 노하우 A to Z'(이하 ‘브랜드레이징’)를 펴냈다.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는 지난 2001년부터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해외 유명 비영리 관련 대중서와 전문모금서를 번역해 ‘기부문화총서’로 출간하고
비영리·대학병원 기부 활성화 대책 비영리단체 후원자 기근 액수보다 신뢰 먼저 얻고 기부 방법 개발해야 대학병원은 기부금 부족 서울대병원 기부후원금 전체 예산 1%밖에 안돼 현재 기부접수는 되지만 모집은 할 수 없게 제한 이젠 법률 바꿔야 할 때 한국기부문화연구소장 “국민에게 공익성 알리고
지난 4월 말,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들은 보건복지부로부터 메일을 한 통 받았습니다. 복지부가 개최하는 민관협력 사업 설명회에 참석해달라는 요청 메일이었습니다. 행사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이 없어 모두 고개를 갸웃거렸습니다. 4월 29일 오후 3시.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 100여명이 대한상공회의소에 모였습니다. 설명회가 시작되자
①정부 정책·사회적 이슈 ②기업 인프라 ③지역의 요구 이번 조사 결과, 기업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유형은 크게 3가지로 분류됐다. 첫째, 교육기부·청년일자리·사회적기업 지원 등 정부의 정책 방향이나 청소년 문제·베이비붐 은퇴·전통시장 활성화 등 사회적인 이슈에 호응해 진행된 사업이다. 39% 기업(41곳 중 16곳)이 이에 해당했으며,
기업·NPO 사회공헌 파트너십 만족도 설문조사 업종별 대표기업 36개 파트너십 만족도 좋아 홍보효과 원하는 기업과 수혜자 고려하는 NPO 마케팅·홍보에서 시각차 사업 추진은 NPO 중심 기업은 기획·홍보 지원 충분한 소통이 성과 높여 “해외 봉사활동을 할 때 현지에 있는 NPO를 통해 현지의 문화와
기업·NPO 사회공헌 파트너십… 업종별 대표기업 41곳 설문조사 성숙도·진정성·전문성 등 189개 프로그램 평가 기업 성향에 따라 협력 파트너 수는 다양해 얼마나 많은 NPO와 파트너 맺느냐보다 끈끈한 관계 유지가 중요 ‘더나은미래’는 창간 3주년을 맞아 업종별 국내 대표 기업들의 ‘기업·NPO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조사했다.
차별 없는 사회는 없습니다. 경중(輕重)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요. 선진국에도 차별은 있습니다. 미국에서 살 때, 한국의 어린이집에 해당하는 ‘프리스쿨(preschool)’ 월 보육료가 3개월째 100불씩 추가 청구된 적이 있었습니다. 첫 달에 분명 수정을 요구했는데, “알았다” 하고선 반복됐습니다. 프리스쿨 행정실에 찾아가 항의하니, 처음 듣는다는
KOICA 印尼사무소 부소장에게 듣는 PPP사업 인도네시아 CSR 공략 지배적인 이슬람 문화로 타 종교확산활동 경계해 신뢰 없이는 제약 많아 지역·인종 특성 검토해야 1만7000여개가 넘는 섬으로 구성된 인도네시아는 2억4300만명의 인구뿐만 아니라 석유·천연가스·주석 등 자원도 풍부하다. 인도네시아의 지난해 경제성장률은 6.23%로, 주요 20개국(G20) 가운데
코이카 민관협력사업, 인도네시아 현장을 가다 ①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변에서는 중소기업이 살아남기가 참 어렵습니다. 이곳은 최저임금이 월 210만 루피아(한화 약 23만원) 정도인데, 중부 스마랑(Sema rang) 지역은 100만 루피아(한화 약 11만원) 정도거든요. 원래는 자카르타 인근 대도시인 이곳 보고르시에도 봉제기업이 많이 들어와
다문화가족 어린이들의 축제… ‘희망의 친구들, 무지개축제’ 열려 지난 4일, 다문화가족 건강·인권관련 NGO인 한국이주민건강협회가 서울 난지한강공원 잔디마당에서 ‘희망의친구들, 무지개축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다문화·이주민 가정의 어린이들이 함께 어울리면서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