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결과
‘2023 현대차정몽구재단 미래지식 포럼’의 마지막 연사로 나선 박정재 서울대 지리학과 교수는 '인류세(Anthropocene)'라는 개념을 통해 기후위기 문제를 분석했다. /이건송 C영상미디어 기자
“처음 만나는 세상 ‘인류세’가 온다” [2023 미래지식 포럼]

2023 현대차정몽구재단 미래지식 포럼 <7>기후위기 시대, ‘새로운 인간중심주의’ 확립해야 인류가 자초한 기후위기. 지구 생태계 파괴와 인류 멸종이라는 거대한 위기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생각하고, 행동해야 할까. 28일 현대차정몽구재단과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가 공동 주최하는 ‘2023 현대차정몽구재단 미래지식 포럼’이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개최됐다. 올해는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는 28일 열린 '2023 현대차정몽구재단 미래지식 포럼'에서 "스마트 도시는 첨단기술과 축적된 지혜를 활용해 다음 세대를 위한 도시 생태계를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이건송 C영상미디어 기자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스마트 도시” [2023 미래지식 포럼]

2023 현대차정몽구재단 미래지식 포럼 <6>“다음 세대에 물려줄 ‘기후긍정도시’ 필요” 인류가 자초한 기후위기. 지구 생태계 파괴와 인류 멸종이라는 거대한 위기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생각하고, 행동해야 할까. 28일 현대차정몽구재단과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가 공동 주최하는 ‘2023 현대차정몽구재단 미래지식 포럼’이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개최됐다. 올해는

2023 미래지식 포럼에서 인소영 카이스트 건설 및 환경공학과 교수는 "기후기술 생태계가 건강해지려면 기후기술의 특성을 진단하고, 해당 생태계의 이해관계자들의 수요를 명확하게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건송 C영상미디어 기자
“‘돈’이 기후를 바꾼다” [2023 미래지식 포럼]

2023 현대차정몽구재단 미래지식 포럼 <5>기후기술 생태계 구성원 중개하는 금융기관 필요 인류가 자초한 기후위기. 지구 생태계 파괴와 인류 멸종이라는 거대한 위기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생각하고, 행동해야 할까. 28일 현대차정몽구재단과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가 공동 주최하는 ‘2023 현대차정몽구재단 미래지식 포럼’이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개최됐다.

'2023 현대차정몽구재단 미래지식 포럼'에 참석한 (왼쪽부터)김상욱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 리사 손 컬럼비아대 바너드컬리지 심리학과 교수, 정재찬 한양대 국어교육과 교수가 1부 연사 대토론에서 관객들의 사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건송 C영상미디어 기자
“기후위기 해결, 기술에만 맡길 수 없다” [2023 미래지식 포럼]

2023 현대차정몽구재단 미래지식 포럼 <4> 인류가 자초한 기후위기. 지구 생태계 파괴와 인류 멸종이라는 거대한 위기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생각하고, 행동해야 할까. 28일 현대차정몽구재단과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가 공동 주최하는 ‘2023 현대차정몽구재단 미래지식 포럼’이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개최됐다. 올해는 ‘호모사피엔스, 기후위기를 말하다’라는 대주제로

정재찬 교수는 "시, 소설, 수필 등 문학이 인류를 구원할 수는 없지만, 인간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될 수는 있다"고 강조했다. /이건송 C영상미디어 기자
“문학이 우리를 구원하진 못해도” [2023 미래지식 포럼]

2023 현대차정몽구재단 미래지식 포럼 <3>“기후위기 돌파할 힘과 희망은 문학에 있다” 인류가 자초한 기후위기. 지구 생태계 파괴와 인류 멸종이라는 거대한 위기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생각하고, 행동해야 할까. 28일 현대차정몽구재단과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가 공동 주최하는 ‘2023 현대차정몽구재단 미래지식 포럼’이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개최됐다.

리사 손 컬럼비아대 버나드컬리지 심리학과 교수는 28일 열린 '2023 현대차정몽구재단 미래지식 포럼'에서 "기후위기처럼 복잡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메타인지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건송 C영상미디어 기자
“지구를 위한 ‘메타인지’ 사용법” [2023 미래지식 포럼]

2023 현대차정몽구재단 미래지식 포럼 <2>기후위기 해결, ‘생각을 말할 용기’에서 시작 인류가 자초한 기후위기. 지구 생태계 파괴와 인류 멸종이라는 거대한 위기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생각하고, 행동해야 할까. 28일 현대차정몽구재단과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가 공동 주최하는 ‘2023 현대차정몽구재단 미래지식 포럼’이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개최됐다.

