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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나은미래·굿네이버스 공동 캠페인 |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 ④ 나눔 실천하는 교장 좌담회

빈곤국 친구 위한 나눔, 배려심과 인성교육도 절로 류제천… 교장 비샬 동영상 본 아이들 …용돈 모아 저금통 채워 민경숙… 교장 거친 행동하던 아이들…미술 치료로 긍정적 변화 이명숙… 교장 감사편지로 행복 느끼며 받은 만큼 은혜 베풀어 박상길… 교장 교실에서 직접 수업하며 해외봉사

‘비샬아! 오늘도 스마일’희망을 글로 담아주세요

지구촌나눔가족 희망편지쓰기대회 “엄마가 그러시는데 형은 참 용감한 사람이래. 10세인데 가족을 위해 일을 한다니. 난 아직 어려서 일을 해본 적이 없거든.”(초등학교 2학년 김○○) “나도 꿈이 의사인데, 나중에 둘 다 멋진 의사가 돼서 서로 다시 만나면 정말 좋겠다. 우리 약속하자. 첫째, 절대로

[김경하 기자가 간다] ① “꿈만 꾸던 우리 아이 학습지도… 반가운 선생님이 생겼어요”

[김경하 기자가 간다] <1> 장애인가정 승환이네 멘토링 참여해보니 대학생 자원봉사 멘토로… 일대일로 학습·문화활동 올해부터 건강관리 집중 형·누나가 고민 들어주니… 아이들도 쉽게 마음 열어 멘토 “좋은 프로그램인데… 참여자 부족해 아쉬워” “딩동.” 아파트 문을 열자, 아이들의 왁자지껄한 소리가 귀를 감쌌다. “사촌들이 놀러

콘서트 가고 싶은데…인터넷 예매하다 그냥 포기하죠

장애인 위한 기업 홈페이지 웹 접근성의 수준은… 평등한 인터넷 사용 위해 ‘웹 접근성’ 의무됐지만 기업들 준비 아직 부족 음성으로 화면 읽어주는 스크린 리더 오류 많고 보안 높이는 금융사이트 장애인에 맞추기 어려워 “십삼조 이천오백구십팔억 링크, 비티뉴티제이씨엘(btnewtjcl) 링크, 오만육천칠백구십만 삼백사십 엠큐와이(mqy) 링크….”

[박란희의 작은 이야기] “CEO가 관심 없으면, CSR 꿈도 꾸지 마라”

지난주 두산의 한 임원을 만났는데, 명함을 새로 주면서 “바뀐 걸 한번 찾아보라”고 했습니다. 사회공헌팀에서 CSR팀으로 이름이 바뀌었기에, 축하와 격려를 했습니다. 그는 “아직도 많은 사람은 ‘그게 그거 아냐?’라는 반응이 많다”고 웃었습니다. 두산은 지난해 박용만 회장이 10년 가까이 공들여 완성한 ‘두산웨이(Way)’를 전파하는

[기고] 개발협력연대 출범 1년… 정부·기업·학계 등 최적의 협업 사례 발굴돼야

기업의 목적은 이윤 창출에 있다. 이 말을 부정하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20세기 후반에 들어와서 세계가 하나의 시장으로 글로벌화되고, 소비자 의식이 변화되고, 개도국의 빈곤 탈피를 위한 국제적 협력이 강화되고, 기후변화와 환경에 대한 관심 등 새로운 이슈가 중요한 과제로 등장함에

유럽, 말고기 파동 이후 협력업체 생산성·기술 전문성 위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늘려

더 나은 미래 콘퍼런스3인 대담 리처드 웰포드 기업상황·입지 이해하고… ‘기부 타이틀’ 탈피해야 토비 웹 최소 1~3년 걸리더라도… CSR을 일상 업무로 적용 한스 크뢰더 정부도 지속한 조달 위해… 업체들과 상생관계 유지 지난 10일 오전,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제1회 더나은미래 콘퍼런스-ISO

[Cover Story]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하는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해피스쿨’] ① 발달장애 오빠 연주 듣고 나니 장애인 친구가 좋아졌어요

[Cover Story]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하는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해피스쿨’ 발달 장애인 차별 경험, 지체장애인보다 많아… 따돌림 등 학교폭력 우려 발달 장애 가졌지만 오케스트라 단원 거쳐 音大 졸업한 청년들 초등학교서 연주했더니 아이들 장애 인식 바뀌고 스스로 자존감도 높아져 왕따와 학교 폭력.

[희망 허브]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이제 선택 아닌 필수

더나은미래 콘퍼런스 해외 참석자 5인의 지상강의 국내…現 정부 출범 이후 경제 민주화·동반 성장 상생 경영 등 강조하지만 이미 해외에 뒤처진 상태 해외…지속 가능성, 기회로 전환 스마트 비즈니스 ‘한걸음’ 위기관리·신뢰구축으로 CSR의 사회적 인식 개선 향후 기업 DNA로 작용 CSR 촉진의 전략

비빔밥 소풍, 딸기밭 체험… 임직원이 직접 기획·진행

CJ도너스클럽 자원봉사 현장 “이게 시금치예요. 철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건강에 좋은 음식이죠.” 정수원(24·CJ푸드빌 한식글로벌사업부)씨의 설명에 연동지역아동센터 급식실에 모인 아이들이 고개를 끄덕였다. 정씨가 시금치를 살짝 데쳐 건네자, 아이들은 참기름과 소금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렸다. 숙주나물, 마늘종볶음, 무나물 등도 그렇게 위생장갑을 낀 아이들

책 쌓일수록 꿈도 쌓인다… 300번째 도서관 문 열다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 캠페인 “책이 막 눕혀져 있었고요. 부러진 컴퓨터 책상도 옆에 있고…. 지금은 완전 깨끗해졌어요. 책도 더 많이 읽을 거예요.” 윤지(가명·10)양이 발그레한 볼을 씰룩거리며 말했다. 신난 표정이었다. 지난 2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지구촌 지역아동센터에서 300번째 ‘아름인(人) 도서관’ 개관식 행사가

제262호 창간 14주년 특집

지속가능한 공익 생태계와 함께 걸어온 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