‘2023 현대차정몽구재단 미래지식 포럼’ 첫 연사로 나선 김상욱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는 "기후위기의 과학적 증거는 수백가지가 넘고, 그 책임은 거의 인간에게 있다는 게 과학자들의 결론"이라고 설명했다. /이건송 C영상미디어 기자
“기후위기, 얼마나 믿을 만한가” [2023 미래지식 포럼]

2023 현대차정몽구재단 미래지식 포럼 <1>유례 없는 속도로 지구 온도 상승 중‘인간의 편리 추구’ 줄여야 해결 가능 인류가 자초한 기후위기. 지구 생태계 파괴와 인류 멸종이라는 거대한 위기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생각하고, 행동해야 할까. 28일 현대차정몽구재단과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가 공동 주최하는 ‘2023 현대차정몽구재단

최한빛 마이오렌지 콘텐츠에디터
[D.MZ 칼럼] 생태계의 일원이라는 감각

‘소셜섹터’나 ‘임팩트 생태계’라는 말을 자주 쓰지만, 정작 내가 생태계의 일원이라는 걸 실감하지 못할 때가 많다. 업무 특성상 소셜섹터 내 여러 소식에 자연스럽게 노출되고 또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기도 하지만, 때로는 붕 떠 있는 느낌을 받는다. 내가 만드는 임팩트가 선명하지 않다고 생각되거나

28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2023 현대차정몽구재단 미래지식 포럼'이 열렸다. 사진은 1부 연사 대토론에 참여한 (왼쪽부터)최기환 아나운서, 김상욱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 리사 손 컬럼비아대 바너드컬리지 심리학과 교수, 정재찬 한양대 국어교육과 교수, 김시원 더나은미래 편집국장. /이건송 C영상미디어 기자
“변화해야 할 건 기후가 아니라 우리의 마음” [2023 미래지식 포럼]

‘2023 미래지식 포럼’ 28일 개최기후위기 주제로 여섯 학자 해법 모색 ‘2023 현대차정몽구재단 미래지식 포럼’이 28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열렸다. 현대차정몽구재단과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가 공동 주최하는 미래지식 포럼은 2021년부터 매년 시대를 관통하는 키워드를 선정해 6명의 교수가 각자 학문적 관점에서 통찰을 풀어내는

'2023 서울특별시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수여식 포스터. /서울시
16년간 6484시간 봉사활동… 서울시, 자원봉사 유공자 102명 표창

서울시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가 28일 서울시청에서 ‘2023년 서울특별시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수여식은 유엔(UN)이 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12월5일) 주간을 기념해 자원봉사자의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와 감사를 전하기 위해 센터에서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빛으로 채운 특별時(특별한 시간)’를

'카카오뱅크 에코실험실' 참가자들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어려웠던 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임화승 C영상미디어 기자
기후위기 대응 아이디어, 현실이 되다

숲과나눔 ‘카카오뱅크 에코실험실’ 결과공유회20개 팀 108명, 환경문제 해결 아이디어 제안 기후 우울증 극복을 위한 스탠드업 코미디쇼, 폐어망으로 만든 고양이 해먹, 못난이 농산물로 수제 맥주 레시피 개발…. ‘카카오뱅크 에코실험실’ 프로젝트에서는 지난 6개월 간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톡톡 튀는 실험들이 진행됐다. 에코실험실은

김현숙 서울YWCA 간사
[D.MZ 칼럼] ‘안 될 것 같은 일’을 지속하는 힘은?

모 홍보대행사 재직 시절, 주변 동료들은 늘 점심을 컵라면으로 때우며 야속하게 흘러가는 시간과 다투며 일했다. 특히 어느 기업 오너의 부정기사라도 나는 날이면 컵라면도 반납하고 연신 키보드를 두들겨야 했다. ‘아 나는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지?’를 생각할 겨를도 없었다. 출퇴근 때마다 다짐했고